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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전체글ll조회 2504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저..아응앙으아가가 저번에 입시ㅣ시험 쳤다고 한거

저 붙었어요 아 진짜 대박이야 ㅠㅠ

완전 걱정했는데 막 극단적인 생각도 했는데 딱보는데 합격인거야 ㅠㅠㅠ

아진짜 사랑합니다.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04 | 인스티즈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04 | 인스티즈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04 | 인스티즈

 

 

 

 

 

 


 

애정하는 우리 아모닉  

궁디/이도내/린기린/비타민/귤/조무래기/쥬이/녹두/ㅅㅇ/슘슘/새벽별/체리밤/검은별/어바/누나/단호박/타이/경듀듀/경상도/초두/새우튀김/뽀송뽀송/

 

----------------

 

 

"그래서,그래서 우리 엄마...어떻게 되는거에요? 네?"

 

 

 

바로 검사를 들어가고 결국엔 입원을 하시게 된 어머니 옆에 앉아 어쩌면 잘 된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집에서 위태위태 지내는것 보단 병원에서 가만 두고 보는게 훨씬 더 좋을테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그 아줌마에게서 500을 받으니까.

어머니의 병명은 폐암.

태생부터 기관지가 별로 좋지않으셨다. 그런데 아버지와 이혼 후 찾아온 스트레스와 집의 열악한 환경,그리고 나름 치명적이었던

곰팡이들. 이 모든게 어머니에게 갑작스레 겹쳐저 왔고 결국 이 사태까지 온것이라고 생각든다.

 

 

 

"여보세요?"

'응, 학생 지금 우리집으로 올 수있나?'

"아..네"

 

 

어머니의 곁으로 가 볼에 살짝 뽀뽀를 한뒤 일하러가. 하고는 병원을 빠져나와 아줌마의 집으로 발길을 향했다.

가서 못하겠다고 말할까. 아니 절때 못한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더욱.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시고 입원비 까지 물어야한다면

죽을기세로 개종인을 사람으로 만들어야한다.

이미 한번 와보았지만 아줌마의 집은 여전히 적응안되고 벨을 누르기도 꺼려졌다.

초인종을 누르고 얼마 지나지않아 자동으로 열리는 문을 밀고 들어가 큰 문을 잡고 집 안으로 들어섰다

저번과 똑같이 쇼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계신 아줌마는 내가 걸어와 쇼파에 앉는 것 까지 계속 바라보셨다.

 

 

 

"어제 종인이 집에갔니?"

"그게...새벽까지 엑스오 앞에서 기다렸다가 가자고 하니 좀..맞았어요"

"...할 말이 없구나 미안하다"

"아뇨.."

"계좌번호 알려줄래? 거기로 바로 넣어줄테니"

"아, 네"

"어때 잘 할 수 있겠어?"

 

 

 

 

아줌마는 작은 흰색 종이와 볼펜을 꺼내시더니 내 앞으로 내밀으셨고 나는 그 종이를 받아들어

볼펜 뚜껑을 연 후 막 계좌번호를 쓸때즈음 아줌마는 말을 거셨다.

사실 자신은 없다 어제 내가 본 김종인은 절때 구제불능이었고 그 새끼를 사람으로 만드는데 2개월은 무슨 2년도 모자라겠다.

 

 

 

"사실..조금 자신은 없어요"

"음..하긴 2개월이 짧긴 짧아 그래서 말인데"

 

 

 

계좌번호를 쓴 종이를 아주머니에게 건네드리자 받으시면서 말씀하셨다.

혹시 기간을 늘려주려나, 그렇다면 조금 자신이 있긴한데.

 

 

 

"같이 동거하면서..아, 부모님은?"

"네..네?..아 이혼하시고 지금 어머니 병원에 계세요"

"에구..많이 불편하신거니?"

"아..조금.."

"그래..그럼 종인이 집에서 같이 지내면서 가정부 일도 하고, 종인이도 사람 만들고 응?"

"같이 살면서요?"

 

 

 

일분이라도 대면하기 싫은 놈이랑 같이 동거를 하면서 가정부 일도 하고 사람도 만들라니.

하지만 나에게 과분한 금액인 500만원을 받고 2개월 후 500만원을 또 받을 일을 생각하니 그다지 이상한일도 아니다.

그럼 병원에 어머니는 누가 봐주고, 그리고 아침마다. 그리고 저녁까지 그새끼 얼굴을 본다는게 더 곤역이였다.

 

 

 

"네..그렇게 할게요 그럼"

"오늘 2시쯤에 돈 보내마. 그럼 가봐"

"네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 11시 아, 그러고보니 김종인 학교다니지 지금 시간이면 한참 수업듣고 있겠네

지금 집에 가면 아무도 없겠어 청소하고..그러면 되겠다.

조금 망설여지지만 개종인의 오피스텔로 발걸을 떼 어느세 집 문앞이다 아줌마가 가르쳐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니

처음 들어갔었던 어제보다는 훨씬 깨끗했다 하긴 하루만에 그렇게 더러워질일 없지

문을 닫고 집안으로 들어오니 역시 아무도 없었다 그때 청소한다고 못 본 집안을 샅샅히 둘러보았다.

거실과 이어져있는 주방. 그리고 드레스 룸으로 보이는 방, 복도와 화장실 그리고 가장 큰 방 김종인의 방, 나머지 하나는 쓸일이 없는지 텅텅 비어있다.

조금 실례지만 김종인의 방으로 들어가니 침대와 다행히도 어제 여자는 데리고 오지 않았는지

어떤 현장 검거할만한 물품은없었다.

 

 

 

"내 야상?"

 

 

 

아 그러고 보니 저번에 벗어뒀던 야상을 찾으려고 보니 어디에도 없다 분명 여기 의자에다가 걸어뒀는데

김종인이 어디다가 치웠나. 아무리 찾아봐도 눈에 띄지도 않는 내 야상에 금새 포기하고 나중에 오면 물어보자 싶어 김종인 침대에 그냥 앉아버렸다.

그리고 바로 옆에있는 서랍에 자동으로 가는 손이 첫번째 칸을 드르륵 열었다.

담배,콘돔,무엇에 쓰이는지 모르는 이상한 모양의 물건들, 그리고...사진

 

 

 

"누구지.."

 

 

 

조금 연세가 있어보이시는 인자한 인상의 중년의 남성이 환하게 웃고있었다 대충 눈치가 있다면 어쩌면 김종인의 아버지일수도.

하긴 김종인과 아줌마는 봤지만 아저씨를 본 적은 없으니까.

사진을 들고 보다가 괜히 뜨끔하는 마음으로 다시 서랍에 넣고 문을 닫아버렸다.

그리고 또로록 하는 소리와 함께 문자한통이 왔다. mms 메일?

 

'김종인을 사람으로 만드는 방ㅂ법

통금시간 매일 12시. 차차 줄이길 바람 엑스오 아니면 근처 술집을 갔을것임.

제발 학교 지각하지 말게해라. 아침에 한 10시쯤에 학교간다고 들음.

!학교는 3시에 마침!

여자들과 유흥을 줄여라. 쓰레기가 되는 이유를 잘라버리길 바람.

싸움과 담배, 술좀 줄여라.더 쓰레기가 되고있음.

예의까지는 안바란다 어느정도 기본만 하게해다오

종인이 휴대폰 번호는..

경수 학생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학생한테는 적은 양의 돈이아닌것 같으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래'

 

아줌마다! 문자온걸 캡쳐한 후, 적어두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서 저장을 해 두었다. 개종인.

괄호를 찾지 못하셨는지 느낌표로 대처하시고 각종 오타들을 보며 살짝살짝 웃었지만 금방 정신차리고 시간을 확인했다.

1시. 곧있으면 마치겠지 아마 교복 갈아입으로 집으로 올거야

 

 

'띡띡띡- 띠로링'

 

 

뭐야 아직 마칠 시간 아닌데.도어락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터벅터벅 걸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다짜고짜 화내겠지.

지금 방문이 열리..

 

 

 

"으악 시발!!!"

"아아악!!!"

 

 

 

이새끼 뭐야..여기 지 방까지 오면서 옷을 벗은건지 위에 와이셔츠는 다 풀어져있고 바지는 벨트가 풀려서 데롱데롱 거린다.

나를 보고 놀란 김종인은 소리를 지르고 나는 소리지르는 김종인을 보고 놀랬다.

그렇게 2~3초 정도 있다가 아직 흥분을 못가라 앉힌채 소리를 지른다.

 

 

 

"아 씨발 왜 여깄어!!"

"어..저기 그러니까.."

"아 꺼지라고!!"

"나 니랑 같이 살아"

"뭐래냐???"

 

 

 

당황하던 얼굴은 어디가고 당당한 표정으로 바지를 훌훌 벗길래 나는 바로 뒤를 돌아 벽을 보면서 말을 했고 김종인은

시비조 말투로 계속 말을 이었다.

니가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나는 어쩔수 없어요 넌 500만원이니까

 

 

 

"아 야 니 어제 어 좀 "

"아 맞다 내 야상 내 야상 여기 있었던거 어디놔뒀냐"

"아 학교에 있는데?"

"왜"

"내 마음인데?"

"왜"

"니가 내 집에 놔두고 갔잖아"

"아 왜"

"아 씨 닌 꺼져"

"아 못가 나 이제 니 가정부거든?"

 

 

 

지가뭔데 내 옷을 학교에다가 냅둬 옷 다입었겠지 하며 뒤를 도니 역시 어디 나갈생각인지 사복차림이다.

내가 가정부란 소리에 조금 놀랜건지 시계를 이리저리 만지던 김종인은 나를 살짝 처다본다.

새끼 시간에 맞춰서 집에 올것도 아니면서 시계는 왜 가져간담.

 

 

 

"남자가 징그럽게"

"여자가 하면 니가 어떻게 할지 모르잖아 어제같이 때릴 수도 있고"

"아 거 좀 때린거 가지고 살살 때렸구만"

"무튼 니 가정부 나니까 꺼지라고 하지마라"

"닥치고 집에 왔을때 있으면 진짜 죽일꺼니까 집으로 가라"

 

 

 

 

방에서 나간 김종인은 방문을 쾅 하고 닫아버린다 어후 저 싸가지 도대체 어디서 배워 처먹은거야

나도 침대에서 일어나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교복을 집어 들었다 .

이렇게 벗고 던지니까 집안 꼬라지가 그렇게 됬지 으휴 병신

그런데 갑자기 방문이 활짝 열리더니 김종인이 팔만 쭉 넣고 뭐 하나를 던진다.

뭐야 이거

 

 

 

"야 뭐냐?"

"니 야상 주머니에 있던거"

 

데일밴드? 내 야상 주머니에 이런게 있었나..아무튼 잘됬네 어제 저새끼 한테 처맞은 곳에 붙히면 되니까.

위에옷 팔을 걷어붙혀 어제 쓸린 팔에다 붙히니 딱맞다 기왕 주는거 연고도 주지

그래도 어제 때린게 미안하긴 하나보다. 분명히 기억하는데 내가 야상 주머니에 데일밴드를 넣고 다닌적은 절때 없으니까.  

문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데일밴드 쓰레기를 들고 주방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쓰레기를 버린 뒤 청소기를 들고

본격적으로 청소를 시작했다. 하루 청소 안했다고 먼지가 보이고 과자 부스러기가 있는거보니

김종인 진짜로 더럽게 사나보다.

그나저나 아까보다는 마음이 훨씬 가벼웠다. 혹시 집에 오자마자 쫒겨나면 어떡하지 하며 오만가지 생각에

불안 초초했지만 어제보단 모질게 굴지는 않으니까.

 

 

 

"아 진짜 집하난 더럽게 커요"

 

 

청소기를 전체적으로 다 밀고 나면 집이 넓어서 그런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이마에서 땀이 삐질삐질난다.

청소기 코드를 뽑아 말아 넣어치운 후 남의집이지만 이젠 내가 가정부로 일할 집이니까!

당당하게 옷을 주섬주섬 벗고 아무리 집에 아무도 없다지만 괜히 민망해져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팬티를 마저 내렸다

화장실이 한 우리집 2배되어 보인다. 욕조 안으로 쏙 들어가 샤워기 물을 트니 바로 따뜻한 물이 줄줄 나오고

물살도 딱 적당했다 역시 돈이 많으면 좋긴 좋구나.

김종인이 쓰던거라 좀 찝찝하지만 샤워타올로 샤워도 싹 하고 머리까지 감은 후 수건으로 머리를 탈탈 털고 몸에 묻는 물까지 닦고 알몸으로 화장실에서 나왔다.

아 그나저나..입을 속옷이 없다.아씨 곤란하게 됬네.

 

 

 

-------------------------

츤데렐라는 어려서 김종인이 됬구요

경수는 츤데렐라에게 당했더래요

경수경수 도경수

얼마나 울었을까요

 

드.디.어 츤데렐라 등장 으앞퓨ㅠㅠㅠㅠ

 

 

*참 경상도 사투리 10명 오빠와 2명 남동생 카카오톡 썰은 제가 오고싶을 때 와요! 9시에 기다리셨다면 죄송해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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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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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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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진짜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열시까지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어여ㅠㅠ 하.. 그래도 기다림끝에 오는 행복이죠 뭐..ㅠㅠㅠ 붙은거 진짜 축하해요!!! 수고해써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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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비타민이에여....2개월안으로 사람만드는거 나름승산있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대긴ㅋㅋㅋㅋㅋ역시종인이의 매력은 츤츤대는거졍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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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경상도!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종인 사람만들기~~ 경수는 분명 잘 해낼꺼예요!! 데일밴드를 무심히 주다니 ㅠㅠㅠ 와우 그렇게 싫지않은가 보내요오 ㅎㅎ 작가님 입시시험 합격 콩크레츄레이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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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궁디에용
헐ㅋㅋㅋ대박이에요ㅠㅠ데일밴드는 주머니에 잇던게 아닐꺼에요흐흫
어우 작가님 근데 역시 필력은 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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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린기린이요ㅋㅋㅋㅋ아 김종인츤데렠ㅋㅋㅋㅌㅋㅋ이거이거 벌써 카디시작이야..? (음흉) ㅋㅋㅋ너무좋타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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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김종인 츤데레 쩐닼ㅋㅋ그니저니 이제 종이니ㅏㅇ 알몸우로 마주치는건가요..??헝ㅎ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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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타이에요! 작가님축하드랴ㅕ여..!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열ㅋ김종인츤데레ㅋ여기서끊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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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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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김종인 츤데레!!!으아아어어어어어ㅓ어어아어나나ㅏ나낭나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었을지도 몰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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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김종인 츤데레짖ㄴ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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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쥬이입니다! 오늘은 경수 종이니한테 안맞아서 다행?이네요ㅎㅎㅎ 츤데렐라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중간중간마다 '너'가아닌 '니'라고 할때마다 사투...리...하하ㅏ핳 경상도살아서그런가 저만 눈에띄는ㅎㅎㅎ 귀여우세요(찡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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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욀케츤츤데냐김조닌좋게말할때됴됴한테잘해줘야되는데ㅠㅠㅠㅠ니니야잘해죠ㅠㅠㅠ됴됴부쨩해ㅠㅠㅠ작가님이잘해주시겟죠??(찡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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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츤데렐라ㅋㅋㅋㅋㅋㄱㅋㅋㅋ종인이는과연사람이될ㄲㅏ요...되...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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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입을게 없으면 안입거나 김종나니껄 입는 수 밖에 없죠! 그렇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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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새벽별이에요!!!경수가지금아무것도안입고있다고요?^^또막음란마귀가올라온다꺄ㅏ~ㅋㅋ종인이진짜츤데레ㅜㅜ주머니에있다고하면누가믿을줄알고ㅋㅋ으아ㅠ또언제열시까지기다려야하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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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귤이에여! 종이니츤데레ㅋㅋㅋㅋ주머니에 누가 밴드를 넣고다닌다고ㅋㅋㅋㅋ그리고 종인이는 과연 사람이 될련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 입시합격되신거 축하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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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검은별이에요. 작가님 입시 붙으신거 축하해요! 그렇게 김종인은 츤데레가 되었다고 한다... 이제 카디의 음흉한(?) 동거 시작인가요(ㅇㅅㅁ)ㅋㅋ기대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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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러게 대책없이 옷ㄷ 없으면서 막 샤워하고 그러면 우리 서로서로 좋잖아요 거 앞으로 주의합시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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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츤데레 김종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는 오늘도 귀여워요 눈 데글데굴 굴릴 것 같은 느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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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헣ㅇ경수속옷핰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어떻게되는거죠다음편을주쎄요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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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김조닌ㅠㅜㅜㅠㅜㅠ츤츤거리네요ㅠㅜㅠㅠ잘보고갑니다ㅠ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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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진짜 츤데레 ㅣㅋㅋㅋㅋㅋㅋ왕 츤ㄷㅔ레ㅋㅋㅋㅋㅋㅋㅋ경수좀 그만괴롭혀 종인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화이팅 잘보고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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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어바에요 종인이 어머님 왜 이랗게 친절하시져 문자 오타난구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오늘도 종인이가 화내면서 때릴줄 알았는데 데일밴드를ㅋㅋㅋㅋㅋ 츤데레 김종인ㅋㅋㅋㅋㅋ 귀엽ㄷㅋㅋㅋㅋ 아이고 경수는 샤워했는데 입을 속옷이 없어서 어쩌나ㅠㅠ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해지네여ㅋㅋㅋㅋ 작가님 입시 합격하신거 완전 축하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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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허허 이렇게 속옷을 나누면서 사랑이 트이고 정이트이고 뭐 몸도트이고 하는거져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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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으아 늦었네요ㅠㅡ 합격 축하드려요~~!!미혼부때부터 얘기 하셨던 것 같은데...합격하셨다니~왠지 저도 기뻐요ㅎㅎ 아! 저번에 암호닉 신청을 망고로 했었는데... 못 보신건가요ㅜㅜ 아...는 안되는 건가요ㅜㅜ힝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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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경듀듀에요 ㅠㅠㅠㅠ 김종인츤츤데스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합격하셨다니!!! 축하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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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그래도 막 나가라고는 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뭔가 살짝 귀엽네요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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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단호박이에요!!입시시험합격되신거 축하해요><♥!!!!!!!!!저 3화에서도 댓글 늦게 달았늠데...암호닉에 넣어주시고ㅠㅠㅠ감사합니다!!!!!드디어 본격적으로 동거 시작인가요...?오호랏!종인이 어머니덕분이군요ㅋㅋㅋ!!경수어머니가 아프신건 마음에 걸리지만 ..동거는 기대가 되네요ㅎㅂ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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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ㅅㅇ 발저리다 츤데렐라 보다가 빌저려서 죽겠 윽 저려 으앜 살려주이서 추워요 경수 입주 가정부 할라면짐도 들고오지 바보경수 츤니니와 됴바보의 동거 스토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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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츤데레ㅋㅋㅋㅋㅋㅋ그래도경수때린거미안했구나ㅋㅋ밴드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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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어머조니니 맘을열기시작해꾸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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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앜ㅋㅋㅋ츤츤거리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 그래서 속옷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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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이런 츤데레 김종인!!!ㅋㅋ 데일밴드가 어디있었다고~~~~~~~?그냥 경수 허즈밴드나 해라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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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종구멍멍으로암호닉신청이요!!발랑까진종인이가경경수를만나서얼만큼변할수있을까요!!작가님글읽을때마다뭔가귀여운것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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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츤데레김종인!귀여워ㅋㅋㅋㅋ경수야승산이있을꺼같아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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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어휴 ㅋㅋㅋㅋㅋㅋㅋ조니니츤데레 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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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오 츤츤거리기는 걍 미안하다고 하면되지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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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츤데레ㅋㅋㅋㅋㅋㅋ종인ㅋㅋㅋㅋ경수야 이젠 뭐입을꺼니~?^^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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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 진짜 조닌이 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 귀여워ㅜㅜㅜㅜㅜㅜ츤츤거리네여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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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츤데렐라는 어려서 김종인이ㅋㅋㅋㅋ악 짱 웃겨요ㅜㅜ 종이니 때려놓고 미안한가봐요... 이눔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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