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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전체글ll조회 445

[변백현] 아가 반인반수, 도련님 | 인스티즈

(심한 독감에 걸려 며칠을 앓아누웠다가 겨우 증상이 가라앉은 듯 작은 숨소리만 내쉬며 잠에 드니 저를 깨우는 네 손길에 반응하듯 살며시 눈을 뜨며 주위를 둘러보다 배드 테이블을 피곤 죽과 반찬들을 올려놓는 너에 영 입맛이 돌지 않는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밥 먹길 거부하는) ...혀니 안 머거.



현이는 아가 반인반수에요 사람나이론 4~5살 정도의 나이라서 아직 궁금한 것 도 많고 처음 본 것 들도 많아요. 어린나이에 부모님 손길을 잘 타지못해 너를 잘 따르고 좋아해요. 가끔 잠을 자다 엄마를 찾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어서 잠도 너와 함께 자고 밥도 아직 혼자 못먹고 씻는거 까지 잘 못해 네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이에요. 혼현을 아직 숨기지 못해 귀와 꼬리만 내놓고 다니고 넓은 집안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로는 현이를 엄청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이 오셨음 좋겠어요.



그취, 퓨전

도경수 가림.

프듀 낯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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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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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도플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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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미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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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박찬열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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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좋아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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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엄청 큰 주사 안 맞으시려면, 지금 제가 먹여드리는 거 잘 드셔야 해요. (반쪽이 된 얼굴로 고집을 피우며 고개를 젓는 네 모습에도 네 입가에 죽을 담은 숟가락을 가져다대는) 주사 맞으실 거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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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시러.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네 말에도 여전히 뾰로통한 얼굴로 제 입가에 있는 죽을 노려만 보다가 결국 죽을 한 숟갈 받아먹곤 우물거리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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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모님이 꼭 먹이라 하셨어요. (꽤나 고집 부리는 네 모습에 한 숟갈 뜨던 죽을 내려 놓고는 널 안아 들어 제 무릎에 앉히곤 한 숟갈 떠있는 숟가락을 들어 네 입에 들이 미는) 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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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으응. (입술을 비죽 내밀며 끝까지 받아먹지 않다 꾸물거리는 듯 하더니 입을 조금 벌리자 죽이 입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에 미간을 찌푸리곤 어쩔 수 없다는 듯 오물대며 죽을 먹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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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옳지. (턱선을 타고 흐르는 죽을 엄지 손가락 끝으로 닦아주곤 뒤통수를 쓰담으며 천천히 죽을 먹이는) 몇 입만 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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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안니. (죽을 몇 숟갈 더 받아먹다 이제는 도저히 못 받아내겠는지 고개를 저으며 거부하자 네가 먹여주는 물을 마시곤 품 안에 폭 파고들어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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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직도 뜨거운 몸에 한 손으로 죽을 대충 치우고는 몸을 일으켜 어깨에 널 받쳐 맨 뒤 등을 천천히 토닥이는) 졸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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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4에게
... (말 없이 고개를 도리도리 젓곤 볼이 눌린 채로 색색 소리를 내며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열꽃이 핀 목덜미를 만지작 거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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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가 도련님 현에게
손. (작은 네 손을 잡아 끌어 내리곤 부엌으로 가 아이스팩을 꺼낸 뒤 손수건에 말아 네 목에 매달아 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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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5에게
(간지러움이 느껴지지 않자 손을 꼬물대며 품 안으로 숨기곤 잠이 쏟아지는지 슬슬 투정을 부리기 시작하는) 으응, 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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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가 도련님 현에게
(졸린지 제 품에 파고들며 작게 울먹이는 너에 등을 연신 토닥이며 집 안을 돌아 다니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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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6에게
끄으, 엄마아... (칭얼거리더니 눈물을 뚝뚝 떨구고 나서야 고른 숨을 내쉬며 잠에 빠져드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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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가 도련님 현에게
(네가 잠든 것을 확인하곤 네 방으로 가 침대에 눕혀 이불까지 꼼꼼히 덮어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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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7에게
(제 애착인형 까지 꼭 끌어안고 깊게 잠에 들어 한참을 자다 일어나보니 무드등만 켜져있는 방 안에 잔뜩 겁을 먹고 이불 속에 몸을 숨기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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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가 도련님 현에게
(서재에서 할 일을 하다 네가 잘 있나 방으로 들어가니 이불 안에서 끙끙 앓고 있는 너에 천천히 다가가 이불을 끌어 내리는) 도련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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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8에게
(저를 부르는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고개를 들어 널 바라보다 울상을 지으며 네게 팔을 뻗는) 다녤, 다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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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가 도련님 현에게
여깄어. (널 안아 들고는 네가 편하게 자세를 고치는) 잘 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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