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
"너 이번 주말에 시간 되냐?" "이번에도 아껴쓰도록 할게. 병신아, 그 지겨운 개드립 좀 그만 칠래?" "이번엔 그거 아니야." "뭔데."
"난 단호박같은 남자라 단호하게 남들이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말하겠어!" "나대지마, 이태일." "…응, 내가 생각해도 개드립이었어." "넌 왜 맨날 소개팅을 안하냐, 왜?"
남자 애인을 두는 건 힘들다고 매일 느끼지만, 다시 한 번 새삼 느낀다. 안재효 씨, 연락 좀 하세요. 사실 내가 잡초같아서 밟아도 다시 일어나긴 해도 살짝 힘들어, 모르지? 어차피 넌 별로 관심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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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ㄱ..국 저질렀음 이번에도 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코일 들고 오고 싶은데 상상력이 스탑!
이상한과외 쓸까요 사랑을주세요 쓸까요... 그래요.... 그냥 제가 쓰고 싶은 거 쓸게여... 흫....
잡은 이태일 물고기에게 밥 안주는 나쁜 안재효..... 를 쓸거에효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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