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뷔메랑 전체글ll조회 7343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02 | 인스티즈



애아빠 박지훈





 삼 년 전에는, 고등학교도 온전히 나오지않은데다가, 몇 년 만이라서 처음에는 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두렵기도했고,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새로 만난 사람들 중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아, 그리고 대학교를 들어가고 학교와 원래 살던 집이 너무 멀어─일부러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게 멀리 떨어진 곳으로 학교를 선택했다─ 난 집에서 독립을 했다. 말이 독립이지, 항상 내곁에는 아이가 있었다. 박지훈과 그런 일이 있고 난 이후로, 사람을 깊게 사귀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게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알려져봤자 좋을 것이 없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때문에 말조차 꺼내지 않았다.



 지금 사는 집에 엄마도 안 계시는데 아이는 어떻게 했냐함은, 아이는 지금 6살이다. 태어날 때 한 살을 먹고 태어나니까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는, 6살이다. 너무 어려서 어디에 맞기든 마음이 걸렸지만, 어쩔 수 없이 맞벌이 가정을 위해 있는 어린이를 돌봐주기만 하는 곳─어린이집보다는 한 단계 밑─에 맡겼다. 학교가 끝나면 다른 길로 새지않고, 아이를 데리러 가야하기때문에, 학교 과 모임은 참석하지 못했고, 동아리같은 경우는 애초부터 들지않았다. 그래서,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웠다. 알바를 할 수 있는 시간조차 없어서, 엄마가 생활비를 보내주시는데, 그걸로 두 명이 먹고 살기에 충분하긴 하지만,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집에서 부업을 한다.



 아, 아이의 이름은 박정훈이다. 출생신고는 해야했고, 그때 당시 아직 어려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할지 몰라 '박지훈'과 비슷한 이름으로, '뜰 정'에 '향초 훈'이라는 한자로, 궁궐에서 나는 향기라는 말로, 엄마 말에 의하면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라… 이런 뜻이라고 했다. 이런 부분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내가 결정하지 않아서 생각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시에 난, 미성년자였다.



──



 " 들었어? "

 " 뭐? "

 " 박지훈! 복학했대! "

 " 박지훈? "

 " 왜, 그 있잖아. 1학년때 입학해서 잘생겼다고 소문났었는데 바로 군대갔다가 제대하고 휴학한 애! 이번에 복학했대! "



 오늘은 힘든 월요일. 오후에는 정훈이를 봐야하기때문에 시간표를 오전에 다 채워놨더니, 이 건물가랴, 저 건물가랴 쉴 틈이 없었다. 심지어, 밥 먹을 시간도 없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요동쳤다. 어쩔 수 없이 5분 안에 먼 거리를 가야해서 뛰어가고 있는데, 앞에서 무언가 얘기하고 있는 여자 무리들이 보였다. 내가 상관할 얘기 아니겠지 싶어 그냥 지나쳐 뛰어가려 하는데, 들어버렸다. 그 이름을. 박지훈이라는 이름을. 그 이름을 듣고 뛰어가던 발걸음을 멈췄다. 박지훈이라는 이름이 세상에 얼마나 흔한데. 설마 내가 아는 그 박지훈이겠어? 싶었다. 왜, 그 있잖아. 1학년때 입학해서 잘생겼다고 소문났었는데 바로 군대갔다가 제대하고 휴학한 애! 이번에 복학했대! 내 기억 속의 박지훈도 잘… 생기긴 했었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했다. 이 세상에 박지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잘생긴 남자는 수도 없이 널렸을거라고. 그렇게, 멈췄던 발걸음에 다시 시동을 붙여 강의실로 뛰었다.



 다행히, 늦진 않았다. 교수님이 출석을 부를 때 도착해, 긁히지는 않았다. 오늘도 지루한 수업을 듣는데, 배에서는 계속 꼬르륵거려 배고픈것도 배고픈거지만, 창피했다. 그래도 정훈이를 생각하면. … 나도 꽃다운 20대를 즐기고 싶은데. 생각하며 사람들이 다 나가기 기다렸다가 짐을 챙겨 나왔다.─원래 습관이 그랬다 시선을 받는게 두렵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나가는 것이 편하기도 해서 무조건 맨 마지막으로 나갔다─ 일기예보에서는 분명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햇빛 쨍쨍한 하늘을 보니 역시 우리나라 일기예보는 믿을게 안 되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가방에 고이 넣어둔 접이우산은 한 번도 펴지 못한채, 건물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바로 그때, 생각하고 싶지 않다면, 생각하기 싫은 몇 년 전의 일이 다시 떠올랐다. 나의 그 고생이 수면 위로 다시 올라오는 것 같았다. …박지훈.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냥,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옆에 있는 동기─처럼 보이는 여자─가 지훈아, 오늘은 뭐 먹으러갈까? 라고 말하는 순간 오늘 내린다고 했는데, 오지 않던 그 비가 내 마음 속에서 내렸다. 더불어, 천둥 번개도 내려쳤다. 나도 모르게 숨어버렸다. 아니, 지금 이 상황에서 숨는게 당연했다. 몇 년을 숨어 살았는데. 들키지 않으려고 몇 년을 혼자 외롭게 숨어 살았는데, 이렇게 들킬 수는 없었다. 다행히 나를 못 본 것인지 박지훈은 동기와 함께 걸어갔다. …박지훈은, 여자 동기와 함께 걸어갔다. 그것도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인 채로.



──



 " 이름아, 진짜 오늘도 안 가? "

 " 아… 나 원래 그런데 잘 안 가는 거 알잖아. "

 " 그래도… 너랑 같이 술마시고 싶은데.. "

 " 그래, 그럼. 나중에. 나중에 꼭 마시자. "



 오늘도 과 모임이 있는 것 같았다. 과에서 제일 친한 수정이가 오늘도 안 가냐고 딱 달라붙어서 매달린채로 물어보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평소같으면 가고싶기라도 했을텐데, 오늘 오전에 그런 일이 있고 나서 기분이 급하락했다. 아니, 이건 급하락도 아니고 이제 내 미래가 달린 문제라고 생각하니 또 불안했다. 걸리면… 진짜 들키면.. 답이 없다. 박지훈한테 내 정체가 들키는 날은, 그 날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



 그래서 안 보였구나. 오전에 절대 내가 아는 박지훈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던 그 말이 떠올랐다. 입학하고 학교를 한 두달 다니다가 바로 군대를 가서 제대한 다음에도 휴학을 했으니 나와 마주칠 일은 전혀 없었다. 심지어, 나는 1년 늦게 입학했으니, 더더욱. 그렇다는 말은, 박지훈은 1학년이라는 말이다. 정훈이를 데리러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내 나름대로 생각을 했다. 어떻게하면 박지훈과 마주치지 않고, 1년을 버텨 졸업을 할 수 있을지. 난 정말 1년만 버티면 됐었다. 아니, 정확히는 1년 반이겠구나.



 내가 내린 버스정류장과 정훈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거리가 좀 있었다. 빠른 걸음으로 걸어도 대략 8분정도 걸렸다. 이런 우울한 날에 정훈이라도 빨리 보고싶어 최대한 걸음을 재촉해서 걸었다. 이제,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됐었다. 정말,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됐었는데, 그 신호등 반대편에 박지훈이 보였다. 몇 년 만에 봤다고 드디어 헛것이 보이는 건가 싶어 눈을 비비고, 부릅뜨고 봤는데, 헛것이 아니었다. 아까 박지훈 옆에 있던 그 여자도 같이 보였다. 눈이 마주칠 것 같아, 최대한 고개를 숙였다. 신호등이 바뀌자 나는 재빨리 뛰어갔다. 아, 재빨리 뛰어가려고 했는데 뛰다가 횡단보도에서 주머니에 아슬하게 넣어져있던 교통카드가 빠져버렸다. 빨리 주우려고 하는데, 마음이 급해서인지, 계속 손에서 미끄러졌다. 박지훈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혼자 당황해서 속으로 '얼른 잡혀라'만 외치고 있었는데, 내 교통카드가 내 손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 의해 들려졌다.



 " … 여기.. "

 " ……! "



 정말, 설마했는데, 머리카락 틈 사이로 살짝 보이는 것은, 박지훈이었다. 얼른 머리로 얼굴을 더 가리고 교통카드만 건네받고는 무작정 뛰었다. 넘어질정도로 뛰었다는것이 맞는 표현이겠다. 너무 놀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한 번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멈출줄을 몰랐다. 심지어, 다리에 힘도 풀렸다. 그렇게, 주저앉아 몇 분을 울었을까, 정훈이를 데리러 가야한다는 생각이 팍 들었다. 시계를 보니 원래 데리러가야하는 시간보다 20분이나 늦어져있었다. 안그래도 어린이집에서 정훈이가 제일 늦게 나오는데. 이 시간이면 닫을 시간인데. 마음이 급해졌다.









+ 예,, 이제부터 본격 찌통이 시작될것입니다..

전 문과라 수학 계산 나이 계산 이런거 진짜 못하는데 저게 맞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그러니까 성이름 = 23살, 대학교 3학년 / 박지훈 = 23살, 대학교 1학년 / 박정훈 = 6살 입니다!

또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슝슝~~

암호닉은 [암호닉] 이렇게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2


[인연] [절편] [돌하르방] [자두] [카레] [유자청] [솦] [수닝]

[꾸쮸뿌쮸] [현] [나뱅] [지부] [■계란말이■] [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회원86.223
본격적인 찌통이라녀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타임머신이 있다면 정말 완결까지 보고 오고 싶습니다....넘나리 재밌는것
6년 전
독자1
으아 지훈아 흐흐하ㅏ흐르그학 작가님 너무 재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현이에요 ㅠㅠ 으아악아가ㅏ아앙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생각만해도 으아거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여주 파이팅... ㅠㅠ
6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 벌써부터 찌통입니다 여주 화이팅 지훈이랑은 또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너무안쓰럽다ㅠㅠ
6년 전
독자5
절편
6년 전
독자7
으아니 세상에 어떻게든 어렵게 공부해서 들어간 대학에 지훈이가 있다뇨ㅠㅠ근데 다른 여자애랑 웃으면서 있음 저같음 엄청 화가날 거 같아요ㅠㅜ 뭔가 나는 힘들었는데 넌 왜이렇게 잘 살았냐는듯ㅠㅠㅠㅠㅠ 마침 비까지 와서 더 하네 마음이 우중충ㅠㅠㅠ여주 넘넘 힘들 거 같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ㅜㅜㅜ완전 찌통 벌써부터 이렇게 맘아픈데 앞으로 얼마나 찌통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우리 여주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ㅜ지후니랑 어떻게 될지 넘 궁금해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9
지훈이도 알아봤겠죠..어렵사리공부해서 검고합격하고 수능까지 보고 입학한건데... 저렇게 마주치게되다니... 어떻게 보면 여주의 인생을 바꿔놓은 사람인데...여주가 이해되네요
6년 전
독자10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 여주어째요ㅠㅠㅠㅠㅠ 아진짜 맴찢에 찌통.... 눈물난다 지훈이는 여주를 봤을까요ㅠㅠ? 궁금라기두하네요ㅠ
6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여기서 더 찌통이면,..저 넘 슬플고 같애여ㅠㅠㅠㅠ빨리 다음편 보고싶습니당..♥
6년 전
독자13
아 가슴아파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맘 아파서 어케보나욤ㅠㅠ흑ㅎㄱ
6년 전
비회원173.184
작가님!! 본격 찌통이라니흐흫 기대 되요!!!
[셩] 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6년 전
비회원173.184
작가님!! 본격 찌통이라니흐흫 기대 되요!!! 불쌍한 여주... ㅠ
[셩] 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6년 전
비회원173.184
작가님!! 본격 찌통이라니흐흫 기대 되요!!!
[셩] 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6년 전
독자14
헐,,,,,찌통이라니ㅜㅜㅜ 작가님 으아ㅏ아ㅏ앙 너무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꽃길만 걸어야죠ㅠㅠㅠㅠ아 믿기싫다,,찌통,,,,뭔지 알것같기도 하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ㅇ................. 하ㅏㅏㅏ근데 이스토리 뭔데 재밌어요 ㅠㅠㅠ으아아앙후ㅜㅜㅜ
6년 전
독자15
그래도 담편 기대하고있겠습니덩~
6년 전
독자16
와 ㅠㅠ 찌똥 분위기 너무 좋은데 !
[딥챙]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

6년 전
독자17
지훈아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 다음폄 너무 기대더ㅏ녀ㅠㅠ
6년 전
독자18
으아아ㅜㅠ 너무 슬프네요... 다음화를 볼 수 없음에도 슬퍼요... 다음화가 필요해요..헉헉
6년 전
독자19
휘에요ㅠㅠㅠㅠ아 찌통글 맘아픈데 너무 제취향..ㅠㅠㅠ 여주 진짜 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 지훈이가 여주 알아채고 난 후에 무시만 안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20
하..... 작가니무ㅜㅜㅜㅠㅠ 너무 재밌어요!!!!!!!! 완결 빨리 보고 싶습니당...!!!!!흐어어ㅓ 여주 화이티이잉!!!
6년 전
독자21
유자청이에여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 지훈이가 막 나쁜사람이라서 여주랑 애기를 모른척 한다던가...물론 전 변태라 그런스토리도 좋아하지만 ㅠㅠㅠㅠ암튼 사ㅏ랑해여 잘보구가욧!♥٩(•̤̀ᵕ•̤́๑)૭
6년 전
독자22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비회원44.44
[윙크지훈]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넘나리 슬픈것 이제 본격적으로 찌통이라니..
6년 전
독자24
옆에 여자는 누구예여 ㅠㅜㅜㅠ 안 돼애 ㅜㅜㅜㅠㅠㅜ 지훈이랑 어서 행쇼히는 걸 기다리면 담화도 나오묜 달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25
암호닉 [롱롱] 신청할게요!! 아니 하필 지훈이가 같은학교라니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안쓰럽다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그래서 다음편이 더 기대돼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꾸쭈쀼쭈에요! 지금부터 다 볼겁니다 근데 세상에 찌통이라니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어 정훈이 울고있는거 아니겠죠?? 지훈이는 그 여자랑 무슨 사이래요..ㅠㅠ 진짜 너무 마음 아파ㅠㅠ
6년 전
독자30
찌통이라니 ㅠㅠㅠㅠㅠ 슬프다
6년 전
독자31
ㅜㅠㅜㅜㅜㅜㅜㅠ 여주 맴찢이라 정말루 못 보겠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지훈이 글이니까..... 꾹 참구 봐요 엉엉
6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찌통 안된다구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찌통 앙대ㅠ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너무 잔인해... 아이고 여주야.. 어뜨케 진ㅏ 안아주고싶다ㅠㅠ
6년 전
독자35
아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지휸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어우어웅
6년 전
독자36
본격 찌통이라니ㅠㅠ벌써부터 눈물이ㅠㅜㅜ다음편 완전 궁금해요ㅠㅠ눈물닦을 준비하고 봐야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37
맴찢ㅠㅠㅠㅠ 잘 보고 있어용!!
6년 전
독자39
훈이 만났네요ㅠㅠ 아 근데 옆에 여자 동기는 누구야ㅠㅠ 아무리 같이 다녔을때 안좋아했다고 하지만 구래도 애아빤데ㅠㅠㅠ
6년 전
독자40
왜 벌써부터 찌통이지ㅠㅠㅠㅠㅠ 아 여주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 지훈이랑 다시 잘될 일은 없겠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23살이구나...찌통이라니ㅠㅠㅠㅠㅠㅠ 지훈이입장도 궁금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세상..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찌통ㅠㅠㅠ
흐허ㅓㅓㅓㅠㅠㅠㅠㅠ 찌통이라니요 벌써.....
빨리 담 회를!!!!

6년 전
독자44
본격적인 찌통이라니ㅠㅠㅜ 여주 넘나리 불쌍해 보이는것... 둘이 제대로 봤으면..
6년 전
독자45
여주너무불쌍해여 ㅠㅠㅠ언제찌통이 끝날지...ㅜㅜㅠ지훈이 여자는도뭐니 ㅜㅜ
6년 전
독자46
[팚지훈]ㅜ아ㅜ세상에 여주가 넘 불쌍해요 아 어케....
6년 전
독자47
아진짜찌통이에요ㅠㅜㅠ여주야ㅠㅠㅠ
6년 전
독자48
우뜨케 벌써 막 아ㅠㅠㅠ 슬퍼 이미 슬퍼 이미 울었어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아 찌통 ㅠㅠㅠㅠㅠㅠㅠ저 벌써 울준비 합니다 (휴지 장만 ...
6년 전
독자50
으어ㅜㅜㅠㅠㅠㅠㅠ 벌써 맴찢,,,
6년 전
독자51
[화닝]으로 신청할게요! 아 벌써부터 슬퍼요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으허허ㅠㅠㅠㅠ 여주 진짜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이라니ㅠㅠㅠㅠㅠ 맘아프지만 다음편 보러갑니당 슝슝
6년 전
독자53
아 여주 진짜 맘아프다.. 혼자서 숨어지내면서 고생다하고 애아빠 만났는데 아는척하나 못하고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대박적 대박적ㅜㅠㅠㅠㅜㅜㅠㅠ
6년 전
독자55
찌통... 진짜 이런글들은 찌통있을거 뻔히 알면서도 보게되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6년 전
독자56
찌통ㅜㅜ그래도 정주행해야집ㅜㅜ여주야 힘내융ㅜㅜ
6년 전
독자57
이제부터 본격적인 찌통이라뇨ㅠㅠㅠㅠ 지금도 충분히 찌통인대ㅠㅠㅠ우리 여주 힘냈으면 조겠어요퓨ㅠ퓨
6년 전
독자58
세상에ㅜㅜ여주너무마음아파여ㅠㅠㅜ본격찌통ㅜㅜㅜ
6년 전
독자59
오늘도 최고ㅠㅜ다음편기대할께용
6년 전
독자60
찌통.. 즐기자!
6년 전
독자62
본격적인 찌통... 이것보다 더한 찌통이 있다니 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여주랑 지훈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용ㅁ퓨ㅠㅠ정주행 중입니당!!!
6년 전
독자64
ㅠㅜㅜㅠㅠ재밌어요ㅠㅜ여주가너무슬퍼요ㅜㅜ
6년 전
독자65
아ㅠㅠㅜㅠ진짜 너유 슬퍼요ㅠㅠㅠ
6년 전
독자66
하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지통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68
본격적인 찌통..ㅜㅜㅜㅜ벌써 맘아픈데ㅜㅜ
6년 전
독자69
아 네 ?!??? 지금도 슬픈데 이제 시작이라구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 진짜 어째요 이 상황 ㅠㅠㅠ 속상해 .....
6년 전
독자70
아 찌통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어케 될까용
6년 전
독자71
와 얼른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ㅠㅠㅠㅠ찌통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ㅜㅜㅜㅜ 맘아프다ㅠㅠ
6년 전
독자72
ㅠㅠㅠ찌통이라뇨ㅠㅠㅠㅠ 흐엉 ㅠㅠ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는 기분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73
미친미친.. 지훈이는 여주를 알아봤나? 아가 늦어서 어떡해ㅜㅜ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