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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전체글ll조회 2919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어제 신알신 안울렸죠?

죄송해요,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제가 컴퓨터로 글 쓰고 모바일로 올릴려고 임시저장 해 뒀는데

임시저장할 때 제 필명을 안 쓰고 저장 해 두어서 필명없이 1시간 정도 글이 떠돌았어요 ㅠㅠ

어제 정확히 10시에 올렸구요, 제 부주의 탓이니 부디 저를 욕하세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

 

ㄱ..그리고 저 내일 입시시험 치러가요 응원해주세요 ㅠㅠ 진짜 저 거기 떨어지면 옥상에서 떨어질꺼야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47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47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4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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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을 전혀 못하는 백현이에게 잘지냈냐고 물어보자 애꿎은 모자만 만지며 고개를 끄덕였고, 씁쓸하고 허탈한 마음에

가만히 백현이를 처다보고있었다.

어릴적 모습이 조금 남아있다 축 처진 눈꼬리나, 앙증맞은 입술, 무엇보단 가끔가끔 나오는 버릇.

아직도 유자차를 좋아할까 유자청을 꼭 먹어야하냐고 물어볼까, 아니면 기분 좋은일 있으면 눈꼬리를 접어 웃어줄까

잠깐만 하곤 거실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가니 익숙하게 컵 밑에 자리잡은 유자차 병을 손에 집었다.

 

 

"어..."

 

 

 

유자를 버리고, 다시 사고 곰팡이가 쓸어버려 다시 버리고, 마시지도 않는 유자차를 태워두곤 했었다.

그래서 항상 집에는 유자가 있었고 익숙하게 연 유자 병안에는 누가 한 숟갈 뜬 것 처럼 움푹하게 남겨져있었고

기억을 아무리 되짚어봐도 유자차를 마신적이 없었다.

두어번 들고 흔들다가 백현이가 기다릴까봐 서둘러 숟가락을 꺼냈다.

백현이 얼굴을 다 가리던 어린왕자 컵은 언제쯤이었지 꽤나 오래전에 깨 버렸었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후회를 하고 본드로 유리조각을 붙혀봐도 내 손만 피로 가득할 뿐 붙어지긴 커녕 더 망가져버러 버리곤

최대한 그 컵과 비슷하게 생긴, 크기가 비슷한 어린왕자 컵을 샀고 고이 모셔뒀다가 이제야 꺼내선 그 곳에다가 유자를 덜어두었다.

뜨거운물을 정수기에서 담아 향긋한 유자향이 코끝으로 퍼지고 작은 자판을 밑에 대어 유자차가 든 뜨거운 컵을 들고 거실로 향했다.

 

 

 

 

"뭐에요?"

"유자"

"유자.."

"마셔봐 많이 뜨거울거야"

 

 

 

 

백현이는 조금 주저하는가 싶더니 잡으라고 있는 컵 손잡이는 잡지않고 컵 몸을 잡다가 아뜨뜨, 하며 손가락을 귀에 가져다 대고

순간적으로 겹쳐진 백현이의 어린모습에 살짝 놀라 백현이를 처다보니 입꼬리를 올려 생긋 웃으며 컵 손잡이로 고쳐잡았다.

 

 

 

 

"삼촌"

"..어"

"이 건더기 먹어야해요?"

"..."

"네?"

"응.."

"꼭?"

"꼭"

 

 

 

 

변한게 하나도 없어 변백현.

어떻게 보면 반가울지도 모르는 질문에 심장이 묵직해진다

백현이 너는 너의 모든건 그대로인데 나에대한 기억이 나지 않는건지 기억을 하려 하지 않는건지 나를 아무렇지 않게 삼촌이라 부르고

어릴적, 나를 아빠라고 부르던 그때와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

그때의 표정, 그때의 말투, 그때의 버릇과 습관 그대로다 하나도 변하지 않고

 

 

 

 

"백현아"

"..."

 

 

 

 

한국어로 백현이를 부르니 자기를 부르는지 아는건지 유자청을 인상찡그리며 씹던 백현이가 내쪽을 처다보고

나는 그런 백현이의 눈망울을 가만히 처다보며 말했다.

 

 

 

 

"내가 쓴..육아 일기 읽어봤어?"

"한국어라 못읽어 봤어요 읽어줄 수 있어요?"

"..아..그래."

 

 

 

 

다시 영어로 물어본 질문에 조금 반갑다는 듯이 얼굴에 화색이 돌더니 내 허락이 떨어짐과 동시에 백현이는 자기가 가저온 짐을

주섬주섬 풀더니 그 위에 가지런히 놓여져있는 어떤 책 두권을 가져왔다.

저 익숙한 표지와 낡은 종이라는걸 뽐내기라도 하는지 여기저기 얼룩덜룩 누렇게 변해져 있고 한 장 넘기면 바스슥 하는 소리가 들릴 듯 했다.

반가운 마음에 재빨리 받아들어 첫번째 표지를 넘겼다.

 

 

 

"2013년 10월 22일"

"2013년이면..어휴 음..4살..아! 3살때 네요!"

"응, 이때도 지금이랑 비슷했어 이렇게 거실에서는 햇빛이 들어오고 카펫 위에서 숙제하던 내 옆에서 넌 유자차를 마시고있었어"

"..."

"그리고 너는 오동통한 볼로 나를 아빠라 부르며 아까와 같은 꼭 유자 건더기를 먹어야 하냐며 물어왔고 나는 아까와 같은 대답을 했어"

 

 

 

이때 쓰던 나는 지금 이 상황을 생각이라도 해봤을까.

대강 간추려서 말을 해주니 백현이는 책을 보고있는 나를 가만히 처다봤고 나는 시선을 옮겨 백현이를 처다보며 말을 이어서 했다

백현이는 아무 말을 못하고 아빠라고 불렀다는 사실에 조금 자극이 된 걸까 입술을 한번 질겅 깨문다.

 

 

 

 

"그..그리고 다음 페이지두요!"

"음..보자 2013년 10월 23일"

"1일 간격으로 쓰셨네요!"

"꽤나 부지런했다고"

"이 날은...이 거실 카펫에서 햇빛을 받으며 낮잠에 빠진 너를 깨워 장을 보러 갔었네..

어린나이에 아기를 키우는 날 보며 아주머니는 열심히 키우라며 격려해주셨고..이날 너 나한테 뽀뽀 해줬다"

 

 

 

 

살짝 장난기 어린 목소리로 백현이에게 말하니 백현이는 어릴적과 똑같은 표정으로 꺄르르 웃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 어떻게 보면 사실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이어서 말을 하려 입을 열었을 때 백현이는 나만큼 큼직하게 커버린 손으로 페이지를 넘기려는 내 손을 저지했고

나는 당황스러운 눈으로 백현이를 가만히 처다봤다.

 

 

 

 

 

"삼촌"

"어?"

"나 한글 가르쳐줘요"

"..."

"나머지는 내가 읽고싶어 그렇게 해 줘"

"한글 익히려면 조금 오래걸릴거야 그냥 삼..촌이 읽어 줄게"

"오래 걸려도 좋아"

"너, 학교 가야하잖.."

"할머니께 전화 드릴게"

 

 

 

 

갑작스러운 백현이의 말과 행동에 놀라 백현이의 얼굴을 처다보니 편안한 얼굴로 나와 눈을 마주쳤고

여전히 보이는 어릴적 모습에 생긋 웃어주니 백현이는 눈꼬리를 접어 올려 웃어준다.

 

 

 

 

*

 

 

 

 

삼촌에게 부탁드려 책을 읽어달라고 했을때는 할머니와 느낌이 사뭇 많이 달랐었다.

삼촌은 읽어주는 내내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셨고, 어쩌면 이 삼촌은 14년 전 나를 매정하게 처내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작은 생각이 들었고

그와 동시에 나는 삼촌이 주신 컵에 담긴 유자건더기를 다 긁어 꼭꼭 씹으니 아까전의 씁쓸한 맛보다는 달달하고 새콤한 맛이 혀를 감싸고

입안에 달달한 향이 가득 찬다. 삼촌이 다음 페이지로 넘겨 읽어주시려는 행동을 바로 저지 하니 약간 놀란눈으로 나를 처다보셨다.

이 다음은 나 혼자서 읽어보고 싶어.

아빠였던 삼촌이 나를 생각하며 혼자서 하루하루 써온 일기를,

아들이었던 조카 내가 혼자서 한글을 배워 읽어보고 싶어 현재 영어 선생님이라는 삼촌에게 한글을 가르쳐 달라고 요구했다

 

 

 

 

"너, 학교 가야하잖.."

"할머니께 전화 드릴게"

 

 

 

삼촌은 나를 향해 살짝 웃어보이셨고 나또한 가슴 한 켠에서 작게나마 끌어오르는 감정에 윗배가 간질간질해 눈꼬리 접어 웃었다.

아직 완벽하게 믿을만 하진 않지만 어쩌면 방학 내내 함께있어도 좋을 것 같아.

할머니에게 연락드려서 조금만 한국에 있다가 다시 돌아가야겠다.

 

 

 

 

*

 

 

 

 

"삼촌"

"응?"

"물어볼거 있어요 물어봐도 돼?"

"응 물어봐"

"10..4년 전인가 나랑 삼촌이랑 떨어지고 내가 할머니한테 갔을 때"

 

 

 

 

 

어쩌면 오늘 물어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만난지 얼마 안된 시간에 물어볼 줄이야..

사실 이 질문은 지난 몇십년간 준비해둔 대답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아주 반가운 질문일 수도 있겠네

 

 

 

 

 

"삼촌은 많이 울었어요?"

"으응?"

 

 

 

 

예상치 못했다. 내가 생각한 질문이라면 왜 보냈냐고, 이때까지 어떻게 지내왔냐고 물어올 줄 알았던 나는 전혀 예상치 못하는 질문에

당황해서 백현이를 처다보고 백현이는 가만히 태평한 얼굴로 나와 눈을 마주치고 있다.

울기야 많이 울었지. 그날도 울고 그 다음날도 울고 그 일주일 후에도 울고, 한달 후에도 울고.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삼촌이랑 헤어지던 날 나 엄청 울고 그랬대요"

"나도 많이 울었지 정말 많이"

"그때 내가 무슨 잘못을 했었어요?"

"잘못?"

"응, 내가 잘못했다면서 그렇게 할머니한테 말했었데요"

 

 

 

 

 

잘못, 14년이 지났지만 또렷하게 기억난다

백현이가 잘못해서 이모에게 보낸건 절때 아니었고 오로지 내 선택으로만 백현이를 이모에게 맡겼었다

아마 그 어린 백현이가 이모에게 그랬나보다

자기가 잘못한것 같다고.

심장이 더 빠르게 뛰어온다 순간적으로 차오르는 감당못할 눈물이 눈 속으로 가득차버려 바로 앞에 있는 백현이가 흐릿해진다.

아무렇지 않은 백현이의 말투가, 태평한 백현이의 표정이 더 나를 찔러왔고

그 어리고 작던 백현이가 했던 행동과 생각이 그때 울던 백현이와 오버랩되어 머릿속을 헤집어버렸다.

 

 

 

 

"삼촌..?"

"...하."

"왜 울어요! 울지마! 뚝!"

 

 

 

 

당황한 듯 목소리가 높아진 백현이는 내 두 무릎을 잡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왔고 적당히 놀란 나는 살짝 뒤로 얼굴을 뺏다.

괜찮다고 눈물을 살짝 손가락으로 훔쳐 백현이를 보고 웃어보이니

백현이도 애써 웃었고 나는 침을 한번 삼키고 난 뒤 말을 이었다.

 

 

 

 

"어느정도 이모에게 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해 줄게 모두다"

"네"

"내가 그때 지금 딱 너 나이었어"

"아! 그건 들었어요"

"그리고 너는 3살이었고 너의 친 엄마 그러니까 내 누나도 니가 3살때 죽었어"

"음..엄마.."

"나 혼자서 너를 키워야 했고 그때는 학생이었던 터라 너와 함께 학교도 같이 갔었지 그러면 인기도 많았어

항상 너를 볼려고 찾아 오기도 하고..음..,부모님과 누나는 죽어버리고 한국땅에 서로 의지할 핏줄은

너밖에 없는데..너랑 나는 너무 어렸었어 내가 너를 키울 나이도 되지않았고 어린 나에게 키워질 너도 너무 어렸었고.

그만큼 나는 너를 키우는데 미성숙했어. 너의 말을 못 듣고 응급실까지 간 적도 있었고.."

 

 

 

 

백현이가 지금 내 말에 집중하고 있다는게 너무나도 잘 느껴진다.

눈동자가 초롱초롱 빛나면서 나를 처다보고있는게 귀여워 한번 피식웃으니 그걸 느꼇는지 뽀얗던 볼이 금새 빨갛게 달아올랐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귀엽네

 

 

 

"그러다가 너를 키울 수 있는 돈도 넉넉히 되지않았고, 나는 공부에 더욱 더 집중할 나이었지.

그리고 사실 그 전부터 이모에게 전화가 오긴 했었어. 너를 이모한테 맡기라고. 널 맡기고 나는 공부에 집중하라면서.

그리곤..2014년 1월 1일 내가 19살이 되고 네가 4살이 되던 해 나는 너를 이모에게 보내겠다고 결심했던거야"

"...음"

"그날 밤 너에게 거짓말을 했어 같이 하늘을 보러 가는 거라며..그날 밤 짐도 다 싸고 너를 재워놓고 한참 후회도 하고 울기도 울고,

이모에게 전화해서 그냥 내가 널 키우겠다고 말할까..하면서 고민도 했고. 공항에 도착해서는 그냥 너를 안고 다시 집으로 가고싶기도 했어.

그런데 내가 너를 키우면 안되는걸 알기때문에 그렇게는 못하겠더라.

나에게 안떨어지려고 내 팔을 꼭 붙잡고 울던 니 모습이 아직도 선명해"

"음..삼촌 미안해요"

"응?"

"나 사실 조금 삼촌 원망했었어. 할머니 말씀 듣고 삼촌이 좀 미웠거든

잘 기억은 안나지만 삼촌을 잡고 울고불며 가기 싫다고 했는데 그냥 나를 할머니에게 보내버렸던게 너무 야박하고.."

 

 

 

 

 

백현이가 우물쭈물 하며 말을 하고 누가봐도 미안한 표정으로 나를 처다봤다.

사실 미안할 것도 없어 더 미안해 해야하는건 오히려 나니까 백현이에게 앉은채로 조금씩 다가가 훌쩍 커버린 백현이의 목덜미를 감싸며 안았다.

어릴적과 다른 향기가 나긴하지만 그래도 백현이의 향기는 여전히 달달하고 좋았다.

백현이도 조금 흠칫하더니 가만히 있었고 14년이나 지나버렸지만 그대로 착하게 자라준 백현이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등을 토닥여주었다.

 

 

 

 

"고마워 잘 커줘서"

"제가 더 고마워요 삼ㅊ..아빠"

 

 

 

--------------------

내일이 마지막 화에요! 여러분..하..ㅠㅠㅠㅠㅠㅠ너무 질질 끄는것 같지만 내일은 카디 비중도 조금 있을거니까 너무 지루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

사실 50화정도 생각했는데 너무 질질 끌려고하는 것 같아서요!

내일 마지막 화에서 봐요 우리이쁜 독자님들  

 나 내일 시험 잘 쳐서 꼭 붙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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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작가님! 수험생입니다! 처음으로 육아일기 댓글 첫!번!째! ㅠㅠㅠㅠㅠㅠ 폭풍감격!! 내일이 마지막화라니.. 귀여운 백현이 상상하며 엄마미소로 읽다가 마지막에 반전이 ㅠ_ㅠ.. 안돼요 안돼! 이제 마지막횐데 백현아 꼭 아빠 기억해야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편은 되게 엄마미소도 많이 짓고 3살의 백현이 웃는 모습과 18살의 백현이 웃는모습이 매치되어서 귀여워 죽능 마음으로 읽었지만 또 뭔가 꽁기꽁기하네여 흑흑...... 작가님 내일 시험 멋지게 만점 바드세여 그리고 제 사랑도 바드세여~~~~~~♡ 그리고 육아일기 멋있게 장식해주세요! 눈물이 차오르네여 ㅠ_ㅠ.. 제가 글잡에서 암호닉 신청한거 작가님 글 밖에 없어여 ☞☜..! 내일.. 마지막편도 꼭 일등하길 바라며..ㅎㅎㅎㅎㅎㅎ ★자까님 입시시험 대박기원★ 백현이 볼 마냥 말랑말랑 찹살떡 마냥 턱!!! 하니 붙으세여~~~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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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헠헉허헉 오랜만에 귀요미써가지고 어색할까바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글잡에서 암호닉이 저밖에없다니..하..진짜 감동의 도가니 철렁촐렁 저 내일 시험 만점받을게요ㅠㅠㅠㅇㅇ엉 ㅠㅠㅠㅠ백현이 볼마냥 철썩 붙을개요ㅠㅠㅠ사랑햐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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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선댓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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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녹듀에요!!!!!1둥이닷!!!헤헤헿ㅎ 작가님!!내일 시험잘보세요!!화이팅!!내일이완결이라니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백현이가ㅠㅠ아빠찬열이를만나고 예전에있었던일을 알게되군요ㅠㅠ백현아ㅠㅠㅠ그래ㅠㅠ삼촌이아니라아빠야ㅠㅠ너가어렸을때 너한테유자차를타주던 그아빠야ㅠㅠㅠ 아...눈물이나네요ㅠㅠㅠ흐어엉어ㅓㅇㅇ찬열아 울지마ㅠㅠ백현이가 알았잖아 이제는 원망도안하잖아ㅠㅠㅠㅠ작가님 내일입시시험 잘치세요!!!감사합니다ㅠㅠ 내일이시험이여서 바쁘실텐데ㅠㅠㅠ 글도올려주시고ㅠㅠ작가님짱짱 곡 합격하실거에요!!글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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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네!!감사합니다ㅠㅠㅠ꼭 붙으게요ㅠㅠㅠ내일이 완결이라니 저도 안믿기지만...ㅠㅠㅠ깔끔하게 완결하겠슞니당ㅎㅎ내일 ㅅ험잘치고와서 행복한 마음으로 쓰고시페여ㅠㅠㅠ엉엉 ㅠㅠㅠㅠ바빠도 많은독자님들이 기다리고 계신데 어떻게 그래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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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린기린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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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ㅇ..아빠라니.....ㄱ...고마워라...원망한마음이 조금풀려서 다행이네요..시험보시는데 붙으시길 바라시구요!! 질질끄지않으셨는데.. (눈물) 그래도 마지막을 딱 내니까 기대가되긴됩니다!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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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고..고마유ㅓ 아빠라고 햐줘서!!배큥이다 원망스러운 마음이 풀려서 다행이에요유ㅠ히히 질질끌지않았다닝..!(감동)ㅋㅋㅋㅋㅋㅋ시험 잘볼게용 사랑해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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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방금 다 읽었어요......마지막에 백현이가 찬열이에기 삼촌이 아닌 아빠라고 불렀을때....진짜 찡했어요....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아쉽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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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ㅠㅠㅠㅠㅠ내일이 마지막이에용 ㅠㅠㅠ마지막을 임팩트로 노렸죠!히힝 ㅎㅎㅎㅎ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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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마지막화라고 그러셨어요???ㅠㅠㅠㅠㅠ앙돼.....
백현이 마지막에 아빠라 그러는거 완전 감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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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ㅋㅋㅎㅎ감동이시라니 뿌듯..!ㅋㅋㅋㅋㅋ내일 마지막 회로 만날것같네용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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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선댓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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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으아ㅠㅠ이제서야쓰고있네요ㅠㅠ벌써..마지막인가요..처음본회가백현이가한글도잘못하고(여전히한글은잘못하네요..ㅋㅋ)교복을입고학교를다니던찬열이가 학생들을 가르치려 학교를가고ㅠㅠ원망스러운마음도컸을텐데 어렸을적키워준 찬열이에 대한 고마움이 조금은 남아있었나봐요ㅠㅠ진짜 완결이에요...진짜 이렇게 떠날거야???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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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조무래기에요 내일이 마지막화라니...그래도 아빠라고 불러서 다행이고 카디 이야기도 있다니ㅠㅠㅠ행복하네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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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하ㅠㅠㅠㅜㅠㅠㅠㅠ감동이에요ㅠㅠㅜㅠㅠ작가님짱짱이네요ㅠㅜㅜ아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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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그래아빠야ㅠㅠㅠ아빠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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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경상도!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그말 完 이글자가 안보이길 바랬는데...ㅠ 그래도 찬백과 카디와 종대와 함께한 나날들이 즐거웠어요... 백현이가 찬열이의 진솔된 얘기를 듣고 마음이 잘 전달된것 같아서 뭉클합니다 ㅠㅠㅠ 그때는 둘 다 어렸기에 이제 생각해보니 찬열이의 그 선택이 몇년간 아니 계속 힘들었겟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다 백현이와 찬열이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이되네요.. 꼭 한국어를 다시 하게되어서 읽어낼릴수 있기를 바랄께요... 그래서 기억이 어렴풋이 낫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입시시험 잘치세요 ㅠㅠㅠ 저희들이 있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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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삼촌이 아닌 아빠라는 이 두마디가 너무 가슴에 와닿았어요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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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마지막에 백현이가 아빠해줘서 다행이네요ㅜㅜㅜㅜㅜ카디이야기가 있다니 기쁘고요!!!!작가님 입시시험 잘 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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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궁디에요!
마지막화라니요ㅠㅠㅠㅠ(현실슬픔)
진짜 장편연재하느라 고생도 많으셧고! 입시시험잘치세요!!ㅠㅠㅠ찬백카디 언제까지나행쇼S2ㅠㅠ
그리고 아빠..진짜 짠하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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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비비빅이예요ㅠㅠㅠㅠ 백현이는 예나 지금이나 사랑스러운 사랑둥이가 맞는것같네요ㅠㅠㅠ 자기힘으로 읽고싶어서 한국어를 배우기위해 미국행을 미루는 마음씨하며 먼저 안아주고 물어보는거 하며 우리 사랑둥이 진짜ㅜㅜㅜㅜㅜㅜㅜ 완결나면 이 귀요미를 못봐서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 시험잘보시구 완결까지 힘내세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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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댓글만 달다 암호닉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아 슬프네요 갑자기ㅠㅠㅠㅠㅠㅠㅠㅠ벨 로 신청할게요! 백현이가 마음을 열어가고 있네요ㅠㅠㅠㅠ좋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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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내일이 마지막회라니요!!!안돼ㅠㅠㅠㅠㅠ 너무재미있게봤는데 항헝 잘못말했다고해줘욮ㅠㅠ 이제 저는 무슨낙으로 밤을기다리죠.... 진짜 끝나면 너무아쉬울거같아요... 백현이와찬열이의 저 다정한모습 너무좋아요크흣♥
내일 입시시험 잘보시고 오셔요^^* 꼭좋은결과과있을꺼애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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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흥미니에요!!제가 사정상 못보고 오늘 다 다시 봤는데...내일이 마지막이라뇨!!! 백현이가 이제 슬슬 예전모습에 대한 기억의 조각을 맞추는거 같은데...곧 떠나보내야 한단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예전에 비해서도 더 따뜻하고 좋은것같아요.마지막에 백현이가 아빠라고 하는 모습을 보니 무엇보다 그들이 행복하고 또 행복해질거라는게 확실해지는 것 같아요..^^아직 끝은 아니지만 오랜기간 열심히 써와주셔서 고맙고 또 좋은 이야기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 무엇보다 내일 시험 잘 보실거에요.저는 알고있어요! 최선을 다해서 보신다면 후회없는 시험이 되실거에요. 오늘 기분좋게 자고 내일 기분좋게 시험보고 또 기분좋게 마지막화 올려주세요. 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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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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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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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왜절써마지막화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내삶의낙이하나사라뎟어요☆★.....ㅠㅠㅠㅠㅠㅠㅠ끝나면진짜맨날보러올거같아요...ㅎ..r...ㅠㅠㅠㅠㅠ백현이가아빠래ㅠㅠㅠㅠ행복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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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밍쓔에요 ..나니?!!???내일마지막?!?!!아헐..아뢔능딘ㄱㅅㄱㅇyrurrru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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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왜내일이벌써마지막회인거죠.....왜.....죠......하.........카디번외를기다릴게요....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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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하...애기큥이가이제어른이되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다른글로도연재해주실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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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두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지만... 배켜니가 찬열이의 맘을 알아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10시마다 육아일기를 기다련쓴데...ㅠㅠㅠ넘아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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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작가님 저 뒁네슈퍼에요ㅠㅠ 진짜 마지막 화 라구여..? 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그런게 어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요ㅠㅠㅜㅠㅠㅠㅜ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오실거죠!!!! 신알신하고 진짜ㅠㅠㅠ휴ㅠㅠㅠ작가님 오늘 글도 잘 읽었어요ㅠㅠ아련한 찬백ㅠㅠㅠㅠㅠㅠㅠ카디는 꼭 다시 행쇼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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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ㅠㅠㅠ 쇼타임보고와서 그런지 더 슬퍼요ㅠㅠㅠ 어떡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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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내일이 마지막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저의 하루하루의 낙이었는데ㅠㅠㅠㅠ아쉬워요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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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사이다에요ㅠㅠㅠ내일이마지막회라니요ㅠ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나중에또다른작품으로다시오실꺼죠ㅠㅠㅠ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백현이가찬열이마음을알아줘서너무다행이고카디번외도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시험꼭잘쳐서합격하세요!!!!!오늘도잘읽고가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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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이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ㅠㅠ카디번외도 기다릴께요 ㅠㅠ 시험잘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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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벌써 마지막이라뇨ㅠㅠ 차녀리가 과거 얘기할때 울컥해서 눈물이 낫어요!!ㅠㅠ 큰백현와 선생님 차녀리에 일상도 되게 궁금햇는데 끝이라뇨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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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럴수가 ㅠㅠ 내일이 마지막화라니 너무 아쉬워요 백현이랑 찬열이랑 아찌 될지 궁금하네요! 작가님 글잘 읽구 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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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니 왜 어째서,............내일이 마지막화라니..................흐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아빠라고 불러주는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컸어 우리현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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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다시 아빠라불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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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단호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이 마지막화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충격...퓨ㅠㅠㅠㅠ제 삶의 낙인데......ㅠㅠㅠㅠㅠㅠ.......할말도 많은데...ㅠㅠㅠ뭐부터 해야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 찬열이 만난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카디도 어떻게 됐는지 궁금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눈 그대로 끝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눈 방학끝나면 다시 미국으로 가나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 찬열이랑 예전처럼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 할말 진짜 많은데...기억이안나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뿜깡님 시험 잘치세요!!!!!제가 응원하니까 분명 잘치실꺼에요!!!ㅎㅅ<!!!!!백현이랑 찬열이 제발 예전처럼 아니아니!!예전보다 더더더더더더더!!!!행복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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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내일이 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백현이가 아빠라고 불렀네요!ㅜ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이제 한글배워서 육아일기 다 읽어보고 그냥 같이살아!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 이글끝나도 다른글 쓰실꺼죠?ㅠㅠ? 아아 그리고그리고 입시시험?잘보세요!! 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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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헙 마지막이여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아빠라고불러서가슴이뭉클..ㅋㅋㅋㅋ 벌써마지막인게너무아쉽네여ㅠㅠㅠ 아 그리고 작가님 시험화이팅!!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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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라니ㅠㅠㅠㅠ둘이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시험잘보고오세요~♡잘보고감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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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도내 입니다.. 헐... 제가 지금 무슨 글자를 본거죠..? 내일이... 마...마지막..?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선 오늘 내용ㅠㅠ 으허엉 우리 백현이가 찬열이한테 아빠라고 불렀어ㅠㅠ 아, 너무 기특해ㅠㅠ 그리고 육아일기도 한글 배워서 스스로 읽는다고 하는 거 봐ㅠㅠ 예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진짜 잘 컸다 우리 백현이ㅠㅠ 아주 예뻐 예뻐 예뻐 죽겠어ㅠㅠ 우리 찬열이는 왜이리 멋있는고얌ㅠㅠ 울지마 나도 그날 백현이 떠나보내던 그날을 생각하면 흡.. 잠시만.. 나 눈물 좀.. 닦고.. 흡, ㅠㅠ 너무 슬프지만 울지마 이제 배켜니가 돌아왔으니까ㅠㅠ 우리 백현이ㅠㅠ 그래 찬열이가 네 아빠야ㅠㅠ 유자 똑같아 우리 백현이 변한게 없구나? ㅠㅠ 애기애기 해.. 찬열이가 우리 백현이 커가는 과정을 못 본건 슬프지만ㅠㅠ 그래도 예뻐 예뻐 우그 예뻐ㅠㅠ 그 예쁜 백현이가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 내일 입시 대박 나서 우리 백현이 마지막.. 흡...ㅠㅠ 하.. 눈물이 난당 어쩃든!! 입시가 더 중요하니까!! 내가 기도할게여!! 똬앆! 붙으실 거예요ㅎㅎ 우리 자까님 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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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마지막화라니ㅠㅠㅠ헝헝 백현아 진짜 잘커줘서 고마바ㅠㅠ50화 채우샤도 되는데 ㅠㅠ아무튼 마지막화도 기달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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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허류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오해도풀고 어릴때백현이나 지금백현이랑 변한게한개도없네요!!! 내일이 마지막이라니요ㅜㅜㅜㅜ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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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올빼미
마지막이에요 이제?ㅜㅜㅜㅜ 헐헐ㅜㅜㅜㅜ 이제 종강도 했겠다 본격적으로 달리려고 했더니ㅜㅜㅜ 우리 찬백이들도 곧 마지막이네요ㅜㅜㅜㅜ 우리 예쁘게 커준 벡현이가 드디어 아빠라고 불러줘서 찬열이 너무너무 기쁘겠다 그죠? 카디들도 백현이 만날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ㅜㅜㅜ 마지막까지 제 궁금증을 유발하다니!! 그댄 정말 ...... 최고에요!! 다음편에서 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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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ㅠㅠㅠ진짜 눈물나요ㅠㅠㅠㅠㅠ 마냥 애기였던 백현이가 이렇게 커가지구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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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ㅠㅠㅠㅠㅠㅠ달달한데 먹먹한건 뭐죠ㅠㅠㅠㅠㅠㅜ내 심장을 거두어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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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체리밤이에요!백현이가 낯을 많이가릴줄ㅇ알았는데 그래도 찬열이 좋아하고 그러는모습보이니까좋네요!ㅠㅠ작가님 시험 최선을다하고오세요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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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어바에요 아 미쳤다ㅠㅠ 왜이렇게 좋죠 아 글 분위기 짱좋다..ㅠㅠ 그래도 백현이가 찬열이한테 마음의 문을 열어서 다행이에요 한글도 배워본다고 하고 여전히 어린시절 순수하고 착한 백현이가 남아있네요ㅠㅠ 마지막에 삼촌이라고 할려다가 아빠라 그러는거 진짜 감동적이에요 아이고ㅠㅠ 근데 이게 내일이 마지막이라니여.. 그럴순 없어요ㅠㅠ 힝.. 미혼부 찬열이랑 헤어지기가 싫어지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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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 내일이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오늘편 되게 막 따뜻해요ㅎㅎㅎ마지막에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도 좋고ㅎㅎ시험 대박나실게요!ㅋㅋㅋ혹시 작가님ㅠㅠ텍파 만들어서 공유해주실생각은 없으신가요ㅠㅠ진짜 이건 소장해야할 가치가 있습니다ㅠㅠㅠ너무 이뻐요ㅠ글이진짜 막 간질간질하고 귀엽고ㅠ제가 백현이를 키우는거마냥ㅠㅠ진짜 한번 생각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내일 열시에 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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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우어엉엉엉ㅇ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차차 기억하면서 둘이 잘지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배켜내 잘와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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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벌써 마지막이라뇨ㅜㅜㅜㅠ아직 더알고싶은 얘기도 많은데ㅜㅜㅜ백현이도 한글공부열심히해!!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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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누나에요! 으아니! 내일이 면접이시라니! 꼭 잘될거에요 제가 응원할게요!! 저도 내일 부회장선거에 나가는ㄷ 말이나 똑바로 허고 내려왔음 좋겠네여..ㄷㄷ ㅋㅋㅋㅋ 왕 ㅜㅜㅜ 드디어 백현이가 아빠라고 ㅠㅠㅠㅠ 찬열이 마음을 이해했네요 ㅠㅠㅠ 잘자랐어요 백현이 ㅠㅠㅠ 근데 내일이 마지막이라뇨 ㅠㅠㅠㅠ 질질끈다뇨 ㅠㅠㅠ 하루하루 백현이와 찬열이를 만나서 좋았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ㅠㅠㅠ 누나는 그저 슬픔니다 ㅠㅠ 그래도.. 내일 만날 백현이는 한국어룰 아주 잘하게 됐으면 좋겠네여!!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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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마지막에 아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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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ㅜㅜㅠㅜ백현이랑만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랑카디랑도안났으면ㅜㅜㅜㅜㅜㅠㅜㅜ와ㅜㅜㅜㅜ꿀잼이에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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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종구멍멍이요!!헐벌써내일이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백현이가어릴때다기억했으면좋겠어요!!삼촌아니고아빠야빨리다시기억하라고ㅠㅠㅠㅠ작가님시험잘치고오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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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슘슘이에요1!!
아 진짜 끝나나요ㅠㅠ 안돼요ㅠㅠㅠ 아 진짜 아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아진짜 아아아아아아아아 질질끌어도 괜찮은데ㅠㅠㅠㅠ 아 끝이라니요ㅠㅠㅠㅠ 아아아앙 오늘 입시 잘보고오세요!!! 하ㅠㅠㅠㅠ 기다리구있을게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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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스프라이트예ㅠㅠㅠㅠ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녀ㅠㅠㅠ백현이가 얼른 기억 되찾고 찬녈이랑 행복하게 노는거 기대햌ㅅ는데ㅠㅜㅜ 아직 백현이가 육아일기도 못읽었는데ㅠㅠㅠ이렇게 끝이라뇨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ㅣ시험잘치고어세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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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울었어요ㅠㅠ아침인데도감수성퍽팔ㅠㅠㅠㅠ백현이랑찬열이랑잘풀린것같아서뭔가기분이좋아요ㅠㅠㅠ작가님오늘이시죠??!!벌써보셨을려나보시고있으시려나.....어쨌든작가님안떨어지고꼭붙으실거에요!!!!아자아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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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작가님 이거 텍본나오나요,,ㅠㅠ 저 진짜 너무 다시보고싶을거같아요ㅠㅠㅠ 정말로ㅠㅠㅠ 매일매일 읽었는데 요즘엔 보면서 매일 눈물이 멈추질않아가지고ㅠㅠㅠ 진짜 펑펑울엇어요ㅠㅠㅠ ㄸ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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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ㅠ 벌써 내일이 마지막회인가요??? ㅠㅠ 안되여ㅠㅠ 진짜 뿜깡님의 육아일기를보려고 하루하루 기다리는데ㅠㅠ 으허 아쉽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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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검은별이에요. 3일만에 와서 못읽은거 다읽었어요@@타임워프! 14년 후네요. 백현이는 아직도 착하네요ㅎㅎ나같으면 엄청 원망했을거같은데 백현이는 그것도 아니고. 내일이 완결이라니ㅠㅠ그동안 육아일기에서 찬백이들과 함께 울고 웃었는데 아쉽네요. 작가님 입시시험 잘보세요~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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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눈물나올거같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이 막편이라니ㅜㅜㅜ이럴수가 이럴수가ㅜㅜㅜ이럴순없써여 작가님 ㅜㅜㅜㅜ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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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에효 나 마지막화가 가까워 질수록 댓글에 뭐적어야할지 허허 그냥 다 요약해서 잘읽었어 ㅅ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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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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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ㅠㅠ백현아ㅠㅠ찬열아ㅠㅠㅠ아 참 너무좋다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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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으헝 ㅠㅠㅠ 다행이다 ㅠㅠ 둘이 정말 좋은 분위기네요 ㅠㅠㅠ 아 왜 제가 눈물나려하죠 ㅠㅠㅠ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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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제서야 다보겠네요ㅜ 회원가입 빨리 해서 포인트 주고 보고 싶지만 그저 비회원은 웁니다 ㅜㅜ 글 다보고 이글 노래가 정말 맘에 들어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찾아보려고 해도 안나오더라구요 ㅠㅜ 혹시 이 노래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 그리고 육아일기 다음화도 보로 가야되는데 언너 봐야겠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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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ㅠㅠㅠㅠ아빠라니ㅠㅠㅠ원망이 풀려서 다행이야ㅠㅠㅠ이제 마지막화 앞두고 있는데 해피엔딩인것같아 다행이네요ㅠ백현이가 잘 자라줘서 다행이야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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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감격ㅠㅠㅜ배켱ㅣㅇᆞ 그냥 찬열이랑 같이살면안되니? 안되는거야? 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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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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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50화까지해도괜찮암늗네ㅜㅠㅜㅜㅜ허어엉ㅜㅜㅜㅜㅜㅜㅜ배켜나ㅜㅜ ㅜㅜㅜㅜㅜㅜㅜ ㅠ ㅜㅜㅜㅜ카디도나온데ㅜㅜㅜ(감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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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어린 백혀니에겐 모든게 야속했을거에요ㅠㅠ그래도 예쁘게 이해해주네요ㅠㅡ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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