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8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애증/세모론 전체글ll조회 1147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 06 :: 호야동우편 보기





06

written by, 애증 








"일어났어요? 얼른가서 눈꼽이라도 때고와요. 거의 다 만들어졌으니까"




아무리 무표정만 추구하는 호원이여도, 잠앞에 장사없다는 말이 사실인건지 살짝 부어있는 눈두덩이와
부스스한 머리가 우스워보여 웃을래야 안웃을수가없었다. 푸흐흐…. 그래도 역시 호원은 무서웠던지라 몰래웃음지었다. 한참

자글자글 소릴내며 익어가는 고등어김치찌개와 옆에선 무슨 기차마냥 칙칙 수증기가 위를 올라다니며 갓 만든 밥내음에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허리 안아프냐?"



"ㄱ…괜찮으니까! 이러고 있는거죠…! 그냥 먹어요,얼른"




"너가 밥을 줘야지 먹지않겠냐,그리고 너도 얼른 앉아."




밥을 주지도않고 먹으라 한 나 덕분에 아침부터 내 얼굴은 가뜩이나 어제일로 벌게진 제 얼굴에 더욱 홍당무가 되라고
부채질을 하다못해 선풍기를 강으로 틀어놓고 잔치를 벌이고있었다. 얼른 호원에게 밥을차려주곤 나도 곧바로 자리에 앉아 
호원이 먼저 숟가락이 뜨기만을 바라보고있었다. 내가 계속 주시를 하자 조금 부담스러웠던건지 몇번 헛기침을 하곤 먹기시작했다.
잘먹는듯한 모습에 괜시리한 걱정은 물밀려가듯 사라지곤 나도 숟가락질을 할수있었다.



밥을 다 먹고는 남은 반찬은 냉장고에 넣어두곤 설거지거리를 설거지통에 담가놓았다.
손에 묻은 물기를 옷에 쓱쓱 닦은 후 빨간 고무장갑을 쓰고 수세미를 집어 퐁퐁을 그 위에 뿌렸다.
흥흥 거리며 거품을 내어 그릇들을 닦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내 허리에 손을 감는 호원이였다. 하…하곤 한숨을 쉬던 호원이
조금더 밀착해 오는 몸에 가뜩이나 남자치곤 조금 왜소한 몸둥아리가 더욱 굼뜨러졌다. 하지만 이런나를 아랑곳않아해 보였다.



"너 이제 요리하지마."



"에?…맛없었어요? 전 나름 괜찮았는데…."



"…이제부턴 그냥 가정부시켜."



난 꽤 간도 맞고,맛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아까 두그릇이나 싹싹 비운 호원때문에
내 요리에 나름 확신에 차있었는데 이렇게 나오는 이번에도 역시 이호원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나빠졌다 반복을했다.
그렇게 맛없었으면 그냥 맛없다고 말하고 먹지를 말것이지, 그렇게 잘먹어놓고 저런말을 하니 더더욱 기분이 이상해졌다.



"알겠어요."


우울해



**




띠띠띡- 띠리링. 하며 밝은 알림음이 들리고 나도 열심히 닦고있던 걸레질을 멈추었다.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도착한 호원인지라,맘같아선 달려나가서 일찍오셨네요! 하면서 들떠있을 자신인데도 아침에 있던 일에

아직도 토라져 있던 나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물론 나한텐 적어도 그랬다.




"너 지금 뭐하냐?"



"청소…하는데요"



"하-,그니까 그걸 너가 왜하고있냐고. 내가 아까도 말했지,가정부 시키라고"



"알았어요"



역시 나에겐 반항따위는 불가능이였나, 나에게 원하는 답을 듣고는 옷을 갈아입으려 방으로 들어가는 호원이보였다.

그래도 했던일은 내가 끝마무리는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다시 걸레로 닦기시작했다. 



"그만 하라고 했지."



언제 옷을 갈아입었는지 그세 내손에 있던 걸레를 가져가버렸다. 

줘요! 급히 일어나서 호원에 손에있던 걸레를 가져오려고 발발거렸지만 이런 내게 보란듯이 멀리던져버렸다.




"왜 던져요!"



얼른 다시 가져오려고 던져진쪽으로 가려하자 급하게 내 손목을 잡는 호원때문에 갈수가없었다.

힘을 날 잡는 손에 다 부어넣은건지 내 손목은 바로 아픔이 느껴졌고 아악! 거리며 호원을 바라보자 그제서야 내 손목을 풀어주었다.



"대체 왜그래,누가 일하라고 했냐?"



"그냥 잘해주고싶어서 그런거에요"



"무슨 개소리야, 너 …나 좋아하냐?"



"미쳤어요? 제가 왜 멀쩡한 사람 놔두고 호원씨같이 나쁜사람을 좋아해요?!"



당황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삑사리 까지 내면서 뭐가 잘났는지 크게도 말해버렸다.

아까부터 인상을 쓰고있던 호원에 표정이 더욱 구겨져나가고 있었다. 실수한건가… 그런데 그렇게 틀린 말 한것도 아닌데.



"참나,그래 넌 계속 집안일 하던가"



화가난건지 곧장 방으로 쾅! 소리 내며 들어가버렸다.

나 사고친건가…?













+ ) 아잌아잌! 이번에도 역시 달달물을 들고온 애증이에요 ㅎㅎ

저의 개인사정덕분에 어떨결에 제가 연재해야했던 5편은 어제 세모론그대가 하게 되고  제가 오늘 6화를 올리게 됬네요.


++) 저번에도 말했겠지만 저번에 저랑 세모론그대가 한동안 고민을 했어요ㅠㅠ 저희가 글을 너무 떵글만 싸대서

독자그대들이 읽고 도망간건아닌가..라는 ㅠㅠㅠㅠㅠㅠ핳핳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니까요 ㅠㅠㅠ

그대들 저희 뽜이아 할수있게 댓글로 힘 팍팍 주세요!! ↖@_@↗


+++) 신작알림을 신청하시면 그대들이 바로 저희에 사랑을 쪼끔 더 독 차 지 하는ㅋㅋㅋㅋ 어차피 줘도 가지지 않을 사랑이겠지만..

더 차지할수있는 일빠가 될수있다는거어↗ 하..저번에 용량정리를 해보니까 야동편만해서 200KB 정도 나올듯하네요. 그냥..알아두시라궁..ㅎ..♡



브금 상큼하고 좋네요^,~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인피니트/호야동우]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 06  36
13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선댓,,ㅋㅋ!!쪽지오기도전에..보고왔으영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아잌ㅠㅠㅠㅠ♡도망가믄 안되요잉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아니 떵글이라니영!!!!!!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작품인데ㅠㅠㅠㅠㅠ 맨날 기다리는 절 아시나영ㅇㅇㅇㅇㅇ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누군진 정확히 몰라도 제가 사랑하는 그대라는건 확실합니다. 촤하하하하핳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저녁때 약을 안먹어섴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하...야동러인 전데...이렇게 야동이들의 사랑싸움 조으다..호원이가 나쁜남자라서 더욱 조으다ㅠㅠㅠ 애증님도 세모님도 다스릉해열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싸움 투닥투닥 거리는게 짜세죠ㅠㅠㅠㅠ으잌 ㅠㅠㅠㅠㅠ저도 야동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원이 내 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남자여도 매력이 크허어허으허으허으허으허어허으ㅓㅎㅇ 저도 그대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쪽지오기전에미리도착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아잌 그대도 쪽쪽♡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핡...조으다조으다조으다조으다급나조으디ㅡ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닝 저는 그대가 조으다조으다조ㅡ아으즈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올!!!! 5편 보고나니까올라왔네욯ㅎㅎㅎ타이밍조으닿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허얼 조으다....♥♥♥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굿타이밍 ! ㅎ,ㅎb♡ ㅠㅠㅠ조으다조으다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ㅠㅠㅠㅠ수고라닝ㅠㅠㅠ아이고 고마으요ㅠㅠㅠ나쁜남자 이슥히ㅠㅠㅠㅠ그대도 내 사랑계속머겅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세모론이에옄!!! 그대는 역시 달달의 최고봉...보면서 훈훈해서 계속 쪼갰어요ㅋㅋㅋㅋㅋ근데요 그대 제가 슬픈 사실 알려드릴까요? 우리...200kb 못 넘을 것 같으여...벌써 두편이나 합쳐젔고 우리가 스토리 정할 때 너무 짧게 한 편한편 정했어요...그래서 오늘 정리해 보니깐 16쯤에서 끝날 것 같으여...멘붕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음... 그러면 우리가 최대한 한편의양을 늘려보어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그대먼저 늘려봐여^^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남자에 밀당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금은 안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되오 그대 정신을 잡아욬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호원이삐졌다...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ㅋㅋㅋㅋㅋㅋㅋ속좁은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호홍홍점점이에요ㅎ 호원이 삐진건가? 근데 왜하지말라는걸까...홍홍 오예! 동우말잘한다!!꼬래 고렇게 세게 나가는겨!!홍 달달하다ㅎㅎ 이호원 너란 남잔 나쁜남자ㅋㅋ내가 스릉흔다ㅋ장동우 너란 남잔 착한남자ㅋㅋ너도내가스릉흔다ㅋㅋㅋㅋ애증 그대도 내가 스릉흔다ㅋㅋ세모론 그대도ㅋㅋㅋㅋ하하하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홓호호홓ㅎ호호호홓 고마워요 그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삐진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달달하고좋네염ㅁㅁ 연재하시느라 고생하셔씀다ㅏㅏ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잌 감사드려영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하트뿅뿅이예옄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그렇게말해버리면 호원이가상처바드뮤ㅠ분명들어가서이러겠지 쟨그냥대려온건데이기분나쁨은뭐지??내감정을알수가업쉉!!! 근데호원이가전편에서동우상처줫으니너도받아라 ㅛㅛㅛㅛㅛㅛ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이 필!!!흐어흐어헝ㅋㅋㅋㅋㅋㅋㅋ호야 상처머겅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이럴 수가! 신작 알림 받자마자 읽고 댓글을 남겼건만!!!! ㅠ 7편을 보고나서 다시 보자는 심정으로 들어와서 읽었더니 제가 남긴 덧글이 없네요! 경고 온 게 없으니 분명 모스티즈로 하다가 문제가 생긴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ㅠ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 호원이가 안챙겨주는 척 챙겨주는 st 인줄 알았더니 대놓고 챙겨주는st 였구나! 귀여운 고집을 부리는 동우도 너무 귀여워요! 하핳.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감히 이런 말하기가 좀 그런데, 두분의 필체를 보면 애증님은 상황에 포커스를, 세모론님은 감정에 포커스가 조금 더 맞춰져 있지 않나 싶어요. 두 분의 필체도 너무 마음에 들고! 이따금씩 이런 달달한 글도 너무 좋고! 재밌게 읽고 갑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그대ㅠㅠㅠㅠㅠㅠ저희 똥 필체를 좋아해주신다닝 아잌 ㅠㅠㅠ 제 사랑 받아가영ㅠㅠㅠ반품은 안디ㅠㅠㅠㅠ! 뒤늦게라도 댓글달아주시궁 아잌ㅋㅋㅋㅋㅋㅋ^3^ 쪽쪽♡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현기증이예요ㅜㅜㅜㅜㅜㅜ잠깐 일있어서 지금왔는데ㅜㅜㅜㅜㅜㅜ계속 일하는데도 여신그대 글생각 때문에 머리아파죽는줄 알았어요ㅜㅜㅜㅜㅜ고질병이예요 이놈의 현기증ㅋㄱㅋㄱㅋㄱㅋ그래도 현기증 않나면 제가 아닌거 아시죠?ㅋㅋㅋㅋ이ㅣ야 씐난다!!!이번엔 지금까지 야동 중에 제일 달달터지네요ㅜㅜㅠㅜ뺔ㅋ빸허그 즈가 얼마나 좋아하는데ㅜㅜㅜㅜㅜ겉으론 툴툴대면서 속에선 진짜많이 걱정하고 챙겨주는거 완전ㅜㅜㅜㅜㅠㅠ호보쓰님 갈수록 제스타일이예요ㅋㅋㅋㅋㅋ근데 어제..아니 어제지만 다음편이네욬ㅋㅋㅋ전 미래에서 왔으니까요ㅋㅋㅋㅜㅜㅜ여하튼 스포안받을려고 읽지는 않았는데 댓글달때 많은 그대들께서 호보쓰님을 욕하시더라고요ㅜㅠㅜ저도 다음편가보면 알겠네요ㅠㅠㅠㅠ결론은 이번편도 역시여신그대조으다완전조으다스릉흔드♥♥♥♥여신님이 짜장이예요
13년 전
대표 사진
애증/세모론
ㅠㅠㅠ그대고마워요ㅠㅠㅠㅠ저희글읽어주는 그대가 저희한텐 여신이에요ㅠㅠ크헝허유♥♥빨리 다음편 써야겟네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오늘항꺼번에다읽고잇으여오육칠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좋른데ㅜ이팬픽좋른데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어우..............................사랑한다구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와아 드디어 신작알림했다아아악ㅋㅋㅋ조으다 아잌 이호원 이답답한 사람아아아아아아아악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