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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안아 달라고 양팔을 벌리면 턱도 없다는 표정으로 기어코 내 손을 탁 쳐내고 말 사람이지만, 내가 머리를 안아 드리겠다고 다가가면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내키는 대로 하라며 손을 휘휘 내젓는, 내 하나뿐인 도련님에게.
11일 전라파엘이 수기로 작성한 일기장의 마지막 장입니다. 그의 차분한 손이 때때로 강렬하면서도 예기치 못한 감정에 휩싸인 듯, 여기저기 경직되고 불규칙한 글씨로 휘갈겨져 있습니다
13일 전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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