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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임영민] 엿같은 쇼윈도, 엿같은 공개연애, 엿같은 임영민 ㅡ C | 인스티즈






 까놓고 말하자면 놈과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가 아예 없다고 할 수만은 없었다. 저와 임영민이 같은 소속사라 친해졌다고 알려진 것은 순 거짓이었다. 어렸을 적, 그러니까 쉽게 말해 엄마 친구 아들이었던 그와는 자꾸만 겹치는 동선에 친해질 수밖에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저 덕분에 그와 밖에서는 별 접점이 없었기에 그 사실이 크게 알려지지 않은 것뿐이고.



 어릴 적 그를 생각해 보자면 지금의 대중들이 알고 있는 그의 성격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 또래 남자아이들 같이 개구쟁이 같은 면모도 있었지만 그의 성격은 퍽 다정했으니까. 그 다정은 저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려서부터 순진하고 착한 성격은 어디 안 간다는 듯 어른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아왔던 그였고, 그런 성격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정함으로까지 흘러갔다. 자연스러운 이치였다. 그리고 그 옆에서 오랜 시절을 함께 보낸 제게도 그의 다정은 퍽 자연스러웠다. 제게 주어지는 그 다정은 제가 인식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익숙한 일이었다.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줄로만 알았지.




" …… 좋아해, ㅇㅇㅇ. "




 그렇다 할 사랑은 커녕 연애도 제대로 해 보지 않았던 고등학교 시절의 일이었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그날은 아마도, 무더운 여름날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스케줄이 없었던 날을 이용해 그와 약속을 잡았다. 평소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는 그가 웬일인지 평소엔 불편하다며 잘 입지 않는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나왔던 날, 그날. 그리고 제가 그에게 선물했던 향수까지 진득하게 뿌린 것인지 제가 좋아하던 그 향기까지 온몸에 달고 왔던 날.




" 너 방해하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고백 안 하려고 마음먹고 또 먹었는데, 그냥……. "




 제 앞에서 잔뜩 긴장한 채 말을 잇던 그가 자신의 머리를 두어 번 흩뜨렸다. 제 코에 닿아오는 익숙한 체향에 순간 마음이 설레었다. 아직 한 마디도 뱉지 않은 저인데 이미 차이기라도 한 듯 잔뜩 표정을 굳힌 채 제 앞에 있던 그에게로 한 발짝 성큼 다가섰다. 저와 한 뼘은 차이나는 키에 살짝 까치발을 들며 그와 시선을 맞췄다. … 아마 내가 더 좋아할걸? 장난스레 웃으며 뱉은 말과 함께 제 몸을 끌어당겨 자신의 품에 가득 담은 그가 이내 제 머리를 쓰다듬었다. … 고마워, 진짜. 낮은 목소리가 제 귓가를 간지럽혔다.




 그러니까 놈은, 제 첫사랑이었다. 






# ㅡ 02




ㅡ 영민 씨 기분 좋은 일 있어? 갑자기 입꼬리가 내려올 줄을 모르네.




 장난스레 뱉어진 말과 함께 잔뜩 긴장만 한 저를 아는지, 모르는지. 감독님이 뱉은 한 마디에 제 뒤에 서 아직까지도 절 품에 끌어안은 놈을 흘겼다. 감독님의 말이 영 거짓은 아니었는지 짓궂은 미소를 안면에 가득 담은 그와 시선이 맞닿았다. 아, 씨발…. 절 골렸다는 사실이 그리도 기쁜지 미소를 달고 있는 그와의 눈맞춤은 썩 유쾌하지 않았다. 재밌냐, 재밌어? 잔뜩 굳은 표정으로 놈을 마주하자 절 보며 어깨를 으쓱이는 그가 퍽, 짜증 났다.




" 수고하셨습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

ㅡ 어어, ㅇㅇ 씨랑 영민 씨도 수고 많았어. 이제 인터뷰만 남은 건가?




 네, 감독님. 바야흐로 길고 길었던 촬영의 끝이었다. 새벽이 다 돼서야 끝난 촬영은 저희를 포함한 현장 사람들 모두를 지치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 뒤로도 난감한 포즈들을 저희에게 원하셨던 감독님 덕에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남은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장소를 이동하던 참이었다. 한쪽 구석에 마련된 테이블과 의자 세 개는 퍽 단조로운 장소가 아닐 수 없었다. 촬영 후 바로 진행된 인터뷰라 짧게 핏된 치마가 신경 쓰여 다리를 꼬던 찰나였다.




" 야. "

" …… ? "




 제 옆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그쪽으로 고개를 트니 자신이 입고 있던 수트 자켓을 벗어 제 다리에 얹는, 그러니까…… 던졌다는 표현이 조금 더 알맞겠다. 삐딱한 자세로 서 예의 그 싸가지 없는 표정은 유지한 그가 자켓을 제 다리 위로 던졌다.




" 뭐 어쩌라고. "

" 보기 싫으니까 덮으라고. "

" …… 뭐? 야. "

" 다른 사람들 눈 생각하자, 자기야. "




 곱게 좀 주면 덧나냐? 제 다리에 던지던 행동과 별반 다를 것 없이 놈이 말을 뱉는 본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 엿같은 호칭까지 한 번에 입에 담은 그의 태도에 저 또한 무어라 대꾸라도 하려는 찰나 도착한 여자에 의해 저희의 기싸움은 종료됐다. 어머, 이 자켓 영민 씨 거 아니에요? 너무 다정하다, 진짜. 여자의 말에 다시 한 번 열이 머리끝까지 치솟았다. 연신 손부채질을 하며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와, 저 싸가지……. 진짜 어떻게 엿 먹이지?






[브랜뉴뮤직/임영민] 엿같은 쇼윈도, 엿같은 공개연애, 엿같은 임영민 ㅡ C | 인스티즈






 다시금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질문은 저희를 겨냥한 질문들뿐이었다. 저희 둘의 인터뷰이기에 당연한 이치이기는 했지만 그게 제 마음에 들 리가 있나. 허나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하고 싶은 마음에 인터뷰어의 질문이 저들에게 날아오는 족족 꽤 그럴싸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건 놈도 마찬가지였다. 누가 보면 피셜대로 오래 만나기라도 한 연인인 것처럼, 저희는 자연스럽게 물들었다.




ㅡ ㅇㅇ 씨에게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영민 씨한테 반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어, 그게……. 요새 한참 활동 중인 그에게는 여러 번 갔던 질문의 순환이었다. 간혹 광고를 찍고, 화보를 찍는 게 전부였던 제 스케줄상 이런 질문을 받을 기회가 많이 없었기에 제게 던져진 질문은 퍽 당황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었다. 옆에서 절 바라보는 뜨거운 시선이 느껴져 애써 고개를 틀었다. 어, 그러니까……. 무어라 대답해야 알맞은 것일까,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저를 빤히 바라보며 시간을 주겠다는 듯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인 여자 덕에 긴장은 풀린 탓인지 재빠르게 뛰던 심장의 박동이 차츰 줄어갔다. 그때까지도 제게 박은 시선을 뗄 줄 모르는 놈이었다. 그런 그에게로 저 또한 시선을 돌리자 단번에 마주친 눈이 밝게 빛났다. 그러니까, 저는…. 굳게 닫았던 말문을 트기 시작했다.




" 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사람이 되게 다정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 꼬박꼬박 해 주고, 저 걱정시킬 일 안 만들고. 친구로 지낼 때도 그랬어요. "

" ……. "

" … 제 첫사랑이거든요, 영민이. 어려서부터 갖은 풍파 다 겪으면서 살아온 제가 영민이 앞에서는 유일하게 순수해질 수 있었거든요. "

" ……. "

" 그렇게 만들어 줬어요, 영민이가. 영민이 앞에 서면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순수해지는 게 좋았어요. "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물든 것 같아요, 서로한테.




 진심이 가득 묻어 나온 대답이었다. 공과 사를 구분하자던 제 생각과는 다르게, 제게서 튀어나온 대답은 뜻밖의 진심이었다. 무어라 대답해야 좋을지 몰라 고민을 거듭하던 제가 입을 열자마자 튀어나온 것은 거짓으로 꾸며낸 대답이 아닌 제 마음 있는 그대로였다. 제 첫사랑인 그가 제게 미쳤던 영향, 그 전부였다. 남들보다 일찍 뛰어든 사회는 제 생각보다 삭막했고, 그런 저를 일으켜 준 사람이었다.




ㅡ 생각보다 더 예쁜 사랑 중이신 것 같아요, 두 분. 




 그때까지도 그는 말이 없었다. 놀란 표정으로 빤히 절 응시할 뿐이었다. 그런 그에게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곤 어색한 미소를 잠깐 지어 보이는 것뿐이었다. 진심인데, 뭐……. 그 앞에서 제 진심을 꺼냈다는 창피함을 억지로 소화시켰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엿같은 쇼윈도, 엿같은 공개연애, 엿같은 임영민 ㅡ C | 인스티즈






" 와, 열받아……. "




 원치 않았던 놈과의 퇴근이었다. 퇴근길에서도 시작된 그의 농락은 제 집에 도착할 때까지 멈출 줄을 몰랐다. 인터뷰에서 제가 했던 말들까지 끄집어내며 저를 놀리던 그가 생각나 제 입안 가득한 얼음을 생으로 씹었다. 와그작, 소리를 내며 여러 조각으로 부서지는 얼음들로 겨우 몸에 오른 열을 식힐 수 있었다. 집에 도착하기 무섭게 틀어놓은 에어컨과 선풍기가 눈에 들었다. 요즘 들어 열이 많아지는 기분이 드는 게, 이게 다 그 새끼 때문이다 이거지. 




어떻게 놈을 골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제 뇌리에 스치는 것이 하나 있었다. 곧장 인터넷 기사를 뒤지니 이번에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 한창 촬영에 열심이라는 놈의 기사를 접할 수 있었다. 그래, 이거다. 와, 나 천잰가? 아니, 이 머리면 아이큐 140 넘는 거 아니야? 멘사나 들어갈걸 그랬나. 도를 넘는 자화자찬과 더불어 곧장 실행에 옮기고 싶은 마음에 잽싸게 핸드폰을 들어 익숙한 번호 하나를 눌렀다.




" 어, 오빠. "

ㅡ 안 자고 뭐 하냐…….

" 오빠, 나 내일 임영민 촬영장 갈 거니까 밥차고 음료수고 싹 다 준비해 줘. 알겠지? "




 뭐? 야, 야! 부탁할게, 오빠. 얼척이 나갔다는 듯 잠에서 깬 목소리로 절 불러대는 매니저 오빠의 부름을 애써 무시하곤 다시 한 번 부탁한다는 멘트와 함께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이건 존나 기밀이지, 그치? 내일 촬영장에서 절 마주쳤을 때의 놈의 표정이 절로 상상이 가 콧노래가 나왔다. 아, 얼른 내일이 됐으면 좋겠다. 




" 안녕하세요, ㅇㅇㅇ입니다. "




 다행스럽게도 제가 주문한 밥차와 음료수는 제대로 배달된 듯싶었다. 그것들에 놀라 기웃거리고 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다가가 인사하자 다들 놀란 듯 절 바라보는 게 기분이 묘하게 좋더라. 그러니까, 임영민이 날 엿 멕일 때 이런 기분이라 이거지? 절로 퍼지는 웃음에 자연스러운 미소로 그들에게 화답했다. 타이밍이 좋았던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시끄러워졌다 이 말이다.




ㅡ 영민 씨 응원 온 거야? 야, 영민 씨 덕에 ㅇㅇㅇ 씨도 실제로 보고. 

" 뭘요, 저희 영민이 잘 부탁드려요. "




 아, 이 새끼는 왜 안 와. 좀 전보다 열기를 더해가는 덕에 배가 된 시끌벅적함이었다. 그럼에도 얼굴 하나 비추지 않는 놈을 두리번거리며 찾기 바빴던 찰나, 그런 저를 알았는지 제 앞에 서있던 스태프 한 분이 입을 열었다. 영민 씨 부르러 갔어요, 곧 올 거야. 아, 감사합니다. 예의 미소를 띤 채 답하기가 무섭게 저 멀리서 바삐 걸음을 옮기는 놈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점점 가까워지는 거리에 보이는 그는 퍽 당황한 듯 보였다.




" 야, 너……. "




 그러니까, 그런 그의 표정은…… 꽤나 볼 만했다, 이거다. 놀란 표정으로 절 바라보는 그에게 짤막한 인사를 건넸다. 자기야, 밥은?






ㅡ 오늘 드디어 영민이와 여주의 진짜... 사이... 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예... 부족한 글이지만 항상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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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편에 암호닉 신청해 주신 분들 중에서 바밤바라는 암호닉이 다른 분의 암호닉과 겹칩니다, 수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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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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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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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으아 ㅠㅠㅠ 빨리 다음 편이 읽고 싶은 글이에요 ㅠㅠㅠ 첫사랑 이었다니 ㅠㅠㅠ 이야기가 더 궁금해요 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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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첫사랑 영민이라니..... 둘이 빨리 알콩달콩 설렘설렘 하트하트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달달구리하네요~0~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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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 전에 사귄거였구나ㅠㅠㅠ영민이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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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ㅠㅠㅠㅠㅠㅠ둘이 서로 엿멕이려고 하는 행동들이 내눈에만 귀엽게 보이남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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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모니입니다!! 둘이 투다 거리는 게 왜 이렇게 귀여워 보이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ᅲᅲᅲᅲᅲᅲᅲ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ㅠ감사합니다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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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작가님 뚜기입니다 ❤️❤️❤️❤️ 영민이가 첫사랑이었다니 ㅠㅠㅠㅠㅠ 제 첫사랑도 기억 조작하게 만들던 영민이 ..... 아후 사랑합니다 .... 둘이 그렇게 좋아하던 사이였는데 왜 그렇게 갑자기 사이가 나빠졌을까요 ㅠㅠㅠ 귱금함니다 ㅠㅠ 좀 늦게 왔지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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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뿜뿜이입니당!역시 저렇게 물고뜯고 해야지 또 제맛아닌가여~~여주가 진심을 얘기할때 과연 영민이는 어땟을까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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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전에 사귄 적이 있었구나 ㅠㅠ둘이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다음 이야기 궁금해요 기다릴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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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몽구에요 둘이 원래그런사이였구나ㅜㅠㅠㅠ 이번을 계기로 잘됐으며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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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미묘입니다 벌써부터 설레요ㅜㅜㅜㅜ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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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안녕이에요!!! 이 글은 항상 볼때마다 그냥 너무 좋아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고 보고싶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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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4.79
[꼬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여주 첫사랄이 령민이라니유ㅠㅠ 완전 좋아요 너무 설레요ㅠㅠ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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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오타 장난아니네요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께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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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새상 첫사랑이라니 대박 대박 대박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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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세상에 첫사랑이라니ㅠㅠㅠㅠ 자기야라뉴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시 사귈일만 남은건갛ㅎㅎ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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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암호닉 [파카리스웨트] 신청할게요! 히 영민이는 이런 역도 찰떡이니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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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이대로 계속 자기 해도 좋겠어요 같이 드라마도 찍고 질투도 하고 우울한 일주일이었는데ᅮᅮ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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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203이에여 첫사랑ㅠ 잘보고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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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첫사랑ㅠㅠㅠㅠㅠ 영민이라면 충분히 첫사랑 할 만 한 남자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ㅜ 앗 그리구 암호닉 [디눈디눈]으로 신청하고 싶어요(๑•̀ㅂ•́)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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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와 진짜.. 빨이 둘이 사랑이나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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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둘이 티격태격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글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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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영미니더 여주 조아하는데..? 각서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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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캬 작가님 역관광이라니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한 영민이도 너무너무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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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이쿠ㅠㅠㅠㅠㅠㅠ 둘 다 싫어한다고 하지만 왜이렇게 달달한지ㅠㅠㅠ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좋았던 사이가 이렇게 꼬인걸까요ㅠㅡ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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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첫사랑이었다니..........놀랍네요....두리 아직 서로 좋아하는 거 아닌가...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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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 어제부터 정주행하는데 이거 너무 보고싶어서 공부도 못 하고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 혹시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여자는 키썸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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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ㅜ_ㅜ 키썸, 임슬옹 ㅡ 틀린 그림 찾기 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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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헐... 임영민ㅠㅠㅠㅠ둘이 사겻던 사이인가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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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하 작가님 허니잼 꿀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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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한 방 먹이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다ㅡ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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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와... 짐짜 여쥬가 하는 말 너무 설레요 첫사랑이고 이 사람 앞에서는 순수해진다니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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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 영미니. ,. 둘다 너무 좋아여..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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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헐 여주 첫사랑이 영민이였꾸나.....! 꺄 근데 어쩌다 이런 사이가 되었을까ㅠㅠㅠㅠㅠㅠㅠ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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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둘 사이가 얼른 회복됐으면 좋겠네요...첫사랑인지는 몰랐는데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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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헉 옛날에 사겼었구나.. 근데 왜이렇게 싫어졌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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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엉엉 너므 ㅠㅠㅠ 좋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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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흐어 ㅠㅠㅠㅠ 서로 싫어하는거 맞아요?
진짜로 사겨라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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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둘사이 무슨일이 있었건걸까요ㅠㅠ 얼른 다음편을 보러..! 너무재밌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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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영민이랑 여주 사이가안좋았던 이유가있었네요ㅠㅠㅠㅠㅠ첫사랑이었다..둘이 다시 잘되는거 보고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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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여줔ㅋㅋㅋㅋㅋㅋ아진짜 둘이 왜케 귀여워옅ㅋㅋㅋㅋ서로 골탕멕이려구 하는거 넘나 귀여운것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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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 진짜 넘 좋닼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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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내용이 취저예어ㅠㅠㅜㅜ 담편두 보러 가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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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영민이눈나쀼다. 그치만조타. 영민 사룽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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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동 밥차...^^..... 밥차받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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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오래된 사이였군요ㅎㅎ 귀엽게 사랑하네요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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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오 마이 갓 야, 너... 여기에서 뭔데 설레죠 당황한 영민이 표정과 그 스윗한 목소리가 합쳐지면 두말 할 것 없이 퍼펙트합니다 엉엉 ㅠㅜㅠㅠㅠㅠㅠㅠ퓨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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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헉 대박 첫사랑이라니 넘 살레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격 영민 엿먹이기 시작인가여???!!! 그나저나 자켓 던져주는 거 심쿵했어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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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스윗하다ㅜㅜㅜㅠㅠㅠㅠㅠ여자한테 반해보기는.또 처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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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첫사랑이라니 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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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여주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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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주 좋아 영미니 좋아요 작가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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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ㅋㅋㅋㅋ복수도 귀엽게하네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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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와 첫사랑이라뇨ㅜㅠㅜㅠ영민이 너무 설레요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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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크으 이러다가 좋아지고 사귀고 결혼하고 그러는거 맞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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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이러다 사랑이 싹트는 거죠 뮤ㅓ~!~!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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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이건 뭐 쇼윈도로 둔갑한 리얼 러브스토리인데요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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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너무 흥미로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서로 막 저러는 거 귀엽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영민이 당황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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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서로 못 놀려서 안달이야 이 커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주 첫사랑이 영민이... 아직도 마음이 있는 거 같아서 쇼윈도 말고 진짜 커플 됐으면 좋겠다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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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내 첫사랑도 임영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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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둘이 완전 기여움ㅋㅋㅋㅋㅋ좋아하는데ㅡ안좋아하는척하기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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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저런걸로 복수하는거 귀여워요ㅠㅠㅠㅠ 저렇게귀엽게싸우는 커플 정말 귀여워요ㅠㅠㅠㅠ❤️ 영민이웃는것도 이쁘네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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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와 둘이 기싸움하는 건가요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엿먹이고 골리고 저 맛에 쇼윈도 하는 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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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진짜 상황이 너무 웃겨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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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싹트네~ 싹터요~ 내마음에 사랑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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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인터뷰에서 진심을 말한 것이 영민이에게 큰 무어리...(?)가 되었을지!! 진짜 너무 귀여워서...광광 울고 이따... 첫사랑이였다니... 취향 탕탕인 전개에 심장 부여잡구 정주행 계속 진행하겠숩니다 체고야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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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아 왤케 복수하는 게 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화 정주행하러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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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엉어유ㅠㅠㅠ 왜 근데 사이 안좋아진거야 얼른 다음편으로 달려가야지 작가님 이러시는거 진짜 반칙! 진짜 체고 너무 좋아 그냥 임영민이 좋아 내 남자해 너무 좋자나ㅜㅡㅜㅠ 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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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흐헝ㅜㅜㅜ첫사랑이라니ㅜㅜㅜ그리고 대사라 해야되나 암튼 말이 되게 이뻐요ㅜㅜㅜㅜ둘이 빨리 잘됐으며누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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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첫사랑이였네여ㅠㅠㅠ왜헤어졌는지도 궁금해요 읽다보면나오겠죠?ㅎㅎㅎㅎ 아직 서로 마음이 있는데 틱틱대는거면 좋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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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ㅋㅋㅋㅋㅋㅋㅋㅋ복수가 밥차라니! 이런 좋은사람이!!!? 밥주는 사람 = 좋은사람 의 공식은 글에서도 이어지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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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드디어 여주가 한방 먹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영민이기 뭐라고 할 지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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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이렇게 또 사랑이 싹 트겠져......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자까밈 늦게 댓글 달아서 죄송해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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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ㅎ헐 뭐지ㅠㅠㅠ둘이 안좋게 해어졌나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넘 달달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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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 최고죠ㅠㅠㅜㅠㅠ 여주에게 영민이는 그런 존재였나보네요 ㅠㅜㅜㅜㅠ 둘의 사이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ㅋㅌㅌㅌㅌ 다음편 빨리 보러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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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아 좋다ㅋㅋㅋㅋㅋ 여주 성격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ㅋㅋㅋㅌ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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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여주랑 영민이가 그런 사이였다니... 서로 복수도 너무 귀엽고 츤츤 거리는 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둘다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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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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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으아 너뮤 재밌어요!! 다음편이 너무 궁금 히힣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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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뒷내용너무귱그해요유ㅠㅠㅠㅠ글잘쓰세오 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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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왜 사이가 안 좋았나 했었는데 전에 둘이 사귀었었군요ᅲᅲᅲᅲᅲᅲ그래도 다시 잘 되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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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키야 첫사랑이엿구나..
작가님 비지엠이 뭔가요ㅠㅠ키썸목소리가 들리는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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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아 뭐야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핵귀여워 인터뷰 내용은 진짜 진심이 가득 담겼던 걱 같아요 아 귀여워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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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꺄아아아아ㅏㄱ!!!! 넘 설렞ㅈ밍다... ㅜㅜㅠㅠㅠ 빵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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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ㅋㅋㅋㅋㅋ영민이랑 여주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어떡해 작가님 너무너무 좋은글이예요 감사합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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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요!!! 뭔가 둘의 과거도 점점 알게 되니까 더 설레요 ㅠㅠㅠ 두고두고 쭈우우우우욱 보고 싶어요 ㅠㅠ 영민짱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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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영민이 당황하는거 보는거 저만 기쁜가요ㅋㅋㅋㅋㅋ^^..? 영민이 넘 귀여워ㅠㅠㅠㅠㅠ첫사랑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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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꺄아아악!!!!!!!!!!!!진짜 서로가 첫사랑이었을거걑아요..아직까지도 둘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ㅠㅠ크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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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와 첫사랑이였다니...생각치못한....마지막의 밥챀ㅋㅋㅋㅋ여주도귀엽고당황하는영민이도 귀여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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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첫사랑이엿다니!!!!! 좋아요ㅎㅎ 둘이 티격대는거 좋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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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하 나도 영민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되곺다...ㅎㅎㅎㅎ 꺄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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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얼른 둘이 알콩달콩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담화도 기대돼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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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ㅋㅋㅋㅋㅋㅋ복수가 너무 ㄸ뜻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영미니 조아요 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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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복수가 너무ㅠㅠ훈훈한걸료ㅠㅠ둘이 다시 잘되면...! 좋겠어욬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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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허억 솔직히 여주 진심 섞인 대답했을 때 영민이 설렜다 그쵸 맞죠!!!아님 말구ㅎㅎ 아니 근데 얘넨 뭐 이렇게 달달하게 복수를 하고 그르냐 진짜 보는 사람 설레게시리ㅠㅠㅠㅠㅠ너무 귀엽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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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와 첫사랑이었다니...... 예전엔 죽고 못 사는 사이였다니 이거 넘나 반전 아닌가요?8ㅅ8 솔직히 여주 진심 담긴 답변에 영민이 심쿵했다 ㄹㅇ.. 여주가 영민이 골려준답시고 밥차ㅋㅋㅋㅋㅋㅋ 준비한 거 넘 귀엽고 웃겨요ㅠㅜㅠㅠ 넘나 조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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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크으으 벌써 좋을 것 같아요 둘이 이러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닌가 몰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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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오우 첫사랑이라니 옛날 사귄 사이라니 근데 왜 사이가 안 좋아졌나요ㅠㅠㅠㅠㅠ 나쁘게 헤어진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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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앜ㅋㅋㅋㅋㅋㅋ여주귀엽다 그나저나 영민이 왜말이없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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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ㅠㅠㅠㅠㅠㅠㅠㅠ예쁘게 사겼는데 왜 사이가 나빠진걸까요ㅠㅠㅠ물론 세상에 좋은 안녕은 없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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