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40641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BY 순영










[세븐틴/권순영] 다시한번 로맨스 세번째 | 인스티즈





다시한번 로맨스 세번째


현 여친 김팀장 X 현 남친 권팀장











너와의 새로운 시작은

언젠가의 미적지근했던 우리의 만남보다


훨씬 설레고 새로웠다






그때 그 소중한 시작을

내가 덤덤하고 못된 이유로 맞이했었으니,


그리고 우리의 겨울이 길었으니





다시 돌아온 봄은,


더욱이 소중하고 아낄 수 밖에 없었다











한 겨울에 보는 너는

여전히 따뜻하고, 찬란했다





내 곁에 있으면 빛을 잃을 것만 같던 너는

그런 내 걱정에 아니라고 답하듯,


더욱 빛나고 아름다웠다











"순영아,"







내 이름이 언제부터 이렇게 듣기좋았지







네 입으로 뱉는 내 이름은

세상에 그 어떤 단어들보다도 예쁘다










정말 나 이후로 연애를 얼마 못해본게 사실인지

마치 처음 연애하는 사람처럼


서툴고, 부끄러워하고








나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봤던 네가 안쓰럽고 미안하지만







나 외에 제대로 된 애인이 없었단거에

기쁜 나는 미친놈일까,












예쁘다







어쩜 저렇게 예쁘지





난 언제부터 이렇게 질투가 심했더라












부승관도, 이석민도, 최승철도





다 거슬려









네가 이렇게 예쁜데



반하면 어떡해













너와의 첫 부산데이트는






오랜만의 설렘과 기다림이었다







코골면서 자도 예쁘고

입 벌리고 자도 예쁘고






진짜 답이없다 이건
















권순영씨, 권순영씨하면서 무뚝뚝한 것만 보다가

예쁘게 웃으면서 쫑알쫑알 거리니까 심장이 어쩔 줄 몰라한다









왜 특히 네 입술은 저리 예쁜거지














"...외부인은 출입금지예요."







회사에 들어와서부터 내내 표정이 뾰루퉁하더니

이젠 아예 아랫입술을 물어뜯는 너다








질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쁘지만,










"아, 외부인 아니고 내 동행인데."











네가 우울한 건 싫으니까.













"그리고 내 여자친구예요."









그리고 예쁜 입술을 물어뜯는건



더 싫으니까













내가 한마디 해줬다고 금새 표정바뀌는거 봐


어린애도 아니고 얼굴에 기분이 다 드러난다









어떻게 저렇게 귀엽지,














그렇게 하루종일 예쁜 얼굴로 예쁜말만 뱉더니














"호텔 룸을 두개 잡았다고?"






아닌 척 하면서 또 퉁퉁거리는 너다


그럼 난 아무것도 모르는 척.







"어."











방도 넓고,

침대도 두개나 있지만








네 입술이 너무 위험해












네 방에서 술을 살짝 걸치니

볼이 발그레해지고




아찔하다









자꾸 위험하게 웃지마,









아무래도 빨리 내 방으로 돌아가야겠다
















널 뒤로한 채 잠을 청할 수 있을까,






아쉬우니 뽀뽀 한 번만,









아니, 키스 한 번만.














"..빨리 니 방 가라"








무시한 채 맞춘 입인데,









어쩜 이렇게 키스도 못 할 수가.






연애 처음해?










나랑 옛날에 많이 해봤잖아,




















"다음번엔 더 연습해서 오자?"











연습 많이 해야겠네,

















나랑.
















키스 못 하는 것도 매력포인트면 어쩌지.









입술이 번진 채 볼이 빨갛게 달아오른 너는,









위험하고,






아찔하고








하루종일 물고 안 놓아주고 싶어.











하지만,







"...여주야 잘자고 내일 봐"














급히 방으로 돌아왔는데 잠이 올리가.








네 얼굴이 아른거린다






너무 치명타인데










이젠 잠도 마음대로 못 자게 하면 어쩌잔거야












오늘 밤은 밤이 아주 길 것 같다









괜히 테라스에 나가서 바람을 맞았다가

바로 보이는 옆방 테라스를 바라봤다가.












자고 있으려나,










그 예쁜 얼굴로.















테라스에 섰지만,

바람을 맞고있지만



어째 더 몽롱해지는 기분이다.














이내 내 발걸음은,





















*

BY 여주












권순영 보고싶다, 잠이 안온다 만 몇 번을 되뇌었을까,













-띵동







야밤에 초인종이 울리고



올 사람은 순영이밖에 없는데.










두고 간 핸드폰 가지러왔나.













"순영아 안 잤ㅇ,"









왜 이리 찬 바람을 몰고 온건지,


네 뒷목을 잡는 네 손이 왜이리 찬건지






왜 이시간까지 넌 안 자고 있던건지







궁금증에 대한 답을 하나도 듣기전에 입술이 맞물리고,











한참을 안 놓던 권순영은,














"....







손 만 잡고 잘게.






같이 자자."























...그래 좋아.


















더보기

이런 연애 저도 좀......^ㅇ^!


빌어먹을에서 넘어오신 분들은 그냥 암호닉만 밝혀주시면 된답니다!


신청도 늘 받구있어요!

확인은 조만간 해드릴테니

신청 한 번 해주신 분들은 안 해주셔도 됩니당!



제가 쓴 글에 제가 순영이에게 취했네요8ㅅ8


늘 반겨주셔서 사...사랑해요:)

오늘 글도 마음에 드셨으면!!



늘 감사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4
세봉이옝ㅎ퓨ㅠㅠ
왤케설레여ㅠㅠㅠㅠㅠ잔짜 대리만족잘하구감니다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권홋시입니다!!! 만세!!!아주나이쓰!!! 달달하고 설레고 정말정말 좋습니다ㅜㅜㅜㅜ 여주가 뭘하던지 다 예쁜 순영이ㅜㅜㅜㅜ 새벽에 심쿵했습니댜ㅜㅜㅜㅜㅜ 잠들기전에 무한반복해서 읽고 잠들겠습니다ㅜㅜㅜ 마지막장면ㅜㅜㅜㅜ크ㅜㅜㅜbbbㅠㅠ 너무 설렙니다ㅜㅜㅜ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댜ㅜㅜㅜ❤️ 항상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벌스에요!!!
손만 잡고 잔다니........... 하....... 순영이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 예쁘데ㅜㅜㅜㅜㅜㅜㅜ 팔불출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꽈배기 입니듀!!!!!!
역시 순영이는 절 실망시키지 않는 그런 멋쨍이 호로로롤ㄹㄹ로로롤ㄹㅎㅎㅎㅎㅎㅎ 처음부터 한방 잡은것보다 더 심쿵합ㄴ다 ...꺄륵
오늘도 잘 읽고갑니댜 사랑해오 댜까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가람]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ㅜㅜㅜㅡ너무 달달한 거 아닌가요.. 순영아 차라리 날 죽여..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언제나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영원이에요! 으헣ㅎㅎㅎㅎ손만 잡고 자쟇ㅎㅎㅎㅎㅎㅎㅎ어쩌면좋아ㅋㅋ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알빱이예요
하....너무 달달 하네요 알콩달콩ㅎㅎ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너무 헤헤 웃어서 얼굴 근육이.ㅎㅍㅎㅍ그래도 달달하니까 행복하넹 근데 예전에 많이 했다고?(음흉) 그랬구나~ 아 너무 귀여우우ㅝㅜ어어ㅓ 손만 잡고 잔데ㅜㅜㅠㅜ 그걸 누가 믿어ㅠㅠㅠㅠㅠ 걍 확 불질러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6.60
❤8801❤
설렌다 설렌다....너무 설레서 어떡해요....완전 심장 아프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 사랑해 순영아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호규호규입니당!! 어우 세상에 일단 다들 박수!!!!!!! 권순영이 해냈습니다!!!!!!!!! 어쩜 사람이 저렇게 설레고 달달하죠ㅠㅠㅠㅠㅠ 조물주가 순영이를 만들때 설탕으로 빚으신게 분명해요....... 손만잡고잔다니 그건 좀 아쉽지만 아니에요 괜찮아요 멋있는걸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5.163
삐용이에요!!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간질간질하네요ㅎ... 오랜시간을 함께하고 떨어져있어서 그런지 익숙하면서도 설레는감정잏ㅎㅎ 달달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워더에요ㅠㅠㅜㅠㅠㅠㅠ녀무설렌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죽어아주...훙.ㅜ...ㅠㅜㅠ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꾸꾸입니다!!!!어머.....ㅎㅎ어머...작가님!!!!이렇게 끊으시면 제가 심장쫄려서 어찌살아가니요ㅠㅠ끊는 솜씨가 아침드라마급이신데 다음편 기대되서 두근두근...아 진짜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표현을 진짜 못하겠어요ㅠㅠ늘 댓글달려고 노력하는데 어쩜 이리 말바보인지...암튼 오늘도 잘읽고가요....제가 드릴것 없는데 이거라도...♥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0708이에용❤️ 다 큰 남녀가 손만 잡고 잔다는게 속상하긴 하지만ㅋㅋㅋㅋ 둘이 달달해서 넘 보기 좋아요 특히 순영이가 자기 마음 안 숨기는 게ㅠㅠㅠㅠ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원그라미입니닾퓨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정말루남아나질않네요ㅜㅠㅠㅠㅠㅠㅠ설레주거버려요ㅠㅡ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순영지원입니다! 오노 오늘 브금도 로맨틱하게라니 ㅠㅠ 진짜 로맨틱하네요 순영이.. 아니 결국엔 같은방에서 손만.. 잡고.. 잤다 이거 아니에요 ~~~!!!~~!~~!~!~! 첨부터 그럴것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너무 응큼해 보이고 그렇네요... 오늘도 너무너무너무 설레요 ㅠㅠㅠㅠ 작가님 찌통도 달달도 잘 쓰시면 저 어쩌라는거에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안녕하세용 찬이엄마에요! 으아아악...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읽으면서 계속 엄마미소:D... 브금도 로맨틱하게라니 진짜 너무 달달해요. 순영이가 계속 테라스에 가보고 잠을 이루지 못 하는 모습에 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 그리고 손만 잡고 잔다니 진짜 손만 잡고 잘까요ㅋㅋㅋㅋ>♡< 너무 너무 달달해요ㅠㅠ 작가님 사랑하고 다음 편에서 봬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0.247
모찌화니예요자까님 ㅠㅠㅠ 하너무재써여ㅜㅜㅜ 역시금손자까님 항상응원합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스카이입니다!! 와.. 오늘 그냥 글에다가 설탕을 콸콸콸 부으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규ㅠㅠㅠㅠ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손만잡고잘게 ㄹㅇ 킬링파트,, 둘이 행복한거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수거함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너무 달달해여ㅠㅠㅠㅠㅠ 순영이 핵 발리구여.. 빌어먹을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당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맴매때찌
웅우워어우어!!!!얘들아.....정말 손만 잡고 잘거니....?(므흣)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맴매때찌
ㅎㅎㅎㅎ얘들아 정말 손만 잡고 잘거야.....?정말...?(음흉)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4.223
지지에요 바낫디ㅑ랴갇하ㅏㅛ사 아 수녕아 내 심장 그만 후두려패ㅜㅜ 윽 오늘도 재밌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40745에요! 엉어유ㅜㅠㅠㅠㅠㅜ수ㅜㄴ영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한게 떠 섹시하고 하 어쩌죠 저 작가님한테 시집가야겠어요.. 순영이한테 시집을 갈수 없자나여8ㅅ8..... 갸루상 퇴치도 넘 좋고 브금도 넘 좋고 마지막도 넘 좋고 하 그냥 다다 좋아요ㅜ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사랑해용❤❤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순영아 정말 손만 잡을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보고싶어해서 안달나고 그런건 좋은데...눈치없게 그르지말자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0231입니달!! 순영이가 콩깍지가 제대로 껴나보네ㅕㅎㅎㅎ수녕이가 저ㅓ렇게 많은 마음을 어떻게 숨겼는가 싶을정도로 달달함이 넘치네욣ㅎㅎㅎㅎ둘은 손만 잡고 잔것인지...ㅎㅎㅎ둘만 알겟죠??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102
세렌디피티 입니다 ♡ 아 다음 화 보고싶어서 증발할것만 같아요 ... ♡ 이번화도 너무 감사하구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입꼬리가 안내려가네요,,,ㅠㅠㅠㅠㅠ완전설렌다..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호루입니당! 신청 잘 제대로 되었는지..?
오늘도 달달 설렘 녹아갑니다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젤리망고예요! 글을 읽는데 제가 다 설레고 두근두근해요..... 너무 좋네요! 저도 저런 연애하고싶어요ㅠㅠㅠ 그리고 손만 잡고 잔다니......!!!!ㅎㅎㅎㅎㅎ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감자오빠에요!♥
결국 이럴거면서 방을 뭣하러 두개를 잡았대요~~ 요즘 작가님 또 열일해주셔서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민세입니다!! 웜마야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진짜 여주 엄청나게 좋아하네요ㅠㅠㅠ 설렙니당... 저렇게 예쁜 연애하는 순영이와 여주 보니까 괜히 흐뭇해지고 그러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잼쓰베베입니다! 아진짜진심너무배가근질근질해요ㅠㅠㅠㅠ무슨느낌인지아실라나...? 무튼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 제심장을어떻게좀... 방두개라서쫌그랬는데 이런게바로대리만족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잼나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세븐틴틴틴 이예요!! 흐흐흐흐흐흐흐 내가 순영이 여주한테 갈 줄 알았지 흐흐흐흐 그러게 왜 룸을 2개나 잡았어 순영아!!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3.17
암호닉 [솔잎]으로 신청해요!!!!!! 빌.로 때부터 작가님 글 정말 잘 봤었는데 아쉽게 암호닉을 신청하지를 못했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허니듀에요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너무 달달하구 간질간질하구ㅠㅠㅠㅠ 제가 다 연애하는 기분이네요 진짜ㅠㅠ 이렇게 망상만 늘어가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0303입니다ㅜㅜㅜㅜㅜ 아 어떡해 순영이 너무 설레고 심장ㅇ터질거같아요 작가님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기순영결입니다! 순영아 발은 잡아도 돼 아... 손만 잡고 잘 테니까 같이 자자니 완전 설렘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날이 대박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달입니당 아 분위기넘나야릇..(부끄럽) ㅜㅜㅜㅠㅠㅠ예쁘다 둘 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칭칭왔습니다, 작가님..!!진짜 너무 달달하고 설레서 막 간질간질하네여ㅠㅠㅠㅠㅠㅠ이런 봄날이 오다니ㅠㅠㅠㅠㅠㅠ결혼해라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햇솔입니다 작가님ㅠㅠㅍ 이런거 너무달달하잖아요ㅠ 순영이입장에서 글은 너무 다정하고 그래서 읽는 제가 다 행복합니다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34
Carry입니다
아 권수장 진짜 너무 달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그린티입니당. 아잌 너무 설레고 달달해서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 권팀장의 매력이란 정말...출구가 없네용....ㅠㅠㅠㅜ
잘 읽고 갑니다! 헤헿힣... 항상 좋은 글 연재 너무 감사드려요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코코몽키로 신청할게요 ㅠㅠ 와 대박 마지막에 어ㅜ후...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하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이쁘게 사귈거였으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라넌큘러스]로 신ㅊㅓㅇ하고 갑니다ㅜㅠㅜ
나도..나도 봄이고 싶다...나도 연애하고싶ㄷr...으엉어ㅓ엉 손만 잡고 잔대ㅠㅜㅠㅜ 아냐ㅠㅜㅜㅠ 안그래도 된다(코피뽱)ㅠㅜㅠ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자몽귤입니다! 정말 순영이 아주 쏘스윗하네요ㅎㅎ손만 잡고잔다니요ㅜㅜㅜ완전 달달해ㅜㅡㅜ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8.203
엉엉어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너무 설레는데요ㅜㅠㅠㅠㅠ꿈에 나와줬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힇헿] 암호닉 슬쩍 놓고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작가님 장난아니십니다......
저 자꾸 상상하잖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작가님 너무 설레여ㅜㅜㅠㅠㅠㅠㅠ달달하고ㅜㅠㅠㅠㅠㅠ글에 꿀탄줄알았습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2.219
체리스파이에요! 엉엉ㅠㅠ 새벽에 읽으니까 왕 설레요... 작가님 글 너무 스윗해요ㅠ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두손만세입니다!! 아니..저 보다가 소리지를뻔 했짜나여..이렇게 달달할 수가..권순영 넘나 매력적인 것..뿌엥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1.88
쑤하진/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만 잡고...손만...잡고...ㅠㅠㅠㅠㅠ악 너무 설레요ㅠㅠㅠ이렇게 달달할수가ㅠㅠㅠ제가 지금 쓰차 먹어가지규ㅠㅠㅠㅠ비회원으로 댓글남겨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다음화도 설렘설렘 기대할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허억.. 자까님.. 저 광대가 안내려가요 으아우ㅜㅠㅠㅜㅠㅜㅠ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56
우지를 줄게
으아아아앙 어떠케 어떠케 미쳤따 이건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레고 가요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0.38
0112입니다우ㅜㅠㅠㅜㅜㅜ이걸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걍 발렸오요퓨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9.71
비봉이에요..!!!! 아 진짜 이 글 볼때는 숨을 참아야 돼 항상..왜냐면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거든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렌다 어떻게 글이 이렇게 달달하죠 진짜 녹아 사라질 것 같아... 갔다가 다시 온 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진짜ㅠㅠㅠㅠㅠ 상황은 엄청 달달해 죽는데 그게 작가님의 담백한 문체? 어투? 에 어울러져서 부담스럽지 않고..근데 또 미친듯이 설레고... 작가님 즩쩌...사람 여러번 죽이는 사람...저를 녹여 사라지게 하실 생각이시라면 이미 성공이세여..끄앙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이럴줄 알았지 괜히 룸 두개잡아가지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1600이에요!!!!!!!!!!!!
으아+!@!!!!!!!!!!와!!!!!!!!!!순영이가!!!!!!다시!!!!돌아와따!!!!!!!!!!!
손부터!!!!!+시작한대!!!!!!!!!!!뻥치지마!!!!!!!!뻥이지??!!!!!!!!순영이!!!!!!너무!!!!!!!설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김체리에오!!!수녕아....너돈잘번다고너무헤픈거아니니???자고로사람이2명이면방은한개여야지....!!!!!!!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9.178
팽이팽이에요! 손만잡고 자자는 말이 언제부터 이렇게 달았죠ㅠㅠㅠㅠ 달달한 순영이에게 치여버려서 저도 정신이 몽롱하네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52.254
이럴 줄 알았어 수녕이ㅠㅠㅠㅠㅠ 와 진짜 작가님은 ㅈㅔ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시네요ㅠㅠㅠㅠ 모든 순간 여주에게 시선이 가있는 순영이 정말 좋아요ㅠㅠ 뭘하든 예뻐보이고 좋은게 바로 콩깍지라죠?ㅠㅠㅠㅠㅠ 저 둘은 절대 콩깍지가 벗겨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그럴 일 없을 거라고 믿어요ㅠㅠ 쭉 행복해야해 여주야 순영아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아아아 순영ㅠㅠㅠㅠ 진짜 미쳐요 어쩜 이렇게 달달한지... 손만 잡고 잘께가 언제부터 저렇게 달달한 말이 되었나요?ㅜㅜ 수녕 이리와... 누나랑 손만 잡고 자자...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와ㅠㅠㅠㅠㅠㅠㅠ결국에느뉴ㅠㅠㅠㅠㅠ수녕ㅇ니 정말 짱이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핫초코]암호닉 신청할게요~~~이미 있나요??..ㅜㅠ 아무튼 지금 정주행해서 여기까지왔는데 너무 설레요 ㅜ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으아아가강아ㅏㅇ아악ㄱ!!!!!!!미쳤어미쳤어미쳤어....권순영 너 굉장한 스윗가이군아...그래 손만 잡고자자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어흥이예요 어머나~~~~>< 그래~~ 거기까지갔는데 같이 자야지 딴방은 너무했어 둘이 손만 꼭잡고자야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나의남쪽입니다 순영이 결국 방을 두 개 잡은 목적을 스스로 무너뜨렸네요ㅋㅋㅋㅋㅋ과연 손만 잡고 잤을지 궁금해지는 제가 이상한 거 아니죠?
여주와 순영이 처음 사귀는 커플마냥 풋풋하고 달달한 것이 설렘포인트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꿈꿈이입니다!!! 너무 귀여운 여주랑 언제나 설레는 순영이ㅜㅜㅜㅜㅠ 오늘도 순영이때문에 심쿵해요8ㅅ8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끄아아 넘달달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9.242
저기여
77ㅑ 손만잡고 잔대!!!!!!!! 꺄아아 수녕아 어쩜 이리 스윗한거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 진짜 너무 좋다♡ 여주랑 평생 연습하렴^^ 열심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손만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왜 손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껴안ㄴ구 자ㅠㅠㅠㅠㅠㅠㅠ 야밤에 심장이 난리 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작가님 필력 너무 좋습니다ㅠㅠ 그나저나 순영이같은 남자랑 연애하고싶네요 너무 달달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아 뭐야ㅠㅠㅠㅠ 손만 잡고 잔대ㅠㅠㅠㅠㅠ 아 진짜 권순영 너무 설레잖아ㅠㅜㅠㅠ 순영... 싸랑해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어머머머 진짜 순영이 너무 달달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좋앙 ㅛ 작가님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아뉫 진짜 이건 너무ㅠㅠㅠ 아진짜 이게 뭐라뮤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최곱니다ㅠㅠㅠㅠ 이럴수가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와 작가님 말도 안 돼요... 다시 한 번 로맨스 이거 1화 1심장마비 아니죠....? 저 이미 심장 멈춘 거 같은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진짜 손만잡고 잤으면 진짜많이 혼난다고 전해주세요 ㅂㄷㅂㄷ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워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혹시 진짜 손만 잡고 잔건 아니겠죠?? 흫헣ㅎ 아 진짜 심장 멎을꺼 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끄아아으으ㅡ으응 아권수녕진짜ㅠㅠㅜㅜㅜㅜㅜ 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크....진짜 그래 방은 하나 잡아야지.. 커플인데 성인인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구래 조아 ! 좋은 선택이라구ㅜㅜ! 자까님 브금까지 넘 완벽해요옹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함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어머 순영이ㅠㅜㅜㅜㅜ 너무 스윗해ㅜㅜㅜㅜㅜㅜ 근데 손만 잡구진다는거 사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8
와 뭐야 와 대박 와씨 진짜 미쳤어 와 치명적이다 진짜 나 치명타맞음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갓순여유ㅠㅠㅠㅠㅠㅠ 아 이런거 너무좋습니다 박력넘치구요 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흐어....세상에... 아 진짜.... 정말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순영이 시점 너무 달달해서 어쩌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대박....권순영ㅇ 대박....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넘나 스윗하고ㅜㅜㅜㅜ 뒷얘기 너무나 궁금하네요ㅎㅎㅎ
7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