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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주










[세븐틴/권순영] 다시한번 로맨스 두번째 | 인스티즈





다시한번 로맨스 두번째


현 여친 김팀장 X 현 남친 권팀장

















12일같은 12시간이 지나고 

네 모닝콜로 맞는 아침은 그 어느 봄보다 따뜻하다










-"일어났어?"

"...으응"





-"목소리가 아닌데?"










마찬가지로 잠긴 목소리로 낮게 웃는 네가 뭐길래


이리 설레는 걸까









간질간질 두근두근,









어느 옛날 너와 처음 손을 잡았던 그날,

딱 그만큼의 간지러움이다.















부지런하긴 어찌나 부지런한지

빠르게 준비한다고 했는데

집 앞을 나서니 너는 손에 커피를 쥔 채로 서있다.









아, 커피가 아니라 핫초코








그런데 아메리카노만 먹던 네 손에도 마찬가지로 핫초코라니








"..넌 왠일로 핫초코?"

"다시 단게 땡겨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난다는게 이런건가










그거 알아? 내가 지금 마시는 핫초코보다

네가 더 단 것 같아 순영아















여기까진 참 좋았는데,

화기애애하게 차를 타고 중간에 휴게소까진 잘 들렀는데.











나와 함께라 덜 심심할거란 권순영의 기대에게 미안하게도







아주 꿀잠을 자버렸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건


추할 내 얼굴만 마냥 감상하던 것 같은

권순영이다









밖을보니 이미 부산이고,

이미 도착한지 꽤 된 것 같은데,











"...뭐야...언제 도착했어?"

"...방금."





"...거짓말, 우리 예상 도착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지났는데?"













"그러네.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지.



네 얼굴 보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










저 말은 이 추한 얼굴을 내내 바라봤단 소리?









아무렇지 않게 차에서 내려 문을 열어주는 권순영이다.


방금 일어남과 예상치못한 상황에 아직도 비몽사몽한데








멍한 내 손을 꽉 잡아오더니

자기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좋다"












어?







...나랑 똑같네?














닭털을 날리며 나란히 회사로 들어왔는데,


















"권팀장님!"

"와 팀장님 오셨어!"











...너 이렇게 여자들만 둘러쌓인 환경에서 일한거니?















절레절레,







하루 이틀 일이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질투나는건 본능이라고.











권순영을 보자마자 들러붙어 이끌어가서

어느새 우리의 손깍지는 풀려버리고,


나는 뒷전이다.










저기들, 제가 보이지 않으신가요?











"...외부인은 출입금지예요."







권순영을 보자마자 눈에 띄게 방긋거리던

갸루샹 뺨치는 화장을 한 년이 내게 뱉은 말이다








분명 나랑 권순영같이 들어오는 거 봤잖아요







얼굴에 밀가루 부은 줄.





















"아, 외부인 아니고 내 동행인데."


"...아, 팀장님 그래도 회사 관계자 아니면 출입금지..."












네가 권순영을 보는 눈빛으로 날 바라봐줬다면

네 첫인상이 괜찮았을텐데 아쉽다.






그렇게 애정이 가득한 눈빛을 권순영에게 쏴도 소용없어





쟨 나한테 푹 빠졌거든.

















"본사 디자인 팀장 김여주예요."










"그리고 내 여자친구예요."












맞아요 권순영 여자친구죠










내가 이겼다







우리 예쁜 순영이











승자의 눈빛으로 권순영을 쳐다보자

뭐가 그리 웃긴지 피식하고 웃더니





내게 다가와 손을 꽉 잡는다.








"저흰 빨리 일 처리하고 데이트해야 되서 이만.

나중에 뵙죠"









권순영의 철벽을 응원합니다











신나서 내내 순영이에게 딱 붙어서

지겨운 일도 금새 처리해버리고




바닷가도 보고,

회도 먹고











그래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우리가 하루이틀 만난 사이도 아니고,












"호텔 룸을 두개 잡았다고?"

"어."










돈이 썩어나나보지?










방도 엄청 넓던데

침대도 두개나 있고,







너 너무 오버하는거 아니냐














누나가 손만 잡고 자려했는데









누나 못 믿어?














다른 음흉한 생각이 있던건 아니지만,

물론 우리가 결혼 한 사이도 아니지만







그래도 어?









어?








호텔방 두개는 오버 아닙니까
















내 호텔방에서








취하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술을 걸치고









12시가 넘으니 잠을 자러가야한다는 권순영이다








지가 신데렐라야 뭐야







잘가라















간다더니 안 가고 내 얼굴만 빤히 쳐다보는 권순영이다.






왜 또 내 입이 튀어나왔니?










"....뽀뽀해도 돼?" 









"...뭐? 

아니."



 




그럼 내가 응 돼 이럴 줄 알았니 















"...그럼 키스는?"






"...안돼. 

빨리 니 방 가라"














내 말을 무시하고는 진득하게 입을 맞춰오는 권순영이다 



아니 이럴거면 왜 물어본건데 








농밀하게 입술이 얽히고 






한동안 하지않은 스킨십이라 낯설고 서툰데 넌 다르다 










네 자연스러움을 따라가지 못하고 버벅이자 


입술사이로 피식 바람빠진 소리가 들린다 










웃겨? 


지금 이게, 








숨이 막힐 때쯤 너무나 자연스럽게 입술을 떼고는 







쪽 내 입에 입을 맞추는 권순영이다 














"잘자고, 






다음번엔 더 연습해서 오자?"











뭐라는거지, 








이게! 



그의 말 뜻을 이해하고 화를 내려하자 















다시 




쪽 










"....아 진짜 미쳤나




...키스 못하는 것도 예뻐보이고 큰일이네











....왜 이리 예쁜건데."


















다시 쪽,










"...여주야 잘자고 내일 봐"

















...잘자 순영아, 

















꿈에서 만나.



















더보기

이런 연애 저도 참 해보고 싶은데 말이져...^ㅇ^

해야할 일은 안하고 글만 쓰는 권호랭이.....!

오늘 글은 좀 부끄럽네여....><


내일은 추운 겨울....남친이 아닌 친구들과 녹여보겠습니다


오늘은 기분도 너무 좋고 자꾸 글 소재가 마구 떠올라서

일찍 달려왔답니다!


글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드리구 행복한 월요일이 되셨으면...!


암호닉은 0,1편에서 신청하셨으면 또 안해주셔도 됩니당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다음엔 언제 달려올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나고 소재가 떠오르면 금새금새 돌아올게용^ㅇ^

싸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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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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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220
수뇽스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 ㅜ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ㅜㅠㅠㅠㅠㅠㅠㅠ잠은다잤어오 ㅜㅠㅜ흑흑 순영..너왤케..달달하냐.. 흑흑 작가님 싸라해오 ㅜㅜㅜㅜ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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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벌스에요!!
흐흐흫ㅎㅎㅎㅎㅎㅎ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 권순영의 철벽은 언제나 옳다☆ 호텔방을 왜 두개나 잡았을까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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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마수리입니다!! 완전 설렘주의보가 부는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ㅡㅠ 쏘스윗ㅜㅜㅜㅜㅜㅜㅜ 순영이 넘나 멋진ㅠㅜㅜㅡㅠㅜ 여직원에게 철벽 딱 크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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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꿈꿈이에요!@ 분명 밤에 읽었는데 잠시 눈만 감고 뜨니까 아침... 둘이 완전 달달하고 설레고 선영이 철벽은 최고되시고 방 2개 잡은 순영이 왜 굳이 2개를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키스는 대박인건 확실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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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34
Carry입니다
하 오늘도 순영이에게 치이고 갑니다
순영이의 철벽을 응원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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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34
Carry입니다
하 오늘도 순영이에게 치이고 갑니다
순영이의 철벽을 응원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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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범블비
아 오늘도 둘이 너무너무 달달해서 좋네여ㅠㅠㅠㅠㅠ달달한 순영이 너무 좋아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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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붐붐권수녕입니다.
진짜 이런연애하면 얼마나 설레일까요ㅜㅜ 정말 오늘 글은 진짜 설레임 대리만족인 글일까나.. 진짜 심장이 몽글몽글 했어요ㅎㅎㅎ 순영이 너무너무너무 멋있옹❤ 달달하니 너무너무좋네요ㅎㅎ 오늘도 글 잘 읽구 갑니다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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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열하나입니다! 순영이는 너무 설레고 여주는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설레는 커플이에요ㅠㅠㅠ 순영이의 철벽을 응원합니다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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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ZZU입니다 어ㅏ 수녕이의 철벽을 저도 응원합니다 ! 진짜 아 너무 좋아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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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끼야ㅜㅜㅠ유ㅠㅠㅠ 너무 설레여ㅠㅠㅜㅜㅠㅠ 아 권순영 완벽한 남자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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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쑤뇨에요!! 전에 한거 다시한번 신청해야하나용?? 암호닉이요! 작까님 오늘도 달달함이 그냥 하늘을 찌르네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구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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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헝 ㅠㅠㅠ 허니듀에요ㅠㅠㅠ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지난번엔 슬퍼서 먹먹해서 ㅠㅠㅠ 했는데 이번엔 너무 좋아서 ㅠㅠㅠ밖에 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 저도 하고시퍼요 이런 연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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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아..아 참..진짜..순영이..아..저도 저런 연애..힝..아 참 저는 두손만세예요..작가님은 제 죽은 연애세포를 만드시는 능력이 있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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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영원이에요. 꺄어아아유아느아아아ㅏ악 진짜 건수녕 완전 멋있어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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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 작가님 새작 들고온게 하루도 안됐는데 벌써 또 이렇게 2편을 내시다니 진짜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순영이가 하는 말마다 왜이렇게 설레는지 두근두근하네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부산에 있는 직원한테 여주 소개해주는거 조금 사이다...♡♡ 사랑해오 수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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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6.71
뿌밀 입니다! 순영이가 사람 마음을 막 흔들어 놓고 가버렸네요ㅜㅠㅠㅜㅠㅜㅠ 철벽치는 우리 순영이를 응원합니다!!! 여자친구라고 철벽친거 너무 대견하네요.. 오늘도 저는 잼처럼 발리고 가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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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미치겠다 으발거락이 오므라든닿하하핳 아 너무 좋아요 헝상 잘보고있어요ㅜㅜㅜㅠㅠ 너무 좋아!!!! 작가님도 좋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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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음 빌어먹을 로맨스의 암호닉과 다르게 다시 신청해햐 하나요?ㅠㅠ
[허니하니]로 이ㄹ단 신청하겠습니다!!!!
ㅠㅠ 순영아 돈도 아낄 겸 방 하나만 잡았어도 돼잖아>>>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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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어흥이예요~~~ 으아ㅠㅠㅜㅠ♡ 너무 달달해ㅠㅠ 저 갸루상씨 괜히 나대다가 한방 드셨네요ㅎㅎㅎ 그냥 가만히 있으시지ㅎㅎ 방두개잡아서 우리 여줔ㅋㅋㅋㅋㅋ 다음엔 방 하나만 잡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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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ㅇ워더에요ㅜㅜㅠㅜㅜㅜㅠㅠ설렌다....나도 연애하고 싶다... 물ㄹㅎㄴ 권순ㅇㅕㅇ같은 남자는 없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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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프레이그런스입니다! 어헉 분명 슬프고 눈물나고 짠내나던 여주와 순영이 맞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의 철벽을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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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잼쓰베베 입니다!! 아 너무설레서막배아프고막심장아프고막그래요ㅠㅠ 막녹아내립니다ㅎㅎ 아주좋다이거예요~~ 근데왜하필방이두개신지... 아 이런나레기... 방이두개일수도있는거지뭐ㅋㅋㅋㅋㅋ 계속계속 쪽쪽하는거ㅠㅠㅠㅠ 킬링포인트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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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임세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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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빌어먹을 로맨스는 끝났으니까,,, 따로 신청해야 되나요ㅠㅠ? [임세명]으로 신청해요! 신알신 쪽지로 작가님 알림와서 차기작이 온거신가! 하고 왔ㄴ느데 또 수녕이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브금도 달달하고 분위기ㅠㅠㅠㅠㅠ 차 운전하는 팀장 순영이가 젤 발랴요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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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인베에요!!! 어유..둘이...^^.... 연습해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유 넘나리 달달해버리잖아여ㅎㅅㅎ,,다음편 얼마나 더 달달할지 궁금해요 헤헤헿 사실 제가 며칠전에 쌍수를 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에서야 보고 댓글 달아요 자까님 언제나 수고하십니당(n╹ω╹)η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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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첫편에서 하이하이로 암호닉 신청하고왔습니당!! 와 진짜 대스윗.. 어쩜 이렇게 달달한가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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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젤리망고예요! 순영이 철벽 대박 설레요ㅠㅠㅠㅠ 근데 호텔방이 2개라니요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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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우아아악ㅠㅠㅜㅜㅠ달달해서 녹아버릴거같애ㅜㅜㅎ아어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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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하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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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수녕체고다]로 암호닉 신청할게오 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 빌어먹을 로맨스의 수녕체고다 맞슴니다!!! 이번편 왜이렇게 설레고 난리죠 어흑 저는 설레서 날뛰고잇습니다 ㅠㅜ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언제나 체고체거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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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베리소스윗) 암호닉신청이요ㅠㅜㅜㅠㅜㅜㅜ 아 최고스윗 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속이막간질간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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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3.73
[토토링]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ㅠㅁㅠ 정주행 딱 끝내고 이번 편 보는데 달달함 스윗함 그리고 저는 거기에 취함 ;ㅅ; 넘나리 달큰한 것이구요 비지엠이랑도 너무 잘 맞구 권팀장님 제 맘을 흔들어 놓으셨구... 질투 많은 것도 아주 바람직합니다 넘 잘 읽었어요 다음 편에서도 봬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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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순영아....❤️하...작가님 진짜 짱이세여
너무 스윗하잖아여ㅜㅜㅜㅠ!ㅎ그나저나 방이 두개라니...두개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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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감자오빠에요! 세상에 본사 디자인 팀장 왜이리 멋있어 보이죠 ㅠㅠㅠㅠ 호텔 방 2개 ㅋㅋㅋㅋㅌㅌㅋ 너무 아껴준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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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ㅠㅜㅠㅜㅠㅜ광광우러따ㅠㅜㅜㅠㅠㅜㅠㅜ 미쳤다 진짜ㅠㅜㅠㅜ 너무 달달해ㅠㅜㅠㅜ 저.. 죄송하지만 혹시 작가님 솜사탕?ㅜㅜㅠㅜㅠㅠ너무 좋아요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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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순영이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꿀이 넘쳐흐르는 글같았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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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으허우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 쑤녕아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ㅜㅠ 꿈에서 만나ㅜㅜㅠㅠㅠㅜ 우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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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으아으아아으아 너무 설레오 ㅠㅠ 대박대박... 수녕... 박력있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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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김체리에오!!!!!!수녕이......철벽.......아주아주바람직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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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178
팽이팽이에요!! 이번편 정말 만세네요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권순영팀장님 온도차에 발려버리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남들한테는 철벽왕이면서 여주한테는 쏘 달달스윗젠틀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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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254
철벽 수녕이 최고!! 물론 남자친구를 믿겠지만 저렇게 여주가 걱정할 일이 없도록 사전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센스! 방 2개 잡은 것도 웃겨요 ㅋㅋ 뭔가 순영이도 혼자서 엄청 고민했을 것 같은 기분ㅋㅋㅋ 각 방에 아쉬워하는 여주보고 순영이 귀여워 미치지 않은 게 이상하네여ㅎㅎ 딱 이런 분위기 좋네요ㅠㅠ 하트하트 부농부농한 그런 분위기의 저 두사람 예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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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어어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요 핫초코에 퐁당 빠져버린 느낌..❤.. 중간에 순영이 철벽 응원합니다 크 달달구리하구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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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순영ㅠㅠㅠㅠㅠ 순영이의 철벽을 응원합니다!! 그리구 순영아 다음부터는 호텔같은곳 방잡으면 돈아깝게 두방씩이나 잡을 필요 없어ㅠㅅㅠ 한방이면 충분하자나!! 손만 잡고 자껀대!!! 이제부턴 방 두개 잡기 없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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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너무 달달해요ㅠ저도 핫초코 참 좋아하는데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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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진짜 수녕이가 진국이네요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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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어? 나도 하는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살짝 짠한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이제는 행복한생각만하면되겠져^^근데 순영아...키스를 어떻게 엽습해오라는거야...되게 위험한 발언인거알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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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나의남쪽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온 탓에 9일전 글 부터 보지 못하고 있었네요
순영과 여주가 너무 달달한 생활을 즐기고 있어서 제가 다 설레고 기분이 좋네요
자는 얼굴, 키스 못하는 면 조차 예쁘다고 하니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 듯 해요ㅋㅋㅋ그만큼 여주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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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ㅇㆍ아달달하다달달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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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242
저기여
하....ㅜㅠㅠㅠㅠ 수녕아,,, 이렇게 설레게 하면 어떡하라구ㅜㅠㅠㅠㅠㅜ 근데 방 두개라니...???? 수녕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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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슬픈거 너무 잘 쓰셔서 이렇게 달달할지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좋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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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꺄 스윗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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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뭐야ㅜㅜ 이 커플 너무 건전한데 달아... ㅜㅜ 아 진짜 권순영 완전 사랑꾼이구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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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세상에ㅠㅠㅠㅠ 이거 너무 분위기 달달한거 아닌가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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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ㅠㅠㅠㅠㅠㅠ 권순영 쏘 스위슈ㅠㅠㅠㅠ 피식 웃는 게 뭐라고 설레요... 평생 이렇게 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말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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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연습하라니....너아니면 누구랑 연습해 딴남자랑해???그건아니자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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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흡...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둘다...!!! 아휴 달달한것 좀 보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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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흐어어엉엉 꿈에서 만나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매나 이게 웬일이얌ㅜㅜㅜㅜㅜㅜ 자까님 사랑해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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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이번편 너무 설레고ㅜㅠㅠㅠ철벽치는 수녕ㅇ이가 너무 좋구ㅠㅠㅠ 모두 다 좋아여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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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작가님 이렇게 달달한모습 넣어주시면.... 감사함니다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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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흐헣허허어헝허허ㅓㅓ헣허ㅓㅎ허ㅓㅎ허ㅓ헣헣 세상에 너무 달ㄷ라해요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 달달해서 설레곸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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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ㅠㅜㅜㅜㅜㅜㅜㅜ권순영 철벽길만 걸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너무 달달한거 아니에요...?ㅠㅜㅜㅜㅠㅠ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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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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