안녕하세요 ㅠㅠ
너무 늦게왔죠.. 요즘따라 잘 못들어오네요 ㅠㅠ
독자님들에게 죄송할뿐입니다
빨리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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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너징이 엑소팬인썰 04
모든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너징은 입을 한번 혀로 쓸고서는 최애를 공개함
" 제 최애는요.. 첸씨.. "
그러자 귀기울여 듣고있던 종대와 너징과 종대를 지지하고있던 팬들은 환호성을질렀고
나머지 멤버들과 서로의 커플을 지지하고있던팬들은 탄식함
" 왘!!! 봐요 봐요 !! 제가 젤 좋으시다잖아요 ! "
" 에이 .. 거짓말이죠? "
" 소춘님이 개그를좀 잘 아시네요 ~ 누구에요? "
" 백현이죠? 저죠? "
서로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다시 최애를 말하라는 엑소멤버들에
너징은 꿋꿋하게 다시 종대를외침
" 하하핳으헿헿 "
" 와 종대형 실성했엌ㅋㅋㅋ 그렇게 좋아요? "
" 네 좋아요 ㅋㅋ "
" 형말고 소춘님이여 "
" 아.. 목소리가 정말 제취향이셔서.. "
" 와.. 진짜 두번죽이시네여.. 저희가 기회를 드렸는데.. "
" 이럴땐 다른멤버가 더 좋다고 하셔야해요 ~ "
" 아 정말요? "
너징이 눈을 땡그랗게 뜨고 반문하자 엑소들은 그런 너징이 귀여웠는지 제각각의 웃음소리를 내며 막웃고
팬들은 사진찍으랴 소리지르랴 바쁨
" 앍!!! 소춘님!! 완젼귀여워ㅠㅠㅠㅠ "
" 찬열아 웃지말라고 !!!! "
" 아 루한 턱좀... "
" 아 제발 ㅋㅋㅋ 빙구웃음좀 그만하라고 ㅠㅠㅠ "
" 소춘님앞인데.. 그렇게 웃어도 되려나.. "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 소춘님 개귀여웤ㅋㅋㅋㅋㅋ 완전 순진하셔 ㅋㅋㅋ "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표정봨ㅋㅋㅋ 관리를안햌ㅋㅋㅋ "
" 소춘님 겁나 바람직해 !!! "
그러다 갑자기 레이가 손을 번쩍들고서는 말을함
" 긍데 소춘님 저희 매력 다 아시는고에여? "
" 아 맞네?! 저희가 또 숨겨진 매력이 있죠 ! "
" 자 그럼 우리 매력발산의 시간을 가집시다 ! "
" 오 좋네요 ㅋㅋ 해요해요 네네 !! "
" 오 형 좋은생각이에여 ㅋㅋㅋㅋ "
" 우리 백현이가 달라졌네요 오늘따라 머리가 잘돌아가나봐요 ㅋㅋ "
찬열이 백현을 막 놀리자 팬들은 또 갑자기 찬백터졌다고 좋아함
준면이 다시 팬들을 진정시키고 순서를정함
" 자 그럼 누구부터 매력발산을할까요? "
" 저 하고시퍼여 "
" 어 ! 레이씨 하시게요? "
" 네 저 하고시포요 할래 춤춤 춤 "
레이가 너징을 무대 중간으로 끌고나오고 너징앞에서 몸을풀자
팬들은 레이가 너징손목을 잡은것에 환호하고 너징앞에서 몸을푸는것에 미침'
" 악!!! 레이!! 이씽아!! 개 섹시해1!! "
" 그대로 밀어붙여버려1! "
" 레춘레춘@!!!! 악!!! 아악!!! 레이꺼야!!! 울오빠꺼야1!! "
" 안돼!! 오세훈 막아 !! "
" 악!!! 안돼요 !! 백현이꺼야!!! 소춘님 안돼!! "
레이가 음악을 달라고 손짓을하자 곧 빠른비트의 언더노래가 나옴
레이는 살짝살짝 리듬을타더니 곧 엄청난 춤실력을 보여줌
너징이 입을벌리고 와~ 하고 손벽을 치자 레이가 씨익웃더니 마지막에는 손키스를날림
" 헐 레이형.. "
" 형 그렇게 안봤는데 선수네요.. "
" 와 역시 레이씨네요 춤이 엄청나네요 ~ "
" 악!!! 오빠!!! 아아락아아!!! 흐어허ㅠㅠㅠㅠ "
" 아 오빠.. 제발.. 수니죽어요.. "
" 오 .. 세상에... 엄마.. 레멘... "
" 자자 그럼 다음 두번째 순서! 누가할건가요? "
" 바로 카이씨 갈까요? "
" 네? 아 형~ 아 바로하면 제가 묻히죠 "
" 와 지금 카이씨 내빼는거죠? "
" 아 아이 형 ! 아니에요 ! "
백현이 종인을 놀리고있는데 갑자기 타오가 마이크를잡더니 질문을함
" 어.. 구런데 이거 이기면 모해요? "
" 어.. 그러게요.. "
" 아 ! 그러면 아까 소춘님이 준 팔찌있잖아요
그거 소춘님이 직접채워주기 ! "
" 오~~ 머리 좋네요 수호씨 ㅋㅋㅋ 콜콜콜 "
" 어 근데 크리스씨는 벌써 소춘님이 채워주셨잖아요 "
" 어 ? 진짜요? 언제요? "
" 아까 싸인하실때 크리스형이 소춘님한테 채워달라고 보채는거 제가봤어요 "
" 저도 봤어요 "
" 저두요 "
너징이 크리스에게 팔찌를 채워준걸 본 증인들이 속속나오자
크리스는 그저 씨익웃으면서 너징을 쳐다봄
너징은 그런 크리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눈만 데구르르 굴리고있음
그러다가 갑자기 크리스가 제안을함
" 그러면 제가 이기면은여 소춘님한테 딴거해도 되요? "
" 와 이형쎈데? "
" 왘ㅋㅋㅋㅋ 클형ㅋㅋㅋ 대박이다 "
" 크리스씨 남자네요 "
" 뭐하실건데요 ㅋㅋㅋ "
" 뭐든요 "
" 앜!!! 클준!! 허규ㅠ 크리스 완전남자 ㅠㅠㅠ "
" 헐 심장어택당함.. 아 잠시.. 나 산소마스크좀.. "
" 크리스 뭐하려고?! 뭐?! 뭐할건데에!! "
" 아낰ㅋㅋㅋㅋㅋ 음마꼇어 나ㅠㅠㅠ 어떡해 ㅠㅠㅠ "
" 다해 !!! 다해도돼!!! 괜찮아 크리스 !!! "
" 뭐가돼!! 안돼!!! 소춘님은 루한꺼야 !! "
" 이 미친년이?! 아까 못봤냐?! 소춘님은 레이꺼야 !! 레춘!! "
" 괜찮아 !! 종이나 !! 할수이써1!! "
팬석에서 또 너징과의 커플링을밀며 자신들의 최애들의 이름을 불러댐
너징은 그냥 어색하게 하하 웃으면서 지켜봄
가만히있던 경수가 너징웃는거보면서 따라웃자 그걸본팬들은 난리남
" 헐.. 경듀야... 완전설레.. "
" 헐 나봤어.. 나는 봤어.. "
" 세상에.. 경수가 웃다니.. 그것도 소춘님웃는거보고 따라웃다니.. "
" 아 세상에.. 겁나설렌다.. 진짜 됴춘.."
" (백춘을밀던팬) 헐.. 도경수... 됴춘으로 갈아타야겠어.. "
그소리를 들은 백현이 그팬을보면서 볼을부풀리며 뽀루퉁하게말함
" 어 ? 지금 저버리시고 디오씨로 갈아탄거세요? "
" 언년이야?! 누가 갈아탔어 !! "
" 누가!! 왜 !!! 백춘이 최고지 !! 변백 짱먹어라 !! "
" (그팬) ㅇ..어.. 아니에여!! 아니에여!! 오빠 짱드세여 !! 악!! 오빠가 최고에여 !! "
그렇게 다른팬들이랑 이야기를하다가 준면이 다시 중재를함
" 자 그러면 갑자기 생긴 코너를 진행해볼까요?
소춘님의 마음을 잡아라 ! 엑소의 매력발산시간 두번째 참가자~ "
엄청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준면에 팬들과 엑소 너징은빵터짐
그리고 너징의 마음을 얻기위한 엑소들의 매력발산이 시작됨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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