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넨 블랙홀이 뭐하는 여자인지 궁금할거야
이 글은 10프로의 구라와 90프로의 사실로 이루어짐
10프로의 구라는 내 기억력의 한계라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은 어떻게 이어보겠다는 다짐이라는거 명심해둬
아일 킵 댓 인 마인드
먼저 내 소개를 시작하지
너흐ㅣ들 혹시나 욕할까봐 말해주는데..
말해둔다. 라는건 거만스러우니까 말해주는거다.
나 오덕임...진짜 진지하게(소근소근) 이런걸로 뭐라하지 말아줘 <먼산
ㅋ
ㅋ;;
나는 고등학생임 몇학년인진 비밀로 할거야
마이 싀크릿
1학년은 ㅇㅏ님
내 애인은 중학생인데 몇학년인진 비밀로할꺼야
여기서 그대들은 오덕도 애인이 있다며 슬퍼하겠지
걱정하지마 우리 둘은 서로 사회에 풀어놓으면 민폐기 때문에 서로를 봉.인 해주는거다ㅋ..
장난은 이쯤할게^^
사실 쿨내나는 여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야하는데 애인이 "언닌 금손이니까 글잡에 글 좀 써줘..보고싶어.." 하면서 존나 찐따처럼 네이트온으로 괴롭히길래 써봄..
애인이 원해서 써주는거지
겨..결코 내가 쓰고싶어서 쓰는건 아니얏!
지랄도 병이랬음
사실 예전에 글잡에 글 썻었는데
욕을 너무 많이쓴다느 ㄴ이유로..그만...내 글이 운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쓸까함^^
내 애인은 15살임
존나 못생겼지만 예의상 이쁘다고 해주겠음
"완전어려;;뭐야 저 도둑년은?????" 하는것도 이해해주겠어요 전 쿨녀니까;;
첫만남을 서술 해드릴게요
오늘 영어 서술형 다 맞음 추카포카~☆
애인은 내 친구 아는 동생이였음
탐나는 사이임.. 내친구의 아는 동생 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친구랑 편의점앞에서 오징어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등신같은게 "안녕하세ㅐ염^^" 하고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까지만해도 ??쟤누구; 했는데
사실 좀 멍청하게 생긴게 내 이상형이지 않겠음?ㅠㅠㅠㅠㅠㅠㅠ
맞고 때리는게 내 취향인데 호구보니까 뭔가 막 울려보고싶고 그러는거임 ㅋㅋ
그래서 전화번호 물어보고 바로 작업들어갔음
얘한테 맛있는거 사주면서 언니는 여자 좋아해^^ 라는 말을 100번은 속삭여준듯 ㅋㅋ
친구빼고 만나길 수십번 ^^
아정말여?ㅋㅋ하면서 순진하게 굴던 호구가 어느날 이 언니한테 자기 속마음을 얘기하지않겠음?
"언니때문에 정체성에 혼란와요ㅠㅠ"
저도 동생때문에 죽겠음 ㅠㅠ하면서도 열심히 호구의 여린맘을 흔들었음
님들 들을 노래 없으면 타임즈- 아이돌 만만세 들어봐요ㅠㅠ
중독성 개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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