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웬디] 어쩌다 조폭들과 살게된 썰 PRO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c/f/a/cfa7ca1316bd8d092dbadbd36adf9f66.jpg)
![[EXO/웬디] 어쩌다 조폭들과 살게된 썰 PRO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b/e/0beb935fb1e201d81b8b4db271604902.jpg)
웬디 너는 다른날과 다름없이 학교에서 남아 야자를 해, 오늘따라 집중을 한 탓인지 12시를 향하는 시계를 보고 서둘러 가방을 챙기고 학교를 빠져나와. 한참을 걸어가다 두갈래 길이 나와, 한쪽은 어둡지만 집으로 향하는 지름길이였고, 다른 한쪽은 가로등도 있고,24시간하는 마트들도 많아 무섭진 않지만 집까지 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길이였어. 평소엔 좀 오래 걸려도 안전하게 두번째 길로 가는편이지만, 오늘은 시간에 늦은탓에 빨리 뛰어가자 라는 생각으로 지름길을 택했어. 근데 그게 너징의 인생을 바꿔놓은 그런 갈림길이였던걸 먼훗날에야 알아차렸지.
"내가 그러니깐 조용히 입다물고 살라고했지."
"ㅂ..변..사장,내..내가 그런게 아니라니깐? 살..살려만주게!"
"어디서 쥐새끼한마리가 우리 정보를 흘리고 다니나했더니,"
'탕'
"애들 불러서 뒷처리 해."
웬디 너는 사람도 잘 다니지 않은 골목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뭔가 싶어 듣고있었어, 한 오지랖 하는 너라서 심각하게 싸우고 있는거면 신고를 하려고 핸드폰 까지 손에 쥔채 쥐죽은듯이 벽쪽에 숨어있었지. 그런데 왠걸,총소리까지 나자 그때야 정신을 차린거지 아... 동네 아저씨들의 사소한 말다툼이 아니구나 라는걸, 그리고 나도 저 사람 손에 곧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걸 웬디 너는 앞에 멈춰선 남자의 구두를 보고 알수 있었어.
"이봐.꼬맹이"
"..........."
"야,똥백 시발!! 피튀었어!!! 내 신상구두에!!!"
"아,형!! 내 교복 어ㅉ.....이..웬디?"
아무렇지않게 총을 들고 인상을 찡그린체 자신을 보고 있는 사람도 무섭지만 놀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너의 하나밖에 없는 남사친이 왜 거기서 피튄 교복을 입고 자신을 보고 있는지 도저히 설명이 안되서였어.
'ㅅ'
그냥 맛 보기? 반응보기랄까요?
글재주 없어요~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 난 소재라서 그냥 지르고 봤어요...
반응 없음 쿨~하게 삭제삭제. DELTE
프롤이라, 구독료 없이 소재 어떤지 보시라곸ㅋㅋ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