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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5 (부제 : 철컹철컹)




1.




[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5 (부제 : 철컹철컹) | 인스티즈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민규가 먼저 말을 건네주고, 내가 시작한 옛날이야기로 금세 누가 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민규와 이야기를 나누었음.

민규는 날 마지막으로 봤던 세봉유치원 졸업식날 이후로 한동안 계속 그림일기에 제 모습을 그려넣었다고 함.

그래서 엄마한테 한 번 꾸중을 듣기도 했다고. 어머님은 아마도 일기를 쓰기 싫어 그냥 반복하는 줄 아셨던 것 같았음.



"아, 그리고 너봉이 누나.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다른 어린이집으로 봉사나가는 거 알아요?

누나가 어렸을 때 저한테 잘해줬던 게 너무 고마웠나봐요.

그래서 봉사하러 당연히 유치원, 어린이집을 찾게 되더라고.

세봉유치원에서 하고 싶었는데, 보충을 빠질 수가 없어서.

사립 어린이집에서 해요, 봉사. 저녁에.

이주일에 두 번 정도?"



"진짜? 와, 민규 철 들었네.

어렸을 땐 움직이는 거 좋아해서 그냥 축구만 하고 다닐 줄 알았더니.

민규 짱이다, 누나가 칭찬해줄게."



"너봉누나. 누나 직업병 좀 있는 거 같아요.

아님 그냥 내가 아직도 누나한테는 7살 어린 애인 건가..."



한참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입술을 삐죽이고 고개를 푹 숙이며 말하는 민규의 말에 다시 되물었음.



"응? 무슨 말이야, 민규야."



"아니, 누나는 아까부터 민정이 또래 애들이랑 얘기하는 것처럼

자꾸 칭찬하고, 막, 그러잖아요.

뭔가 애취급받는 것 같단 말이야. 

저 이제 고등학생인데."



아랫입술을 삐죽 내밀고 고개를 푹 숙여 삐친 티를 단단히 내는 민규의 머리에 살짝 손을 올려 살살 쓰다듬어주며 민규를 달래줬음.



"누나가 직업병이 생겼나봐.

인터넷보면 막 유치원 선생님들 다 그런다던대.

그래서 그래, 직업병. 이제 나한테 김민규는 17살 고등학생인데?

누가 이렇게 큰 애를 7살로 보냐, 민규야."



내 말에 안심한 듯 다시 해맑은 미소를 띠고 고개를 올려 날 바라보는 민규였음.

그런 민규에게 같이 눈을 맞추며 해맑게 웃어주었음.

같이 눈을 맞추고 몇초가 지났을까, 민규의 핸드폰이 띠링하며 울렸음.

아마도 부모님의 문자였나봄, 언제 들어오냐고. 

얘기하느라 시간이 지나는지 몰라 급하게 제 핸드폰을 켜 시간을 확인해보니 벌써 8시 45분을 향하고 있는 시각이었음.





2.





[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5 (부제 : 철컹철컹) | 인스티즈





"엄마는, 진짜 왜... 아...

엄마가 들어오래요.

내가 내 미래의 여자친구 만나고 온다니까

뻥치는 줄 아나봐요.

엄마 눈엔 아직도 제가 초등학생이라니까요?

아, 저 들어가야될 거 같아요."




입술을 삐죽 내밀고 카톡 답장을 하는 듯 핸드폰을 툭툭 두드리던 민규가 핸드폰을 내려놓고 날 바라보며 말했음.

미래의 여자친구를 만나러 왔다는 민규의 말에 웃음이 나올까 아랫입술을 꾹 깨물고 참으며 모른 척 눈감아주고,

어색하게 허허 너털웃음을 지으며 조금 남은 커피를 몽땅 입에 털어넣고 예쁜 송곳니를 보이며 웃어주는 민규를 바라보며 물었음.



"알겠어, 누나가 아직 차가 없어서...

데려다주고 싶은데, 차로는 안되겠네.

집 여기서 멀어? 버스타고 가야돼?

걸어가도 되는 거리면 같이 걸어갈까?"




의외라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민규에게 어깨를 으쓱하며 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을 지었음.

의자에 걸어놓았던 가방에 제 지갑과 핸드폰을 넣으며 민규의 대답을 기다렸음.



"그럼 데려다주세요,

아, 원래 첫 데이트 때는 남자가 여자 데려다주는 거라고 했는데...

버스정류장으로 2정거장이에요.

버스 타도되긴 되는데

누나랑 같이 걸어가고 싶어요."






3.




민규의 당돌한 말에 피식 웃으며 의자에서 일어났음.

내가 일어나자 날 따라 일어나며 커피잔을 픽업대에 갖다놓으려는 건지 둘이 마셨던 커피잔을 챙기는 민규의 뒤를 쫓아 같이 픽업대에 갔음.

알바생이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하자 민규와 나도 거의 동시에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음.


아직 겨울이 다 가지는 않은 건지 조금 날씨가 쌀쌀했음.

가디건 하나만 겉옷으로 입고 있던 내게 쌀쌀한 날씨는 꽤 춥게 느껴졌고 어깨를 살짝 움츠리며 민규 옆에 섰음.




"어디 살아? 2정거장정도 떨어진 곳이면, 어...

에버빌 1차? 맞나?"





[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5 (부제 : 철컹철컹) | 인스티즈





"어, 네. 맞아요. 별로 안 멀죠?

아, 근데. 쌤. 안추워요?

가디건이랑 블라우스 되게 얇아보이는데."



"응, 괜찮아. 하나도 안 추워."



민규에게 별로 안춥다는 대답을 하곤 민규와 함께 걸어가기 시작했음.

팔을 허리 옆에 붙이고 흔들며 걷고 있었음, 민규와 키 차이가 꽤 크게 나 안 부딪힐 거라고 생각했던 손이 부딪혔음.

자꾸만, 민규의 큰 손과 내 손이 스치듯 부딪혔고

민규는 어색한 표정으로 제 손을 덥썩 잡아 민규의 후드집업 주머니 속으로 넣었음.



"아니, 자꾸 부딪히길래.

안 그래도 손 얼어서 얼얼하던데, 쌤.

그냥 추우니까, 이렇게 가요. 얼마 안 남았잖아."






4.





또 내가 뭐라고 할까 미리 변명을 치며 내 손을 꼭 잡아오는 민규에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곤 같이 발을 맞춰 걸었음.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 빨리 걸었던 발걸음 탓인지 금세 민규의 집 앞에 도착했고

민규는 아쉬운 내색을 숨기지 못했음.



"아, 왜 이렇게 오늘따라 거리가 짧은 것 같지..."



"뭘 그렇게 아쉬워해, 다음에 또 만나면 되지.

민정이랑 같이 주말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누나가 사줄게."



[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5 (부제 : 철컹철컹) | 인스티즈




"민정이랑 같이 말고,

둘만.

둘이서만 만나요."



꽤 진지한 표정을 하고 당돌하게 말하는 민규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답을 했고

서로 먼저 들어가라는 실랑이를 벌였음.



"누나 먼저 가요.

지금 맘 같아선 누나 버스 타는 것까지 다 보고 가고 싶은데...

안되니까, 누나 먼저 가요.

누나 가는 거 보고 바로 들어갈게요."



"오늘은 내가 너 데려다 준 거야.

그러니까 민규, 너가 먼저 들어가."



"아, 누나. 먼저 가요.

그래야 내 맘이 편해서 그래.

응?"



"알겠어, 그럼. 누나 먼저 갈게.

오늘 즐거웠어, 들어가서 카톡해.

주말에 가고 싶은 곳 있으면 말하고.

이번 주는 힘들고, 어,

다음 주. 다음 주에 밥 먹자."



"응, 누나.

누나 잘 가요, 안녕."



민규의 마지막 인사를 들은 후에야 뒤를 돌아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음.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버스를 기다리며 핸드폰을 꺼내자마자 울리는 알람에 피식 웃으며 답을 해줬음.



누나,

저 제 방 침대에요.

(사진)

누나느 버스정류장 갔어요?                       오후 9:17


응, 누나 지금 버스정류장이야.

   (사진)


조심해서 들어가요.

누가 막 따라오면

바로 전화하고.

아, 맞다. 내 번호 없죠?                          오후 9:18

010-0406-xxxx.

정 없게 김민규. 이렇게 말고...

어...

이렇게                                                 

밍구ʕ•͡ω•ʔ                                              오후 9:1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라임입니다 >3<

독자 여러분들과 약속을 꼭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니

이렇게 일찍 찾아뵙네요!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암호닉을 추가로 받으려고 해요! ★

원래 신청하셨던 분들 외에, 추가로 원하시는 분들은

[암호닉] 형식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암호닉은 이번 화까지만 받고

완결을 낼 것 같아요!

텍파를 받고 싶으시다면 암호닉을... ٩(๑`^´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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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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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소년 세봉세봉 채꾸 짝짝 흰색 만떼 지하 이불 아몬드 착한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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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밍구래..ㅠㅠㅠㅠㅠㅠㅠㅠ넘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갑니당'ㅂ'❤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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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독자님 감사해요 <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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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낀다] 로 신청해도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로 달려왔어요!!!! 민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들어오라는 연락받았을떄 다사랑 짤이랑 너무 어울려서 한참 봤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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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아낀다님 감사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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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같이 들으니 간질간질 너무 설레요 어제 정주행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음화가 올라오다니ㅠㅠㅠ잘 읽구 갑니당><암호닉 [쑤하진]으로 신청하구 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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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쑤하진님 감사합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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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11023]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아 밍구 너무 박력있잖아요 무슨 17살이야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ㅠㅠㅜㅜㅜㅜㅜ 밍구라고 저장하라는거에서 진짜 터졌어요 이모티콘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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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11023님 감사드려요 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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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뿌뿌젤라]로 신청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구 너무 귀여워요 이모티콘ㅋㅋㅋㅋㅋㅋ사랑스럽잖아여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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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뿌뿌젤라님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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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암호닉[킬링]으로 신청할게요!! 세상 민규 어쩜 저리 잘 자랐을까...아주 바람직해요! 매우!! 몹시!!! 많이!!!! 설레 주거요...9살차이...발리는 김에 너목들 정주행하고 올까요 거기도 극 중에서 9살 차이였나 그랬는데(아무말)
이 글 이제라도 봐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ㅠ 이런 예쁜 설렘을 놓칠 뻔 했네요 또 하나 읽을 글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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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킬링님 감사합니당...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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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암호닉 [봄찬]으로 신청할게요!! 으하ㅜㅜㅜㅜ 민규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ㅜㅜㅡㅠ 카톡 마지막에 심쿵...밍구에 이모티콘ㅜㅜㅜㅜㅡㅜㅜㅜ넘나 귀여워요ㅜㅜㅜㅜ 이런 당돌한 연하남 너무 좋네요 잘 읽고 갑니다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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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봄찬님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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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인절미] 로 신청할게요!! 아 마지막에 김밍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ㅠㅠ 얼른 둘 사이가 발전하기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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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인절미님 감사드려용 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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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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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햄찡이님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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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6.199
[청포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밍규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막 자기 이제 어린아이 아니다!! 라는걸 표현하고싶어 하는거 진짜 귀여워욬ㅋㅋ큐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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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청포도님 감사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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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세상에나 김민규ㅠㅠㅠ밍구래ㅠㅠㅠ 연하가 저래 설레도 되나요 암호닉 [전주댁]으로 신청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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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전주댁님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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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밍어린이] 암호닉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ㅜㅠ오늘 글도 막 심장이 간질간질하네요>_< 밍구야 얼른 어른되쟈ㅠㅠㅠㅠㅠㅠㅠㅠ지켜줄게ㅜㅜㅜㅠㅠ(?) 잘 읽고갑ㄴㅣ당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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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밍어린이님 감사드려요 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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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자까님!!!! 넘 설레자냐여!!!!!!
어제 이 글 처음보고 담편 올라오기만 기다렸는데 신알신 떴길래 왔어요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용 [수거함] 으로 암호닉 추가해주실 수 있을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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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수거함님 감사드려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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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자몽워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밍구ㅠㅠㅠ 마지막 카톡 너무 귀여워서 쓰러지겠어요ㅠㅠㅠ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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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헐 저 자몽워터 완전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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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116
헐.. 오늘 정주행 했는데, 와 작가님 필력bb이구요! 민규 너무 귀엽고♡크..,[5959]으로 신청 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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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5959님 감사드려요ㅠb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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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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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그쵸! 앞으로도 더 기대해주세요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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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고고싱]으로 신청해여ㅠㅠ 밍규 넘나 귀여운거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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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고고싱님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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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필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민규 너무 귀여워요ㅠㅠ 덩치만 큰 애기같달까ㅎㅎ 손잡으려고 변명거리생각했을 민규가 그려지네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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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필소님 감사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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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14
[애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어제 올라온 작가님의 글을 보고 제가 더 일찍 작가님의 글을 보지 못 한 것이 후회됐습니다ㅠㅠ 제가 이렇게 재밌고 설레는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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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애정님 감사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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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붐바스틱입니다!!! 민규아직애기인거같아요!! 미래의 여자친구랑 밍구는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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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붐바스틱님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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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일공공사 / 작가님 밍구 너무 귀엽잖아요... 아파트 뽑고 싶게 귀여운 밍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리고 빨리 연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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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일공공사님 사랑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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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5.182
[❤8801❤] 신청해요! 연하밍규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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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엌 이번편 너무 설레네요 증말 민규야 날 가져 어엉 집 데려다주고싶어하는거 너무 귀엽고 아카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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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짝지입니다 끄앙 밍구라니...ㅠㅠ 누나 손 잡아서 자기 후드집업에 넣는 밍구도 귀엽구.. 진짜 애기같아요ㅠㅠ 끄아아ㅏㅇ어ㅜㅠㅠㅠㅠㅠ 귀여워 너무 설레여.... 9살 그딴게 뭐가 중요합니까 상대가 김민규라는데..!!!!! 사랑하는 작가님 오늘도 힐링하고 가요ㅎㅎ(침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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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2.70
글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민규가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암호닉은 [쿱스애호]로 신청하고 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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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뿌엥]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ㅠㅠ민규야ㅠㅠㅠㅜㅠㅠ아직 7살아닌가요ㅋㅋㅋㅋㅌ 애기같애ㅋㅋㅋㅋㅌㅋ근데..이거 9살이면 초등학교도 같이 안다닌사인데...9살차이면....엄청 동안이여야겠네요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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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서나]로 암호닉 신청해요! 민규 넘 귀여워서 어쩌죠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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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예찬이에요 아니 밍구 저거 이모티콘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ㅠㅠㅠㅠㅠ 이럴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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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밍구래 밍구ㅠㅠㅠㅠ 9살연하라해서 아무생각없이 두근두근하며 봤는데 유치원ㅋㅋㅋㅋ저 진ㅋ자 놀랬어요..ㅎㅎ 그땨도 별생각없다가 뒤늦게안거지만..헤헤 뭔가 유치원생과 중학샹.. 9살차이 많이 크네요 허허허 재밌게보구가요 [달]로 신청합니나^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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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명호엔젤]로 암호닉 신청해요! 민규가 진짜 좋아하긴항겅가봐요 언청좋아하는데 다 티가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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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밍구라니...ㅠㅠㅠ 너무카와이해 이제 달달한내용으로 가득차겠네요.1화부터금방다 읽고올라왔어요 너무너무재밌어요 [민규샵VIP]로 암호닉신청해욧'^'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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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밍구옆에 이모티콘 너무귀여워요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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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밍구라니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암호닉 [예솜]으로 신청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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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연하밍구 너무 기여운거아니가요ㅠㅠㅠㅠㅠㅠ카와이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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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방울방울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가 연하남 되게 좋아하는데 너무 옳습니다ㅠㅠㅠ밍구 같은 연하남이라니... 너무 좋아요ㅜㅜ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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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혀니]로 신청할게요!! 잘보고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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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 대박 자까님 저 잘못본 줄 알았자나요ㅠㅠㅜㅜㅠㅠ내용 다 까먹어서 다시보고 왔어요ㅠㅠㅠ대박 밍구 넘 설레요ㅠㅜㅜ암호닉 예전에 신청한 줄 알았는데 안했나봐요ㅜㅜㅜ[빙구밍구]로 신청할게요!!!다음화두 기대하겠숨미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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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139
[자몽몽몽] 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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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4.198
암호닉 [애림]
으로 신청할게요!
글보다가 글내용에 한번치이고 ㅠㅠ민규얼굴에 한번더 치이고 ㅠㅠㅠ밍규넘설레요 ㅠㅠㅠㅠ자기이름 밍구라고저장해야한다는것도 왜이리뤼여운지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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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밍구래 어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 설레잖아요 현실에 17살은 안 저렇던데 어딜가면 저런 17살 만날 수 있는거죠?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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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악 밍구래 밍구ㅠㅠㅠㅠ 저 이모티콘 뭐야 완전 귀여워... 이모티콘 보고 소리 지른 거 아세요 작가님? 이제 더 이상 7살이 아니야! 라고 온 몸으로 표출하는 게 또 너무 귀엽고... 아 사랑둥이 둥둥이 우리 민규ㅠㅠㅠ 얼른 다음 편이 나왔으면!

아 암호닉 [민규네]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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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245
암호닉 [솔잎]으로 신청할게요 !!! 글 잘 읽고갑니다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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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프레이그런스] 암호닉 신청해요!!! 브금도 두근두근한게 분위기랑 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애기때나 고딩때나 귀여운 밍규ㅜㅜㅠㅠㅜㅜ❤️❤️ 잘 읽구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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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왕밤식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반존대하는 밍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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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민규 연하미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밍구라고 저장하라고 이모티콘 보낸 거에서 진짜 너무 귀여워서 심쿵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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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뿌뿌]로 암호닉신청이요! 밍구의 부들부들함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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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5.144
암호닉 [초록이]신청해도되나요ㅜㅜㅜ흐아아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ㅡㅜㅜㅜㅜ 진짜ㅠㅠㅠㅜㅜ 밍구야밍구야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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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승철아 사랑해]로 신청할께요
새벽에 밍구에 치이고 갑니다..!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 설레게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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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그림일기 진짜 오래간만에 들어 보는 말 같아욬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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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내독자]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주행 끝-!
훌쩍 커버린 민규 때문에 심쿵 심쿵 심쿵사 하겠어요ㅠㅠㅠ 그 아가같던 민규가 훌쩍 커서 민정이 오빠로 왔을 때 얼마나 심장이 두근거렸게요~
미래의 여자친구라 하는 것도... 걸어서 가자는 것도... 손 잡는 것도... 꺄 몰라몰라영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막 간질간질하고 그러네요
번호 저장명 밍구 뭐얔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뒤에 이모티콘은 더 귀여워용 ㅎㅎㅎ
이번 화 잘 봤어요 작가님~ 번외 텍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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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밍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용●_<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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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밍구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하 심장... 저 [민규랑]으로 신청하고 싶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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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신알신 하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너무 재미있어요 헤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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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몽구밍구] 로 암호닉 신청이용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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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넉짜]로 암호닉 신청해요! 밍규에 당돌한 태도에 여러분 심쿵 당하고가네요..♡ 좋아 민규야 앞으로 그 태도를 유지해주길 바라..♡ 너무 좋은 자세야 바람직해^0^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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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만보네감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 정주행했는데 민규 너무 귀여워오ㅠㅠㅠㅜㅠㅜㅠ 브금이랑 글도 잘 맞아요! 가슴이 몽글몽글 하달까?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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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호시탐탐]으로 암호닉 신청해오❤ 꼬맹이 밍구가 성인 밍구가 될 때 까지!!!!! 달려봐요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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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안녕하세여 작가님 작가님 덕분에 저 진짜 진지하게 진로 고민중입니다 행복해여...
[모라고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총총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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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자까님 귀여운 민규를 보고시퍼요ㅠㅠ 자까님두 보고시퍼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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