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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주










[세븐틴/권순영] 다시한번 로맨스 열두번째 B | 인스티즈





다시한번 로맨스 열두번째 B


현 여친 김팀장 X 현 남친 권팀장


















그런데




점심시간에 만난 권순영은,








"순영아 우리 끝나고 밥,"


"...나 오늘 야근인데."







"...아 정말?









그럼 내일은?"


"우린 이번주부터 야근시작인데."









이상하다 이상해


뭐지.







화난 게 아니라 삐진 것 같은데

얘가 나한테 삐질 일이 있나?









"...순영아 기분 안 좋아?"


"아니. 좋은데."











삐졌네,




확실히.












"순영아 내가 뭐 잘못했어?"


"...어."








"...무슨 잘못?"


"...네가 나를 제일 등한시했어."






"...뭐?"







"난 이 회사에서 제일 꼴찌였던거야


....난 부승관보다 못한 존재였어..."











알수없는 말만 혼자 중얼거린다





뭐라는거야











"...부승관?"





"....걔 우리 사귀는 거 모르는 거 맞지?"



"...아마?"







"...가만안둬"







권순영은 또 알수없는 말을 하더니 벌떡 일어나 어디론가 사라졌다







혼자 곰곰히 생각해봐도


초콜렛 때문에 저러는 거라고 밖엔 

답이 안나오는데.



초콜렛은 싫어하지만 자기 빼고 주는건 섭섭했나보다






싶어서





당장 나가서 최고 맛있고 비싼 초콜렛으로 사서 가져다 줬는데









여러 종류의 초콜렛을 뒤적뒤적거리더니




"...뭐야."

"....?"






"...나 초콜렛 싫어하는거 알면서 

왜이렇게 많이 샀어"


"...그러게"







넌 뭐 반지나 편지 뭐 그런 걸 기대했니?





그러게 


굳이 내가 이렇게 안 사다줘도 됐을텐데




네 책상엔 정체모를 초콜렛이 산처럼 쌓여있으니












권순영 초콜렛 안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줘도 내가 줄거거든요









여친있는 사람은 안챙겨줘도 되는거 모릅니까












"부승관씨"


"...저, 저 권팀장님 안 괴롭혔어요!"


"....네?"








권순영과 헤어지고 돌아가는 길에 


때마침 만난 부승관씨를 부르자


화들짝 놀란다





죄지은 사람마냥











"권팀장님이 와서 제 초콜렛 뺏어가신거예요!"





"....?"









옆에 서있던 석민씨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오던 길을 되돌아간다




뭔진 모르겠지만




권순영의 삐짐의 원인에 

부승관씨가 있다는건 잘 알겠네요















[순영아 나 먼저갈게 수고해]

[...응.]







삐지긴 했어도 내가 가는게 그리 아쉬운지 

문자에도 아쉬움이 가득한 것 같다




평소같으면 얼굴이라도 비추고 가겠지만



오늘은 내가 바빠서









7시. 


시간이 얼마없다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는데 

알수없는 매력이 있는 부승관의 말에 의하면



그니까 


너무나 오랜만에 받아본 초콜렛에 감격하여 

여기저기 자랑을 하고 다녔단다


초콜렛을 받았다고.







그러다 최팀장을 만나


똑같이 생긴 초콜렛들에 아, 김팀장님이 줬냐고 둘이 또 신나했단다








아니, 이석민씨까지 셋이.









그러다 지나가던 권순영이 구경을 왔고

여기까진 별 문제가 없었는데








그 못생긴 초콜렛이 문제였단다









'이 초콜렛은 뭐야?'



'아, 특이하게 생겼죠. 

김팀장님이 만드셨데요.



권팀장님꺼에도 들어있을텐데


못 보셨어요?'











보실리가 있나 


당연히 못 보시지 






...주질 않았는데









그랬는데 점심시간에 대뜸 와서는




'이거 나 줘.'

'....네?'







이러곤 가져가 버렸단다





그 못생긴 초콜렛만.










이석민에 



최승철 것까지.
















BY 순영





발렌타인데이에 어여쁜 여친을 두고 야근에 이렇게 찌들어가는구나




초콜렛도 안 좋아하면서





김여주가 만든 초콜렛만은 왜 다른 맛인지 알수없다.











여주가 초콜렛도 왕창


이석민과 부승관꺼 합친 만큼 많이 주고갔는데








왜 나는 김여주 손으로 만든 그 초콜렛이







사실은 너무 못생긴 그 초콜렛이 





...왜 그리 탐나는지.









그래서 괜히 퉁퉁거렸다




모두에게.









그리곤 모조리 뺏어왔다











김여주가 만든 걸 왜 너네가 먹어

내 이빨이 다 썩는 한이 있어도 내가 다 먹을거야








나도 아직 못 받아본 

직접만든 초콜렛을.










하루종일

부승관, 이석민, 최승철에게서 뺏어 온 

못난이 초콜렛만 내내 먹었다









아무도 못 먹게 

하나도 안 남길거야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10시





오늘은 꽤 이르게 퇴근을 하게되었다







몸도 찌들고 마음도 찌들었는데









도시의 밤하늘은


오늘따라 왠일로 별이 보이는지







또 김여주의 초콜렛을

밤 하늘의 별을 안주삼아 먹는다









술도 아닌데 잘 넘어가네












...날 위해 만들어 준거면 


더 맛있었을텐데.












느리게 차를 향해 걷는데 

무언가 나를 향해 달려든다











넘어질 뻔 한 것을 간신히 버텨 돌아보자









"....뭐야 

집 안갔어?"



"갔다왔지"







"...나 보러왔어?"


"...짠! 

이거 주러왔어"









김여주가 건넨건

하트모양의 아까보다 훨씬 예쁜 초콜렛이다


분홍색도 하얀색도 알록달록한게

서툴지만 







참 예쁘다










"...이거 뭐야?"


"...내가 만들었어!"












"나 단 거 안 좋아하는데."

"...어?"








"단 거는 네가 좋아하잖아"









부승관 것 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예쁜 모양에 예쁜 포장이다

이걸 자랑해야 되는데





아쉽긴 하지만




하나 뜯어서






제일 크고 예쁜 초콜렛으로,














"나눠 먹으면 덜 달고,







더 맛있겠지?"













하나 문 채










네게 입을 맞춘다
















역시나 너는 여전히 서툴고




초콜렛은 지독히 달지만,











살면서 먹어본 초콜렛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네














더보기

이젠 하다하다 초콜렛까지 빼앗긴 승관이...ㅎㅅㅎ

제가 초콜렛은 못 드리지만 여기에 사랑을 흩뿌리고 갈게요


괜찮아요 승철이도 석민이도 승관이도

솔로라 서로 초콜렛 자랑하니까여...!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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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워더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승관 ㄴ그냥 불싼하메..인생이억울한사함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숭영얘길하고싶지만 솔로인 나는 부러우니까 그냥 있는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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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꺄알가알가아라가아라갖 천사영이예요...저죽습니다..죽으ㅓ워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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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ㅇ어머 세상에 새봉입니다 작가님... 저 울어도 되는 거죠 저 지금 눈물 나올라고 하는데 ㅠㅠㅠ 슬픈 것도 아닌데 눈물이 나와요 너무 좋아서 ㅠㅠㅠㅠㅠ 제가 사귀는 것도 아닌데 제가 다 떨리고 설레고 초콜릿보다 순영이랑 여주가 더 달달해요 ㅠㅠㅠㅠ 초콜릿을 물고 키스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제가 좋아할 만한 내용만 써주시는지 작가님... 저랑 결혼해주세요,,, 순영이가 자기만 제외하고 남자 사원들에게 초콜릿을 준 거에 대해서 질투하는 것도 보고 싶었는데 다음 내용이 그런 내용이였다니... ㅠㅠㅠㅠ 진짜 다시 한 번 로맨스 보면서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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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달다... 글이 달아요 작가님.. ㅎㅎ -순영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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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54
순영둥이입니담ㅁ!! 순영이 질투했던게 맞았어요 ㅎㅎㅎ 너무 귀여워서 광대가 내려오질 않아요 ㅋㅋㅋ 초콜렛 안 줬다고 삐지다니ㅠㅠㅠ 귀여우ㅜㅜㅜㅜㅜ 삐질만도 하겠어요 ㅋㅋ 마지막엔 쏘 스윗한 순영이로 마무리라니 작가님 잘봤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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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질투왜이리귀엽져ㅡ?‥ㅠㅠㅠㅠ심장부서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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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0708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이걸 왜 발렌타인데이에 읽지 못한 것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달달해서 혀가 얼얼한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렌타인데이 선물같은 글 잘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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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햄찌의시선입니당 ㅠㅠㅠㅠ초콜릿키스 너어무 달달해서 좋습니다 좋아요ㅠㅠㅠㅠ권팀장 삐진거도 너무 귀여울일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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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으악 갈쨩이에여 나만빼고 행복한 발렌타인이다 흐흐 오늘 글 완전 달달하여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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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직도 암호닉 받나요? 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설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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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암호닉 확인 및 신청 글에 신청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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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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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순영지원입니다! 헐 오늘 완전 달달해요 ㅠㅠㅠㅠㅠ 초콜렛 키스인건가요 ..8ㅅ8 권팀장님 진짜 쏘스윗.. 하다하다 인제 초콜렛도 뺏기는 최승철과 부석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달달합니다 아주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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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하실지는 모르겟지만 0231입니다!!현생에 치이다가 이제서야 못 읽었던거 다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진짜 이번편 읽는데 막 설레여서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고 있죠ㅠㅠㅠㅠㅠ핳허ㅜㅠㅠㅠㅠㅠ이거 읽고있으면 연애 안하는데도 하는 느낌을 받아여ㅠㅠㅠㅠㅠㅠ얼마나 달달한지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더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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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자몽소다예요 순영이가 질투할 줄 알았어요ㅋㅋㅋㅋ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더 귀여운 순영이네여ㅠㅠㅠㅠㅠㅠ 모든사람들에게 다 못난이 초콜릿만 뺐었다니ㅠㅠㅠㅠㅠ그리고나서 삐쳐있는 것도 넘 귀엽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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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꿈꿈입니당 여주랑 순영이는 오늘도 초콜릿보다 더 달달한 연애를 하네요 질투하는 순영이는 왜이리 귀여운지ㅠㅠ 너무 달달해서 제가 다 부러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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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헐 아 진짜 대박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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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윽...예상치 못한 심쿵사..! 대박..권순영..나눠 먹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그래서 싫냐구여..? 아녀 넘나 좋은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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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진짜 권수녕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서 오또카지....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 초콜릿 다 뺏어왔을 줄이야ㅠ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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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어머 감격스러워 초콜렛....키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설렝ㅠㅠㅠㅠㅠㅠ욕해서 미안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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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헉 ㅜㅠㅜㅠㅠㅜㅜ진짜 너무 설레여 작가니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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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흡..마지막에 너무 단거아니예요? 아주 저까지 녹아버리는 줄 알았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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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아ㅋㅋㅋ권순영 진짜 귀엽네요 아 진짜 설레고 꽁해있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 글 잘 보고 가요 나머지도 빨리 읽어야겠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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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 승관아ㅜㅜㅜ 그냥 혼자 조용히 먹지...ㅎㅎㅎ 근데 너덕분에 여주랑 순영이랑 달달한거같넹ㅎㅎㄹㄹ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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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어머어머어머 얘네 뭐하는거야 엄머 깜짝이야 놀라고 좋네 (흐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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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순영이한테 초콜릿뺏긴 삼인방이랑 뺏은 순영이 생각하면 넷다 너무 귀엽네욯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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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끄아아아ㅏㅏㅏ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 ㅏ세상에 진짜 순영이 귀엽다가 마지막에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서ㅠㅠㅠ 아 진짜 어떡해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야ㅕ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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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자랑하는 승관이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 권순영은 언제나 사랑이죠ㅠㅠㅠㅠㅠ스윗남 다정킹 권순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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