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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The EXO high school HOST CLUB activity list.

 

옌니/헬로/꽃사슴/듑둡/와파쨩/하류/됴륵/이레/루루/배수지

됴큥/멍멍이/당신이또처음인거죠/퐁퐁/꼬마꼬마/마카롱/시엔/엑소고교 호스트부장/일인일닭/지렁이

뭉이/피글렛/사장님/붕붕/둠칫/솜사탕/동그리동동주/만두/하트/베리

아이스크림/치킨/도라에몽/찬열이여드름/뾰루지/파인애플/음란면/노노/비타민/현이

엄지공주/워더시라/뭐라뀨/땅콩/구글/후비적/마지심슨/이그조/워더/밀크푸딩

얄라리/석류/만듀만듀/핑꾸색/축구와세수/뚜롱/이리오세훈/정수정/조화/요구르트

세세세훈이오/첼로오빠/쏘니/데레데레/낙지/목선/오리종대/꽃녕/문과/쁨쁨

라딧/버클/페이커/두부콩/오백도라면/산딸기/눈두덩/달고나/부릉/쓰담

뉴늉/종구몽구/별/망고/알린/루민행쇼/블랙앤화이트/치킨내스탈아냐/센시티브/미카엘

다큐/시멘트 껌딱지/귀때기짱☆/윤느님/김종카이/유자차/나쁜여자야/♥♥♥♥♥♥/송이/레몬사탕

나녀니/참치회

 

회원님, 명단 잘못 쓰여진거나 빠진 분 있으시면 따귀 한 대 맞고 수정하겠습니다(퍽)

 

 

 

 

 

[룸파둠파 춤을 춰요]

1.

알바갔다왔어요..오늘은 그나마 일찍끝났네요@.@

그나저나 이번 편부터 저의 사랑,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

모두의 여신 수정이가 렌카로 등장해요..♥

독자 여러분의 바램대로 호스트부의 평화를 위해!

평화 뚱땡이 룸파둠파 춤을 함께 춥시다^♡^

 

2.

사실 인스티즈라는 사이트를 얼마 전부터 알게되서..(먼산)

제가 써놨던 엑소고 호스트부가 나중에 일기식으로 바뀌는데,

처음에 쓰여진 글을 그대로 끌어와서 계속 업데이트했더니

나중에 바뀌는걸 생각못했네요. 역시나 바보같은 룸파둠파-☆

그래서 이번 편부터는 일찍부터 징어의 일기식으로 바꿔서 쓸게요!

부족한 작가때문에 혼동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__)

 

 

 

 

 

 

 

 

  

 

[EXO/징어] 엑소고교 호스트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섯번째(부제:어서와,준면 선배는 처음이지?) | 인스티즈

 

 

 

 

 

 

엑소 고등학교 호스트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 다들 엑소고에 대해서 잘 알고있지?

대한민국 상위권 중에서도 최상위 1%만이 입학할 수 있다는 엑소고.

난 엑소고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거쳐 선발된다는 호스트야.

이름은 오징어.

호스트치고 너무 왜소하다고? 꽃미남인 것 같긴하다고?

근데, 이름은 왜 또 그 모양이냐고?

 

그야, 당연히

 

 

 

 

 

난, 여자거든.

 

 

 

 

 

 

 

 

 

 

eXo 고교 호스트부

W. 룸파둠파

 

 

 

 

 

 

 

 

 

 

<2013년 12월 27일 주눅든 예비 홍일점 징어의 일기>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자는 정말 말도 안되게 예쁘게 생겼었다. 존나 부러워 진짜.

난 왜 가슴, 아 맞아. 그 여자도 딱히 가슴이 큰 것 같지는 않더라(후비적)

아무튼 살짝 올라간 눈꼬리와 당당하게 짓는 묘한 미소가, 여자마저도 홀릴 듯 했었다.

동화 속에서만 보던 반인반묘가 존재한다면 저 사람이 아닐까 싶기까지도.

정말 묘하다는게 이런거구나ㅡ. 왜 사냐, 오징어.

그래도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하트 백만오천개!

 

깡 마른 듯한 몸매였지만 다부졌다는 말은 이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도 싶었고,

도도하게 걸어오는 걸음거리와 흰 피부, 자신만만한 표정까지도.

한 눈에 봐도 지나가는 왠만한 여자들은 모두 기죽을 법한, 대단한 여자였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자꾸 3인칭으로 자신을 부르는(솔직히 귀엽긴 하더라. 내가 하면 애기애기 쓸애기!)

변백현의 말을 빌리자면 준면이 형아, 라는 사람 옆에 꼭 붙어서는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또한 심상치않았다.

그래서 처음엔 둘이 사귀는 줄 알았다. 뭐, 아무튼 수정 언니를 처음 본 이미지는 그랬다.

 

 

 

살짝 날카롭게 생긴 수정 언니와는 다르게 준면 선배는 깊고 진하지만 선하게 생긴 눈매와

마찬가지로 하얀 피부, 그리고 사람을 압도하는 무언의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이었다.

와, 나 이러다가 사람 관상봐줘도 되겠다...휴

아무튼 변백현이랑 박찬열 때문에 무섭게 생긴 사람(이름이 세훈이라고 했다. 알고보니 나보다 동생이었다. 젠장)

더 무섭게 생긴 사람(얘는 뭐..황타오? 타이어? 타어? 아무튼 외국인이랬다.)이 있어도 기 죽지 않고 있었는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준면 선배랑 수정언니 덕분에(?) 홍일점이 왜 아니냐는 말이, 입구멍에서 쏙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물론, 이건 두 사람이 입을 열기 전까지 해당되는 이야기였다.

 

 

 

 

 

"백현이랑 같은 반, 찬열이랑 같은 학년에 특별우대장학생, 이름은 오징어."

"네?"

"네가 말한 애가 얘야? 어쩜, 박찬열 여자 보는 클라스 하고는ㅡ."

"최고지? 누나 나 잘했지? 우리 징어가 누나보다 더 짱인 것 같아."

"어이구, 우리 호구 잘해쪄요. 우쭈쭈! 야 임마. 그래도 아직 천하의 정수정 안 죽었어.

아직은 내가 최고라구! 그나저나 이름이 징어? 너 진짜 대박이다."

"뭐가요...?"

"사람을 홀리게 생겼어. 마치 나처럼! 제2의 정수정이 될만한 인물이야!

너 이거 완전 좋은 칭찬이다! 아무나 못 들어."

 

 

 

 

 

성격은 미친년처럼 언니를 따라할 수는 있다만, 얼굴이랑 몸매는 안될 것 같습니다만?

박찬열 말대로 가슴 작은거만 비슷한 것 같습니다ㅁ..아, 나 가슴 콤플렉스 생긴 것같아

처음 보자마자 작다는 얘기를 들었으니 그럴만도(한숨) 근데, 나 별로 가슴 안 작은데.

그냥 대한민국 보통 사이즈...? 혹시 나 지금 우냐...?(먼산)

 

자신이 말해놓고도 마음에 들었는지 박찬열이랑 손뼉까지 짜가짜가, 쳐가면서 웃는데

그 순간 드는 생각이. 아, 여기 정상인 사람이 왠지 하나도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요즘들어 명중률 500%도 넘을 모양인지 어찌나 오징어의 직감은 무서운 것인가.

 

아무튼 저희들끼리 신나서 깔깔대는 수정 언니와 박찬열, 꼭 게이마냥 사랑에 빠진 쌍둥이 루한 오빠와 오세훈.

그리고 이런 나름 화목해보이는 호스트부는 오랜만이라며

갑자기 닭똥같은 눈물을 흘려대는 타이언지 뭐시긴지 까만 울보녀석(..아직도 사실 이름을 모르겠다)과

그 옆에서 까만 울보를 달래주며 같이 눈이 그렁그렁해졌던 변백현까지.

왠지 내가 꿈꾸던 동아리랑은 다르다는 느낌에 갑자기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오는데

그나마 정상으로 보이는 준면 선배가 분위기 정리하더라.

 

 

 

 

 

"정수정, 마음에 들어?"

"뭐, 처음에 얼마나 맹한지는 못봤지만. 호구킹이어도 명불허전 엑소고 지명률 70%를 자랑하는

역대 최고의 호스트부 부장 손길 탄 여자애잖아."

"그치 누나. 근데 우리 자기가 원래 좀 예쁘긴해. 나 이제 누나보다 징어 더 좋아하려고."

 

 

 

 

 

장난처럼 툭, 던지던 수정 언니 말에 위 아래를 나를 훑어보던 준면 선배 때문에 진짜 몸둘바를 몰랐다.

어휴, 볼 것도 없는 제 몸뚱아리 뚫리겠어요 선배….

 

말 한마디 끝날 때마다 끌어 안고, 뽀뽀하고 난리가 난 박찬열은 아무래도 나를 자신의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지

나중엔 무릎에 앉힌채로 어화둥둥하고 난리도 아니더라.

그리고 그 자세 그대로 준면 선배부터 차례대로 자기소개 시작했어.

 

 

 

 

 

"3학년 김준면이고, 11기 호스트부 부장이었어.

딱히 마음에 들진 않지만 수정이가 마음에 든다니깐, 뭐. 어떻게든 잘 지내보자."

 

 

 

 

 

늬예늬예. 저도 그렇게 사람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뭐, 그 때 보니깐 좀 느끼하게 생긴 것도 같고(새침)

 

 

 

 

 

"나도 3학년 정수정. 앞으로 졸업해야되서 차기 매니저는 누가하나 했는데, 찬열이가 잘 골라왔네.

얼마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잘 부탁해 징어야. 수정 언니라고 편하게 부르고!"

"변백현이야. 나는 가능하면 현이라고 불러주는게 좋아 징어야. 그게 부를 때 더 예쁘거든. 잘 부탁해!"

"오세훈."

"세훈아, 인사가 그게뭐야. 내 이름은 루한. 중국계 한국인이고, 훈이랑 이복 형제야."

"황쯔타이언(...미안해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임미다. 중국인 교한학생이에여. 잘 부탁해요 느나."

 

 

 

 

 

정말이지 아무리 생각하고 곱씹어도 정체불명의 이름을 가진 까만 울보까지 자기 소개를 마치고 일제히 박찬열을 쳐다봤어.

처음엔 나인줄 알았는데, 내 등에 얼굴 파뭍고 좋다고 실실 대던 박찬열이

얼굴만 빼꼼 빼내서 사람들 바라보다가 또 바보같이 헤실대면서 나 올려다보더니 간단하게 자기소개하더라.

왜냐면 전생에 오징어랑 암기는 너무 머나먼 사이였으니깐! 데헿-☆

다시 한번 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학년 박찬열. 12기 호스트부 부장이야. 우리 호스트부는 일방적인 자치 제도로 개인 권한을 지닐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부서의 일은 우리 끼리 해결하는 편이야. 그러니깐 앞으로 수정 누나처럼 멋진 내 사람이 되주길 바랄게 징어야. 잘 부탁해"

 

 

 

 

 

지금 생각하면 좀 멋있는 것 같긴 했단 말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박찬열은 멋있는데, 멋있다가 말아. 왜 오세훈이 호구킹이라고 부른느지 알 것 같은 예감이랄까.

저러고나서 박찬열이 대충 부원들 집이랑 뭐 특징 같은거 설명해주긴 했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

뭐, 나중에 알아서 다시 알려주겠지. 아니면 그나마 착해보이는 변백현이라던가, 루한 오빠한테 물어보면 될거야.

 

자기 소개 마치고 다시 내 등에 딱 달라 붙던 박찬열은 수정 언니가 새로운 부원이 들어왔으니깐 회식하자는 말을 하자마자

자기 무릎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내 가방까지 챙겨서 제일 먼저 나가더라.

 

 

 

멍하게 부원들 빠져나가는거 보고 테이블 위에 두었던 핸드폰 챙겨서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준면 선배가 나를 부르는 거야.

하필이면 아무도 없어서 잔뜬 쫄은 채로 바라봤는데, 아까 오전의 박찬열처럼

뭔가 야하게 눈을 잔뜩 풀고는 얼굴 가까이 들이밀면서ㅡ.

 

 

 

 

 

"찬열이가 아까 아주 중요한 설명을 하나 안했는데 말이야,"

"…뭔데요?"

"박찬열 손은 아무나 거쳐가지만 내 손은 아무나 못 거쳐가."

"………."

"근데, 내 손 못 거치면 호스트부도 유지 못했을걸. 무슨 얘긴지 못알아 듣겠지?"

"………."

"당분간, 구멍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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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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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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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줌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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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악 준며나 세크시ㅠㅜㅠㅠ개저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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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퍼ㅓ처류류ㅠㅠㅠㅠㅠㅠㅠ뭔구멍이요준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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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뭐라뀨예요~ 준면잌ㅋㅋㅋ나쁜남자네 ㅠㅠㅠㅠㅠ돌직구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수정이 목소리가ㅜ상상되욬ㅋㅋ 잘일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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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파둠파
뭐라뀨/수정이도 아니고 렌카도 아니고 보나가 된 것같아요..그래도 좋은 수정이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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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이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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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어이쿠야ㅋㅋㅋㅋㅋㅋㅋ준면센빠이 조심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써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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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멘 음패마저도 이렇게 성스러우면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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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준면선배..뭐라긔여??!!!ㅎ..ㅎ..대박사건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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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준면아 너 은근 음담패설 잘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어울리는거죸ㅋㅌㅌㅌㅌㅌ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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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헐....난 또 설리설리한 상황을 기대하며 갔눈데...너 쏘 댄저러스라니ㅋㅋㅋ조심해야겠네여 늬예늬예
근디여...진짜로 못 알아들었으면 저 머리 나쁜거에요?왜 이해가 안가짘ㅋㅋㅋ뭔가 진짜 명대사 같은뎁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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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준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어울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구멍.. (ㅇㅅ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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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헐ㅋㅋㅋㅋㅋㅋ준면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조심할게ㅠㅠㅠㅠㅠ구멍조심할게ㅠㅠㅠㅠㅠㅠㅠ근데어떤구멍조심할까...내콧구멍...?커지면안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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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헐 준멘... 헣 그런 성스러운 얼굴로 음패를 날려주시면...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징어 앞으로 힘들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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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헐 김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멍조심하라고? 무슨구멍../?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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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슨배...무슨구멍이효~?(순진무구)ㅋㅋㅋㅋㅋ무슨구멍이여~~~무슨구녕!!!ㅎㅎㅎㅎㅎㅎㅎ뭘조심하라는거야 이인간잏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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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눈두덩이예요..와...우리수정이 나온지 얼마안됐는데 왜때문ㅇㅔ 졸업..그러면 준멘도 같이 졸업하는건가여..ㅃㅃ준멘 좋은만남이여써여 깔깔 그리고 남자랑 여자랑 진한스킨쉽말고 안는거나 뽀뽀같은거 진짜 좋아하는데 박찬여류ㅠㅠㅠㅠ맨날 안고만있어라ㅠㅠㅠㅠ조나조쿤 짱귀여워..후...내 등 엄청 넓은데 내등에 부비부비할생각은 없니?ㅎ..그리고 준멘..ㅋ...예상치못하게 음패를 뙇..ㅇㅣ해 못하고싶었는데 이해가는 내가 싫다..난 썩었어...ㄲㅣㄹ낄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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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파둠파
눈두덩/수정이 나오자마자 졸업할삘..은 안돼요 준면센빠이가 있잖아요..! 궁금하면 오백ㅇ..아죄송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껄껄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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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준면선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란마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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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허각!!ㅋㅋㅋㅋㅋ준면이돌직구보솤ㅋㅋㅋㄱ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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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올ㅋㅋㅋㅋㅋㅋㅋ멋지다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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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하.......작가님은 사랑입니다
아주 살살 녹내요
녹아서 흐느적흐느적거려요ㅠㅠㅠ
역시... 믿고보는 작이에요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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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ㄱ..ㄱ...구...ㅜ 생략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 음패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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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준면이 진짜 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자기야ㅠㅠㅠㅠㅠ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징어남자해라(내남자) ㅎㅎㅎ..사랑해준면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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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차뇨라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헉준면아돌직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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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헐..주..준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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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준며나 나도 먼소린지모르겠어...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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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뭐라는거야(후비적)ㅋㅋㅋㅋㅋㅋ준빠의매력에 홀려보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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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뭐지세쿠시돋는준배네여ㅠㅠㅠㅠ준배는치명적이여야지제맛이져ㅠㅠㅠㅠ더더더더햐쥬새에ㅕ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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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헐 준며나..준면이 음패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다리고있을게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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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준면아......?무섭네요^^;;하하다음을기대해보죠느끼해~~~~ㅡㅠ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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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으아니 무슨소리짛ㅎㅎㅎㅎ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ㅎㅎ이게무슨소리짛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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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준면이 돌직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섹시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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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헐김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ㅇㅅㅁ한발언을그렇게자연스레.....ㅇㅅ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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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내 최애 준면찡......♥그런 설레는 말을 야시꾸리하게 하다닝~~~~~~나 설레못자구 쥬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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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오모오모 준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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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듀뎡이 성격 취향저격ㅜㅠㅠㅠㅠㅠㅜㅠ듀뎡이랑도 엮어주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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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망고에요 ㅋㅋㅋㅋㅋㅋ 와 준면이 박력 이ㅛ고 멋진 상남자에요!!!!! 다들 징어한테 잘해줘서 다행이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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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어휴...너무 좋네 준멘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오세여 작가님..ㅁ7ㅁ8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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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헐 김준면 저 멘트
저건 진짜 성희롱 수준이네요;; 신고해야겠어요;;
저랑 혼인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제가 이런 멘트칠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쳐놓고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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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준멘.. ....이열...ㅎㅎㅎㅎㅎㅎㅎㅎ남자다운데?ㅎㅎㅎㅎㅎ찬열이는뭐야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완전좋게ㅜㅠㅠㅠㅠㅠㅠ더치근덕대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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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준며나ㅠㅠ돌직구ㅠㅠㅠ좋다ㅋㅋㅋ
수정이마음에들어여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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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헐음패개쪼내 빨리다움푠보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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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 구멍........ 구멍....... 준면이 너무 쌘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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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ㅋㅋㅌㅋㅋㅋ준며닠ㅋㅋㅋㅋ큐울 ~~~~~~ ㅆ.. 쎄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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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헐....준면이 소오오오오름........허헣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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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헐 준면선배. 어.. 어디요?.. 어딜조심해요? 굳이 조심하고싶지않아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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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와;;;; 김준면;;;;; 전 ㅏ 준면이의 이런모습이 참좋아요 이런게 섹시함에...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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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혹시 내가생각하는거 맞음요? 돌직구쩌넿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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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헐준면아ㅋㅋㅋㅋㅋ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무슨구멍을말하는거니????ㅋㅋㅋㅋㅋㅋ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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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준명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류ㅠㅠ큐큐유유유유큐큐ㅠ큐큐큐큐큐큐큐ㅠ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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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미핀ㅋㅋㅋㅋㅋㅋ구멍조심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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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눈구멍?ㅠㅠㅠㅠ콧구멍?ㅠㅠㅠㅠㅠㅠㅠㅠ웃을때조심한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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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수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아ㅠㅠㅠ수정아ㅠㅠㅠㅠㅠ
너무너무느무느무예쁘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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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선배가 그렇게 나오시면 와타시는 더 좋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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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헐ㅋㅋㅋㅋㅋㅋ준면이 대박이네옄ㅋㅋㅋㅋㅋㅋ^^*쓕쓰럽군녀
담편보러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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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가운남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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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홀머댜머댜 저 의미심장한말 머댜 헝헝헝 수정언니 성격도좋다유유유ㅠㅠㅠㅠㅠ 황쯔타옼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ㅋㅋㅋㅋ이상하겤ㅋㅋㅋㅋ앜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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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어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멍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너 굉장히 직설적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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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재밋담~~~~~~~~~재밋담~~~~~~~~~~~재밌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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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니들...고딩맞어...?준면아..구멍조심하라니.!!.
안그렇게생겨가지고는 아주 위험한아일세...!
ㅎㅎ이렇게세게나올수록 뒷내용이아주궁금한데...?껄껄껄!!!
구멍이어떻게되는지한번..지켜보겟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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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준며나.........?나니...?뭐라규...??????? ㅇㅅ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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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헐 김준면 말 무서어....그런말 하지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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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대박 준면이....ㄷㄷ 섹시터지네여...bb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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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헐ㅋㅋㅋㅋㅋㅋㅋ준묘낰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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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헐ㄹ준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큐큨큐ㅠㅠㅠㅠㅋㅋ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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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준면어빠......겁나 매력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짱이네여 나는 오빠같은사람졸아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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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준면아 ㅋㅋㅋㅋ 너무 ㄱ위험한발언이다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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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김준면...너샛ㄱ끼...?너...너..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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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헐마지막뭔데무섭짘ㅋㅋㅋㅋㅋㅋㅋ저런말을저렇게아무렇지도않게말하다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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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헐...준며나.. 너 왤케 멋있냐..찬열같은 성격은 내가 루팡해가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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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콧구멍 말하시는 거죠?? 찌르지 마세요

..ㅜㅜ(애써 외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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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뭐예옄ㅋㅋㅋ반전미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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