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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저번화 댓글 보니까 완결된줄 아시는 독자들 몇 분 있으신데ㅠㅠㅠ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열시 기다려 주세요 ㅠㅠㅠㅠ물론 내일도 올거구요

 

오늘 삘 받아서 평소 보다 길거에요

 

BGM이랑 같이 봐 주세요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43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43 | 인스티즈

 

 

 

 

아모니모

ㅅㅇ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쪼꼬 님,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난로 님,후야 님, 사이다 님, 텐더 님 조무래기 님 슘슘 님, 뒁네슈퍼 님,

검은별 님, 궁디 님, 야르 님

 

 

--------------------------

 시간은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 어느새 2014년 1월 1일에 정착했고 알람을 맞춰둔 시간에 잠을 잘 자지도 못했지만

벌떡 일어나 백현이를 처다보았다. 잘자고 있네. 아직 일어나기는 이른시간 공항에 도착하면 해가 슬슬 뜨겠지.

일어나서 문앞에 정리해둔 스펀지밥 캐리어를 먼저 확인 해 보았다

꿈이었으면 좋겠어서 이 모든게 꿈이고 나는 백현이와 평생 함께 있으려고 그러고 싶어서 꿈이길 바랬건만

내 소망과 다르게 백현이의 스펀지밥 캐리어는 방문 앞에 있었다

헝클어진 머리를 대충 정리하곤 거실로 나와 주방으로 가 물 한컵을 들이켰다

컵을 씻으려 씽크대로 다가 선 순간 백현이가 유자차와 우유를 담아 마시던 어린왕자 컵이 내 흰색 컵 옆에 세워져있고 그렇게 나와 백현이는

주방에서 마저도 함께 있었다.

 

 

 

"백현아 일어나, 하늘 보러 가야지?"

"으응.."

"빨리이~"

 

 

 

백현이를 흔들어 깨우니 백현이가 평소와 똑같이 작은 앙탈을 부리고 난 또 그러면 백현이를 재촉하고

그럼 백현이가 힘들게 상체를 들어올리고 눈은 여전히 감은 채 꾸벅 꾸벅 앉아서 졸고있다.

이제 진짜 몇시간이야 몇시간 후면...

 

 

 

"아빠.."

"응 일어나! 빨리 씻고 하늘보러 가야지"

"안아주어요"

 

 

 

눈은 여전히 꼬옥 감고 잠에 취해 손만 슬쩍 뻗어 나에게 향한 얇은 팔을 잡아 내 품에 안았다

내 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체구와 내 허리를 감싸는 짧은 다리 두개

그리고 백현이 특유의 향기.

백현이를 안은채로 침실에 나와 화장실로 가 꾸역꾸역 씻기고 나까지 다 씻고 화장실에서 나와 다시 침실로 돌아가면 백현이가

그제서야 잠이 깨서 내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닌다

 

 

 

"나는 하늘가서 참새랑 이야기 할거야!"

"참새랑 친구 할거야?"

"응! 아빠는?"

"어..?"

"아빠는 하늘 보면 뭐할꺼냐구!"

"아빤.."

 

 

 

 

사실대로 말 해야할까 지금 백현이에게 옷을 입히면서 넌지시 말해버릴까

그러면 백현이가..가기 싫다고 그냥 나랑 살고 싶다고 그렇게 말을 해 줄까..

다시 약해진 마음에 백현이의 옷을 입히던 손이 느려지고 망설임에 입술을 꼭꼭 깨무니 백현이가 내가 입히고 있던 바지를 뺏어 들어 스스로 입기 시작한다

 

 

 

"이제 백현이 혼자서도 바지 잘 입네?"

"응! 나도 한살 더 있잖아"

"맞네..그럼 백현이 4살이다 그치?"

"응!"

 

 

 

백현이 너가 지금 내 나이 아니 정확히 따지면 18살이 될려면 아직 14년.

내가 너를 보며 쓴 육아일기를 보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 14년

혼자서도 바지를 잘 입는 백현이를 보다보니까 조금 쓸쓸한 마음이 들어 괜히 다시 마음이 울적해진다

내 어깨에 기대 균형을 잡으며 내가 바지를 입혀주는걸 기다리던 작은 백현이는 어디가고 불과 몇개월도 안 지난 것 같은데  이젠 스스로 바지도 입는다

내 손길이, 내 도움이 하나둘씩 줄어간다

백현이 너가 나와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줄어간다

 

 

 

"빨리 하늘 보고싶다"

"아빠도.."

"아빠 오늘 왜 그래요?"

"왜?"

"아빠 눈이 막..이렇게 이렇게 되있어"

 

 

백현이가 손가락으로 내 눈을 가리킨다 그리고선 이렇게 되어있다며 뜻 모를 말을 하고,

어떻게 예상이라도 하는 듯이 백현이 말투가 조금 축 처져있다.

그냥 여행갔다 온다고 생각하자 백현이가 지금보다 더 넓고 좋은 걸 보러간다고 그렇게 생각하자

 

 


"너무 신나서, 하늘 보러가는게 안 믿겨져서 그래서 그런가보다"

"아 진짜? 히, 하늘보면 어떨까..."

 

 

 

*

 

 

 

공항으로 가는 택시 안 백현이는 일찍 일어난 이유 때문에 잠이 들어있고,

나는 잠이 든 백현이를 택시 뒷자리에 내 무릎에 눕혀 조용히 배를 토닥토닥 해주고 가만히 처다보고 있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추억을 갖고 싶은데 더이상 욕심 내면 안되는데 지금 잠이 든 백현이만 처다보며 내 머릿속에 그려 넣는다

언제 나중에 백현이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어떡할까

 

 

 

"도착했어요. 애기 안고 내려요 뒤에 가방 들어줄게"

"네, 감사합니다"

 

 

 

잠이 든 백현이를 안고 택시에서 내리니 슬슬 해가 뜰려고 한다.

날씨가 쌀쌀해 내 옷속을 백현이를 안고 기사 아저씨가 내려준 짐을 한 손에 잡았다.

 

 

"2014년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네 감사합니다"

 

 

 

인상 좋으신 택시기사 아저씨의 인사에 목례를 잠깐 하고 캐리어를 질질 끌고 한손에는 백현이를 안아 공항 입구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갔다.

평소에 한 손으로 백현이를 안았을 때는 무겁고 팔이 아팠지만 지금은 하나도 아프지 않다

지금 이 공항으로 들어가버리면 백현이가 2013년과 함께 가버릴까 그렇게 훌쩍 떠나버릴까 겁이 나서 걸음을 더 느리게 걸었다.

 

 

 

"백현아 일어나 하늘 봐야지 응?"

"음..하늘이야?"

"아니 아직 이제 하늘볼려고 왔지"

"우와아.."

 

 

 

백현이를 땅에 내려주고, 공항 안으로 들어왔다

백현이와 내가 같이 맞춘 파란색 아디다스 신발을 신고 쪼르르 뛰어다니는 백현이를 보니 또 마음 한켠이 아려온다

아직 안늦었어 이모에게 전화 드려서 죄송하다고 마음이 바뀌었다고 그렇게 말 할 수 있어.

 

 

 

"어! 그런데 아빠 가방 안가져 왔어!"

"어..?"

"왜? 깜빡했어?"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며 발을 동동 구르는 백현이가 내 옆에 탁 앉아선 자신의 스펀지밥 캐리어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고민을 하는지 턱을 괴고있다.

 

 

 

"그러면 아빠는 하늘 보러 못가겠다"

"응?"

"아빠는 가방 안들고와서 하늘 못 볼것 같아 어떡해.."

"어떡하지.."

"백현이 하늘 많이 보고싶어했는데.. 백현이 혼자..보러 갔다 올래?"

"왜에.."

 

 

 

백현이가 옆자리에 앉아서 울먹이며 나를 처다보고 나는 자꾸 밖으로 나가려는 눈물을 막으며 꾸역꾸역 이야기 했다.

내가 한마디 할 수록 백현이의 큰 눈은 울상이 되었고 눈물이 툭 떨어질까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그럼 나두 하늘 보러안갈꺼야.."

"..."

"아빠 안가면 나도 안가 하늘 나중에, 나중에 보면 돼"

"백현아"

"가자 집에"

 

 

눈을 옷 소매로 벅벅 비비던 백현이가 눈이 빨개져서는 나를 보고 손을 잡으면서 말했다

나도, 나도 다시 집으로 백현이랑 같이 돌아가고 싶어. 집에가서 아쉬워 하면서 내가 백현이 한테 사과하면서 천천히 짐을 풀고

집에서 백현이랑 내 집에서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러면 안돼

그 말이 어찌도 내 마음을 콕콕 쑤셨는지 온몸에 힘이 순식간에 빠지고 모든 소리가 멈췄는지 아무런 소리도 안들리고 나를 젖은 눈으로 처다보는

백현이만 조심스레 내려보다 눈물이 흐를 것 같아서 고개를 다른 쪽으로 돌렸다 .

백현이가 못 보게 내가 우는걸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찬열?"

"..."

"어릴때랑 똑같네!"

 

 

 

어쩜 이리도 적절한 시간에 한참 마음이 망설여 질때 즈음 얼굴을 본 지 4~5년 정도 됬지만 여전히 얼굴은 눈에 익었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 언니. 우리 이모

백현이를 키우실 이모...조금 모습은 변하셨지만 엄마와 비슷하게 생기신 외모에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이모?"

"니모?"

"아~ 얘가 백현이구나..언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지 누나 쏙 닮았네"

"백현아 인사해"

"짐은? 이거 뿐이야?"

"네.."

 

 

 

이모는 엄마와 쏙 닮은 미소로 백현이를 처다보셨고 백현이는 살금 내 뒤로 숨었다.

낯가리던 애가 아닌데...이모는 백현이의 볼을 살짝 꼬집고는 백현이의 스펀지밥 캐리어를 보시더니 물으셨다.

백현이는 내 팔을 꼭 붙잡고 나와 떨어지지 않으려 힘을 썻고 백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머릿속은 더 어지러워 갔다.

짐 처리하고 올게 하시며 홀연히 사라지신 이모는 몇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나와 백현이 앞으로 돌아오셨다.

 

 

"이리 와 가자"

"저기..이모 아직 백현이 한테 말 안했어요.."

"아빠?"

"그건 내가 천천히 말 할게. 안갈려고 떼 쓰면 곤란해 져"

"네.."

"아빠, 아빠!"

 

 

 

 

이모는 내 팔을 잡고 가지 않으려 버티는 백현이를 억지로 나에게서 떼셨고

나는 백현의 작은 손이 더듬더듬 나를 잡는 그 느낌에 고개를 떨구어 죄인처럼 가만히 기다리고있었다.

백현이가 나를 다급하게 부르는, '아빠'라고 밖에 하지 못하는 백현이의 소리에 점점 마음이 이상하게 꼬이고 있다.

이모는 백현이를 겨우겨우 안아들으시고 이제 막 발걸음을 뗄려고 하는 찰나

 

 

 

"아빠!아빠, 가기 싫어! 아빠!"

"..."

"아빠 나 말 잘 들을게 응? 아빠!"

 

 

 

백현이는 이모 품에서 떨어져 살짝 발을 접지른 후 나에게 절뚝절뚝 걸어와선 내 팔을 잡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매달렸고

가만히 고개를 떨구어 백현이의 목소리를 듣고 있던 나는 주체 못할 끌어오르는 감정과 누군가 도려낸 듯 아파오는 심장에 내 팔에 매달린 백현이를 안아

빠른시간에 백현이를 내 무릎위로 올렸다.

이모는 그런 나를 처음에 저지 하려다가 가만히 내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셨다

 

 

 

 

"아빠,..나 정말 백현이 정말 아빠 말 잘 들을게요 "

"백현아 발목 괜찮아..?"

"제발, 제발 나 아빠랑 있고 싶어"

"백현아"

"아빠 나 버리지 마 응?"

 

 

 

 

내 무릎에 안아 아니 거의 쓰러지듯이 누워있는 백현이의 얼굴을 보니 눈물이 멈추지 않아 방금 그 눈물자국을 타고

내 손등에 백현이의 눈물이 묻고, 백현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와 입을 열며 나오는 아빠소리와 그 목소리, 그리고 그 표정과 젖은 눈빛

애절한 눈빛에서 나오는 모르는 힘에 나도 이끌려 백현이를 안고 주변사람의 시선은 신경쓰지도 않은 채

그냥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그 감정에, 가슴속에서 나오는 감정에 놔버렸다

 

 

 

 

"아빠가 나중에..꼭..백현이 찾으로 갈게.."

"으응, 그냥..그냥 같이 살면 안돼..? 응 아빠 제발요.."

"찬열아 시간 다 됐다 빨리,"

"백현아 아빠 꼭 잊어버리면 안돼 알았지?"

"아빠, 아빠.."

"가자 빨리"

"아빠!"

 

 

 

 

이모의 재촉에 하고 싶은 말 전날 밤에 생각해 두었던 말들은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그냥 아무런 말이나 해버렸다.

백현이의 다급한 부름에 답 할수 없어 고개를 떨구었고 허전해 지는 내 두 다리에 백현이는 떠나 이모 품으로 가버렸다.

다급하게 들려오는 백현이의 애절한 목소리에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가 나는 쪽을 살폈지만

백현이를 안은 이모는 점점 더 멀어져갔고 백현이의 목소리 마저도,

품에 안겨 내 쪽을 처다보며 손을 뻗던 백현이의 모습 마저도

이제는 저 끝으로 사라져 없어질 뿐이었다

한번만 더 조금만 더 백현이의 모습을 보고 싶어 달려나간 곳에는 이모는 온데간데 없었다.

누가 그랬는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망각이라고

그 망할 놈의 망각 때문에 고작 그 것 때문에 백현이에게 가장 중요한 말을 못 해준 것 같다

사랑해, 백현아 사랑해 그 말이 왜 생각나지 못하던가

내 팔을 붙잡고 울며 가기 싫다고 나와 같이 살고 싶다던 백현이에게, 불안함과 공포가 가득 찬 그 눈동자에게

왜 난 사랑한다며 많이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던가

삼촌이아닌 아빠가 되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

 

내일 열시에도 올거에요!

매일 오면서 질질 끄는 제가 지겹더라도 부디 내일도 와주세요 ㅠㅠ 매일 열시!

저번화 댓글 보면서 많은걸 깨달았네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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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새벽별이에ㅛ!
10년 전
독자11
으아ㅠㅠ오늘왜이렇게진짜슬퍼요ㅠㅠ안돼ㅠㅠ백현이도찬열이도서로없이잘살아갈수있을까요ㅠㅠ이제고두너라하는백현이도토끼좋아하는백현이도마몽드보러가자하는백현이도종대랑노는백현이도못보는거에요??ㅠㅠ진짜영원히안헤어질줄알았는데ㅠㅠ나중에18년뒤에 백현이가 찬열이만큼 정말 멋있는 남자로 성장해서 그때는 찬열이도 정말멋있는 성인으로 성장해서 서로를 보게되겠죠ㅠ그때도 백현이가 찬열이를 아빠라고 불러줄까요??ㅠㅠ찬열이가 죄책감에빠져살것같은데ㅠㅠ오늘은진짜ㅠㅠㅠ
10년 전
뿜깡
ㅠㅠㅠㅠㅠ진짜 이젠 종대를 존대라고 부르는 배켜니도 종인이를 조니니 삼춘이라고 부르던 배켠이도ㅠㅠㅠ찬열이 곁에 없네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뒁네슈퍼!!!!
10년 전
독자12
작가님..하..정말..음..떨어지는건가요..?..잠시만요..손수건좀..아니..작가님..설마..진짜..휴..아니겠죠..아닐거에요..아니였으면좋겠..흡,아니죠ㅠㅠㅠㅠㅠ안헤어지는거죠ㅠㅠㅠ그ㅡ렇죠ㅠㅠㅠㅜ작가님ㅠㅜㅜㅡㅜㅜㅠ
10년 전
뿜깡
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죄송해요 슈퍼님으아유ㅠㅠㅠㅠㅠㅠ손수건 제거드릴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두부에여..
10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결국 백현이와 찬열이가... 헤어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어ㅓㅇㅇ어어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찬열이한테 가기싫다고 말하면서 우는부분에서 저도 괜히 울컼ㄱ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 너 잘못이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백현이가 없는 찬열이는 꼭 시들어버린 꽃같을 것 같아요ㅠㅠ찬열이가 없는 백현이도 그렇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어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다시 만나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ㅠㅠㅠㅠㅠ저도 막쓰는데 몰입해가지고 막 ㅠㅠㅠㅠㅠㅠㅠ어휴 ㅈ거의 울다싶이하명서 썻네요 주책맞아 어휴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선댓!
10년 전
독자19
녹두에요.....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 오늘 흐어어어어 막 눈물이 주르륵나는게아니라 펑펑ㅠㅠㅠㅠ독방에서 증사대란일어나서 정신없다가 여기오니까...힐링....ㅠㅠㅠ백현아ㅠㅠㅠ 너..금방돌아와야되ㅠㅠㅠ 찬열이마음은어떨까요....ㅠㅠ 마음이찢어질듯 아프겠죠ㅠㅠㅠ 백현아ㅠㅠㅠ 어린나이에..엄마와도덜어지고...찬열이랑도떨어지고ㅠㅠㅠ 나중에커서 트라우마가되진않겠죠ㅠㅠ우울증이온다거나ㅠㅠㅠ그러면안되ㅠㅠㅠ 백현이는씩씩하니까...ㅠㅠ하루아침에아빠랑엄마가없어지고...의지하던...아빠같은삼촌찬열이와도.....ㅠㅠ흐어어어엉찬열아 백현이보내지마ㅠㅠㅠㅠ글잘보고가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백현이랑찬열이...금방만나겠죠??ㅠㅠ
10년 전
뿜깡
헐..르르허럴ㄹ 펑펑 우셨다니...! 으악! ㅠㅠㅠㅠㅠㅠ죄송해용 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 마음이 정말...어휴 백현이도 저런데 천열이 마음운찢어지게ㅛ죺ㅠㅠㅠ으휴 어떡하명 좋아요ㅠㅠㅠㅠㅠ백현리랑 찬열이 금방....만날까요...?
10년 전
독자6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왜 눈물 흘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우리백현이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ㅇ 현실눈물터졌어요 어떡해 너무 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찬열아 꼭 공부도 열심히해서 백현이 꼭 찾으러 가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찬열이아빠 잊지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슬퍼요 이번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마음아프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ㅇ엉엉ㅇ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꼭 둘이 만나게 해주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우리 찬열이랑 백현이 앞으로 외로워서 어떻게 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아ㅜㅜㅜㅜ 보냈내요....흡.....내눈에눙물이...헝헝 보낸다는어제글보면서 이랗게 담편을 기다린적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내일열시에돌아오신다니....또 어떻게기다리죠 헝헝 ㅠㅠ 백현아ㅠㅠㅠㅠ너무슬퍼요..........
10년 전
독자9
Dks 아내일 얄시말고 제발 오늘 한번만 더오면 안되나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나 우럭 ㅠㅠㅠㅜㅜ현아 ㅜㅜㅜ열아 ㅜㅜㅜ
10년 전
독자10
아....아....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작가님애인왔어요 엉엉엉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백현아가지마아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불쌍해어쩌죠다시같이살순없는건가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내일열시꺼지우째기다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잘봤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뻔했어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아 진짜 현실눈물나요.....그 상황이그려지면서........아 진짜.... 너무 슬프네요......
10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10년 전
독자16
아진짜눈물크리ㅠㅠㅠㅠㅠㅠ아진짜울수밖에없는듯ㅠㅠㅠㅠㅠ아백현아ㅠㅠㅠㅠㅠ아진짜자까님제심장어믈렇흫ㅎ흐ㅠㅡ휴헣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잖아요ㅠㅜㅜㅠ 시험공부하다가ㅠㅠㅠ열시된거ㅠ보고 들어와서는 수학 책 펴놓고 청승맞게 울고있어요ㅠㅠㅠㅠ 제 마음이 다 아파요ㅠㅠㅠㅠ ㅠㅠ
10년 전
독자1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라는말이왜이렇게슬프게느껴질까요... 뭔가제상황과비슷해서그런걸까요ㅠㅠㅠㅠ... 아 백현이어떡해요ㅠ...
10년 전
독자20
헐ㅠㅜㅜㅠ 둘이헤어지면안되요ㅜㅜ
10년 전
독자21
체리밤이에요..오늘 정말 슬프네요ㅠㅠ마음이울컥울컥..
10년 전
독자22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ㅜㅜㅜㅜㅜㅡㅠ백현이가 오해하지않고 멋있게 잘 자라서 와주겠죠ㅜㅠ오늘 왤케 슬퍼요ㅠㅠㅠ읽으면서 눈물이 줄줄ㅠㅠㅠ찬열이도 무너지지말고 잘 지내야될텐데ㅠㅠ
10년 전
독자24
헐ㅠㅠ궁디에요ㅠㅠ저기 아모니모가잇ㅇ네요ㅠㅠㅠ큥이불쌍해요ㅠㅠ진짜 찬ㄴ열이랑ㅠㅠㅠ둘이 언능행쇼하길ㅠㅠ작가님 진짜 짱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백현이랑 찬열이가 헤어졌다니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헐ㅠㅠㅜㅜㅜ댓글은 처음달아보는 독자입니다ㅜㅜㅜㅜ백현이가 아빠아빠할때 저도 막 울먹였네요ㅜㅜㅜㅜㅜ마음이아파요 막 감정이입이 되서ㅜㅜㅜㅜㅜㅜ열시!기다리겠습니다
10년 전
독자27
어제왓던비회원인데요ㅠㅠㅠ으이우유유ㅠㅠㅠ결국해어졋어..ㅠㅠㅠㅠ
그래도!꼭만날거예요...꼭꼭!!
막찬열이가백현이생각해서고삼때정말정말열심히공부해서대학을백현이잇는대로가고거기서도계속장학생으로생활하다가졸업하고백현이랑같이한국와서찬열이취업하고백현이초등학교가고찬열이가성인도되고경제적안정도되니깐백현이를진짜친아들로입양하는내용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잉...작가님...정말정말정말부탁드려요...ㅠㅠ

10년 전
뿜깡
헐 ㅠㅠㅠㅠㅠ독자님의 소중한 소재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하지만 저도 이미 생각 해 둔 앞의 내용도 있고 미리 써둔 이야기가 있어서요 ㅠㅠㅠ물론 독자님의 소재가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ㅠㅠ보고 우와 했는데 그래도 저의 글 그대로를 많은 독자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ㅎㅎ
독자님의 소중한 소재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28
아진짜 폭풍눈물ㅠㅜㅜㅜㅜㅜㅜㅜ꼭 이렇게...이제 백현이 목소리 못들어서 우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가지마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9
아..안돼 가지마 백현아ㅠㅠ하늘구경이고 뭐고 하지마ㅠㅠㅠ아 백현아..ㅠㅠ
10년 전
독자31
아진짜...찬열아백현아ㅠㅠㅠ아ㅠㅠ
10년 전
독자32
경상도! 아.... 이렇게 백현이는 떠나가버렷네요 ㅠㅠㅠ 사랑해라는 말은 쉬우면서도 중요한 시간,순간에는 떠오르지도 뱉어내지도 못하나봐요 ... 백현이가 잘견뎌낼수 잇겟죠? ㅠㅠ 크면서 찬열이와의 한순간의 추억들을 모래처럼 잊어버릴까봐 두렵네요 ㅠㅠ 찬열이는 이제 정말로 혼자인것 같아서 우째요 ㅠㅠ 같이 살앗으면 좋겟어요...!
10년 전
독자33
검은별이에요. 백현이 저렇게 가기싫어하는데 안보내면...안되겠죠? 찬열아 꼭 대학졸업하고 취직해서 백현이 책임질수있을때 백현이 찾으러 가야돼!백현아 아빠가 옆에없다고 아빠 잊어버리지말고 나중에 꼭 돌아와! 아 슬프다...다음편은 십몇년후인가요 아니면 찬열이랑 백현이가 서로떨어져서 어떻게사는지 그얘기인가요?
10년 전
독자34
조무래기에요ㅠㅠㅠ이런거ㅠㅠㅠㅠ좋아하는데먹먹해서어쩌죠ㅠㅠ진짜ㅠㅠㅠㅠㅠ백현이우는거막내눈앞에그려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로써래..삼촌이아니라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삼촌이되는거에요?ㅠㅠㅠㅠ싫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헐... 결국은 둘이헤어졋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 어떻게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슬프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아ㅠㅠㅠㅠㅠ밤인데ㅠ혼자방에서불끄고보는데너무슬퍼서울컥했어요ㅠㅠㅠㅠ가슴이먹먹하네요ㅠㅠㅠ찬열이의마음을백현이가알아줬으면..둘이금방다시만날수있겠죠??작가님부탁드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7
ㅜㅜㅜㅜ아어떡해ㅜㅜ둘이헤어졌어ㅜㅜㅜ비지엠도울고나도운다..ㅠㅜㅜ너무슬퍼ㅜㅜㅜ난백현이가찬열이한테삼촌말고아빠라고하는게좋은데..둘이그냥같이있으면안돼요??ㅜㅜ글읽으면서오열하네요ㅜㅜ아슬퍼ㅜㅜ
10년 전
독자38
이도내 입니다.. 아, 저는 또 우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우리 백현이 낯가리던 애가 아닌데ㅠㅠ 애기도 마음이 불안했나봐요ㅠㅠ 아,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 왜 사랑한다는 말이 생각이 안났을까ㅠㅠ 진짜 아ㅠㅠ 우리 백현이ㅠㅠ 찬열아ㅠㅠ 둘이 다시 꼭 만날 수 있겠죠? 우리 백현이가 잊지 않고 아빠를 아니, 찬열이 삼촌을 기억 할 수 있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슬퍼요 우리 백현이가 버리지 말라고 말 하는데 나는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거야ㅠㅠ 으허어엉 너무 너무ㅠㅠ 백현이 보고싶을거야ㅠㅠ 종인이 삼춘도 경수 삼춘도 백현이 보고싶을거고ㅠㅠ 찬열이가 제일..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을거야ㅠㅠ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서 와ㅠㅠㅠㅠ 진짜 뿜깡님ㅠㅠ 너무 재밌고 슬퍼요ㅠㅠ 오늘도 진짜 재미있게 잘 보고 가요ㅠㅠ 흐어엉 사랑해요 제 맘 아시죠? ㅠㅠ 사랑합니다ㅠㅠ 배켜나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아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어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왜이리 슬프죠ㅜㅜㅜㅜㅜㅜㅜ안돼ㅜㅜㅜㅜㅜㅜㅜ헤어지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백현이도 좀 부서웠나봐여ㅜㅜㅜㅜㅜ안가리던 낯을가리고ㅜㅜㅜㅜㅜㅜ언제한번 만나겠져?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1
아ㅠㅠ 진짜 현실눈물..ㅠㅠ 이렇게 찬열아빠와 큥아가는 헤어졌네요ㅠㅠ 정말 가면갈수록 질리기는 커녕 완전 기대되고 언제나 재밌는 육아일기예요ㅠㅠ!!! 작가님 애정합니다. .♡!!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42
비비빅입니다ㅠㅠㅠㅠ 아놔 진짜 통곡의 이별이네요ㅠㅠㅠㅜㅜ 우리 사랑둥이 눈치도 빨라서 귀신이네여ㅠㅠㅠ 헤어지는건 또 어떻게 눈치채서ㅜㅜㅜㅜ 아빠도 많이 아플텐데ㅠㅠㅠㅠ 우리 찬백이들이 그럼 14년이나 못보는건가요!?? 안돼ㅜㅜㅜㅜㅜㅜㅜ 맘이아프네여 아오ㅠㅠ 울면서 봤어요 흑흑ㅜㅜ 잘봤어요ㅠㅠ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궁그미합니다!!
10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으아....백현이이렇게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무슨낙으로열이가살까요ㅠㅠㅠㅠㅠ큥아안돼가지마..
10년 전
독자45
작가님ㅠㅠ오늘 너무 슬퍼요ㅠㅠ다시 제발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아 완전완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ㅠ싸랑해요ㅠㅠ
10년 전
독자46
너무가슴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찬백이들어쩔거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아 ㅜㅜㅜ 누나에요 ㅜㅜㅜㅜㅠ 아 진짜 ㅜㅜ 지금 현실 눈물 ㅠㅠㅠ 친구랑 같이보다가 아.. 우는데 민망하기도 하지만 백현이가 찬열이의 품을 떠났다는게 이제 한동안은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아무리 뿜깡님의 픽션이라지만 슬프네요 ㅠㅠ 제 감정을 완전 자극하셨어요 ㅜㅜㅠ아 어떡해요 ㅠㅜ 우리 백현이 ㅜ 찬열이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거죠? 안되는데 ㅜㅜ 이모님 제발 오해를 풀어주세요 ㅜㅜㅜ 그리고 우리 백현이 잘부탁 드려요 ㅜㅜ 부디 지금처럼 밝고 착한 아이로 키워주세요 ㅜㅜ 찬열아 너무 낙심하지 말어. 나중에 꼭 백현이 앞에 멋진모습우로 나타나자! 박찬열 힘내!!
10년 전
독자4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백현이커서 찬열이 만났으면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아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너무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타임워프 써서 내일당장 백현이가 18살이되면 안되는건가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왜 그래ㅠㅠ흑 다시찾아야된다!!!!!!
10년 전
독자51
하.. ㅠ 진짜 이새벽에 엄청울었네요ㅠㅠ 찬열이랑 백현이 그래도 씩씩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ㅠㅠ 그리고 찬열이왜 카디들한테 왜 이야기 안한거죠?? ㅠㅠ 카디들도 백현이 엄청 사랑하는데ㅠ 으허ㅠㅠ
10년 전
독자52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항상 글 잘보고있아요ㅠㅠㅠㅠㅠ진짜 어두운데서 이렇게 보고있자니 진짜 울것같아여ㅠㅠㅠ 아빠도 울고 아기도 울고ㅠㅠㅠ 아기가 꼭 아빠를 안 잊어버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3
단호박이에요...백현이 커서ㅇ돌아오는거 빨리 써주실꺼죠...?이런 슬픈 이야기는 육아일기에 안어울려요..ㅠㅠㅠㅠㅠ으엉아ㅏㅠㅠㅠㅠㅠ저 진짜 오랜만에 울어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버리지말라했을때 너무 슬펐어요..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을때 진짜...ㅠㅠ말로 설명할 수 없는...ㅜㅜㅜㅜ더이상 찬백이들이 우울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잉잉ㅠㅠㅠ...잘읽고 가구요...저도 빨리 댓글 달고 싶은데...아직 시험기간이라.....뉴뉴뉴뉴뉴뉴뉴ㅠㅠㅠㅠㅠㅠ쨋든 오늘편은 진짜 슬펐어요..ㅍㅠㅠㅠㅠ아직도 여운이...카디들이랑도 인사도 안하고...찬열아 빨리 백현이 데려와...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그때까지 찬열이 잊으면 안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찬백이들 행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으엉엉 어떡해 우리 백현이 ㅠㅠㅠㅠㅠ 정 많이 들었을텐데 ㅜㅜ 찬열이는 허전하겠어요 ㅠㅠㅠ 둘다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ㅠㅠ
10년 전
독자55
올빼미
공연끝났어요.. 피곤하네요....
찬열이도 백현이도 둘다 너무 슬픈 이별이네요... 백현이는 이모할머니에게 가서 잘 크는거겠죠? 찬열이는 멋진 사람이 되겠죠?

10년 전
독자56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ㅞ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ㅞ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으어어 오늘은 보면서 눈물이 자꾸 핑 돌았어요ㅠㅠㅠㅠㅠ원래 글 보면서 잘 안우는편인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잇는 비회원독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이겟죠?ㅠㅠㅠㅠ배켜니가 잘 자라서 멋져진 찬열이랑 다시 아빠아빠하면서 잘 지내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그렇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ㅜㅜㅜ백현아 찬열아ㅜㅜㅜㅜㅜ둘다 잘지내겠죠?ㅜㅜㅜㅜㅜㅜ슬퍼라ㅜㅜ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럴줄알앗어ㅠㅠㅠㅠㅠㅠㅜㅜㅜ눈물날줄알앗어ㅠㅠㅜ으허엉ㅇ엉ㅇ엉엉 저암호닉신청해도대여???하면 변맥현으로부탁드려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ㅠㅠㅠ진짜ㅜㅠㅠ슬퍼
10년 전
독자61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엉 왜이래여ㅠㅠㅠㅠㅠㅠㅠ 왜보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맘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 이따 열시까지 어떻게 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진짜 길게길게 써가지고 오셔야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뭐야 왜이리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울었자나여...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으ㅓㅜㅜㅜ너무 슬프다 다음이 막 궁금해지는그런스토리다...백혀니.....어짜지...ㄷ...다시와야된다...아빠로불러아덴다고우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3
암호닉되면 린기린이요ㅜㅜㅜㅜㅜ아이 계속슬퍼ㅜ우우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4
ㅠㅠㅠㅠ현실눈물... 백현이 보고싶을거야ㅠㅠㅠ이 사랑둥이들 떨어뜨려놔서어뜨케ㅠㅠ
10년 전
독자65
아이ㅠㅠㅠㅠㅠ보다가 눈물이나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야.......ㅠㅠㅠ야이뿜깡 니가 뭔데 날 울리는데ㅠㅠㅠ브금이랑 같이 봐달라길레 봐줬더니 배신이야ㅠㅠㅠㅠㅠㅠ오늘은 다음 예기가 머릿속에서 막떠올라도 참고 걍있을게 와 브금계속 들으니까 백혀니 생각나 저기분 되게 잘알거같아 찬녀리 마음 사랑해 한마디 못한 그마음 알거 같다 아오 오늘 10시는 제시간에 봐야지 키쳤어 겁나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백혀니랑 찬녀리 재회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백현이를슬프게하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슬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읽다가울어본적은별로없는데눈물나네요ㅜㅜㅜㅜ빨리14년뒤가됬으면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8
어바에요 백현아ㅠㅠㅠㅠ 찬열이랑 백현이가 헤어진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백현이랑 찬열이랑 계속 같이 행복하게 살것 같았는데..ㅠㅠ 제가 찬열이었으면 진짜 보내기 싫다고 고집부릴것 같아요.. 보내고 백현이가 저렇게 울면서 달려오면 제가 키우겠다고 데려갈듯..ㅠㅠ 찬열이한테는 슬프겠지만 백현이는 이모가 키우는게 더 좋겠죠..?ㅠㅠ 진짜 나중에 꼭 서로 잊지말고 만나길ㅠㅠ
10년 전
독자69
너무 슬퍼요ㅠ진짜 눈물이 막나요ㅠㅠ대박바구
10년 전
독자70
백현이가 말잘듣는다고 말하는데 진짜 울컥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종구멍멍이요.이번편이더슬픈거같애요ㅠㅠㅠㅠㅠ둘이진짜헤어지는건가요ㅠㅠㅠ안돼요백현이는찬열이없이잘있을수없을거에요ㅠㅠ
10년 전
독자72
ㅠㅠㅠ ㅠㅠㅠㅠ백현아 찬열이 잊으면 안되ㅠㅠ
10년 전
독자73
아ㅜㅜㅜㅜㅜ 아아아ㅜㅜㅠ진짜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74
아....ㅠㅠㅠㅠㅠ이번화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애원하는데 맘이 찢어진다ㅠㅠㅠㅠ
얼른 찬열이랑 백현이가 다시 만났으면ㅠㅠ

10년 전
독자75
으아ㅠㅠ진짜슨프다 백현아ㅠㅠ사랑한데 찬열이가ㅠ 니아빠인찬열이가 사랑한대ㅠㅠ
10년 전
독자76
찬열맘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어휴ㅠㅠㅠㅠ진짜 뿜까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하 마음아파ㅠㅠㅠㅠㅠ 울었당...
10년 전
독자77
슬퍼ㅠㅠㅠㅠㅜㅠㅜ백현이랑찬열이랑진짜로헤어지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헐...시ㅡㄹ퍼..
10년 전
독자79
어윽 백혀나ㅠㅠ찬여라ㅠㅠ 제맘이 다 아프네요ㅠㅠㅠ 빨리 다시 만나야 하는데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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