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4130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매니저정택운 전체글ll조회 1794

 

7.젤리 크리스마스 파티上  

 

 

 

너 별빛은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업되있었어. 일주일동안 기대하던 젤리피쉬 파티가 드디어 오늘이었기 때문이지. 

 

"오빠 옷 어때? 이상해?"  

 

"몇번을 말해. 이쁘다니까." 

 

"진짜? 거기 오늘 실장님이랑 이사님이랑 다 오잖아요. 스텝분들도 다 오고. 엄청 긴장된다. 진짜 이뻐요?" 

 

"그래, 이뻐. 이제 좀 가자. 차 막힐 시간이라니까." 

 

가수들이 다 모이는 앵콜 무대가 끝나자마자 너는 원식이와 함께 대기실로 내려왔어. 원식이는 검은색 수트를 입었고, 너는 하얀색 니트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머리에 넣은 웨이브를 풀어서 생머리로 만들었지. 원식에게 너의 오늘 코디에 대해 몇번씩 물어보자 원식이는 이제 제발 가자면서 너의 팔을 잡았어. 

 

[VIXX] 신인가수 별빛 매니저 정택운 7 | 인스티즈

 

 

매번 따로가던 너와 원식이가 함께 주차장에 나오자 더 큰 함성소리가 들렸어. 빨리 가야되긴 하지만 그래도 추운데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좀 가까이가서 인사를 했지. 

 

"언니! 오늘 어디가요?" 

 

"저 오늘 파티요! 젤피파티! 어때요? 예뻐요? 저 머리도 풀렀는데." 

 

"예뻐요!" 

 

원식이는 옆에서 원식이대로 팬서비스를 하고 있었고, 별빛이 너는 또 너의 팬들과 잠깐씩 대화를 나눴어. 원식이가 먼저 차로 들어가고 너는 팬들에게 다음주에 보자면서 한명씩 눈인사를 해주고 원식이의 뒤를 따랐어. 

 

차에 타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거울을 보고, 원식이에게 계속 물어보는 너에게 택운이가 핀잔을 줬어. 하지만, 택운이의 핀잔따위가 널 막을 수 있을리 만무했지. 

 

"아 맞다. 별빛아, 너 오늘 장기자랑 있는건 연습했어? 나한테 연락 올 줄 알았는데 너 연락도 안하더라." 

 

오늘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장기자랑이였지. 오늘 장기자랑에서 우승하면 3일 휴가와 함께 팀에 50만원을 준다고 하길래 스텝들과 가수들이 눈에 불을키고 연습을 했지. 원식은 내심 자신과 같이 준비를 안하는 너가 섭섭한지 은연중에 말을 내뱉었어. 

 

"오빠, 원래 장기자랑은 보안이 생명이잖아요. 아마, 깜짝 놀랄걸요? 무조건 제가 1등이에요." 

 

너는 자신만만하게 원식이를 쳐다봤고 원식이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기대한다는 눈빛을 보냈지. 

 

너가 이렇게 자신만만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어. 

 

 

"아 진짜 택운오빠. 이렇게요! 팔을 좀 뻗어요!" 

 

"..꼭 해야되? 그냥 지금이라도 원식이 불러서.." 

 

"원식오빠랑하면 너무 뻔하잖아요! 얼른, 다시 팔 이쪽으로 줘요." 

 

너는 젤리피쉬 파티를 한다고 공지를 들은 날 부터 택운이를 들들볶았어. 3일 휴가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생각난건 택운이었지. 택운이는 원래 남들 신경 안쓰고 무관심한 성격인지라 회사에서도 딱 필요하고, 사무적인 말만 하는걸로 유명했어. 

 

그런 택운이가 섹시 댄스를 춘다면 그것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없을거라고 생각한거야. 너는 녹음이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집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의 안무 영상을 틀었어. 

 

갑자기 무슨 노래냐면서 널 쳐다보는 택운을 끌고와 아이패드 화면을 보여줬지. 다 보고나서 이걸 왜 보여주냐면서 쳐다보는 택운에게 너는 슬슬 웃으면서 얘기했어. 

 

"춰요." 

 

"잘자." 

 

같이 추자는 얘기를 하자마자 바로 자리에 일어나는 택운의 손을 잡고 바닥에 무릎 꿇었어. 

 

"오빠, 제발. 응? 응? 같이하자. 같이해주세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오빠, 3일 휴가라니까? 응? 3일 휴가!" 

 

결국 너의 찡찡거림에 택운이는 한 발 양보를 했고, 그 날 부터 몇일간 택운과 밤을 새면서 열심히 준비한 무대였지. 

 

 

"뭐야? 뭔데 그렇게 자신만만해?" 

 

"그런게 있어요. 오빠, 오빠는 오빠들이랑 해요?" 

 

"응. 우린 우리끼리. 우리 진짜 이 갈았어. 무조건 3일 휴가 받을거야." 

 

"에이, 그래도 저한테는 안될걸요." 

 

너의 차는 이미 여러 벤들과, 차들이 있는 주차장에 들어갔어. 한 호텔의 이벤트홀을 통째로 빌린 이번 파티는 소소한 파티라던 대표님 말과는 다르게 대규모 망년회였어.  

 

택운도 이 사람 많은 곳에서 춤을 춰야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지 뒷걸음질을 쳤지. 그래도 지금 너의 눈 앞엔 오직 3일 휴가권밖에 없기 때문에 택운의 팔을 덥썩 잡았어. 

 

"가자." 

 

한숨을 쉬는 택운을 끌고 홀 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고 있었어. 너와 택운이도 얼른 음식들을 챙겨서 빅스 멤버들이 있는 테이블로 갔지. 

 

"오구오구 우리 빛이 왔어요? 오늘 누가 그렇게 이쁘게 하고 오랬어요." 

 

"와, 너 오늘 진짜 예쁘다." 

 

검은색 수트를 싹 차려입은 빅스멤버들을 보니 확실히 다른 아이돌들보다 수트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 

 

"오빠들도 오늘 멋져요. 상혁이 너도." 

 

"아까보니까 지민이랑 소연이랑 다른 애들도 온 것 같던데?" 

 

지민언니랑 소연언니는 같이 연습생활을 하던 언니들이었어. 너가 따돌림을 당한걸 모르는 재환이 너에게 말을 했고, 너는 그렇냐면서 재환의 눈을 피했지. 

 

"저기있네. 소연아! 여기 별빛이 왔어." 

 

소연과 동갑인 홍빈은 같이 무리지어서 돌아다니고 있는 연습생 언니들을 불렀지. 너는 밥 먹다 말고 홍빈의 오지랖을 원망했지만 티는 내지 않았어. 택운이는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지만 묵묵히 밥만 먹고있었어. 

 

"어머, 별빛아!" 

 

"완전 오랜만이다. 어머, 너 너무 예뻐진거아니야?" 

 

한 달 전만 해도 별것도 아닌일에 시비를 걸고, 널 무시하던 연습생들이 너에게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했어. 의아했지만 이젠 좀 기분이 풀렸나보다 라는 생각으로 너도 반갑게 인사를 했지. 연습생들은 너랑 빅스멤버들에게 안부를 묻고는 다시 자리로 돌아갔어. 

 

오랜만에 본 연습생 언니들과 잘 풀려서 그런지 너는 더욱 기분이 업되있었어. 밥을 다 먹고 스텝들과, 예전 선생님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고있었는데 옆에 함께 따라다니던 택운이 안 보였어. 

 

너는 택운이를 찾느라 이곳저곳 돌아다녔고, 아무도 없는 작은 방에서 혼자 연습을 하고 있는 택운이를 봤어. 

 

그렇게 하기 싫다더니 택운도 3일 휴가는 받고 싶었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춤을 추고 있는 택운에게 다가가서 장난을 걸었지. 

 

"올, 안할 것 같더니만 열심히 하네요. 3일 휴가권이 탐나긴하죠?" 

 

"너가 받고싶다며, 휴가권." 

 

무심하게 툭 뱉고는 다시 연습에 집중하는 택운에게 왠지 모를 감동을 받았어. 

 

"커플댄스잖아요. 같이 춰요." 

 

그렇게 30분간 다시 춤을 익히던 너와 택운이는 이제 곧 장기자랑이 시작될테니 장내에 앉으라는 말에 얼른 나갔어. 순서 제비뽑기가 시작되고 진짜 하늘이 도운건지 너랑 택운이는 가장 뒷 번호가 뽑혔어. 마지막이 뽑히자 서로 쳐다보고는 아자!라면서 묵언의 기합을 외쳤지. 

 

경영관리팀의 춤, 홍보팀의 기대해, 성시경 선배님의 발라드, 연습생 언니들의 프리스타일 댄스, 서인국 선배님과 박효신 선배님의 듀엣, 기획팀의 개그 등 진짜 웃기기도 하고, 멋있기도 한 공연들이 끝나고 이제 너와 빅스 두 팀이 남았지. 

 

너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준비된 탈의실로 향했고 검은색 탱크탑과 치마로 갈아입은 다음 화장을 고쳤어. 얼른 옷을 갈아입고 택운에게로 향하니 택운역시 옷을 다 입은채 초조한 듯 입술만 물어뜯고 있었지. 

 

"다음 순서는 걸그룹이네요. 젤리피쉬의 유일한 걸그룹! 빅스걸스의 소핫!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자랑 시작부터 안보인다고 했더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세팅한 멤버들이 너의 눈 앞을 지나쳐서 무대로 향했어. 믿기지않는 모습에 눈을 찡그리며 멤버들을 보고있자니 헛웃음이 나왔어. 

 

[VIXX] 신인가수 별빛 매니저 정택운 7 | 인스티즈

[VIXX] 신인가수 별빛 매니저 정택운 7 | 인스티즈

[VIXX] 신인가수 별빛 매니저 정택운 7 | 인스티즈

 

 

원식이가 왜그렇게 자랑을 했는지 알 것 같은 무대였어. 너는 무대에서 눈을 떼고는 마인드컨트롤을 했어. 너가 1등할거라는 암시를 걸었지. 

 

열광적인 무대가 끝나고 사람들이 모두 멤버들을 호명했지. 너는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를 꽉 물었어. 무대가 끝나고 방방 뛰면서 내려오는 멤버들은 택운을 보면서 놀란 표정을 지었어. 

 

"헐, 형도 나가요?" 

 

"야, 정택운! 너 이 화장은 또 다 뭐야?" 

 

택운은 그저 멤버들의 말에 고개만 끄덕였지. 

 

"다음은, 우리 젤리피쉬의 막내 여동생같은 존재이죠? 별빛과 

신원을 밝히지 않은 분의 무대입니다. 앞에 빅스걸스가 진짜 너무 핫했어요. 그 핫함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모셔보겠습니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성시경 선배님의 소개와 함께 너가 처음 부탁한대로 무대와 관객석의 조명을 모두 꺼졌어. 너는 택운의 손을 한번 꽉 잡고는 얼른 무대를 올라갔지.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너는 가만히 있고, 택운이의 독무로 무대가 시작됐어. 원곡의 앞에 택운이의 독무로 시작하는게 너가 생각한 2차 히든카드였지. 

 

조명이 켜지자 다들 눈을 찡그리며 누군지 보다가 택운인걸 보고는 경악과 놀라움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봤어. 독무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너와 택운이의 커플 댄스가 시작되었고, 반응은 예상대로 진짜 뜨거웠어. 

 

[VIXX] 신인가수 별빛 매니저 정택운 7 | 인스티즈

 

 

무대가 끝나고 숨을 몰아쉬면서 그 자세로 있었어, 택운은 관객석의 조명까지 켜지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얼굴을 못 들었지. 내려가려는 택운을 붙잡은 성시경 선배님이 아무 말없이 택운을 쳐다보자 택운은 얼굴만 벌게져서 바닥을 쳐다봤어. 

 

"아니, 별빛씨. 이분 매니저죠?" 

 

"네! 저희 매니저 오빠 정택운입니다." 

 

"아니 제가 이 회사 처음 들어올 때부터 있던 친구에요, 이 친구가. 제 로드 매니저도 하고 그랬는데. 아니, 이친구 이거 참." 

 

사장님과 이사님, 팀장님들 그리고 사원들까지도 그런 택운이 신기한지 한참을 웃으셨지. 

 

"아니, 그리고 별빛씨 지금 고3아니에요?" 

 

"음, 고3은 아니고 19살은 맞습니다!" 

 

완벽하게 끝난 무대에 너는 만족해서 텐션 업된 상태로 대답을 했지. 

 

"아니, 춤이 너무 야해서.. 19살이 아닌것같아. 어후, 이상해. 근데 또 잘춘다?" 

 

"하하, 감사합니다." 

 

"자, 일단. 우리 앞에 이사진님들 열심히 투표 중 이시고요. 그럼 나머지 참가자 분들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이제 좀 익숙해진건지 얼굴을 든 택운과 간절하게 투표용지를 쳐다보는 너의 옆에 빅스멤버들이 섰고 나머지 사람들도 뒤로 와서 자리를 잡았어. 

 

"야, 별빛이 너. 진짜, 내가 놀라가지고." 

 

홍빈이가 너에게 벌벌 떨면서 조용히 읊조렸고 너는 그냥 씩 웃었어. 

 

"아니, 어떻게 택운이형을." 

 

원식이도 놀란지 계속 탄성만 내뱉고 있었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드디어 결과가 담긴 종이가 성시경 선배님의 손에 갔고 결과는 보나마나 너와 택운이의 승리였어. 

 

"50만원과 3일 휴가권은 별빛씨에게로 가겠습니다! 아쉽게 2등을 한 빅스걸스 분들에게는 한우 한마리를, 나머지 고생한 분들에게는 참가상으로 사장님이 부서 회식 쏘신답니다!" 

 

다들 만족한듯한 결과를 가지고 내려갔고 휴가권이 생긴 너는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있었어. 발표가 나자마자 택운이를 끌어안고 발을 동동구르는 너의 모습에 빅스멤버들도 함께 축하해줬어. 그렇게 장기자랑이 끝나고 파티는 이제 디저트와 주류 중심으로 넘어갔지. 

 

택운은 지친듯 옷을 갈아입고 잠시 방에서 잠을 잔다면서 들어갔고 너는 젤리피쉬의 유일한 미성년자인 상혁이와 함께 파티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어. 

 

"혁아, 너네는 술 마시면 안된다. 알지?" 

 

"아이고, 어머니. 걱정마세요, 우리가 무슨 술을 마신다고." 

 

"그니까, 오빠는 저리가서 멤버들이랑 놀아요. 난 상혁이랑 디저트 먹을꺼야." 

 

학연이가 살짝 꼬인 발음으로 주의를 주자 너와 상혁이는 질색을 하면서 학연이를 쫓아냈지. 그리고는 몰래 칵테일을 한잔씩 들고 발코니로 향했어.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매니저정택운
와 오늘 분량 진짜 쓰면서도 감탄했는데 만족하시나여? ㅜㅜㅜ매니저썰을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오니까 좀 더 길게 써지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오늘도 새벽까지!! 전 늘 독자님들의 댓글 보는 재미로 연재하니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다음주에는 젤리 크리스마스 파티 두번째 편으로 이어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일은없어..ㅎㅎ잘보고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빅스가 얼마나 놀랐을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젤피 식구들 다 놀랐겠닼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택운이가 나와서 내없을 추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칵테일ㅋㅋㅋㅋㅋ담편이기대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이레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심 꿀잼ㅋㅋㅋㅋㅋㅋㅋbbb아아ㅏ아ㅏㅏㅏ 저도 보고싶다는..별빛이와 택운이의 트메를..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매니저정택운
이레님!ㅋㅋㅋㅋ반응 핫해서 저도 좋아요!ㅋㅋㅋㅋㅋ진짜 트메 내가사랑하쟈나ㅜㅜㅜ어제 무대 택운이 대박이었죠진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블루밍이예요! 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메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말해 너도 휴가권 받고싶었지???? 빅쮸도 아주그냥 이 악 물고 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젤피파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마지믹에 막둥이들 뭐죠? 오모오모 어머니기 술 마시면 안된다고 했쟈나! 사춘기야? 오모오모 다음 편 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매니저정택운
오모오모블루밍님! 젤피도 이런파티하면안되나?ㅜㅜㅜㅜ나 진짜 가고싶어요ㅋㅋ어머니의 만류에도 술마시는 효기랑 별빛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저런 파티를 한다면 첩자가 되어 숨어들어가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진짜내가젤피식구였어면진짜놀랐을거같아옄ㅋㅋㅋㄱ태구니가 내일은없어를추다닠ㅋㅋㅋㅋㅋ아그리고 다음편완전기대되요!! 혁이랑별빛이랑 술마시지말라그랬더닠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젤피막내들ㅋㅌㅋㅋㅋ칵테일들곸ㅋㅋㅋ다음편도기대되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잌ㅋㅋㅋ택운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은 없엌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난 왜 저자리에 없었는가..!ㅋㅋ 다음 편이 기대되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진짴ㅋㅋㅋ정택운잌ㅋㅋㅋㅋㅋㅋㅋ내일은없엌ㅋㅋㅋ좋네욬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운이갘ㅋㅋㅋㅋ 어이큐 귀여워랕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와저거합성한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매니저정택운
아녀! 어제 무대에요! 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내일은 없어ㅠㅠㅠㅠㅠㅠㅠ 태긔진짜....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내일은 없어!!!1등할만하네욬ㅋㅋㅋ오늘꺼는 더 대박이네요... 아ㅠㅠ저도 젤피파티 참석하고 싶네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귀엽닼ㅋㅋㅋㅋㅋ내일은없어대박ㅋㅋㅋ짤..줍줍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나리에여! 분량완전짱짱맨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재밋어요ㅜㅜㅜㅜ 근데 택운이의 내일은없어라니... 내일이없어도 좋을것같아요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ㅜ 저번에 별빛이욕한 언니들 왜 또 친한척일까여 부담스럽게♡ 그래도 잘보구가요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12년 전
대표 사진
매니저정택운
그니까여 왜 친한척일까여ㅋㅋㅋㅋ 다음편에 나옵니다! ㅋㅋㅋㅋ기대많이해주세요!오늘 새벽에 헝거게임2탄도 올라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우와 완전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근데 기다린보람이 있네영ㅋㅋㅋㅋ태구니의 트멬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정택우닠 ㅋㅋㅋㅋㅋ귀여워욖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어휴정택운핫하네어휴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빅스걸스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우니는 싫다 싫다 하면서도 다 해주는 게 진짜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쏘핫ㅋㅋㅋ막강한테 별빛이가 이겼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와ㅋㅋㄱㅋㅋㅋㄲ택우니랑. 내일은없어라니상상도못했네옄ㅋㅋㅋㅋㅋㄱ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와우 정택운과 트메라니!! 어휴 별빛이 휴가권얻어서 방방뜨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