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So주 ⑴잔..☆
"...민세령..."
"유..율아.. 여긴 어쩐 일.."
그대로 민세령의 멱살을 잡았다..
민세령의 눈이 토끼눈처럼 커져따..
여자만 아니었으면 죽빵을 갈겼을 것이다
"유.. 율아...ㅇ_ㅇ.."
"니가 했지? ^-^ 게시판에 붙여 놓은 거..."
그러자 민세령은 말이 없어따..
그러더니 민세령의 눈에서 투명한 액체가 타고 흘렀따..
하.. 구질구질하게 질질 짜는거냐..? ^-^...
대답 좀 해보라고!!!!!!!!!
"그래 내가 했어^ㅁ^"
"....씨발.. 니가 뭔데!"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면서 어떻게 그런년이랑 사귈 수 있냐구!!ㅠ"
민세령이 엉엉 울었따.. 씨발... 듣.기.싫.어.
내가 멱살을 풀으며 말했따
"...우리가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사귀면 안되냐?"
"흡..흐윽.. 그럼 kiss는 왜 했어!"
"난 5ooo원만 주면 kiss해주는 놈이니까 ^-^"
민세령이 피식- 웃엇따.. 무슨 꿍꿍인 거지?!
민세령이 내 손을 잡더니 손에다 5000원을 쥐어 주었따
그리고 민세령이 말했다...ㅋ
"그래?^-^ 그럼 이번에도 해줄 수 있어?"
"꺼져.. 내 입술은... 반.채.아.한.정.이.다."
".......키스해주면 포기할게.."
그 말에 마음이 흔들리고 말아따.. 후- 할 수 없지..
이제.. 반채아가 아픈 모습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
눈을 감고 민세령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따..
그때였따.. 눈을 뜨자 저 멀리서 날 바라보는..반채아가..보인다...!
"....은율..ㅇ_ㅇ..."
"마.. 마누라..!!"
민세령이 피식 웃으며 날 보며 말해따..
"이제 어떡할 거야?^-^ 그냥 나한테 ㅇ..."
"꺼져 씨팔!!!!"
마누라를 잡으려는데.. 휼이형이 나를 막아선다..
그리고 내 멱살을 잡으며 말해따..
"넌 반채아 잡을 자격 없다..-_-"
"...형.."
"니가 그러고도 전.국.서.열.1.위.라고 할 수 있냐?"
그래..피식- 난 전국 서열 1위 얼음왕자 은율이었지 ^-^..
나랑 사겨서 반채아도.. 그리고 설유하도.. 그렇게 된 걸까..? 털썩 주저 앉았따..
**잠시후**
하 시발.. 눈물밖에 나오지 않는다...
또르르˚´″°³о 눈물ol 흘ㄹJ간ㄷL 또르르˚´″°³о 또르르르르˚´″°³о
반채아가 너무 보고싶다.. 씨팔.. 내 심장아..☆
무작정 반채아의 집을 수소문 해서 찾아갔따
"......딱 얼굴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
"보.고.싶.다."
그런데 그때... 반채아가 집 밖으로 나와따 ㅇ0ㅇ!!!
황급히 숨어따.. 반채아가 하늘을 보며 말한다..
"휴- 율아.. 니가 너무 미운데.."
"....!"
"보.고.싶.어..."
!!!!!!!!!!!!!!!!!!!!!!
나도 모르게 반채아에게로 달려가 반채아를 안았따..
"...한다,."
"..뭐라구 ㅇ_ㅇ?"
"씹팔.. 열라게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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