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4976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자기야나야 전체글ll조회 1898

 

 

 

 

 

 

 

 

 

 

 

 

 

 

 

 

 

 

 

 

[exo/찬열] 신인 걸그룹 징어한테 사귀자는 선배 아이돌 찬열 | 인스티즈

 

 

 

 

 

 

 

 

 

 

 

 

 

 

 

 

 

 

 

 

 

 

 

 

 

 

 

 

너징은 그래도 과자를 먹고 싶은 마음에 손이 과자를 향해 갔다 왔다 정신 없어. 차마 먹지는 못 하겠고 그렇다고 참자니 너징이 제일 좋아하는

쿠크다스 마가렛트 등등 과자들이 뜯겨 있어 너징은 에라 모르겠다 하고 과자를 한웅큼 집어.

조금씩 먹으려는데 턱을 괴고 너징을 보던 찬열이 헐 그걸 한입에 먹게? 하고 놀라.

코디언니 부터 매니저 오빠까지 야 오징어! 하고 소리치고 그에 당황한 너징은 아니야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조금씩 먹으려고! 하면서

당황해서 얼굴도 빨개지고 시선도 바빠져. 그에 감독님이 조금만 조용하게 있으라고 주의를 주셔서 다들 다시 조용해져.

너징이 울상을 지으며 과자를 내려놓자 찬열이 입모양으로 먹지 왜? 하고 물어. 너징은 그냥 고개를 도리도리 하고는 혼자 팔짱을 끼고 뚱한 표정으로 의자에 기대 앉아.

그러다가 졸았는지 찬열이 징어야 하고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떠. 너징은 주위를 살피자 다시 촬영이 시작 되는지 아름이와 김종인이 나오는 걸 보고 다시 세트장으로 들어가.

너징의 지쳐 보이는 모습에 감독님이 징어양 졸려요? 얼른 정신 차려 이거 다음은 야외 촬영이니까 이거 마저 찍고 다들 식사 합시다 하고 말씀 하시는 감독님 덕에

촬영장엔 다시 생기가 돌아. 너징이 제일 크게 대답한 건 비밀. 이번엔 너징과 찬열이 쇼파에 앉아서 게임을 하다가 꿀밤도 때리고 하며 꽁냥꽁냥하는 분위기였어.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로 게임을 하기로 한 너징과 찬열은 실제 게임기기를 연결해서 게임을 했어. 게임을 못하는 너징은 당연히 졌고...☆★

찬열이 이겨 너징의 꿀밤을 때려 너징은 분해서 또 하자고 막 우기고 이건 무효라고 막 하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한 번에 촬영이 끝났어.

다들 점심 먹으라고 대기실로 들어왔는데 도시락이 엄청나게 쌓여있어. 알고보니 엑소 팬분들과 얼마 없지만 너징 그룹의 팬분들이 준비한 도시락이였어.

너징은 주위에 누가 있었는지도 까먹고 우왕 도시락이다! 라고 외치곤 담요를 팔랑이며 달려가. 모두들 너징을 보고 웃은 건 비밀. 아름이도 같이 오두방정을 떨었다가

둘 다 비글이란 소리를 들은 것도 안 비밀. 먹는 내내 칼로리를 계산하던 너징은 찬열이 맛있어? 라고 묻는 말에 425칼로리라고 대답하고는 당황한 너징은

네? 네? 하고 되물어 이미 찬열은 허벅지를 막 내리치며 웃고 있었고, 아름이도 옆에서 피식피식 웃어. 너징은 창피해서 아 이게 다 다이어트 때문이야 하며 중얼거려.

아 진짜 애기같다. 찬열이 중얼 거리자 옆에서 종인이 아 형 너무 티내는 거 아닌가? 하고 웃어. 너징은 뭔가 설리설리한 분위기에 도시락만 열심히 먹어.

그 때 코디 언니가 들어오면서 이거 야외촬영 옷이야 하면서 너징과 찬열 앞에 행거를 끌고와. 거기엔 야상과 스키니 그리고 커플 목도리가 걸려있어.

야상의 색은 노랑이였고 목도리 색은 아이보리였어. 너징은 야상을 보고는 헐 예쁘다 색깔 하며 아름이를 툭툭 쳐 야상을 가르켜.

아름이도 헐 예뻐 이러면서 둘이 막 떠들고 있고 그 앞에서 종인과 찬열이 얘기를 나누고 있어. 너징은 도시락을 다 먹고는 코디언니에게

언니 저 이거 입어 봐도 괜찮아요? 하고 물어. 코디언니는 종인과 아름의 의상을 점검 하다가 추우면 입어! 하고 소리쳐.

그에 너징은 신나서 야상을 입는데 너징에겐 오버사이즈기도 하고 좀 많이 커서 아빠 옷 입은 느낌? 그에 모두 웃음바다가 되는데

너징은 야상이 마음에 들어 신이나 콩콩 뛰다가 불편한 느낌에 아름이에게 가서 모자 정리를 부탁하는데 옆에 있던 찬열이 팔을 뻗어 모자를 정리해줘.

너징은 고개를 푹 숙이며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는데 너무 많이 숙인 탓에 모자가 내려가 너징 머리 위에 씌워졌어.

헐 앞이 안 보여. 너징의 한 마디에 대기실에 있던 사람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어. 너징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름이랑 서로 박수를 치며 웃어.

그러다가 야외로 장소를 옮겨서 찍는데 눈이 온 거리를 너징과 찬열이 손 잡고 걷는 장면이였어. 걷고 있는데 너징이 손이 시려워서 꼼지락 거리자

감독님께서 주머니에 넣고 뭐 그렇게 좀 어떻게 진짜 연인처럼 해봐 라고 하시자. 너징과 찬열 모두 부끄러워하다가

찬열이 먼저 너징의 손을 자기의 주머니에 넣어. 너징은 빨개진 얼굴을 감추려 목도리 속으로 얼굴을 숨기는데 찬열이 너징을 세우더니

모자와 목도리를 정리해주고는 무릎을 굽혀 키를 맞춰 씩 웃어줘. 너징은 심장어택....☆★ 감독님은 컷을 외치시며 박수를 치셔

이렇게 일찍 끝난 적은 처음이라고 하시곤 종인과 아름이의 촬영을 위해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겼어. 너징과 찬열의 촬영은 끝나 둘은 집에 가도 된다고 하셨지만

촬영장으로 가서 끝까지 기다린 너징과 찬열이야. 야상을 그대로 입은 채로 이동해서 언뜻 보면 커플같은 너징과 찬열이였어.

촬영장에 도착해 뒤쪽에 있는 벤치에 앉은 너징이 또 꾸벅꾸벅 졸고 있자 찬열이 옆에 앉아서 어깨를 빌려줘 야상 덕에 푹신 푹신 해서 너징은 배개로 착각하고

찬열의 팔을 땡겨 끌어안아. (너징은 배개를 끌어안고 자는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찬열은 당황하다가 그런 너징이 귀여워서 피식 웃어.

잠꼬대로 초콜릿을 연발하는 너징 덕에 찬열은 편의점에서 초콜릿을 종류별로 사서 너징 가방에 넣어두곤 뿌듯하게 웃어. 어느새 일어난 너징이

주위를 살피고는 아직 안 끝난 종인과 아름의 촬영을 보다가 촬영장에 흘러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려. 그때 어깨에 손이 올라오기에

누구지? 하고 고개를 들어 옆을 쳐다보자 찬열이 너징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같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어. 너징은 못 본 척 그냥 앞만 보고 있고.

찬열은 그런 너징을 쳐다보고 있어. 두준두준 그래서 찬열이가 너징에게 한 말은?!

 

 

 

 

 

 

 

는 점점 더 망글이 되어가는....띄어쓰기 안 된 부분은 눈 감아주세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심장어택ㅠㅠㅠ차녈아ㅠㅠ다음 말이 참으로 궁금하네요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 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뭐라고한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찬열나징 행쇼ㅎㅎㅎㅎㅎㅎ 박찬열 진짜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짱 설램...♥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찬징행셔ㅜㅜㅜㅠㅠㅠㅠ진짜달달하네여ㅠㅜㅜㅜ어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ㅠㅠㅠ찬열이ㅠㅜㅜㅠㅠㅠㅠ진짜ㅠㅠ이렇게 다정하면 내가 좋아 안좋아?ㅠ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차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순간하러택.....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그렇게날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하면난어떻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