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TIME IS 12:25



 

 

 

 

 

고모부의 낡은 별장. 

 

 

 

 

 

그곳에서의 기괴한 일들 

 

 

〈그대들이 오늘 할 것> 

 

1.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세요. 

2. 살아남으세요. 

 

 

 

 

 

 

Mr. Lawrence 

?? 

[ 카드 / 찻잔 ]
 

-

 

 

 

김남준 

[ 찬장 안 / 동생 / 전화 ] 

 

- 

 

 

 

 

 

김태형 

[ 가게 /  고뇌 ] 

 

- 

 

 

 

 

 

전정국 

[ 2층의 틈새 / 이튿날 밤 ] 

 

- 

 

 

" 넌 이곳을 나가면 이곳에 대한 기억을 잃어. 

마법처럼 깔끔하게 잊지. 

넌 이 곳에 여러 번 왔어. 

몇 번 왔는지는 이야기 하지 않을거야, 

잃어버린 네 기억을 찾아. 

그리고 널 해하는 것을 막아. " 

 

 

숙지하시면 좋을 내용 

 

:범인은 거짓말을 아주 능숙하게 잘 합니다. 그대들을 위험에 빠트린 범인을 찾아 주세요. 

;가우스 기호 안은 히든힌트 입니다. 이야기를 풀며 충분히 찾으실 수 있는 내용. 

어쩌면 중요할 수도,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독자2452]

스토리 달달하다가 민윤기한테 뒤통수 오지네...

[독자2455]

인생 크라임탄이다 겁나 실시간으로 달려서 행복

[독자2456]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벚꽃]

와 작가님 레알 천재.. 앞으로 제가 모실게요 와 나 앞으로 크탄 안짤래 낄 수가 없어 걍 와... 사랑이네요♥

[사회자]

아이 왜 그러세요ㅠㅠㅠㅠ 벚꽃님은 제가 차마 따라갈 수도 없는 금손...

[.벚꽃]

나 한번만 더 그 말하면 진짜 혼낼거야... 나 진심이니까 걍 존경해요

[사회자]

제가 더...

[.벚꽃]

지금 당장 신알신 하러 갑니다.. 작가님 앞으로 많이 오실 수 있나요.. 제 스케쥴 표에 다 적어두게요^^

[사회자]

.벚꽃에게
...8ㅁ8.. 영광이에요... 자주 오도록 노력 할게요...

[.벚꽃]

사회자에게
그냥 진짜 사랑해요.. 처음부터 달린 저를 아주 칭찬합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추천을 꼭 해서 정주행을 하도록 시켜죠

[독자2460]

진짜 오졌다

[독자2461]

와 진심 사랑해요 작가님

[독자2462]

time is 12:25 라는게 크리스마스에 매번 멈춰있어서 그런거에요??

[사회자]

네! 똑똑이시네요

[독자2464]

이거 믿고 간 나탄 잘했어

[사회자]

^ㅁ^ 잘했어요 정국이가 고맙대요

[독자2465]

근데 정국이 왜그렇게 두리뭉실하게 말해요? 자기가 구체적으로 말해도 자기 안믿고 윤기 믿어서요?

[사회자]

스토리상... 그러면 너무 뻔해지잖아요...☆는 변명이고 전에 항상 그랬거든요 이렇게 말해도 결국엔 로렌스를 선택하니까~ 하는 마음이었죠 정국이는

[독자2466]

흐어엉 정국아ㅠㅠㅠㅠ 그 뭐냐 태형이의 고뇌가 진짜 큰 힌트였어요! 형 말따를까 아니면 살릴까니까 형말 따르는거가 여자가 죽는거 같았어요

[사회자]

2466에게
안 고르면 끝까지 안 알려주려고 했는데... 누구 독자들인지 다들 똑똑하셨어요

[독자2469]

이제다봤는데 겁나재밌어요.... ㅠㅠㅜㅠ 그런데탄들 이브금 정국이가추천한노래에요!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Sakamuto Ryuichi

[사회자]

지금 아무도 안 계실 거 같으니까 써야지

[사회자]

사실 원래 이런 결말이 아니었어요 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사회자]

김태형 김남준이 손 잡고 여주를 죽이는 거 였ㄴ느데

[사회자]

그럼 너무 노잼일 거 같아서 갈아 엎었습니다 낄낄

[독자2472]

헥ㄱ!

[독자2473]

????!!

[독자2474]

잘보고가요금손탄님ㅜㅜㅜ♡♡

[독자2475]

자까님...사랑해여...어제 같이 달렸었는데...나도 모르게 정주행을 해버리고 말았어...자까님 평생 크라임탄 해줘요 엉ㅇ엉ㅠ

[독자2476]

와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크라임탄이었어... 댓글도 원래 잘 안다는데 크라임탄에서는 너탄꺼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 너무너무 좋았고 보는 동안 행복했고 그냥 참 좋았어
내가 이런 감정을 느낀 만큼 너탄도 행복함만 가득한 날들이 계속되면 좋겠어 정말정말 좋았고 또 좋았어 잊지못하고 계속 올 것 같아 오지 못해도 문득문득 눈이 오면 기억나고 로렌스라는 단어를 보면 기억나겠지 고마워 내게 좋은 기억을 줘서

[사회자]

와 내 글을 봐 주고 그런 감정을 느껴 줘서 정말 고마워요 살다가 이렇게 긴 댓글은 처음 보네요 저도 잊지 못하고 자주 이 댓글을 보러 들어 올 거 같아요 초라한 제 글을 보고 그렇게 생각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도 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꼭

[독자2478]

흑흑 이렇게 분위기가 넘 고급스럽고 소재가 쩌는 건 첨임니다... 자까님 전 정국이와의 다음 스토리가 넘 궁금해요 아악 대박

[독자2479]

작가님 신알신했어요ㅠㅠㅠㅠㅠ 크탄인데 분위기가 무섭지 않아서 보는데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ㅠㅠㅠ♥♥그리고 판타지랑 크탄이랑 엮어서 글 쓰시는 분들이 얼마 없는데 소재 진짜 신선하게 잡으셔서 너무 재밌었구요ㅠㅠㅠ제가 판타지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가 그냥 모든게 다 맘에 들어요...작가님 괜찮다면 다음에도 크탄 와주실 수 있나요ㅠㅠㅠㅠ정말 너무 좋아서요!!!!!!♥

[사회자]

아이고 신알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을 재미있게 봐 주셨다는데 당연히 다음 글 올 생각은 많아요! 좋아해 주셔서 고마워요^ㅁ^ 안 올 수가 없네요 꼭 올게요 진짜

[난이도최하]

제가 읽어본 것 중 가장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크탄이에요 ㅠㅠ... 브금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거라 크탄 정주행하는 내내 한 번도 안 껐고, 진행 방식도 진짜 신박하고 재밌었어요 ㅠㅠㅠㅠㅠ 크라임탄은 잔인하고 무서운 것만 크라임탄이 아니다,라는 걸 확실하게 알려주는 글... 덕분에 읽는 동안 즐거웠어요! 싸랑해요.... 저 이거 글 올라왔을 때 왜 같이 안 달렸나 후회막심...ㅠㅠㅠㅠㅠ 다음에 오시면 꼭 같이 달려요! 기다릴게요!

[사회자]

다들 댓글을 길게 써 주시는 게 유행인가요 참 좋은 유행이네요 이렇게 좋아하시면 공백기를 가질 마음도 사라지게 만드시니ㅜㅜㅜ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 잠깐만 혹시 지금 제가 잘못 보고 있는 건가요 난이도 최하님????????????진짜요??????//아 세상에 제가 이런 댓글을 받아도 되는지ㅠㅠㅠ염치 없습니다ㅠㅠㅠㅠㅠ 난이도 최하님 정말 존경해요ㅠㅠㅠㅠㅠ 원도 같이 달렸었는데 절 기억 하실지요... 후반부에 답을 맞춰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쁘네요ㅠㅠㅠ 아무튼 정말 감사하고...네... 사랑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독자2480]

와 진짜 제 기준 역대급 크라임탄이에요 진짜 윤기 속삭임에 넘어갈뻔했는데 정구믿길 잘해써 ..! 진짜 작가님 진짜 감사해요 사랑해요 같이 못 달려서 너무 아쉽고 하 다음에는 저도 꼭 !!! 저는 다시한번 정주행하러가요 ㅠ 있다면 다음이야기도 꼭 보고싶어요 진짜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진짜로

[독자2481]

아 세상에 민윤기 전정국 말에 치이고 갑니다... 내가 매년 죽었던 것도 이 쯤이면 이해가 간다...^^... 정국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독자2482]

작가니무ㅜㅜㅜㅜㅠ 뒷이야기 언제오세요!8ㅅ8 항상 손 꼽아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꼭 뒷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후속작 와주세요ㅜㅜ 평소에 무서운 걸 잘 못보기도 하고 이전 크탄에서는 생소할 새로운 진행 방식에 완전 팬이 됐어요! 비밀인데 자주 독방에 추천하고 다닙니다 ㅎㅎ 이전에 봤었는데 또 보러 왔다가 댓글 달게 된건 더 비밀!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독자2483]

와...이제야 정주행 한 나 반성해...계속 의심하면서 봤는데 다 밝혀지고 나서 정국이 말 하나하나 다시 보니 너무 슬프고 설레고 막...그대를 지킨ㄷ...하...진짜 감동...이때 가족들 다 모여서 외식한다고 실시간으로 못 달렸는데 그게 진짜 너무너무 아쉽네요ㅠㅠ사회자님 이렇게 재밌고 설레고 혼자 다 해먹는 크라임탄 짜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자2484]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언제 돌아 오십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또 보고싶어서 재탕하러 왔어요!!몇번을 봐도 넘 재밌어요..ㅠㅠㅠ

[독자2485]

크리스마스가 곧 찾아와서 재탕하러 왔어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이 크탄 좋아요 인생크탄ㅜㅜ 이제 다시 겨울방학인데 안돌아오시려나ㅜㅜㅜ 이거 실시간으로 달릴 때에는 예비 고3이었는데ㅎㅎㅎ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ㅜㅜ

[독자2486]

생각나서들렀눈데ㅠㅠㅠㅠ언제또오시나요자까님 ㅠㅠㅠㅠㅠ이건 정말 역대급대작이에요

[독자2488]

작가님 ㅜㅜㅜㅜㅜㅠ사진이 다 안 떠요ㅜㅜㅜㅜㅜㅜㅜㅜ아 슬퍼ㅜㅜㅜㅠㅠㅠ

[독자2489]

이거 진짜 대박이다 작가님 최고예요 (손 꼬옥 ㅠ 진짜 아 이런 영화 있으면 진심 인생 영화 딱 하고 마음 잔잔해지고 싶을 때마다 볼 듯... 아 생각해 보니까 요거 보면 마음 잔잔해지긴커녕 울고불고 난리 치겠네 헛헛 ㅠ 인티 아프고 난 뒤라 사진 안 떠서 조곰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ㅠㅠㅠㅠ 아니 대사아거가가머가각 ㅠㅠㅠㅠ 대사가 너무 슬프잖어요 나 아직도 눈물 나요... 엥 너무 의식의 흐름으로 썼는데 여튼 이거 진짜 대작이고 여운도 와방 남았어요 사랑해요 작가님 언젠가 다시 와 주셔라 TㅁT

[독자2490]

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얼마전 입덕한 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 대박이에여ㅠㅠㅠ 눈물날뻔 ㅠㅠㅠ 좋은글 정말루 감사합니다 ㅠㅠ

[독자2498]

우앙 맞췄어요!!! 비하인드는 좀 충격적이었지만 맞췄네용 오예

[독자2499]

학헉헉 몇년만에 정주행하고 감니당 흑흑 너무 띵크라임탄 ㅜㅜㅠ

[독자2500]

다시 봐도 재밌다...ㅠㅠㅠ

[독자2501]

이 글로 bgm 노래를 알게됐었죠 윤기가 이 노래를 연주했길래 생각나서 찾아오게 됐어요. 좋은 노래를 알려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