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분들고마워요ㅠㅠ댓글은 더더 고마워요!ㅠ!ㅠㅠㅠㅠ레오랑라비는 친구같은연애 로맨틱한 연애중 어떤걸로올까??한번 오늘저녁에 레오랑라비는 ㅇㅅㅁ로 도전해볼까 열어봐줘요
오늘따라 눈뜨기도 너무 힘들어서 힘들게 눈떳는데 빙빙도는거같이 속도 안좋고 머리는 깨질꺼같고 속은 엄청않좋아
평상시에 감기도 잘안걸리는데 이렇게 갑자기아프니까 신기하기도하고 웃기기도해
그런데 계속 팔쪽에서 진동이 느껴져서 힘겹게 폰을들고보니까 왜않오냐고 물어보다가 점점화나고있는 한상혁이야
그제서야 오늘 9시에 만나기로했다는게 생각나서 보니까 11시야 그래서 놀라서 준비하려고하는데
갑자기 전화가와 그래서 받는데
화낼줄알았는데 무슨일있냐면서 걱정을해 걱정하는 혁이가 괜히 보기싫어서 그냥 오늘집에 무슨일이있을꺼같아서못갈꺼같다고하고
다시 잠들어그러다 머리위에 차가운게 느껴져서 깼는데
옆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앉아있는 혁이가 보여 그래서 머리위에 차가운 수건을 때고앉으려는데
혁이가 눈을뜨더니 화를내
아프면서 왜 말안했냐면서 그래서 어떻게알았냐고물어보니까
어릴때 알아서 혁이는 우리엄마랑도 친해그래서 우리엄마한테 전화했다고 말해
진짜 무슨일있어서 전화했는데 내가 아프다고해서 당황했다고해
그래서 급하게 약국에 들렸는데 너무 당황해서 약도못사오고 그냥집으로 달려왔다고해
그리고 오늘 우리엄마가 동창회에가서 간호해준다고 계속 차가운물로 수건을바꿔줬다면서 걱정했다고 화를내다가 다행이라고안도를해
진짜 나큰일날줄알았다고 오늘많이 추워서 분명 기다리다가 화많이낫을텐데
내걱정한거밖에 얘기안하니까 내가 감동받아서 우려니까 울지말라면서 열더난다면서걱정해
항상친구같이 투닥거렸는데 아프니까 진짜 남자친구구나 싶어서 쳐다보는데
나같은 남자친구어디없다면서 버럭버럭소리치더니 아맞다하면서 방에서 나가더니 죽을가져와
자기가 끓였다면서 영의심스러워서 먹을까말까고민하니까
자기 요리다른건 다몰라도 죽은잘만든다면서 한입넣어주는데 맛있어서 내가 숟가락으로 다먹고 숟가락을 놓고 누우려고하니까
이마에 뽀뽀를하더니 먹는모습이 너무예쁘다고그래서 괜히 부끄러워져서
너는 감기옮을까봐 그러냐면서 버럭버럭소리질러 그러니까
갑자기 능글대는 미소를 짓더니
아무도 집에 없는데 뽀뽀로 끝날꺼같아?하고 물어보는 혁이야
노래가사보다는 노래의 신남??흥겨움에 집중해줘 ㅋ큐ㅠㅠㅠ 미리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