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전체글ll조회 3814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철벽남 박지훈 04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4 | 인스티즈






힘들었다면 힘들고, 재밌었다면 재밌었던 전학 간 학교에서의 일주일이 벌써 끝났다. 와, 벌써 주말이라고 하니까 느낌 이상하네.
그리고 아직도 박지훈 번호가 없다는 거부터 절망적이다. 아, 지훈이 못 보니까 너무 심심하다. 핸드폰을 꺼내 이대휘에게 전화를 걸었다.




- 야, 이대휘.

- 아침부터 웬 일로 전화냐?

- 아 씨, 니 뭐 먹고 있냐? 다 씹고 말해.

- 너랑 내가 그럴 사이냐? 우리가 가릴 게 뭐가 있...

- 닥쳐

- 성이름 또 기어오른다? 어? 오빠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

- 진짜 지랄말고...





오랜만에 전화하는 이대휘는 헛소리가 늘어도 너무 많이 늘었다. 아, 진짜 왜 저러지? 이대휘가 헛소리를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원래 하려고 했던 얘기를 잊었네.




- 야, 그래서 너 나 보러 언제 올거야.

- 니가 와야지;

- 당연히 대휘가 나 보러 올라오는 거 아니였어?




뻔뻔하게 굴자 이대휘가 어이가 없는지 전화기 너머 웃는 소리가 다 들린다. 쪽팔리게 뭘 또 그렇게 웃고 그래. 대휘는 야야, 나 그럼 조만간 너 보러간다? 나 기다려~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대휘 개새끼, 말 좀 하고 끊지. 조만간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재밌을 거 같다.










철벽남 박지훈









집에서 한가롭게 요즘 바빠서 밀렸던 프듀를 보고 있었을까, 엄마가 백수처럼 티비만 보지말고 나가서 바람도 쐬고 심부름도 다녀오라고 한다.
심부름 다녀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지.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집 근처에 있는 마트로 향했다. 근데 어째 저기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설마... 설마...?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4 | 인스티즈



"아... 신라면 살까..."


"...?"


"아니다, 삼양라면."


"박지훈?"




심각하게 라면을 고르고 있는 지훈이가 보인다. 지훈이가 저런 성격이였나...? 잠깐 의아했지만 이러면 어떠하리 저러면 어떠하리... 박지훈이니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지훈아? 라고 하자 깜짝 놀라서 들고있던 삼양라면을 떨구어버리는 지훈이다. 아 놀라라고 한 건 아닌데...






"...성이름?"


"오~ 내 이름도 알아!"


"...말을 말자, 근데 네가 왜 여기 있..."


"너 쫓아온 건 아니고, 아이스크림도 사고 심부름도 하려고!"


"아, 그래. 잘가."





지훈이가 덤덤한 목소리로 잘 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지훈이를 앞에 두고 가죠? 지훈이 옆에 있던 카트에 내가 골랐던 음식들을 넣고 가자~ 라며 카트를 밀고 먼저 가버리자

지훈이가 당황했는지 야, 야. 아니 잠깐만! 하더니 금방 쫓아와서 카트에 라면을 넣고 내가 밀던 카트를 자신이 민다. 아, 내가 밀어도 되는데...





"내 카트니까 내가 미는 거야, 오해 하지 마."


"하이고, 오해 안 할 거야! 할 거야!!"




살짝 기분이 좋아지려고 했는데 바로 선을 그어버리는 박지훈이 대단하다. 참나, 내가 그렇게 싫나... 박지훈은 언제나 빈틈을 안 보여주는 거 같다.

옆에서 계속 툴툴대자 시끄러웠는지 입에 사탕을 물린다. 아, 나 사과 맛 싫은데. 지훈이를 노려보자 뭘 보냐는 눈빛으로 한 번 보더니 카트를 다시 민다.

헐, 시식코너다! 시식코너를 보자마자 달려갔다. 완벽하게 클리어하고 주위를 둘러보자 지훈이가 사라졌다. 아, 미친... 

당황해서 주위만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어깨를 잡아당겼다.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4 | 인스티즈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


"빨리 와."





태연하게 카트를 밀고 있는 박지훈을 보자 안심이 되면서 웃음이 나왔다. 지훈이의 뒤를 졸졸 쫓아서 마트를 돌아다니다가 또 시식코너가 있길래 지훈이의 옷자락을 잡고

같이 시식하자는 눈빛을 보내자 말 없이 쳐다보더니 카트를 다시 뒤로 끌어서 먹는 걸 기다려준다.





"아이고~ 둘이 커플이야? 보기 좋네."


"하핫, 감사해요. 저희가 좀 어울리긴 하죠~"


"...?"




시식용 만두를 굽던 아주머니가 지훈이와 나를 보더니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칭찬해주셨다. 이 때가 기회라고 생각해서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팔짱을 끼자 박지훈이 당황했는지

티 안 나게 팔짱을 살살 빼면서 눈에는 당황스러움이 가득 찬다. 안녕히계세요~ 다음에 또 올게요! 라며 자연스럽게 카트를 밀었다.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4 | 인스티즈


"...와."


"아니 뭐~ 그럼 내가 거기서 무안하게 아니라고 할 수는 없잖...아..."




나름대로 자기주장을 하려다가 계속 째려보는 박지훈 때문에 말 끝을 얼버무렸다. 아, 진짜 잘생긴 애가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또 괜히 설레고 그러네 막.

박지훈은 아까 상황이 믿기지 않는지 자신을 보다가 또 나를 보고 이번에는 자신의 팔을 본다. 어이가 없긴 정말 없나보다... 미안해져서 사과를 해야하나? 싶을 때쯤 박지훈이 입을 열었다.




"...사람 놀라게 막, 팔짱 끼고 그러지 마."




박지훈에게 돌아온 말은 의외였다. 솔직히 욕 좀 듣겠다, 싶었는데. 생각한 것과 꽤나 다른 말이 박지훈의 입으로 흘러 나왔다.

당황스러워서 박지훈을 계속 쳐다보자 민망한지 큼큼대며 계산대로 마트를 끌고 갔다. 계산을 마치고 각자의 짐을 들고 마트를 나오면서 핸드폰을 확인했다.

아 헐, 엄마와 이대휘에게 문자와 부재중 전화가 여러 개 와있다.



「 새 메세지 - 3개 」

「 부재중 전화 - 엄마 」

「 부재중 전화 - 이대휘 (2) 」



다들 왜 이렇게 많이 연락했담, 일단 문자부터 확인해야겠다.




이대휘

[ 야 나 니네 집 가는 중 ]

[ ㅡㅡ 답장 해 ]                     30분 전


[ 나 지금 니네 집 ㅋ ]            5분 전





아..... 망했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자 집에 대휘가 와있으니 반찬거리 좀 더 사오고, 집에 빨리 오라고만 한다. 와, 돌겠네. 미친놈 오란다고 진짜 와...

이건 조만간이 아니잖니 대휘야... 역시 이대휘는 골치 아프다. 옆에서 전화가 끝나기를 기다리던 지훈이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지훈아... 나 다시 장 보러 가야할 거 같아, 먼저 가."


"아..."


"..."




보내기 싫다. 어떻게 하면 지훈이 얼굴을 좀 더 볼 수 있을까, 시험을 볼 때보다 머리를 더 빨리 굴렸고, 나온 대답은 이거다. 박지훈의 번호를 물어보자!!!!!




"지훈아."


"어?"


"그... 너 번호 좀."



어색하게 쭈뼛쭈뼛 서있다가 박지훈을 부르자 고개를 돌린다. 아, 너무 수줍게 물어봤나, 근데 막상 물어보려니까 부끄러웠다. 맨날 잘 들이댔는데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부끄럽고 어색한지 모르겠다. 지훈이는 고민을 하다가 손을 내밀었다. 뭐지? 아.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4 | 인스티즈


"아니, 야."


"...?"


"핸드폰 달라니까, 손, 손을 잡으면...ㅋㅋㅋㅋ"




저랑 같이 뚝배기 깨실 분 구합니다.... 본능적으로 지훈이의 손을 보고 손을 뻗어서 손을 잡고 지훈이를 올려다봤는데 표정이 미묘했다. 아, 진짜 왜 그랬지...

박지훈은 한참 웃다가 진정하더니 다시 핸드폰을 달라고 손을 뻗는다. 아, 쪽팔려... 그래도 처음으로 저렇게 지훈이가 환하게 웃는 걸 봐서 좋다.




"지훈아, 잘가~"


"...어, 너도."


"헐, 지금 나한테 너도라고 해준거야?"


"말을 말자."




지훈이를 보내고 빠르게 카트에 저녁거리를 담아서 계산까지 하고 나왔다. 무거운 짐을 끙끙대면서 들고가다가 길거리에서 뛰어다니는 아이와 부딪쳐서 짐들이

다 떨어졌다. 아, 어떡하지... 일단 나와 부딪친 아이부터 안 다쳤어? 괜찮아? 라고 묻자 기다렸다는듯이 운다. 어째 벌써부터 골치아픈 느낌이다.

아이가 우는 걸 겨우 달래고 짐을 주우려고 할 때, 웬 남자가 와서 같이 짐 줍는 걸 도와준다.




"감사합니다..."


"...아뇨, 뭘."




어째 어디서 본 거 같은 얼굴인데, 누구더라? 아니면 내가 착각을 하는 건가... 분명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누구지...









철벽남 박지훈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4 | 인스티즈


"야~ 성이름~ 왜 이렇게 늦게 오냐."


"아니... 와..."


"나 보고 싶었어?"


"아가리 닫고 쫌;"




자기 집인냥 자연스럽게 소파에 앉아서 고개만 꺾고 인사하는 대휘가 보인다. 하, 어이없네. 말문이 막혀서 감탄사만 연발하자 대휘가 일어나서 내 짐을 다 가져가고

보고 싶었냐며 또 토 쏠리는 소리를 한다. 저 미친놈 입 뚫렸다고 막말하지... 내가 장 봐온 것들을 꼼꼼히 확인하더니 냉장고에 넣는 대휘 곁에 가자 폭풍 잔소리다.






"야, 내가 파 이런 거 사지 말랬지!"


"아 뭐! 다 거기서 거기더구만!"


"너 빨리 사려고 막 샀지? 어?"





이대휘와 그렇게 투닥대고 있었을 쯤 엄마가 내 등짝을 때리면서 종결났다. 아, 진짜... 이대휘를 노려보자 메롱이라며 내 방으로 신나게 뛰어간다.

이대휘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자 내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다. 저 새끼를 진짜... 오늘 여러 번 참는 거 같다. 하하.




"야, 나와라."


"싫은데."


"...하, 그래서 너 오늘까지만 있고 내일 아침에 갈거야?"


"에이, 그럴리가. 내일은 너랑 놀러가고~ 월요일에는 같이 등교도 하고 네 친구들도 봐야지!"




진짜 작정을 하고 놀러온 거 같은 이대휘다. 이 놈을 어떻게 말려 내가...
















에필로그 1 - 마트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4 | 인스티즈



졸졸 강아지처럼 나를 계속 쫓아온다. 내가 뭐가 그렇게 좋다고. 아까부터 빨빨 잘 돌아다니는 성이름을 계속 보고 있었을까, 갑자기

무언가를 보고 그 쪽으로 정신 놓고 달려가는 성이름이 보인다. 저러다가 넘어지는 건 아닌가 몰라... 아니지, 쟤는 날 두고 어딜 가는 거야?

카트를 밀고 따라가자 시식코너에서 맛있게 먹고 있다. 다 먹었는지 고개를 두리번거린다. 내가 없어서 당황한건가, 얼굴에 당황스러움이라고 적혀 있는 거 같다.

아주 그냥 애기지, 애기. 저러다가 나중에 정말로 길 잃어버리면 어떡해.



성이름이는 자기가 되게 빈 틈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그냥 칠칠이다.







인터뷰 - 이름편


- 핸드폰을 달라고 손을 건냈는데 왜 손 잡았어요?


- 캬... 그게 좀 곤란하네요 ^^ 제가 절대 일부러 한 건 아니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 지훈이 어디가 좋아요?


- 아, 질문이 재미 없어요. 나 대답 안 할래.




- 대휘랑은 정말로 '친구'인가요?


- 그런 질문 듣는 거부터 말이 안되는데요... 저는 진짜 친구에요! 완전 불X친구!! 뭐 근데 제가 워낙 예뻐서 ^^ 대휘는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네요 (뻔뻔)




- 이상형 말해주세요!


- 제가 왜 지훈이 좋아하겠습니까, 잘생기면 좋아요.







인터뷰 - 지훈편



- OO 씨 어때요?


- ...말 안 할래요.



- 이상형 말해주세요!


- 전 귀여운 사람 좋아요.



- 지훈 씨, 공부 잘 해요?


- 좀 하죠.



- 그러면 체육도 잘 해요?


- 체육도 좀 합니다.



- 지난 번에 OO 씨랑 통화한 사람 누군지 안 궁금해요?


- ...누군데요? 아, 궁금한 건 아니고.









암호닉 (아이고 다시 수정합니다)


0226 / 청춘 /지훈메리미

조각 / 현 / 유자청

경화수월 / 우쥐녕 / 뚜기

1004  / 유닝 / 딥챙

비츄 / 윙크 / 지훈아

도리도리 / 샤크 / ■계란말이■

지부 / 99 / 지훈아 큥!



업로드 할 때 뭐가 허전하다싶더니 암호닉이 없었네요 ㅠㅜㅜㅠ 확인하시고 없으면... 다시 신청해쥬세요...♥






너무 어정쩡하게 끊기도 하고 많이 부족한 글이라서 이렇게 인터뷰와 에필로그를 가져와 봤습니다... 제가 프롤로그에서 인터뷰 적은 게 너무 적고 싶어져서
오랜만에 이렇게! 인터뷰를 가져와봤는데 나름 속마음 말하기 타임이에요... 제가 몇 개는 엄청 신경 써서 적었으니 뭐가 달라졌는지 찾아주신 독자님께는...!
드릴 건 없지만 제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힌트를 주자면 같은 질문인데 대답이 달라졌어요 8ㅅ8 제발 찾아주시길 바라며....

그리고 독자님들이 댓글로 의견 내주시면 기존 스토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의견을 들어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독자님들이 좋아하는 거 적고 싶어요 ㅠㅠ
또 다른 번외로 준비해둔 게 있는데 부제가 뭔지만 알려드리고 가겠습니다 전 스포 요정이니까요 (뻔뻔)
다음 번외의 부제는! '만약 박지훈이 고3이였다면' 입니다 ㅋㅋㅋㅋㅋ 노잼이여도 예쁘게 봐주실거라고 믿을게요 사랑합니다! 오타/맞춤법 지적 환영합니다

제가 똥멍청이라서 가장 중요한 말을 안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워너원 카테고리가 생겼지만 '워너원'의 멤버로 정식 데뷔 전까지는
프로듀스 101 카테고리에서 연재할 생각입니다!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지훈이 진짜 귀여워 난 사실 지훈이파 아닌데..., 지훈이파 해볼게 그러게 해줄래 지훈아... 작가님 진짜 글 감질나게 ㅜㅠㅠ큐 ㅠㅠ 진짜 저 신알신 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
6년 전
독자2
헐 일빠라니...,
6년 전
♥ 1등 축하드립니다~ 제가 글을 감질나게 적는다니 최고의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ㅁ^! 제가 주로 주말마다 돌아와서 ㅠㅜㅠㅜㅜㅠ 근데 다음 주부터는 늦게 올 수도 있어요 광광... 이번에 작업해야 할 글이 있어서 제가 7월에 돌아오게 되더라도 저 잊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4
헐 작가님..., 또 제가 기다리는 거 한번 거하게 잘해요 ! 언제든지 환영이져ㅎㅎㅎㅎ
6년 전
독자3
지훈아 큥 이예요ㅠㅜㅜㅠㅠㅠ 아 지훈아 질투하면서 안하는척 넘나 좋구..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지훈이 너무 귀엽잖아요ㅜㅜㅜㅠ
6년 전
꺅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큥님..? 네 안녕하세요 지훈이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ㅠㅜ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5
꺄아ㅏ악!~!~!!~!작가님 비츄입니다! 철벽남 지훈이는 오늘도 잘생기고 오늘도 철벽 아닌 철벽을 치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질투하면서 안하는척...ㅠㅠㅠㅠ대휘가 같이 학교 가면 질투 안하는척 신경 안쓰는척 하면서 엄청 질투하겟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꺄ㅏ아아앙아악 비츄님 'ㅁ'!!! 제 글은 제목과 안 맞는 거 같슴다...ㅋ... 그래도 그게 매력이라고 전 주장할래요,,, 대휘가 등장하면서 글 전개를 좀 더 빨리할 수 있겠지요??? 저 빨리 지훈이랑 여주 사귀는 거 보고 싶거등요...
6년 전
독자6
작가님과 저뿐만 아니라 다른 독자분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지훈이랑 여주 사귀는거 빨리 보고싶어용~!!~!~~!!그러면서도 지훈이 혼자 막 고민하고 질투하는게 넘나 귀여워서ㅠㅠㅠㅠㅠ사귀면 좋겠지만 또 여주가 밀당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ㅋㅋㅋㅋ(지훈이 미안...
여주 보면 밀당도 잘할것같은...ㅎ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
아아아아아ㅏ아 저 이때까지 이 그 맨날 봤는데 암호닉 신청을 안하고있었다니....(충격) [딸기사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지짜 너무 귀엽고 어서 러브러브했으면 했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까님 댜량해욤♥♡♥♡♥
6년 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부족한 글인데도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ㅠㅜㅠㅠ
6년 전
독자8
작가님 99에여!!! 너무너무너무재밌게잘보고있어요 맒슴하시는것도짱귀시다❣️❣️ 마트에서도와준남자가누굴까궁금하네여 지훈이도툴툴대면서게속속으로생각하는게너무귀여워여어
6년 전
독자9
귀여운분이쓰시니까글마저귀엽나바여????
6년 전
99님 안녕하세요!!! 저 지금 심장이 많이 아픕니다 ㅋㅋㅋㅋ 제가 또 귀엽다는 소리 들으면 저 진짜 귀여운줄 안다고요 ^^... 농담입니다 도와준 남자 누군지 곧(?) 나와요!!! 기다려쥬세요♥
6년 전
독자10
으앙 지훈이 귀여워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박지훈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해용♡
6년 전
독자12
으앙 진짜 귀여워버리기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지훈이 슬슬 여주한테 적응되는데 너무 귀엽네여..♡
6년 전
독자14
계란말이입니다! 아 지훈이 츤데레 짱이네요ㅠㅠ그 물검 같이 주워준 사람은 누굴까 궁금합니다 서브 남주 인가요?!?!?!?!ㅋㅋㅋㅋ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계란말이님 안녕하세요♥ 뭐일지는 비~밀~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
헉 지훈이가 여주 신경쓰지 시작한 거 넘 좋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물건 주워주는 남자는 누구일지 넘넘 기대돼욤٩(๑❛ᴗ❛๑)۶ 힐링할 수 있게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헉 이모티콘 너모 귀여워요 ㅠㅜㅠㅜㅠ 제 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ㅁ^
6년 전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ㅅ^
6년 전
독자18
저 왔어요~~~~ 윙크 왔어요~~~ 꺄악 드디어 글이 올라왔다 전 센세 글 볼 때마다 너무 기분 좋아져요 사랑스러운 비지엠도 틀고 봅니다 ㅎㅎ 저 보고 싶었다고 해주세요 전 보고 싶었으니까!!!!!! 오늘도 너무 설레요 기다릴게여 다음도!
6년 전
윙크님 와써요~~? 제가 브금을 넣고 싶은데 어울리는 노래가 뭐가 있을지... 저는 글 쓸 때 오리를걸 들으면서 씁니다 ㅋㅌㅋㅋ 당연히 보고 싶었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저 계속 기다려주시고 많이 보고 싶어해주세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9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너무설레자나요ㅠㅠㅠㅠ 그럼 대휘 온거면 그러면 지훈이가 보고 질투뚜 하궁..ㅎㅎ 그러는건가요 설마?ㅎㅎ에이 저 넘 설레구 좋게 왜그러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라유ㅠㅜㅜㅜㅜ해ㅠㅠㅠㅠ요ㅠㅠㅠ
6년 전
유자청님 반갑습니다!! 울지 마시구 진정하세요 ㅜㅜㅠ큐ㅜㅠㅜ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0
지훈이 너모 귀여워요!!!!!! 광광ㅠㅠㅠㅠㅠ 지후니 잘생기고 귀엽고 다 해 !!!!!!!!
6년 전
독자21
현이에요 악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오늘 너머 귀여운 거 아님니까... 후후 이제 잘 되기만 하면 되겠네요! 흐흐 기다릴게유 !<
6년 전
현님 안녕하세요 ^ㅅ^ 댓글 감쟈합니다♥
6년 전
독자22
샤크에요! 기다렸어요 작가님 ㅠㅠ 지훈이가 애기다 애기 하는데 왜 제 심장이 막 난리부르스를 떠는건지 ㅠㅠ 진짜 글 잘쓰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ㅎㅎ
6년 전
샤크님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잘 쓴다니 ㅠㅜㅠㅠㅜ 진짜 글 경험도 없는 제 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3
아아아ㅠㅡㅜㅜ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ㅜㅠ
6년 전
비회원190.80
지부예요!! 아 오랜만에 인티 들어와서 글 읽는데 ㅠㅠ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나요 진짜 지훈이 점점 더 여주 챙기고 좋아하는 거 보이고 지훈이가 웃었다고 하는 거 보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짱이에요 진짜 사랑해요
6년 전
지부님!!!! 반갑습니당♥ 지훈이가 여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풀어주니까 독자님들이 좋아해주시는 거 같아서 너모 좋네요
6년 전
독자24
아 지훈이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지훈이진자 개귀얍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잘보고잇어요..엉엉
6년 전
독자26
지후나 귀여워 사랑해ㅠㅜㅠ
6년 전
독자27
아 글 너무 좋아요>< 지훈이 넘 귀여워용
6년 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ㅎㅎ아휴 귀엽다 긔여워 둘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사겨 너네 ...손 내민거 여주 세젤귀ㅠㅠㅠ
6년 전
이 둘 사귀는 날 저 웁니다
6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 하는척 하는 질투 다 보여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신경 안 쓰려는 척 챙기는것더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너도 니 마음 모르는거지 ..? 그래서 그런거지 ???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 ㅎㅎ
6년 전
돌아왔슴다!!! 이제 글 쓰기 시작하려구요 ㅠㅠ
6년 전
독자30
와랄라라ㅏㅏㅏㅏ너무좋네여ㅠㅠㅠㅠㅠㅜㅜㅠ잘보고각요!!
6년 전
독자31
아 얼른 둘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넘나 잘 어울리는 것... 대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 예감이...!
6년 전
꺄아아아아 맞습니다 맞아요 대휘 응원해주세용
6년 전
독자32
아웅 얼른 이어졌음 좋겠어요 달달ㅜㅜ
6년 전
얘네 사귀면 엄청 달달할 거 같아서 제가 다 기부니 좋네요
6년 전
독자34
지훈아 질투 더 해줘ㅠㅠㅠㅠ질투하는게 어떻게 이리 사랑스럽죠ㅠㅠㅍ퓨
6년 전
독자35
갸아아아 진짜 재밌다아 작가님 사랑합니닷ㅋㅋ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3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