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재생해주세요.
죽기전에도 어두운거랑 추운거는 진짜 싫었었는데,
죽음은 역시 내가 생각한대로 어두웠고, 추웠다.
죽음이란 어둠은 눈을 감아도 떠도 펼쳐졌다.
빨리 지독한 이어둠에 벗어나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너가 그렇게 믿는건아니고?"
그 떄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어둠속에 너무 오래있어서 그런건지 낯선누군가의 목소리도 너무 반가워서
주위를 둘러봤지만, 여전히 어둠을 모든걸 가리고있었다.
"멀 그렇게 두리번대 여기있는데"
그 때, 갑자기 앞이 환해지면서 한남자가보였다.
그남자는 머가 즐거운지 신난다는 표정으로 앉아있는 나에게 키를 맞추기위해 그랬다는듯이 쭈그린채로 나를 쳐다보고있었다.
자연스레 나에게 눈을 맞추고있는 그의 눈에 시선이갔고, 그의 눈은 방금어둠보다 더짙은어두운색이였다.
계속 보고있으니 다시 어둠속에 갖히는것같은 기분이들었다.
"자 이제 가자"
나를 한참을 쳐다보던 남자가 일어섰고 가자고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어디로 가냐고 그에게 묻고싶었지만, 죽기전에도 안나오던 나의 목소리가 나올리가없었기에
그냥 조용히 그가 이끄는대로 따라갔다.
그렇게 그를 한참을 따라갔을까 어둠은 사라지고,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봤을듯한
죽음의강이나타났다.
그강은 아주 불쾌한 냄새가 났고,많은 피가모여 까매진것같은 검붉은색이였다.
보고있기만해도 무서운 그강을 배로 건너려는듯 그가 계속해서 나를 이끌고갔다.
너무 무서웠기에 이끄는 그의 손을 뿌리치고 뒷걸음 쳤다.
뒷걸음치는데 발밑에 무언가 물컹한게 느껴졌다. 그래서 자연스레 시선을 아래에두었고,
내 발아래에는 썩어가고있는 시체들로 꽉차있었다.
시체들을 구더기와 파리들이 뜯어먹고있었고, 그걸보자 다리에 힘이 풀리는것만같았다.
그 때 누군가 나의 팔을 잡아 그곳에서 이끌어냈다.
나의 팔을 이끌어내서 구해준 사람을 보려고 고개를 들자 그가 아주많이 화난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있었다.
내가 시체를 건드려서 화난건가 싶어서 그에게 미안하다고싶었지만, 말하지못하는 나는 그냥 조용히 그가이끄는대로 따라갔다.
그는 나를 배에 두고 뱃사공으로 보이는사람에게 무언가얘기를 했다.
한참을 얘기하다가 그는 배에서 내리려는듯 나가려했고,
나는 그의 손을 빠르게잡았다.
"가지마요"
그리고 놀랍게도 나의 목소리가 나왔다.
살아서도 못듣던 내목소리르 죽어서 듣다니 괜히 기분이 이상했지만, 나는 그걸 신경쓸여유는 없었다.
건너기 싫은 이강을 건널테니 같이 있었으면 좋겠었다.
그래서 그를 붙잡았고,
그는 내행동에 조금 당황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안녕하세요!오늘원래 오는게아니였지만....오늘또왔습니다 일단 죄송하다는말을 하고싶어요 ㅠㅠㅠㅠ그편을 무료로해야하는데 10포인트를 걸었더라고요 그래서 이편을 무료로했습니다! 상혁이가 누구인지는 차차밝혀질꺼에요! 벌써알면 재미없으니깐요 ㅋㅋㅋ사실제목이 상혁이인데 하데스는 자식이 없다고하더라고요 이까지가 제스포에요 엥?이게 먼가하겠지만,...천천히 다밝혀질꺼에요!!! 아그리고 저남자는 상혁이에요 !! 그리고 항상 이글을 읽는독자분들 전편에 댓글로 힘을 주신독자분들 신알신했을 독자분들 감사합니다!!그리고 암호닉귤님감사합니다.아그리고 브금이 항상좋다고하신분이있는데 사실제가 브금에 엄청 신경을 많이써요 ㅠㅠㅠ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이글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