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카라멜

쩝쩝…, 

온통 거실안엔 저소리만이 가득차있었다. 더이상 참지못한 지훈은 방문을 세게 열고나왔다.

그주인공은바로 발을 동동구르며 카라멜을 까드시고계시는 이태일 되시겠다.

아오, 내가 제일싫어하는스타일이 먹을때 쩝쩝대는 인간인데, 이태일라서 그게 또 달라져가지고 진짜 빡돌겠다.

울고싶은 심정이다. 덩치큰 나란놈이 울먹울먹거린다생각하니 소름끼쳐서 눈물을 찔찔흘리는 일은 그만두기로했다.

멀뚱멀뚱있기엔 뭐 해서 이태일에게로 슬금슬금 다가가 앉았다.

" 뭘 그렇게먹냐? "

" 아 잠시만 기다려봐 "

입안에 카라멜이 붙어버렸는지 끙끙되는 이태일을 보고있자하니, 음 이러면 안되는데 ㅂ..불순한 생각을해버렸...

" 이태일, 내가도와줄까? "

응! 이라고 대답하면서 고개를 쑥 내미는 태일에 그대로 입술박치기를 해버렸다.

그대로 눈을 감아버려서 이태일이 눈이 커졌는지 감겼는지도 모르겠는데, 그저 열심히 이태일을 도와주는데만 열심히 집중했다.

쪽-, 하고 입술이 떨어지고 둘은 서로 후다닥 눈깜짝할새 소파 저끝까지 이동했다. 엄청난 초스피드에 본인들도 놀란것같았다.

바스락 바스락, 봉지가 움직이는 소리에 슬쩍 돌아보니 이태일은 다시한번 카라멜을 맛있게 까먹고있었다.

그 다음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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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맛돋네요 병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일은 뭔지 안말해줘도 알잖아요!!!!! 그렇죠? 아 쎄이 키 유 쎄이 쮸 ! 키!!!! 쮸!!!!!!!키!!!!!쮸!!!!!!!

오케이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로 상상하던 독자님 마음대로 해석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키스에 이을 카라멜키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별히오일에게 특별하사했어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일 카라멜 먹어라 두번먹어라 세번먹어라 백번먹어라.

이빨썪기전에 양치해라, 그럼 못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뭐를? 뭐를? 뭘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나를 용서해줘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용서해주thㅔ요........잘못했쒀요........☆★

[독자1]

워매ㅋㅋㅋㅋㅋㅋㅋ워매

[짬뽕국물]

왜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매만계속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핰ㅋㅋㅋㅋㅋㅋ이제뒤에도 써주셔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뽕국물]

뒤에 못쓰겠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항상애매하게끝내놓는게 특기인가바요 제가봐도 짜증날것가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는 익인3님이 상상하시는대로 만들어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저번소설에서 제가 저는 댓글 달때만 금손이라햇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제손을 금손으로 만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케 이소설을 보는데 좋은말이 안나가겟어여 ♡
너무재밋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태일표지훈스릉흔드....자....작가님도.....스.......스..릉해요 ♡
역시 작가님 소설은 최고에영

[짬뽕국물]

헐 최고라닝.........이 똥망글을 최고로만들어주셨어 ㅠㅠㅠ항상 님한테감동받아요 아진짜고마워요 내싸랑을받아요♥♥♥♥♥♥♥♥♥♥♥♥♥♥♥♥♥♥♥♥♥♥♥♥♥♥♥♥♥♥♥♥♥♥♥♥♥♥

[독자7]

♡♡♡♡♡♡♡♡♡♡♡♡♡♡제사랑도받으세여♡♡♡♡♡♡♡♡♡♡♡♡♡♡♡♡♡♡♡♡
작가님소설이 똥망글이라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지금까지 많은 팬픽을 봣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소설이 최고에영 ㅠㅠ 제가 이런 소설 좋아하시는거 어케알궁 ㅠㅠㅠㅠㅠㅠ ㅏㅇ!

[짬뽕국물]

!ㅇ! 고마와요 다음팬픽때봐요♥♥♥♥♥♥♥님완전스릉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