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역하렘] 촬영 썰 풀어볼게 들어볼래?Prologue

썰 형식으로 반말,음슴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ㅎㅎ 

 

 

 

 

안녕~~~!!나는 신인배우 김여주임ㅎㅎ 

사실 이거..글쓰는거 매니져 오빠한테 들키면  

나 한달동안 간식 금지령 당할 수 도 있는데 

그래도 재밌는 얘기 좀 들려주고 싶어서 들어와서 글씀ㅎㅎ 

음 무슨 얘기 부터 해줘야 할까.. 

일단 내가 요즘 촬영중인 예능 얘기 해줄겡ㅎㅎ 

 

 

님들 프듀 시즌2 봤음? 

그거 한참 핫했잖아 물론!지금도 11명이 데뷔하고 그 열기는 더욱 핫해졌지만.. 

프듀 시즌2가 끝나구 엠넷에서 연습생들 중 반응이 좋았던  

몇몇 멤버들을 뽑아서 리얼 동거예능을 찍는중이거든 

 남자5명에 여자 한명.

여자 한명이 누구냐고? 

 

 

 

예상은 했겠지만
바로 나야나 !!!!!!!!!!!!!!!!!!!!!!!!!나야 나!!!!!!!!! 

미안 ㅎㅎ너무 신났네ㅎㅎㅎ 

 

 

 

아니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게 무슨 내용인 예능인가 하면 

셰어하우스 예능으로  박우진,강다니엘,김종현,임영민,이대휘  

그리고 나까지 여섯 명이서 고정이고 다른 연습생들은  

게스트 식으로 나오는  리얼 예능인데  

음..감독님 말씀으론 같이 셰어하우스 생활을 하며  

남매처럼 지내는 모습들에 케미를 살려 팬덤을 더욱 형성하려는  

좋은 취지라고..말이 셰어하우스이지 동거와 다름없어서 팬분들께  

욕을 많이 먹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지만  

생각보다 긍정적인 반응이였고  

방송은 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중이얌ㅎㅎ 

자랑같지만 응 자랑이었어.. 

 

 

 

사실 나 이렇게 주연급으로 나오는 방송자체가 처음이거든 

데뷔한지 2년이 채 안된 신인배우인데다가 

여러 드라마,영화에선 얼굴을 비췄지만  

그닥 임팩트가 없었던 역할이였고 쟁쟁한 주연들에게  

밀리고 치여 내 존재감을 알릴 틈이 없었다는게 변명이라면 변명이랄까..?? 

이런 나에겐 하나뿐인 빽 이 있었지 바로 우리 회사 대표님♥ 

감독님이랑 대표님이랑 (맨날 육두문자로 통화하며 싸우시지만)절친 이셔서 

나 꽂아 주셨어..어쩔 수 없는 연예계 바닥,,꽂고 꽂히는.. 

 

 

 

음 아무튼 난 현재 이런촬영을 하고 있는중이고! 

 벌써 첫방송은 나간상태이구 촬영한지는 2주가 지나고 있어 

사실...나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은 

아니지만 남자들이 우글우글한 촬영장이다 보니.. 

너무 좋잖아ㅎㅎㅎㅎ행복하쟈나~~~~ 

조신하게 행동하려고 했는데 말했지? 

이게 리얼 예능물이다 보니까 

아무리 작가님이 대본대로 하라고 대본을 쥐어 주셨는데도  

나오는 멤버들이 다 비글스러워서 조신은 무슨  

내 이미지 날아가지나 않으면 다행인듯ㅎㅎ 

아 이미 날아갔나ㅎㅎ 

암튼 암튼!!!오늘 썰 풀어볼겡 ~~ 

 

 

 

 

 

1. 

 

 

"컷 - 오케이~!!!!"
 

"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의 컷싸인이 떨어지자 부산스럽게 촬영장 정리를 하는  

스텝들 사이로 어딘가 나를 찾고 있을 매니져 오빠를 찾고 있을때였어

 

 

"여주누나!!!!"
 

 

안보고 있어도 표정이 상상이 가는 그 해맑은 얼굴로 달려오는...
 

 

"응 대휘야! 

 

 

 

 

"누나 오늘 저녁에 바빠요???형들이랑 

다같이 밥 먹으러 가려구 했는데!! 같이가요!! 네?"

 

 

어쩌지 대휘야..너가 그런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누나는..
 

 

 

"응..완전 되지..당연한거지..뭐 먹고싶어 고기..?소고기..?"
 

 

"네..?ㅋㅋㅋ누나 뭐라구 하는거에여~!! 

 정신 차리구~카톡으로 장소보낼게요 이따 뵈요!!"
 

 

"ㅎㅎㅎㅎㅎ그래~"
 

 

 

예뻐 아우 예뻐..요정같아..우리 대휘..날아 다녀 아주그냥.. 

내 마음속의 고정픽 중에 한명이였던 대휘를 엄마미소로  

떠나보낸지 얼마 되지않아 매니져오빠가 저 멀리서 달려오더라.  

뭐 저리 급해.. 다음 스케쥴도 없는데..(주륵..)
 

 

"여주야!!!"
 

"왜이리 급해 누가 쫓아와?"
 

"그게 아니고 스케쥴 잡혔어 지금 바로 인터뷰 하러 가야해"
 

 

 

엥..?난희고레..?
 

 

 

"무슨 소리야 갑자기 없던 스케쥴이 생겨,이렇게 급하게??"
 

 

"지금 촬영하는 예능덕분에 너 인지도도 쫙쫙
올라가는중이다 좋은거지 임마  

이렇게 바쁠수 있다는게, 가자 얼른!"
 

 

 

이틀간의 촬영이 끝나고 스케쥴이 ☆루 없는 ㄴr는  

멤버들이랑 밥먹기전에 집에가서 어제 사다놓은  

베스ㅋL ㄹr빈th  떠리원을 먹을생각에 설레여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인터뷰 스케쥴이 잡혔다는 매니져오빠의 말에 

잠깐 짜증이 날뻔 했지만 그래두 ~~ 

몇마디 말만 하구 오면 되는 고니까~~~ㅎㅎ 

쫄레쫄레 오빠 뒤를 따라 갔음. 

 

. 

. 

. 

. 

-요즘 여주씨는 리얼동거 프로그램 '리얼남매'를  

촬영중 이시잖아요!멤버들간에 케미가 너무 보기 좋다는 분들이 많아요~ 

혹시 그 중에 제일 나를 잘 챙겨준다! 

아 이멤버랑 연애하고싶다!하는 멤버가 있나요?
 

 

"일단 좋게 봐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구요 음..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어느한분 꼽을 수가 없네요ㅎㅎ 

그리구 정말 남매 같은 분들이라~ 

연애라는건 정말 생각도 안해본거 같아요~ㅎㅎ"
 

 

-아 이렇게 답변을 피해가시나요?그럼!이 멤버에게
설렜던 적이 있다!하셨던 에피소드 있으시다면요?
 

 

아주 나를 매장 시키려고 하는게 분명한듯 보였어ㅎㅎ 

최대한 조신하게 대답을 하고 있는데 

예상 질문지에는 없던 질문을 해대는 기자를 보니  

재밌다는 듯 싱글싱글 웃어대는데.. 

이사람아 저는 재미없그든요.. 

저 사람 분명히 나 싫어하는거야...돌려까기 장인이신듯.. 

질문대로 대답하면 예컨대 최소 인터뷰 공개동시에 

연예계 퇴출 각이다..정신차려 김여주!!!
 

 

 

"음 글쎄요~너무 가족같은 분위기라 그럴일 없겠지만  

혹시나 생기게된다면 말씀해드릴게요ㅎㅎ"
 

 

-아 여주씨 철벽이 어마무시 한데요~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오빠 다시는 그 기자 인터뷰 잡지마"
 

 

-왜?별로였어? 

 

 

"별로????!벼얼로!!!??!!오빠 인터뷰 질문 못들었어? 

자칫하다가 골로 갈뻔했어!!!! 

내가 진짜 정신 붙잡고 멘트해서 망정이지 아오!! 

예상 질문지에 하나도 없던 질문을 해대잖아!!"
 

 

-ㅋㅋㅋㅋ화 많이 났네 집으로 갈거지?
 

 

"응 ㅡㅡ..아!! 회사근처로 가줘 멤버들이랑  

밥먹기로 해서 회사 앞쪽이니까 그앞에서 내려주면 돼"
 

 

-너 그럼 마스크랑 모자 쓰고가 요즘 너 알아보는 사람들 꽤 생겨서 조심해야지 더군다나 남자들이랑 밥먹으면..
 

 

"엥~~? 왠 안하던 단속이셔요?대표님이 시키셔?"
 

 

-꽉 붙잡고 아무데도 못나가게 하라는거 

 내가 겨우 말렸다 모자랑 마스크 쓰고 돌아다니면 아직은  

괜찮을거야 식당은 꼭 룸있는곳으로 가고!!
 

 

"네에~알겠습니다~"
 

 

 

진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긴 했나보다 했어. 

배우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미친X마냥 돌아다녔어도 방관할 뿐이던매니져 오빠까지 저럴 정도면.. 

인지도도 별로 없던 나한텐 정말 꿈만같더라ㅜㅜㅜ하나님 감사합니다ㅠㅠ연기천재가 되어볼게요ㅠㅠㅜ
 

 

매니져 오빠가 손에 꼭 쥐어주기 까지하며 신신당부하던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차에서 내려 대휘가 카톡으로 

 보내준 식당에 도착했어 대휘가 분명히 나 마중나와있어 주겠다고 해서 거의 도착 했다는 카톡까지 보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대휘가 안보이는거야 식당 문앞에 다다르니까 나랑 같은 행색을 해서 모자와 마스크까지 썼지만  

누가봐도 '저 일반인은 아니에요'아우라를 뽐내며 

나를 발견했는지 열심히 손을 흔들어 대는 대형견이 보였어. 

 

 

 

-왔어?ㅎㅎㅎ
 

"대휘는 안보이고 왜 오빠가 나와있어?"
 

-그냥 내가 나온다고 했어~와 싫나
 

"아니~그런건 아닌데 ㅋㅋㅋ그나저나 서울말이랑 사투리랑 섞어쓰지 말아줄래 어색하거든"
 

-왜 나 서울말 되게?잘하거든?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나 완전 서울사람이야~
 

"오빠 부산 사람인거 우리나라 사람들 반은 아니까 그 억양 좀 치워.."
 

-치,,들가라
 

 

표준어와 사투리를 이상하게 섞어쓰던 다니엘 오빠와 투닥거리자  

삐진듯 눈이 축쳐져서는 진짜 대형견 같더라.. 

저 오빠는 참..개같아..나쁜뜻이 아니고..강아지 같다고....
 

 

다니엘 오빠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자 이미 식사를 시작하고 있는 나머지 멤버들이 보였음. 

 

 

 

 

"누나!!!!!!!!!!!ㅠㅠ다녤형이 저 못가게 막고  

자기가 나가겠다고 협박한거 있죠ㅠㅠㅠㅠㅠㅠ 

억울해요ㅠㅠㅠㅠ누나아-ㅠㅠ" 

 

 

 

내가 들어오자 기다렸단듯 튀어나오는 대휘는 온 세상  

억울함 다 짊어진 표정을 하고 나한테 안기는데.. ㅎㅎ 

이래서 사람들이 대휘야 대휘야 하는 거겠지? 

대휘야 ... 

 

 

 

 

누나도 늑대야...
 

 

 

 

 

"이대휘 그만 징징대고 밥먹어라 얼른, 

 여주 못앉고 있잖아 여주 얼른 앉아서 밥먹어"
 

 

오구오구- 억울하단듯 울상을 짓고 내게 안겨드는 (사심) 대휘를 토닥거려주자  

가만히 앉아있던 영민오빠가 제 옆으로 앉으라며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촬영 끝난지 얼마 안되어 헤어진지도 몇시간 지나지 않았건만 다시 마주하는 얼굴들에  

쳐져있던 기분이 다시 좋아져 나도 모르게 얼굴에 웃음이 만발한다.
 

 

"맛있어?나 두고 먹으니까 맛있냐구 박우진~너무하네~" 

 

 

 

"아이 누나~너무 배고파서 그랬어요ㅠㅠ 

그래도 이제 먹기 시작 했잖아여~~누나껀 건들지도 않았어요!!!"
 

 

 

앞에 앉아있는 우진이가 너무 맛있게 먹고있길래 장난이 치고싶어져 짖궂게 얘길하니  

배고파서 어쩔 수 없었다며 울상이다.ㅋㅋㅋㅋ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우진이 덧니는 밥먹는 용이야 누나 씹덕사로 관짜주는 용이야? 응?
 

 

 

 

 

"여주가 왔어?? 배고프겠다, 얼른 밥먹어 아까 촬영때 뭐 먹지도 못했잖아~" 

 

 

 

다정킹 종현띠,, 당신이 우리 오빠였다면  

내가 매일 퇴근길에  치킨을 사들고 집에 들어갔을거야... 

 

 

 

 

 

 

 

 

"나 걱정해주는 고야..?오빠바께 엄네,,  

나 밥 못먹은건 어떻게 알아써..?ㅎㅎ 

혹시 나한테 관ㅅ.." 

 

 

 

 

 

 

 

 

 

"하루종일 촬영내내 카메라 쉴때 마다 배고프다-,배고파 죽겠다-를 입에 달고다녔는데 

촬영장에 있는 사람들 다 너 배고파 죽은줄 알 듯ㅋ" 

 

 

 

 

 

 

 

 

가만있어 보자 몽둥이가 어디.. 

 

 

오늘 게스트로 같이 촬영했던 성우오빠도 식사자리에 

 같이 있었음 

옹성우 대단한 인간이야 진짜.. 

얼굴 본지 두시간도 안되서 ㅂㅇ친구 급으로 만들정도면 

옹성우 친화력 칭찬해.. 

하지만 이렇게 자꾸 깝죽거리면 싸펑피펑이야 경고했다.. 

 

 

 

 

 

 

 

 

"형~여주 좀 가만히 놔둬요~울겠다 아주" 

 

 

역시 내 다녤.. 

.잘 키운 다니엘 하나 열 성우 안부럽다더니.. 

 

열심히 옹성우를 속으로 씹어대며  

몽둥이를 찾고 있던 찰나 

내 표정을 봤는지  

(말로는 울먹인다지만 살기가 어려있는 내표정을 보곤) 

내 편을 들어주며 성우오빠를 혼내주는 다니엘오빠를  

보고있자니 참 흐뭇하더라 ㅎㅎㅎㅎ 

 

 

 

 

 

 

 

 

"누나 인터뷰는 잘 하구 왔어요??" 

 

 

잠깐 잊고 있었던 인터뷰 얘기를 대휘가 꺼내자 

다시한번 그 요망스런 기자의 실실 거리는  

얼굴이 떠오르며  

식욕폭발급의 스트레스가 올라오더라 뭔지 알지..? 

스트레스 갑자기 받으면 뭐든 땡기는거.. 

나만 그러는거야..?? 

 

 

 

 

 

 

"말도마...기자를 위장한 내 안티였어... 

오늘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내 은퇴식을 할 뻔 했다구...." 

 

 

 

 

 

올라오는 스트레스로 먹고있던 샐러드 반찬에  

목이 매여 켁켁 대자 

옆에 있던 영민 오빠가 물을 급히 챙겨줬음 

영민 오빠 매너 아주 칭찬해~ 

 

 

 

 

 

"급하게 먹지 말구~왜 무슨일 있었어?" 

 

 

다정하게 물을 챙겨주며 무슨일 있었냐며  

물어보는 오빠의 눈빛을 바라보고 있자니... 

아..영민오빠 우리집으로 훔쳐가고 싶다.. 

네..? 그래도 된다구여? 감사합니다...는 농담이구ㅎㅎ 

진짜 영민오빠는 사기캐야 정말 실력이며,몸에 베어있는 매너며,외모며,인성으로 올킬 해버리는 이오빠는 

처음 만남때부터 대한민국 벤츠남이 이사람인가 싶더라.. 

 

 

 

"차에서 예상 질문지 달달 읽으면서 대답할거  

생각 다해놓구 인터뷰시작했더니  

질문지에있던 질문은 하나도 안하고 리얼남매 얘기만 하는 거 있지? 

아니 그것 까진 괜찮아!!근데 왜 촬영중에 설렜던 에피소드를 묻고,  

사귀고 싶은 사람을 묻냐구!!!!!아 또다시 화나네 진짜 !!!!!!!!!!!!" 

 

 

 

다시 욱해버린 나는 마치 쌈꾼 멧돼지 마냥 

 얼굴까지 새빨게지며 

그라데이션 분노로 울분을 토했음ㅋㅋㅋㅋ 

아 다시 생각해도 진짜 멧돼지 같았다... 

 

 

 

 

 

"아- 그런걸 왜 물어보셨대~ 여주 곤란하게~ 

근데 여주는 진짜 촬영중에 설렜었던적 없었어? 난 있었는데~" 

 

 

 

잠자코 짐승의 울분을 듣고 있던 종현오빠가  

옆에서 웃긴지 히죽히죽 웃어대며 쌈을 싸더니  

내 말을 마치자마자 쌈을 먹여주며 물어보는데 

그래...이런게 바로 설렘 포인트지...안그래?? 

 

 

 

 

 

 

"ㅎㅎㅎㅎ머가?? 머가 설렝능데??" 

 

 

 

입에 종현오빠가 준 쌈을 한가득 넣고 있자니  

뭐가 설렜냐며 

묻고 싶은데 쌈이 너무 커서 발음이 뭉개지더라 

일부러 귀여운척 한거 아니야..오해 하지 말아줘... 

 

 

 

 

 

 

"음..글쎄..그냥 맨입으론 안알려주지~" 

 

 

 

하 진짜 김종현 조련왕으로 인정해야돼  

진짜 리얼 완전 헐 대박 조련왕 이라그ㅜㅜㅜㅜㅜㅜㅜ 

 

아 잠깐ㅁㄴ 나 매니져 오빠란ㅁㄴ테전화와서 잔화 좀 받고 다ㅣㅅ 썰 풀께!!!! 

 

 

 

 

 

 

 

 

 

 

 

 

안녕하세욤 몽그리 임니당ㅎㅎ처음 으로 들고온 썰 빙의글인데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욤..ㅎㅎ 

연재는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신다면..계속 연재 하구욤.. 

아니면..짜게 식어가겠습니다..ㅎ하ㅏ하하ㅏ 

원하시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적극 반영하여 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1]

허걱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남자 다섯에 여자 하나라니..... 흐흫ㅎ흐ㅡ흫 다음 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몽그리]

감사합니다~~!!!역하렘 제대루 보여드릴게여ㅎㅎㅎ

[독자2]

조아요 저 이런거 넘 조아해요 작가님도 좋아해요 사랑합니당 ㅜㅜ

[몽그리]

사랑함니당,,흐흐❤️

[독자3]

벌서 신알신부터...! 여주 성격 너무 좋아요ㅠㅠㅠ 계속 써주세요 작가님...❤️

[몽그리]

77F 사랑함니당❤️❤️

[독자4]

여주 너무 귀여워요♥글 재밌게 읽고 가용

[몽그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독자5]

재밌어요 신알신하고가여 ㅎㅎ

[몽그리]

감사합니당❤️❤️

[독자6]

헉 죠아요..

[몽그리]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7]

너무 귀엽고 설레고 막 그래요ㅠㅠ

[독자8]

어엌 !!!!취저 당했어여!!! 빨리 2편..2편을... 내가 여주하고 싶다...

[독자9]

아...역하렘은 사랑입니다....♡♡♡♡♡♡

[독자10]

호곡호걱 이런이런 설레는

[독자11]

헐 역하렘,,,,다시 와주세여 담편 와주세여ㅠㅠㅠㅠㅠㅠ

[독자12]

선생님 이게 무슨일이죠 다음편이 없어요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를 서두를 맛깔나게 푸시고 다음편이 없다니ㅠㅠ허윽ㅜㅜㅜ

[몽그리]

촬영썰은 2편까지 나와있답니다 데헷-❤️

[독자13]

헐 저 이런 역하렘 좋아해요.....이거 다음편 있겠죠...?있길 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