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방 탈출 게임 : 호텔 xiwang

 

 

 

처음 시도하는 방 탈출 게임... 긴장된다.

 

 

각자의 삶을 살던 탄소들은 어느 날 옆집 사람에게 집에 들어기지 말라는 의문의 말을 듣고 의아해하며 집에 들어왔다.

씻고 나와 자기 전, 언제나처럼 일기를 썼다.

 

' 오늘은 이상 한 일의 연속이었다. 옆집이 말을 다 걸다니... 왜 들어가지 말란 거지.                               '

 

일기를 쓰고 있었다.

 

이어폰 새로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책상에 앉아 볼펜을 끄적이고 있었다.

책상에 그림자가 지기 전까지는.

 

 

 

 

" 뭐 해. "

 

 

 

ㅡ

 

이 이후의 일은 기억나지 않는다.

 

ㅡ

 

 

 [system : 목숨은 3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

 

- 다들 처음 2번까진 봐줄 거예요. 좋은 선택이 있길 바랍니다.

 

 

[system : 고른 선택지는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

 

- 좋은 선택이길 바랍니다.

 

 

[system : 등장인물은 7명입니다. ]

 

-등장인물의 후보에는 13명이 있습니다. 이중 7명을 선택하십시오.

 

 

 

 

 

1. 김석진A /김석진B

 

 

 

 

2. 민윤기A /민윤기 B

 

 

 

 

 

3. 정호석A /정호석B

 

 

 

 

 

4. 김남준/김남준

 

 

 

 

 

5. 박지민A /박지민B

 

 

 

 

 

6. 김태형A  /김태형B

 

 

 

 

 

7. 전정국A /전정국B

 

 

 

 

[system : 등장인물이 되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 등장인물이 어디로 갈지 뭘 할지 고를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을 ABCD로 두고 그중 하날 고르시면 해당하는 인물의 행동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ABCD에 해당하는 인물은 계속해서 바뀝니다.

 

 

 

[system : 등장하는 물건들을 챙길 수 있습니다. ]

 

- 요긴하게 쓰일 수도,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챙길 수 있는 물건은 총 7개입니다.

 7개의 물건을 소지하고 있는데 다른 물건을 가지고 다니고 싶을 땐 기존의 물건을 버리고 새 물건을 소지할 수 있습니다.

 

 

[system : 총 8개의 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Chapter 1. 객실.

객실은 총 4개가 있습니다.

 

객실 1

       2

       3

       4

 

예를 들어 객실 1에서 탈출하신 다음 객실 2에 들어가 다른 정보를 수집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느 방에서 시작하는지, 다른 방에 또 들어갈지는 여러분이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객실은 모두 7층에 위치합니다.

 

 

Chapter 2. 욕실.

욕실에서는 객실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욕실을 통해 객실에서 탈출했다면 다른 방에서도 쉽게 나오실 수 있습니다.

 

Chapter 3. 복도.

객실에서 나오면 복도에 나오게 됩니다.

곳곳에 돌아다니는 직원들을 피해 도망치십시오.

어느 곳으로 가냐에 따라 목적지가 바뀝니다.

 

Chapter 4. 수영장.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Chapter 5. 헬스장.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Chapter 6. 식당.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Chapter 7. 로비.

로비는 1층과 14층으로 나뉩니다.

어디로 가냐에 따라 다음 장면이 바뀌니 유의하십시오.

 

Chapter 8. ?

마지막 장소입니다.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그럼 일단 가장 먼저 등장인물을 골라 주십시오.

 

 

[1111]

라이터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위한 필요한 물건이었고 베개는 수영장에서 탈출하기 위한 물건이었다.

[1111]

탄소에게 밥을 먹이라던 정국의 말에 태형은 너를 식당으로 데려갔고

[독자3020]

불 났어도 안 죽었을 거라더니 베개가 키였냐...

[1111]

식당 1에는? 2였나 태형이 들어간 방에는 지민이 있었음.

[1111]

탄소가 들어간 방에 함께 들어가려던 태형을 불러 세운 게 박지민.

[독자3021]

아 그래서 태형이가 없었던거군

[독자3022]

지가 먹으러가자했으면서 사라진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ㅋ

[1111]

GIF

" 야, 너 이상한 애 데려왔다며? 흥 너 이제 알엠한 테 혼난다. "

[독자3023]

뭐야 짐니 왜이렇게 귀여워

[1111]

" 아 뭐래. "

[독자3024]

... 저래서 사공한테 죽었을 때도 웃었냐... 애가 너무 밝잖아...

[1111]

" 아, 어디 가. 나 밥 혼자 먹어야 되니까 너 좀 같이 먹자. "

[1111]

" 아 싫어... "

[1111]

강제적으로 태형은 지민과 밥을 먹게 된다.

[1111]

밥을 먹던 도중 태형에게는 남준의 호출이 오고

[독자3025]

우리가 다른 식당 갔음 지민이 만났으려나

[1111]

웅웅

[1111]

원래 데려와야 하던 명단의 사람들을 데려오라는 오더를 받는다.

[1111]

그렇게 태형은 지민과 밥을 먹던 도중 사라진다. 지민은 이에 화가 나 밥을 다 먹고 태형이 데려온 탄소를 찾아감.

[1111]

이러는 동안 탄소는 석진과 밥을 먹는데.

[1111]

나가려고 했으면 나가려고 문을 열자 음식을 가져온 직원이 안으로 들어오며 나와 부딪친다.

[독자3026]

밥 혼자 먹어서 화난다고 날 죽이려들어...?

[1111]

직원은 명단에도 없고 처음 보는 사람을 향에 총구를 겨누고 석진은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 쏴도 괜찮아요. "라며 직원의 손에서 음식을 받아든다.

[1111]

다행히도 탄들은 배가 고팠으므로 밥을 먹었다.

[독자3027]

여기서 김석진이 제일 이상해..................ㅂㄷ

[독자3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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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들이 식당을 떠나고 석진은 좀 더 후식을 즐기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독자3029]

먹는 거에 매우 예민하군 그래놓고 돌아가자마자 출근하라니.. ㅂㄷ

[1111]

태형은 탄소에게 빨리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중국에 있던 사람을 납치해 원래 데려가야 하는 사람으로 위장시킨다.

[1111]

마침 한국으로 가려던 석진에게 태형은 그들을 부탁하고 너에게 돌아온다.

[1111]

헬스장 갈래?라며 웃던 태형은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다. 정국의 말대로라면 자신은 분명 꽤 오랜 시간 너와 함께 있어야 하는데 남준의 오더로 그 시간이 매우 짧아졌기 때문.

[1111]

태형은 정국을 만나려 가는 길목에 너를 객실로 들여보냄.

[1111]

그리고 홀로 정국을 보러 감.

[1111]

" 야, 너, 나한테...! 넌 알고 있었지? 오더 내릴 거. 알고 말한 거지 너? "
" 그 사람 오더가 뭐 규칙적이던 거도 아니고 맨날 이런 식인데 내가 뭘 예상을 하고 산다고. "
" 그럼, 뭔데. 박지민도, 어? 다 계획에 있었지? 네가 꼰질렀지? "
" 걘 진짜 아니다. 혼자 오해하지 마. "

[1111]

등등 러닝을 뛰는 정국 옆에서 종알거리며 화를 내던 태형은 급하게 자신의 입을 막으며 "... 박지민!"이라고 외치곤 너에게 달려간다.

[1111]

" 이상한 새끼..."라고 중얼거린 정국은 씻으러 간다.

[1111]

둘이 아웅 거리던 상황에서 탄들에게는 호석이라는 문제가 생기는데.

[1111]

호석은 남준이 디자인한 물건들을 제작하는 사람이었음. 공예가? 같은.

[1111]

자신이 만든 꽃병을 알아봐 준 탄을, 홀로 객실에 있던 너를 의심스럽지만 풀어준 이유는 자신을 알고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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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객실에서 호석이 나갈 때 이쪽으로 오던 지민에게 호석은 안에 사람이 있다. 죽여도 된다. 신원 불명이다.라고 말한 호석 덕에 지민은 널 죽이려는 생각으로 방 문을 열려고 함.

[독자3030]

이 때 꽃병을 주면 어떻게 돼?

[1111]

보여주는 건 가지고 있을 수 있었고, 줬더라면 호석이가 가져갔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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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급하게 달려온 태형 덕에 너 탄은 지민을 만나지 않았고 무사히 충전기를 챙겨 헬스장으로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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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정국은 휴대폰 충전기가 아닌 카메라 충전기가 필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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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들고 있는 카메라는 의미가 있는데. 납치된 사람들을 찍어서 경매에 올린다거나 하는 용도로 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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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주로 윤기와 정국이 다뤘고 윤기가 잃어버린 충전기를 정국은 찾고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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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로비가 아닌 1층 로비로 내려갔다면 아래에 있는 직원들에게 잡혀 1층 그 어딘가로 내려가거나 그 자리에서 죽거나 하나였음.

[1111]

다행히도 14층으로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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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의 방 안에 있던 호석이 너에게 칼을 겨눈 이유는 박지민이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싶은 마음 에였음. 하지만 상식적으로 그럴 일이 없다고 생각한 호석은 남준에게 가보라며 길을 피해줌. 탄소가 나갈 때도 가만히 있던 이유는 지민이 죽이지 않은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가만히 있던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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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아무도 죽지 않았다고 한 말은, 쓰러진 남준을 호석이 봤고, 남준의 목에 들어간 그 액체는 그저 남준이 쓰던 강한 수면제 같은, 마약 같은 수면제였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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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졌지만 남준은 죽은 게 아님. 그저 쓰러진 것뿐.

[1111]

사실 남준은 태형의 예상치 못 한 납치에 널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 절로 찾아온 너를 죽여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먼저 저를 공격해 오는 너에 그저 공격을 받아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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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모냐 준이 왜케 스윗하냐

[1111]

ㄱㄴㄲ

[1111]

2

[1111]

그래야 네가 탈출을 하고 네가 이 회사를 소문 내지 않을 테니.

[독자3031]

헤엑 그럼 그렇지. 어쩐지 너무 쉽게 쓰러진다해써....

[1111]

남준이 쓰러졌다 일어나고 바로 한 일은 석진에게 연락을 한 것.
: 김태형이 납치한 그 사람 잘 좀 지켜봐. 누설 못 하게.

[독자3032]

그래서 그런 문자를 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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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표정이 어두웠던 이유는 건물에서 나오는 네 뒤로 따라뛰어오는 박지민이 있었기 때문이고

[1111]

박지민이 전정국도 김태형도 아닌 내게 속삭인 이유는, 저 둘을 지민은 이기지 못 하기 때문이다.

[독자3033]

그와중에 쓸데없이 예뻐 박지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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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아무도 죽지 않았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한 이유는 지민은 남준이 죽지 않았단 걸 알고 있었고 석진이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것과 태형의 눈빛을 봤고, 알고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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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표정이 어두웠던 건 정국이 너의 팔을 잡았기 때문이고, 배를 멈춰 세운 이유는 다시 배를 돌려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할 생각이었다. 너를 보내지 않으려고 배를 멈춰세웠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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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국은 너를 배에 태웠고 너는 호석의 표식을 사공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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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움직일 때 RM은 이동이고. 희망은 곧 절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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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을 보여주면 배가 한국으로 간다는 것이고, 희망을 보여주면 죽는다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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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목숨을 하나 날리고 다시 배에 탈 때 태형이 또 넌 날 버렸다고 한 이유는 또 너를 태형과 ( 자신과 ) 떨어트려 논다고 생각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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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자는 태형의 말은 자신이 또 스토킹을 할 테니 우리 또 보자 란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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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내일 회사에서 봬요는, 딴짓, 딴 생각하지 말고 회사로 오라는 협박이었음.

[1111]

끝!

[1111]

더 궁금한 게 있나요??

[111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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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정)인 이유가

[1111]

여러분에게 제목을 지어달라고 할 생각이었어요.

[1111]

그러니 제목을 지어주세요!

[독자3034]

정국이가 탄소를 도와준 이유는 뭔가요?

[1111]

친구고, 정국인 탄소를 좋아하니까요!

[독자3035]

아하

[독자3036]

제목...재목 무ㅓ가 좋을까....

[독자3037]

제목 음...

[독자3038]

새벽이라 머리가 안돌아가는것....

[1111]

아하@
!

[독자3039]

아까 그 많던 탄소들 코코낸내하러 갔나부다ㅠㅠ

[1111]

히융 ㅠㅠㅠㅠㅠㅠㅠㅠ

[1111]

언제든지 좋으니 제목이 떠오르면 알려주세요!

[1111]

언제든지 궁금한 게 생기면 물어봐 주세요!

[독자3040]

옆집 사람은 스토커가 올 걸 어찌 알았데 스토커 할까 제목? 연관성이 너무 없다 근데

[1111]

3040 ㅜ먼가 예쁘다

[1111]

문 여는 그 도어락 누르는 소리가 평소랑 다르고 발 소리도 달라서 뭐지 하고 보니 남자가 들어갔다!

[독자3041]

오오 그렇구나ㅋㅋ 호텔 xiwang 어때 중국어로 희망이야

[1111]

헐 좋다

[독자3042]

모순적이고 좋지ㅋㅋ

[독자3043]

good god

[1111]

좋은 신?

[독자3044]

브금듣고있거든
저 노래 내가 되게 좋아하는 거라서 ㅎ헤
가사 분위기가 좀 어울리길랴 ㅎ

[1111]

아ㅠㅠㅠㅠ노래 진짜 좋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거 뮤비 사라졌을 때 진짜 식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045]

헐 뮤비 사라졌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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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5에게
아 다시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행복했어요!

[1111]

3045에게
아핳

[독자3046]

1111에게
아이 쫄아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찰싹찰싹

[1111]

304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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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년에 쓴거 19년도에 보러왔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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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년도에 쓴 거 20년도에 보러 왔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