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성찬 엑소 온앤오프
알랍 전체글ll조회 1238l










새식구가 들어오고 일은 너무너무 수월해졌음 알바생들끼리 사이가 좋다보니 카페분위기까지 밝아지기도하고

점장님이 징어와 아이들이라고 부를만큼 넷은 사이가 좋았음

손님이 좀뜸해졌다싶을땐 다같이 카운터에 모여서 대학교얘기 흑역사얘기등 많은 얘기를 주고받음 카운터가 집합소가 됨ㅎ

덕분에 엑소는 찬ㅋ밥ㅋ신ㅋ세






엑소랑 너징은 연예인과 일반인관계이기 때문에 번호교환이나 친구끼리할수있는 작은 스킨쉽같은 것도 어려움

벗! 일반인과 일반인은 좀다르지않음? 친구라곤 수정이랑 태연이밖에 없던 너징이였기에 번호교환은 물론 입주위에 뭐묻은것까지

거리낌없이 닦아주곤함 물론 남자알바생 여진구도 포함






그걸 지켜보던 엑소는 대책을 내림 누가 뭘하든좋으니까 너징이랑 여진구 붙여놓지 말자고 질투 퍽!!!!팔!!!! 

본격적으로 너징꼬시기를 시작함ㅋㅋㅋㅋㅋㅋ

일단 먼저 못물어봤던 번호를 물어봄 서로안지 어느덧 육개월이 넘어가는데 번호는 당연히 알아야지 함

12명 우르르갈순없으므로 가위바위보를 함 걸린건 도경수였지만 애들은 별로맘에 안드는 눈치였음

왜냐면 여진구의 기를 한방에 팍 죽여놓을 덩치가 큰애를 원했기때문임ㅋㅋㅋㅋㅋㅋㅋ경수미안






세명의 후보가 생김 크리스,찬열이,세훈이 이셋은 창피하다고 가기싫다고 난리를 피우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셋중에 누가좋을까 벌써 상의중임 다  괜찮은데....하면서 의견이 분분함 누구하지 고르다가

막내가 괜히 막내겠음? 만만한게 막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막내출동!! 거의 차이듯 밀려남





너징이랑 세훈이는 낯가리는 성격탓에 서로 대화를 해본적이 별로없음..... 형들은 이렇게 된김에 얘기도 많이하고오라고함

오늘만 허락한다!! 자비로운척 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는 머리 가르마를 한번더 정리하고 긴코트정리도 하고 옆에있던 티슈를 한장 뽑아서 

터벅터벅 너징이랑 여진구가 있는 쪽으로 걸어감 멋있다!오세훈!






"여진구가 발린다에 한표"-준면


"피부색부터 차이가 엄청나네"-종인


"오세훈이 더늙어보인다에 한표"-찬열


"다리길이는 똑같다에 한표"-백현



아니무슨ㅋㅋㅋㅋㅋㅋㅋ 준멘의 시작으로 오세훈편드는가 싶었더니 역시나 끝은 비글들의 오세훈디스

번호하나 물어보는것 뿐인데 왜들그리 오버를 하는지...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은 자신있게 너징한테 다가가나 싶었는데 다시되돌아와 형들옆에 착석 부끄럽다고 안가려함ㅠㅠ

멤버들은 왜왔냐고 빨리가라고 또 부추김ㅋㅋㅋㅋㅋㅋㅋ계속 못가겠다고 찡찡거림ㅠㅠ





같은시각 대화중이던 너징과 여진구가 시끄러운쪽으로 고개를 돌리니까

엑소멤버들끼리 서로 장난을 치고 때리고 특히 오세훈이 많이 당하고 있었음

장난치는게 어찌나 웃기고 시끄럽던지ㅋㅋㅋㅋㅋ 여진구랑 너징 배잡으면서 웃음






"쟤네들이랑 같이있으면 지겹진않았겠다 야ㅋㅋㅋㅋㅋㅋㅋ"


"절대안지겨워ㅋㅋㅋㅋ조용할 틈이없어 틈이ㅋㅋㅋㅋㅋ"


"같이 있다보면 정도 많이들었겠네?"


"하루에 반틈을 쟤네랑 있는데 정안드는게 이상한거지"


"음.....다른마음 가진적은 없고?"


"무슨 마음?"


"(손으로 하트모양 만듬)"


"좋아하는거?"


"너 얼굴빨게진다 좋아하는 사람있나본데?"


"아직 잘 모르겠어 있으려나?"


 

너징 약간 의미심장한말 던져놓고 엑소한테로 걸어감 오세훈이 번호물으러 오기도전에ㅋㅋㅋㅋㅋㅋ





"다큰애들이 뭘그렇게 시끄럽게 놀아ㅋㅋㅋㅋ"


"어?징어야 마침 잘왔어 세훈이가 너한테 할말ㅇ..."-레이


"(레이 입막음)뭐래ㅋㅋㅋㅋㅋ"-세훈


"왜?뭔데 레이야 빨리 얘기해줘"


"그게 말이지 세훈이가 너번ㅎ...."-레이


"아진짜!!!"-세훈


"아뭔데ㅠㅠ빨리 얘기해줘ㅠㅠㅠ"


"세훈이가 너번호알고싶데!!!!!!!!!!!!!!"-종대


"아!!!형!!!"-세훈




세훈이 완전 당황하더니 금세 정신차리고 레이입막는다고 손에 침묻은거 티슈에 닦으면서 의자에서 딱 일어나더니

자기 휴대폰건냄 누나 번호좀요 하면서 

너징 세훈이랑 휴대폰번갈아가면서 몇번보다가 아,어... 이러면서 줌 










나번호따인거!!!올!!!! 은무슨 오세훈 포스쩔어서 줌...막내맞아요...?















막내가 이렇게나 어렵게 너징 번호를 따갔는데

정작 연락하는 사람이라곤 한~명도 열두명중에 단!한!명!도! 없었음

아직까지 너징이 불편한건가 너무 여자로서만 보고있는건가...? 의문임

그나마 너징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장난도 거는 백현이나 종대한테 연락을 해보라고 했지만

제일 부끄러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수없이 연락은 내일하기로 하고

멤버들은 각자 휴대폰에 너징 프로필사진캡쳐ㅎ














작가데스




오,오,오...오랜만이져....? 죄송해요유ㅠㅠㅠㅠ 오늘 적어도 한편은 더올릴께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애들부끄럽타는거봐ㅋㅈㅋㅋㅈ매우귀엽네
10년 전
독자2
아애들기여워ㅋㅋㅋㄱㄱ막내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ㄱ기여워걍ㅋㅋㅋ큐
10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아훜ㅋㅋ귀엽다ㅋㅋ내번호주께ㅎㅎㅎ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전체 인기글 l 안내
5/8 11:00 ~ 5/8 11: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