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6

아 느낌이 다르다. 느낌이...

파스는 왜 주셔가지구..

증말

싱숭생숭하게..!

"자 이제 안무는 대충 한 번씩 다 나갔고 대형만 하면 되는데

그 전에 각자 안 되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물어보면 알려줄테니까 

그런 부분은 각자 물어보기로 하고, 일단 지금은 10분 쉬는시간-"

네에-

머리에 뭐가 들어와야 뭐라도 하죠..

난 지금 그 파스밖에 생각이 안 나서 미치겠다구요..

아 일단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진짜 미치겠네

"저기.. 선배님."

"어..? 

아 모르는 부분 있어?"

"..그게 아니구요- 

...

..저 오늘 파스 붙였어요!"

 

"..."

"..."

ㅇ..왜 아무 말도...

나 쓸데없이 너무 해맑게 말했나..?

"아..그럼 이제 무릎 괜찮아?"

"네!! 이거 붙여서 괜찮아진 거 같아요.

파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음...

그럼 앉아 봐."

"예..?"

"앉아보라고. 진짜 괜찮은지 확인해보게."

후... 그래요.. 말을 건 내가 잘못이지

앉아보라는데 닥치고 앉아야지요

"..."

"일어나봐"

"..."

"다시 앉아"

..?

"..."

"일어나"

아니 지금 이 사람이..!

난 이걸 왜 또 하라는대로 하고 있는거야

"아니.. 선배님!!! 

제가 개도 아니고.."

"..아니. 하라는대로 잘 하길래.."

"허, 참나..."

저기요.. 근데 왜 웃으시죠???

"왜 웃어요?"

"아니 그게 아니라

너 말 되게 잘 듣는다.

그런 김에 내 음료수 좀 사올래?"

"네..? 음료수요..?"

 

진짜 하다하다..

뭐라구요?? 음료수??? 

뭐 이젠 셔틀도 시킬려고??

웃지만 말고 제대로 말 좀 해주실래요?

"아냐, 농담이야. 정말 말 잘 듣길래 

이런 것도 시키는대로 하는가 싶어서 장난 좀 쳐봤지

그래. 앞으로 이런 거 시키는 사람한테는 '싫어요'라고 말하는거야." 

저도 잘 알거든요? 싫어요! 싫어요! 싫어요!

"장난은 무슨... 진짜 시킬 거였으면서.."

"투덜투덜대기는..부승관 친구라 그런지 쫑알쫑알 말도 많네

됐고 그냥 내가 마실 거 사줄테니까 같이 가자."

오호리~

"네!! 그럼 당연히 따라가야죠!!!!  진작 그렇게 말씀하시지-"

"..."

"..안가요?"

"가.

..근데 그렇게 먹을 거 준다고 그래도 막 따라가고 그러는거 아니야."

"뭘 그럴 거 까지야

저번에 어디에서 봤는데 세상에 먹을 거 주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댔어요-!"

"그런 게 통하는 거면 내가 순수하다고 해줘야 하는 건가?"

진짜 사람을 자꾸 들었다 놨다 하시네. 이 사람이

"..근데 뭐.. 살다보니 예외도 있는 것 같네요. 

마치 제 옆에 있는 사람 처럼요."

"..뭐?? 

야 너 지금 나 말하는거지?"

"설마 진짜 몰라서 물으실까-

아 빨리 오세요! 쉬는시간 끝나간다구요!!"

"..진짜 쪼끄만 게"

"뭐라구요?? 쪼끄매요? 지금 말 다했어요??"

"아 그만 쫑알 대. 빨리 가. 진짜 쉬는시간 끝나겠어."

"진짜 웃긴 사람이야"

"웃으라고 한 소리는 아니고"

이씨..!

***

"전 초코라떼 휘핑 많-이요!"

"꼭 지 같은 거만 먹어요"

"허, 제가 뭐 어때서요"

"..몰라. 그런 게 있어"

"있긴 뭐가 있다고.."

"그만 꿍얼대고 가서 앉아 있어. 주문 하고 갈게"

...

이 선배라면 정말 평생 불편할 줄 알았는데..

언제 이렇게 편해진건지...

이제 어느정도 친해졌으니 혼은 안나려나..?

아 뭐가 됐든 이제 연습 좀 편하게 하고 싶다아-!

#

오늘 순영이와 여주가 대화를 최대로 많이 한 날이에요!

선배답게 먼저 장난 쳐 준 순영이ㅜㅜ

이제 둘이 더 많이 친해 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독자님들의 정성스런 댓글에 힘을 정말 많이 얻었어요ㅠㅠ

댓글 써 주신 모든 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암호닉>

[도리도리 / 뚠영 / 권수장 / 호찡 / 쿱스팝 / 자몽껌 / 권쑤녕 /

햄찌 / 댄스zi존홋2 / 양융 / 천사영 / 부르르 / 봐봐 / 건스녕 / 또또 / 

밍세 / 호시 부인 / 호두 / 예찬 / 로즈티 / 코코몽 / 초승달 / 

스타터스 / 아니아니 / 흥호시 / 지하 / 쑤뇽 / 호루 / 낭낭 / 

순영둥이 / 뚜찌빠찌 / 햇살 / 붐바스틱 / 늘부 / 쑤하진 ]

[독자1]

코코몽입니다

[독자3]

이시간에 안자고 나 잘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보는 글잡이란 최고죠 ㅠㅠㅠㅠ작가님 언제나 사랑합니다 이제 슬슬 썸 기대해봐도되나요 ~~~?

[달님에게]

저도 언제나 사랑합니다ㅠㅠ♡ 하지만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순영이와 여주가 썸을 타게 해줄 것 같나요?ㅎㅎㅎ 원래 사랑에는 쉬운 게 절대 없숩니당^!!

[독자2]

늘부!

[독자4]

호오 혹시 1일1업로드 하시나요...? 오늘 정주행하고 암호닉 신청해서 아무 생각없이 덕질하고 있었더니...! 그나저나 순영이ㅜㅜㅜㅜ 먼저 장난쳐주니까 좋네요ㅜㅜㅜㅜㅜ 하지만 연습땐 또 호랑이겠죠? 아니면 권순영이 아니겠지.. 연습 끝나면 또 친한 선배로 돌아와서 장난치곸ㅋㅋㅋㅋㅋ

[달님에게]

최대한 1일 1업로드 하려고 노력 중입니당ㅎㅎ 호랑이 순영이는 순영이만의 매력이죠ㅎㅎ 전 그 매력을 무지무지 써 먹을 예정입니다^0^

[독자5]

오 이제 어느정도 친해진 것 같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달님에게]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6]

에에이시간에안자기잘했네욯ㅎㅎㅎㅎㅎ
작가님오늘도잘보고가요!!!❤❤

[달님에게]

전부 아침에 읽으실 줄 알았는데 다들 늦게 주무시네요ㅎㅎ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7]

호찡입니다! 세상에 드디어 장난도 치는 사이가 되었네요ㅠㅠㅠㅠ 감격스러워라ㅠㅠㅠㅠ 앞으로 순영이랑 장난도 자주치고 그러면서 더더 친해지고 친해지면 이제 꽁냥꽁냥하고 뭐 연애도 하는거졓ㅎㅎㅎ

[달님에게]

드디어 둘이 꽁냥꽁냥하게 될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전 쉽게 둘을 엮어주지 않을 예정이에요!! 왜냐면 제가 순영이를 갖지 못하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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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사랑한다뇨ㅠㅠㅠ감동이에요♡♡ 눈물 주르륵ㅠㅜ 드디어 가까워졌는데.. 다음화는 과연..ㅎㅎ! 저도 늘 사랑합니다!

[독자9]

저번에 쑤하진으로 암호닉을 신청했었는데 제 암호닉이 없네여 헝헝ㅠㅠㅠㅠㅠㅠㅠ/꺅 수녕이 선배미 저런 선배 엊ㅅ나여ㅠㅠ앞으로 더 발전되는 관계 기대할게요♥

[달님에게]

허류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지금 당장 추가하겠습니다! 순영이같은 선배 대학엔 없...ㅎ 그렇다구요ㅎㅎ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독자10]

댄스zi존홋2입니다!!!!!!!!! 현생이 넘 바빠서 이제 들어와서 3편부터 이 편까지 쭉 정주행했어요!!!!!!!!!!!!!!!!! 점점 가까워지는 둘 사이가 정말 잘 느껴져서 괜히 제가 다 설레네용... ㅠ 하루의 마무리를 이렇게 간질간질한 글과 함께... 항상 재밌는 글 감사드려요!!!!!!!!!!

[달님에게]

안녕하세요^0^ 제 글로 하루의 마무리를 하신다니ㅜㅜ 너무 좋아욯ㅎ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11]

어우 아니아니에요 순영이 저렇게 적극적이면 제가 다 설렙니다ㅠㅠㅠ 여주도 이제 알아차린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둘이 얼른 잘 됐으면 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달님에게]

둘 다 어떤 마음일지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ㅎㅎ 그저 둘이 알아서 잘 할 뿐
저도 어서 둘이 잘 이어져서 꽁냥꽁냥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독자12]

밍세에요ㅠㅠㅠ 뭔가오늘 글올라올거같아서 계속들락날락거렸는데 안자길 잘한거 같아요 ❤ 자이제 순영이가 편해졌으니까 연습하다가 혼나면 되는건가요...??헿...

[달님에게]

오옹!! 사실 어제 오려고 했는데 못 와서 오늘 왔어요ㅜㅜ!!
그러게요..이제 다시 혼나면 될까요? 헿ㅎㅎ

[독자13]

뚠영이에요~~~~~~ 점점 가까워진다 ,,,,, 이제 점점 제 심장이 폭행 당하는 날도 많아지겠죠?!

[달님에게]

안녕하세요 뚠영님!! 점점 가까워진다... 심장이 없어진다..ㅎ 나중에 심장 두드려 맞을 준비 단단히 하세요!!ㅋㅋㅋㅋㅋㅋ

[독자14]

도리도리입니다ㅠㅠㅠ 아 진짜 흐헣헣 진쨔... 여주도 그렇고 순영이도 그렇고 둘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어어 진짜ㅜㅜㅜ 둘이 투닥거리면서 장난치는거 보니까 엄마 미소 짓게 되고 글보면서 이러다가 금방 사귀겠넹 하면서 내렸는데.... 쉽게 둘을 안 엮으신다니...!i!i!i! 어떤 식이든 재밌게 풀어나가 주실테니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해요:)♥

[달님에게]

도리도리님 안녕하세요ㅜㅜ 순영이나 여주나 둘이 너무 귀엽죠ㅠㅠㅠ 도리도리님도 사랑둥이♡
넹 맞아요..ㅎ 저는 둘을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나쁜 짓)
열심히 둘의 스토리 풀어 나가볼게요ㅠㅠ 항상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15]

우아아아아아!!!둘이 친해졌어요!!!!!!이제 썸타고 사귈일만 남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달달하여라~~

[달님에게]

우아아아아아!! 맞아요 둘이 조금 친해졌죠??ㅎㅎ 과연 바로 썸-사귐 일까요??ㅋㅋㅋㅋㅋ

[독자16]

봐봐에요 자기전에 인티들어왔더니 자까님신알신이!! 쑤뇨..맛있는거사주는사람은 좋은사람이래쏘... 하 배고프네요 먹고싶어지게ㅠㅠㅠㅠㅠㅜ

[달님에게]

다들 늦게 주무시네요ㅋㅋㅋㅋㅋ 물론 저두^
맞아 쑤뇨... 맛잇는거 사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야...ㅎㅎㅎ 잘 알아둬

[독자17]

권수장입니다!! 순영이와 여주가 대화를 이렇게나 많이!!! 넘 좋습니다!!!! 티격태격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 파스붙였다고 해맑게 말하고 순영이가 하란다고 앉았다일어나기를 하고있는 여주도 귀엽고ㅜㅜㅜㅜ여주한테 장난치는 순영이도 귀엽습니다ㅜㅜㅜ 순영이가 말한 여주같은 초코라떼에 휘핑많이는 어떤의미일까요><흐흫 넘 좋습니댜❤️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달님에게]

저라도 순영이가 시키면 아마 뭐든지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제 글 정말 날카롭게 봐주셨네요ㅜㅜ!! 감동!!!! 권수장님의 말대로 '초코라떼 휘핑 많이'는 무슨 의미일까요?ㅎㅎ

[독자18]

으아 설렘 친해진거 보니 기분이가 날라갈거 같당!!! 아마져ㅠㅜㅜ 저번에 재가 암호닉을 잘못신청했더라구요ㅠㅠ 후루가 아니라 [호루]입니다ㅠㅜㅜ 일을시키는거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꺼이꺼이 이제 사귀는 알만 남은 건가 두근❤️ 작가님 다음편에서봐요❤️❤️ 뿅

[달님에게]

아하!! 암호닉 바로 수정해드릴게요ㅎㅎ 전혀 번거롭지 않아요!! 제 글 읽어주시는 것에 엄청나게 감사드릴 뿐 ㅜ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독자20]

감사합니다! 이제 [호루]라는 암호닉으로 자주봐요 작가님~❤️

[달님에게]

저야 정말 좋죠!! 다음 화에서 봬요 호루님♡♡

[독자19]

로즈티에요! 아니 이러뉴ㅠㅠㅠㅠ 발리뮤ㅠㅠㅠ 아직 안자길 잘했네요진짜ㅠㅠ 혹시 해서 인티 들어왔는데ㅠㅠ ㅇㅕㄱ시ㅠㅠㅠ 하ㅠㅠ 저도 순영이랑 카페가서 휘핑 많이 얹어먹을 수 있는데ㅠㅠㅠ 순영이가 셔틀 시키면 30초안에 빵사오고 만원 남겨오라해도 할 수 있는데ㅠㅠㅠ 흐어어어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진짜 와 자는데 설렘그대로 잘 수 있겠어요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하

[달님에게]

안녕하세요 로즈티님ㅎㅎ 저도 순영이랑 카페 가면 하루종일 있을 수 있는데ㅠㅠ
저도 많이 사랑해요 진짜ㅠㅠㅠ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ㅁ^

[독자21]

헉 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눈에서 꿀 떨어지는거 같고ㅠㅠㅠㅠㅠ 대리설렘 하고 갑니다!~!~!

[달님에게]

최소 양봉업자 권순영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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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여주 성격은 사실 낯을 가릴 땐 조용한지만 편한 사람한테는 활발한 성격으로 잡았어요.
이제 여주가 활발해졌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됩니닿ㅎ!

[독자23]

꺄 작가님 천사영이예요 사랑해요 대화많아서좋고 친해진거같아서 좋네요 !!!!!이대로만 !!!!!@

[달님에게]

안녕하세요 천사영님!! 여주가 이제 순영이가 편하졌나봐요ㅎㅎ
하지만 저는 이대로 잘 이어지도록 두진 않을거라는거..! -나쁜 작가-

[독자24]

호두에요! 아 저도 순영이가 사주는거 맛있게 먹을 자신 있는데... 헝 여주랑 순영이 더 가까워져서 보는 제가 더 흐뭇하고 뿌듯하네여! 캬아 잘읽었어요 ❤

[달님에게]

맞아요.. 저도 맛있게 먹을 자신 있는데ㅠ
근데 여주랑 순영이는 과연 가까워진 게 맞을까요..?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25]

권쑤녕 으윽... 순영오빠!!!! 이렇게 장난치시면.. 제가 어!? 얼마나 어!? 오예입니까 ㅎㅎㅎ 좋아여 이런 장난 흐흫...

[달님에게]

저도 순영이의 이런 장난 오예입니다! 순영이가 이런 장난 쳐줬으면..ㅠ

[독자26]

양융이요! 저런선배만나고싶네요ㅜㅜ

[달님에게]

안녕하세요 양융님! 실제로 저런 선배가 있을까요..?ㅎㅎ

[독자27]

햇살입니다! 순영이랑 여주가 드디어 말을 편하게 하는군요!! 진짜 대리 설렘 가득인 글이라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다음 편 내용 벌써 기대되는 부분..ㅠㅠㅠㅠ

[달님에게]

여주가 나름 편해졌나봐요ㅎㅎ 많이 부족한 글 매번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다음 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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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맞아요! 사람은 절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된다는 거..!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칭찬 먹고 무럭무럭 자랄게요옿

[독자29]

올 권순영ㅠㅠㅜㅜ그냥 장난도 설레구요ㅜㅜㅜ말 하나하나가 그냥 뭔가 두근두근한 느낌ㅠㅜ잘보고 갑니다!

[달님에게]

오늘 두근두근하셨습니까ㅠㅠ?? 앞으로 두근두근이 언제 또 나올까요..ㅎㅎ?

[독자30]

붐바스틱이에요!! 이제 점점 편한사이가 되는군요ㅎㅎㅎㅎ 좋아요ㅎㅎㅎㅎ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달님에게]

안녕하세요 붐바스틱님!! 과연 둘은 진짜 편해졌을까요..?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31]

두사람 투닥투닥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급 친해지고 편해진 느낌?ㅎㅎ 우리 순영이 말잘하네~ 장난도 잘치고ㅎㅎ

[독자32]

순영이랑 많이 친햐진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독자33]

순영이 여주한테 한는 말들 너무 설레고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네오ㅠㅠ!! 앞으로도 더더 둘이 가까워지길 기다릴께용

[독자34]

와 저 순간 둘이 연인된줄알았잖아옄ㅋㅋㅋㅋㅋㅋ 대화 많이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 급친햐졌으니 진도도 어서......!!!!!

[독자35]

딱히 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지는 않은데..ㅎㅎ왠지 순영이는 연습들어가면 눈빛부터 달라질거같은..ㅎㅎㅎ순영이한테 혼나도 좋으니 순영이 연습하는 거 한번 보고싶네요..

[독자36]

또또에요!! 크으으으응 이번편에서는 순영이랑 여주랑 친해진것같아서 제가다 몽글몽글해지네요!!!!

[독자37]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 먼저 쳐줘서 넘나 기얍 ㅠㅠ

[독자38]

부르르에요! 순영이 진짜 넘 귀엽...ㅜㅜ 둘디 투닥대는게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ㅜㅜㅜㅜㅜ

[독자39]

순영이 먼저 살갑게 절대 못할 줄 알았는데... 선배미 뿜뿜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순영... 꽃길...

[독자40]

뚜찌빠찌에요!!알림이 안떠서 이제왔네요.....진짜수녕이ㅠㅠ선배미뿜뿜❤❤❤❤❤진짜 여주가 옳은말했어요!!먹을거 주는 사람들중 나쁜사람은 없죠!!

[독자41]

글 잘보구가요 이거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독자42]

둘다 너무귀여워여♡♡ 티격태격 아주 썸타면 볼만하겠어요...♡(음흉)ㅋㅋㅋㅋㅋ

[독자43]

글 너무 좋아요 ㅠㅠㅜ 감사합니다~

[독자44]

순영아 나는 아메리카노랑 바닐라라떼랑 캬라멜 마끼아또 죠아해.. 밀크티도.. 수녕아.. 나도 나같은거만 마신다고 다정하게 얘끼좀 해줄래...?ㅎㅎ..헣...엏....

[독자45]

우어어어어어엉 ㅠㅠㅠ 순영이 츤데레 앙대 너무 선레잖아....시험이지만 정주행갑니당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