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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Heimish: 그 모순에 대하여 01 | 인스티즈

 

 

 

 

 

 

 

 

 

 

 

 

 

 

 

 

 

 

 

 

 

 

 

 

 

"탄소 오늘 공강이라고 했지?"
"네 아빠!"
"이쁜이 오늘 아주머니 쉬는 날이니까 밥 잘 챙겨먹고, 집 잘 지키고, 잘 쉬고있어"
"알겠어요~ 아빠랑 엄마도 조심히 다녀오셔~"
"오랜만에 저녁에 외식이나 하자, 엄마랑 아빠 끝나면 기사님 보낼테니까 타고 와"
"아싸~~~~알겠어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우리 집은 내가 어릴 때부터 사업을 함께 하시는 부모님 덕에 집안 일을 해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셨다. 공강인 오늘 아주머니도 안계시고, 넓은 우리 집에 온전히 나 혼자인거다. 너무 좋아 부모님을 마중하면서도 내내 웃기만 했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외식이라 부모님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아...."

 

 

띵동

 

 

 

 

 

 

 


집 안에 들어와 잠시 멍을 때리다 물을 마시러 부엌에 들어가 컵을 잡는 순간 초인종이 울려 놀란 마음에 유리컵을 놓쳐 깨버리고 말았다. 분명 엄마가 알면 아주머니 없는 사이를 못 참고 사고쳤다고 할텐데....그런데 누구지?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어? 집에 택배 올  거 없는데.."
"김탄소 씨 댁 아닌가요?"
"아...저예요!"
"김탄소 씨 앞으로 온 택배입니다" 

 

 

 

 

 

 

 

 

내 이름을 들은 후 문을 열어 기사님을 확인하니 기사님 치고는 젊은 남자 분이셨다.

 

 

 

 

 

 

 

 

 


"김탄소씨?"
"아...네!"
"여기 택배요, 본인 맞으시요?"
"네....감사합니다" 

 

 

 

 

 

 

 

 

 


진짜 택배네....누가 보낸거지? 그러나 발신인에는 무기명으로 되어 있어 보낸 사람을 알 수 없었다.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많은 양의 젤리와 초콜렛. 그리고 쪽지가 있었다. 

 

 

 

 

 

 

 

 

 

 

 


'단 거 좋아하잖아 많이 먹고, 시작할게' 

 

 

 

 

 

 

 

 

 

 

 


"누구지? 뭘 시작한다는거야....전정국인가? 씨...." 

 

 

 

 

 

 

 

 


슬프지만 하나밖에 없는 친구인 전정국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 

 

 

 

 

 

 


"오냐~"
"야! 너지?"
"그럼 나지?"
"아니!!택배말이야!!!!!"
"뭔 소리야 또"
"너가 젤리랑 초콜렛 보낸 거 아니야?"
"내가? 당신에게? 젤리와 초콜렛을 보냈다고요?"
"뭐야...? 아니야?"
"아침부터 귀찮게, 나 먹을 것도 없어 멍청아"
"그럼 누구지..."
"왜 누가 너한테 사랑 고백이라도 했냐?" 

 

 

 

 

 

 

 

 

 

 

 

 

전정국이 아니였다. 이런거로 장난을 칠 사람이긴 했지만 지금 쯤이면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낼 인간이다. 전정국은

 

 

 

 

 

 

 

 

"아 아니야, 야 너 오늘 뭐해?"
"잠"
"치... 알았어.."
"이따가 오빠 일어나면 연락할게 심심해도 좀 참아"
"오빠는 무슨 끊어" 

 

 

 

 

 

 


누구지....찝찝한 마음에 먹지는 못하고 그냥 서럽 깊숙한 곳에 두었다. 누가 보냈을까..생각을 해보면 더욱 답이 나오지 않았다. 대학교 친구들은 나에게 이런 깜짝 선물을 줄 정도로 친한 아이들이 없었고, 내 주변에 친구라 하면 어릴 때부터 알고 왔던 전정국뿐이였기에 답답할 뿐이였다. 그러고보니 나 정말 친구없네... 초,중,고 나의 어린 시절은 전정국뿐이였다. 사람들은 단지 나의 부모님, 내 집 안을 보고 어려워했다. 아빠와 엄마는 함께 대형 로펌을 운영하시는 변호사이셨고 전정국네 부모님께서는 엄마 아빠 회사에서 변호사로 일하시는 분들이셨다. 시간이 지날 수록 아이들은 나와 전정국을 끼리끼리 다니는 아이들이라며 내가 다가가기도 전에 우리 둘을 묶어 다가갈 수도 없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속상했는데 20살이 된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뭐 사실 전정국이 10명의 피곤함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여서 그런건 아니고... 

 

 

 

 

 


갑작스러운 선물에 당황스럽지만 이것도 선물이니 그냥 고이 모셔두기로하고, 깨진 유리를 정리한 뒤 영화나 틀어놓고 쉬기로했다. 

 

 

 

 

 

 

 

 

'레옹'

 

 

 

 

 

 

난 이 영화가 너무 좋다. 그냥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화 특유의 분위각 너무 좋다 어릴 때 집에서 혼자 놀면서 영화를 많이 봤는데 시청연령제한을 무시하고 초등학교 때 처음 이 영화를 봤었다. 영화를 처음보고 막연하게 한 생각은 '아 나도 레옹같이 나를 지켜주는 아저씨랑 결혼해야지'였다. 그 때 생각에 웃음이 나와 기분이 좋아졌다.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 땐 나랑 놀아주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어린 시절에는 지금보다 기사님도 많았고, 집안 일을 해주시는 아주머니도 파트 별로 계셨다. 가끔 아주머니의 아들, 딸분들이 오셔서 나와 놀아주는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일을 하게 끔 해야한다는 엄마의 생각에 집 안에 계시던 분들이 한 분씩 줄었던 걸로 기억한다. 기억을 해보면 제일 기억에 남는 오빠가 있었다. 뭐 지금은 아저씨 일테지만 함께 레옹얘기도 하고 같은 편에서 서 전정국을 괴롭혔던 기억도 있다. 그의 이름, 나이, 얼굴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건 없지만 내가 그와 있을 때 행복하게 놀았던 걸로 기억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있으니 전정국에게 전화가 왔다.

 

 

 

 

 


"문열어라~오빠왔다"
"뭐야 집왔어?그럼 그냥 들어와 귀찮아"
"그래도 나와서 환영해주는 척이라도 해야지 아이스크림 사왔는데"
"그럼 알겠어" 

 

 

 

 

 

 

 


단 거에 환장하는 나를 잘 아는 전정국이였다. 워낙 오래된 친구라 서로의 집 비밀번호는 당연히 알고 있었기에 들어오라했지만 환영해달라는 그의 말에 억지로 억지로 나가 웃으며 그를 반겨줬다. 

 

 

 

 

 

 

 

 

 

 

 

 

 

 

 

 

 

 

 

 

 

 

 

 

 

 

 

 

 

 

 

안녕하세요 올렛입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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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95
막 폭풍우가 휘몰아 치기 전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막 불안불안해요. 기대할게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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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렛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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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5.100
땅위 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으오오옹 어릴적 같이 놀던 오빠가 태형이인건가요?? 궁금하네요!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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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렛
제가 부족해서 계획은 없었지만 감사히신청받겠습니다! 감사해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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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0.107
으아아아 진짜 조마조마 읽었어요 여주 다칠까봐 브금이 어우 확 몰입하게 하네요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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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렛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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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악악!!!!!비쥄!!!!!작가님은 비쥄으로 저를 쫄깃하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여!!!악!!!!!물론 글은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다음화에서 뵐게요!!!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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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렛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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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뷔글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다음 스토리가 너무궁금해여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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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렛
네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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