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이홍빈] 겨울남자_그소년과 그소녀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8/20877113ef52a3bac21692f0291ec9e2.jpg)
그소년과 그소녀
"옛날 옛날 아주 옛날이야기인데
이나라에는 원래 한계절 밖에없었어.
무슨계절이냐고?
그계절은 겨울이였어. 일년내내 겨울인 나라라 어떨꺼같아?
나라사람들이 모두 불평을 가질꺼같다고?
아니,
그와 생각과반대로 그나라에 살던사람들은 아무도 불만을 가지지않았어.
오히려 그나라사람들은 모두행복했었어.
그나라를 지켜주는 마녀가있었거든.
그마녀는 백발에 흰눈에 흰피부에 불그스름한 입술말고는 모든색이 눈같이 하얀마녀였어.
그생김새답게 그마녀를 모두 눈의여왕이라고불렸어.
그마녀는 하얀색이 잘어울릴정도로 아주 순수하고 착한마녀였어.
그래서 모두 그마녀를 좋아했었어.
좋아할수밖에 없는 사람이거든.
그런데 모두가 좋아할수가 없는건가봐
그마녀를 미워하는사람이 그마녀를 내쫓기위해
그마녀에 대해 아주 않좋은 소문들을내기시작했어.그마녀가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그런데 소문이 참 무서운게 모두가 그마녀가 그런짓을 안할사람이라는걸 자신들이 가장잘알면서,
모두가 그소문을 믿고 그마녀를 그마을에서 퇴출시켜버렸어.
그런데도 그마녀는 그렇게 자신이 평생 헌신해온 마을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어
그렇게 착한마녀는 혼자만의 살곳을 찾아떠나려고했어.
그길은 아주외롭고 고독한 여행이될꺼같았어.
그런데 그마녀를 아주사랑한 한소년이 그마녀를 따라나서겠다고했어.
마녀는 처음에 거절했어. 자신이 가려는 길은 아주힘들거라고,
그렇지만 소년은 그마녀를 따라가겠다고 끝까지 고집을 피웠어.
마녀는 그말을 결국 거절하지못했어. 사실 마녀는 지금까지 마을사람과 지내왔기에 혼자는 싫었거든.
그렇게 그마녀와 그소년은 길을 떠났어.
그렇지만 그소년에게는 문제가있었어.
그소년은 사람이였고, 그길은 사람이 견디기 너무힘든길이였거든.
그렇게 점점 소년이 병이 들어가다가 죽어버렸어.
이렇게 일이 끝이 나냐고?
아니,
마녀는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결국 자신의 목숨을 나눠줬어.그건 마녀들에게도 위험한일이였지만,
마녀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아주착했거든.
그래서 소년은 다시살아났어.
그렇지만 마녀는 너무 마음약하고 착한 사람이였기에 자신때문에 한번죽은 그소년에게 미안하다하고,
그소년을 떠났어
그게 마녀의 생각에서는 최선이라 생각했거든.
버림받은소년은 마을로 돌아갔을까?
또, 아니야.
버림받은소년은 그마녀를 찾으러떠났어,
수십년을 그마녀를 찾았어.
그소년이 그마녀를 찾았을 때는 마녀에게는얼음으로된성이생겼었고,
마녀는 자신에게 목숨을 나눠주므로서 너무 많이 약해진 상태였어.
마녀는 그소년을 보고 미안하면서도 반가워했지.
그리고 그소년에게 말했어. "찾아와준거는 고맙지만,나는 많이 약해졌으니까 떠나"라고
그마녀는 남에게 베푸기만했지 이때까지 무언가를 받아본적없었고,
또버림받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렇게 또 그소년을 보내려고했어.
그렇지만, 그소년은 떠나지않고, 그마녀에게 약속했어.
나는 마을사람들처럼 너를 버리지않을꺼라고 평생지켜주겠다고.
이렇게 그소년과 그소녀의 이야기는 시작돼
그렇지만 내가 얘기해줄수있는건 이게끝이야
더얘기해달라고?
음...
그냥 평생 행복할꺼라는거까지만 얘기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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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쓰다보니 조금 고칠께 생길꺼같아요!6.5편을 조금 수정해서 내일 다시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야기속 소년은 홍빈이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해주는사람도 홍빈이입니다!! 항상 읽어주시는 독자분들 신알신을해주신독자분들 댓글으로 힘을주시는 독자분들 모두감사합니다. 암호닉 귤님도 항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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