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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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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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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여주의 생일이 다가왔어. 영민은 뭘 해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어. 벌써 연애한지도 3년인데 커플링 하나 없는게 아쉬웠기에 이참에 커플링을 하나 하기로 생각했지. 꽤 좋은걸로 하기 위해서는 돈이 조금 더 필요했어. 그래서 여주의 생일이 오기 한달전부터 알바를 하는 영민이였어. 그걸 모르는 여주는 영민에게 왜 요즘 못만나냐면서 투덜거리기만 했지.




"영민아..오늘도 못만나?"


"어, 미안. 지금 바빠서 끊을께 나중에 연락하자"


"어..? 잠깐만"




여주가 다급하게 말했지만, 들려오는건 끊긴 신호음이였지. 이런애가 아니였는데...여주가 조금 시무룩해진채 걱정스러워했어. 원래 연락을 하면, 먼저 끊는법이 없었거든. 한두번은 그럴수 있다고 치는데, 이게 거의 2주가 넘어가자. 조금 불안해진 여주야. 하지만, 영민이 변하지 않을꺼라고 믿었기에 영민을 만나면 아닌척을 했었지.




"영민아, 피곤해?"


"어, 좀"


"...그러면, 집에 갈까? 너 많이 피곤하면.."


"됐다."




집에가도 되는데... 여주가 끝말을 흐리며, 그냥 영민의 손을 꾹꾹 잡아. 며칠만에 보는지 모를 영민이였지만, 얼굴에는 피곤함이 가득했어. 그 탓에 눈치를 보고있던 여주는 집에 갈까? 하고 조심스럽게 물어지만, 됐다며 극장 안으로 들어가는 영민이야. 그 탓에 여주는 서운함을 느꼈지. 혹시 나랑 만나기 싫은데, 억지로 나를 만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면서 말이야.




2



"김여주, 너 지금 어디야?"


"나? 지금 집인데 왜?"


"니 남친, 과제한다며"


"응 과제하는데 왜?"


"여기 학교 바로 옆에 이디야인데, 니남친 다른 여자랑 같이있는데...? 어? 방금 손깍지도 낌"




한가롭게 집에서 뒹굴거리며 쉬는데, 걸려온 전화에 여주는 멘붕이 왔어. 과제를 한다며 연락하지 말라고 했던 영민이였기에, 여주는 거짓말 하지 말라며 잘못본것일거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어. 그리고 다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이디야로 향해. 자기 눈으로 직접 봐야 믿어질것같았거든. 여주가 이디야에 도착했을때는 영민이로 보이는 남자랑 다른 여자가 걸어가고있었어. 잘못본거겠지 하고 다시 봤지만 영민이 맞았어. 왜냐하면 영민이 지금 입은 티셔츠는 예전에 커플티로 맞춰입은 옷이였거든. 눈으로 직접 다른 여자랑 있는걸 확인하자, 여주는 결국 눈물을 꾹꾹 눌러 참았어. 혹시 자신에게 식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말이야. 요즘 행동도 자꾸 바뀐것 같고.


3



영민이 알바를 한것도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고, 드디어 여주의 생일 하루전날. 영민은 드디어 맞춘 커플링과 커플신발을 집안에 숨겨놓고, 집으로 여주를 불렀지. 이게 뭐라고 긴장이 되는건지. 집에서 한참 기다리고 있다가, 여주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반지를 주머니에 넣어놓은채, 거실로 나갔지. 집으로 들어온 여주의 표정은 그리 좋지 못했어. 영민은 그저 여주가 자신이 자주 연락을 안해서 화났구나 하고 생각한채 여주의 앞에 섰어.



"김여주, 표정이 왜그런데"


"내가 뭘, 뭐때문에 부른건데.."


"아..할말, 있어서 불렀다"



그말을 하자, 여주의 눈이 순식간에 불안한듯 흔들렸어. 손톱을 톡톡 건들고 있던 여주가 뭔데? 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왔지. 오랜만에 보는 여주라서 그런지, 영민의 눈에는 저 모습조차 왜이리 귀여운지. 그렇지만 아직까진 티를 내면 안되었기에 안아주려는걸 꾹 참았지.



"손 잠깐만 줘봐라"


"손..? 손 왜"


"그쪽 말고, 반대쪽"




그말에 여주가 자신의 왼쪽 손을 내밀었고, 영민이 그 손을 잡아 자신의 쪽으로 당겼어. 손도 작네. 그렇게 생각하며 영민이 여주에게 반지를 끼워줬고, 그에 놀란 여주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어. 여주는 요즘따라 변한 영민에 혹시 영민이 자신을 질려하는건 아닌가, 오늘 결국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마음을 졸이고 있었거든. 예상치도 못한 커플링에 여주가 영민을 올려다봤지.



"이거, 이거 뭐야..?"


"뭐긴, 우리 둘 사귄지 3년인데 커플링 하나 없었다이가- 그래서 하나 맞췄다"


"정말로..? 나 안싫어..?"


"니가 왜 싫은데, 말이 되는소리를 해라"




인상을 조금 찌푸리며 무슨 소리냐는듯 말하는 영민에 결국 여주가 서러움 반+감동 반으로 울먹이며 영민의 품에 안겨. 여주가 울자 놀란 영민이 여주를 안아 달랬지. 너무 좋아서 그런건가? 영민이 여주의 등을 쓸어내리다가 얼굴좀 보자며 여주를 살짝 떼어내. 그러자 눈가가 빨개진채 서럽게도 울고있는 여주가 보여. 콩깍지가 낀 영민은 그 모습도 귀엽다며 눈가와 입술에 연신 입을 맞췄지.



"왜 그렇게 우는데, 그렇게 좋나"


"아니, 나는..흐으, 니가 나 싫어하는줄 알고..헤어지자고 하는줄 알았어"


"내가 니랑 만다고 헤어지는데"


"그럼, 왜 연락도 잘, 안받고...흐으..만나면 귀찮아하고! 너 계속 그랬잖아"


"아 그건..이거 살려고, 저번달에 알바한다고 그랬다. 니한테 말하긴 좀 그래서"





뒷목을 매만지며 말하는 영민에 결국 여주가 한번 더 울음을 터뜨려. 그러다가 이내 저번에 친구가 말한게 생각났는지, 영민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쳤지. 그러자 아프다며 인상을 찌푸리는 영민에 여주가 그럼! 그때 이디야에서 그여자는 뭐야 하고 물었고, 그에 영민이 티가 나게 당황했어.



"니 봤나, 그거"


"씨...너 다른 여자 있는거 아니야?"


"뭐라노, 사촌동생이다. 동생이 너랑 키도 비슷하고 손 크기도 비슷해서 반지 호수 물어볼려고 만난거고,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다"


"진짜야...?"


"전화해서 불러도 된다. 진짜다 내말"




우는 여주를 달래면서도, 그런 여주가 귀여워서 영민은 자꾸 웃음이 났어. 들어올때는 잔뜩 기죽어서 제 눈치를 살살 보더니, 이제 서러움에 우는게 마치 아기처럼 보였기 때문이야. 여주의 등을 토닥여 안아주면서 그만 울라고 다독여. 그러자 고개를 끄덕이며 여주가 울음을 그쳐갔지. 영민은 울음을 그쳐가는 여주를 사랑스럽다는듯 쳐다보며 눈을 마주쳤어.



"다 울었나"


"아 쳐다보지마...쪽팔려"


"ㅋㅋㅋ귀엽게, 아 맞다. 그리고 지금 12시 넘은거 아나"


"어, 벌써...? 진짜네.."


"생일 축하한다 여주야.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자주 듣지못할, 영민의 말에 여주의 얼굴이 조금 붉어졌어, 그런 여주가 귀엽다는듯 볼을 쓰다듬어 내리던 영민이 여주의 볼을 붙잡고 입을 맞췄지. 여주도 조금 놀란듯 하다가 이내 영민의 페이스를 따랐어. 한참 키스를 하다가, 장난끼가 발동한 여주가 너도 애타는거 한번 당해봐라- 하는 마음으로 먼저 입술을 뗐지. 그러자 조금 풀린눈으로 여주를 쳐다보는 영민이야. 




"..왜 떼는데"


"너도 느껴보라고, 나 애탄거"


"굳이 이거 아니더라고, 항상 애타니까. 하지마라"


"어...?"


"...오늘따라 왜 니 입술도 이렇게 단지 모르겠다"



그말과 함께 나른한 눈으로 볼을 쓰다듬던 영민이 다시 여주의 입술을 살짝 깨물었고, 다시 두사람의 혀가 옭아들어갔어. 이번에는 입술을 떼지않고 계속 자신에게 맞춰주는 여주에 영민도 입꼬리가 호선으로 올라갔지. 그렇게 영민과 함께하는 여주의 3번째 생일이 지나갔어










섹시한 영민이는 사랑이죠...그쳐? 소재신청 받은건데 좋은게 갱장히 많네요!! 다음화는 아마 여주와 영민이의 첫만남 스토리를 써보겠습니당.


암호닉은 이제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후에 적어주신 암호닉, 신청방에 적지 않으신 암호닉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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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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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달다 영민아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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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809에여 ㅠㅠㅠㅠ 진짜 임영민 !*!*!(!☆!♧!*×;~♡"=,=#♡ ₩*~(#☆^,,살러주세요 저죽ㄱ엇ㅅ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왜캥설레나요 자까니뮤ㅠㅜㅜㅠㅜㅜㅠ 아흐고규유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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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으어아아 작가님ㅜㅜㅠㅡㅜㅠㅜㅜㅜㅜ설렘폭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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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아진짜 대박이에요 진짜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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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 영미나 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하나도 안무뚝뚝한데요ㅠㅠㅠㅠㅠ 완전 다정보스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 아 이번편 넘 설렜어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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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후...영민이 너무 설레서 심장 부서질 거같아요ㅜㅠㅜㅠ최고ㅜ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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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영민아 왜네 설레니..최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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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현실에 왜 영민없어.... ㅓ... 내가 여주같은 여자가아니니까...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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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하ㅏ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영미나ㅠㅠㅠ 넘 멋있구 스윗하구 젠틀하고 다해!!!!!!! 진짜 심장없어질것같아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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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기화입니다. 아아아아아ㅏ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영민 말하는 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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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70
자까님ㅠㅠㅠㅠㅠ오늘 누울 자리는 여긴가요 영민이 너무 멋진 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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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인간설탕,,, 스윗의 끝인 듯한 영민씨 엉엉 섹시한 것도 좋고 그냥 다 좋아요 오늘도 이렇게 발리구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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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대박 ㅜㅜㅜㅜㅜㅜ 녹을거 같ㅇ,ㄴ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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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빨간머리예용~ 으앙ㅠㅠ 영민이 말너무 이쁘게해요 항상 애탄데ㅠ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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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떻게 이렇게 설렐수있는건지... 임영민 너 대체 뭐야... 뭔데 내 마음을 빼았아 간거야.....ㅠㅠㅠㅠㅠㅠ 눈물파티 ㅠㅠㅠ엉어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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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미쳤어요ㅠㅠㅠㅠ 영민아 여주랑 너무 잘 어울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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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나로입니다 허르 깍지까지꼈다니 ... 사촌동생....... 영민이 무둑뚝한자상함에 오늘도발리고갑니다 ㅠㅡㅠ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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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꺄아아아 주행해서 요기까지 달려왔어요~ 지짜 설렌다요설렌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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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호다닥이애오 아 리얼 스윗가이 영민.........................달달하다 결혼까지 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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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늦은 댓글이지만 글 너무 설레고 좋은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중간에 짤이 없어도 집중이 되는 이유는 뭐죠..? 오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 글부터 댓글 달면 알람가서 귀찮으실까봐 마지막글에 댓글 남겨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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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 덕후
댓글 달아주시는게 저한테는 얼마나 힘이되는데요! 안귀찮아요 하나도. 배려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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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 영민이는 진짜 사랑입니다!! ♡ 대박 대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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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영민이........흑흑흑ㄱ 쥬금이다 진짜ㅠㅠㅠㅠ설레쥬금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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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하..ㅠㅠㅠㅠㅠㅠㅠ넘 설레여 딘짜..잠 다잤다ㅠㅠ영민이 내 심장폭행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구가여 감사함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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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ㅎ ㅏ 진짜 대박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 ㅎ ㅏ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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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자까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매일 기다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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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영민아ㅠㅠㅠㅠㅠㅠ.... 설레죽을것같아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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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왜이제야 봤는지ㅠㅠㅠ 항상 감사해요 작가님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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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항상 좋은소재로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작가님글보면서 심쿵당할 예정입니닷 ..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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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으악ㅜㅜㅜㅠㅜ암호닉 신청을 놓쳐버렸네요...
너무너무 설레면서 잘 보고 있어요ㅎㅎ
꽁냥꽁냥 대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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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이거죠..ㅜㅜㅜ작가님 글은 너무 설레서 진짜 말로 형용할수가 없다구요...ㅎㅎ오늘도 역싷ㅎㅎㅎㅎㅎ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밤잠 다잤어~ 오늘은 작가님 글 꿈꾸게해주세요..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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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역시 캬 좋다 달다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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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사랑해 임염ㅇ밍ㄴ누ㅜㅜㅜㅜ!!!사!!랑!!!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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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와.. 진짜 임영민 대단하다!!!! 읽을때 너무 젛고 달달해서 광대가 안내려와요.. ㅠㅠ 잘 읽구 가요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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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215
와...마지막 진짜 대박이에요 ㅠ 이런글진짜 좋아하는데 취향을 저격해 주셨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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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신알신 신청하고 가요!!!! 영민 말투 왜 이렇게 좋은지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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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아악 어디가면 영민이같은 사람 만날 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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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야... 야해요>_< 키... 키스라뇨ㅎㅎㅎ 무뚝뚝하지 않아요 그저 스윗한걸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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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 왜죠 저는 왜 또 읽은 걸 또 읽은 걸까요ㅠ 그치만 끼쮸ㅎㅎ 좋네요 므흣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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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왁.... 진정해ㅜㅜㅜㅠㅠ심장아ㅠㅠㅠㅠ다정섹시,,,영민아,,,너무 설레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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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작가님...충성합니다..앞으로 쭉 연재해주세요 이건 부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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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영민이 하나도 안 무뚝뚝해요ㅠㅠㅠ다정해요 진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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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누가 무뚝뚝하다거 그랬냐녀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다정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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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오늘딸라 내 입술이달다고....? 흐어어어어 ㅣ진짜 ㅠㅠㅠ 저 죽야요 작가님 ㅠㅠ 그냥 저를 죽이세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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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 영민이 넘나 설레고... 현실에 저런남자는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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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심쿵...너무 설레잖아ㅠㅠ임영민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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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귀엽고.. 영민이는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최고최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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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사투리하는 임영민 섹시하고도 섹시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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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 완전 좋아요... 그냥 임영민 너무 설레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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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입술이 달...달아...... 초반부에ㅜ걱정했던 제가 바부같네야 ㅎㅎㅎ 무뚝뚝한 사랑꾼 x 그냥 엄청 사랑꾼 영민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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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그죠..... 섹시한 영민이는 사랑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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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영민아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설레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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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달달하다♥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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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진짜 영민이 로맨틱가이 진짜 사랑스러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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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항상 설레는글 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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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사투리가 정말 사람 치네요 사랑해여 임영민!! 사투리랑 로맨틱함이랑 너무 영민이랑 잘어울려서 감탄밖에 안나온답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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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항상 달달하고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정ㅇ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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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영민이 너무 설레여ㅠㅠㅠ커플링이라니..너무 좋아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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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역시 색시한게 최고입니다!!!!!!!!!!!!!!!!!!! 색시합시다 색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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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영민이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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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작가님...오늘 대박입니다ㅠㅠㅠㅠ시험 끝나고오랜만에 보러왔는데ㅜㅠ진짜 너무 설레네요ㅠㅠ 저에게 이런 설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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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진짜 섹시한 영민이는 사랑이죠 작가님,,,,,저 작가님 때문에 영민이한테 입덕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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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ㅠㅠㅠ오늘 진짜 설레네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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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ㅠㅠㅠㅠ영미니ㅜ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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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크 임영민은 사랑입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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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와 이번 글 진짜ㅠㅠㅠㅠㅠ다했어욮ㅍㅍㅍㅍ퓨ㅠㅠㅠㅠㅜㅜ온갖 연애감정 다 느끼네욯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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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헉 영민이... 너무 설레네요.... ㅜㅜ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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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아 대박적이에여ㅜㅜ 진짜 말로 형용불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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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그냥 영민이는 사랑 ••• 사랑 그 자체 ••• 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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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푸ㅠㅜㅠㅜ 좋아라 너무 다정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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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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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ㅠㅠㅠㅠ영민아ㅠㅠ달달해너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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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지짜.. 내이상형 하 어쩜 사투리 솔직히 고치는거 난 반댈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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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와진짜ㅠㅠㅠㅠㅠ영민이는 안설레는 날이 읎네오 ㅠㅠㅠㅠㅠㅠㅠ정말 대리설렘 느끼구 갑니다 ㅜㅠㅠㅠㅜㅜㅜㅜ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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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다정하고 섹시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다해라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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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흐엉 ㅠㅠㅠㅠㅠㅠ영민쓰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충성충성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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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아 진짜 항상 애탄다는말 ㄹㅇ 킬링파트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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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커플링을 위해서 그랬던게 서운했군요ㅠㅠ 그럴만 하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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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 아미친 임영민 임영민 진짜 미쳤군 아 영민아 영민...영민하고 우는중 영민럽.....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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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깍지에 반지에 으우옹어ㅓㅇ!!! 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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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ㅜㅜㅜ작가님 잘보고가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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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역시 영민이에게 다른 여자가 있을리가ㅠㅜㅜ사랑꾼인데ㅠㅜㅜㅜ3년이 되어도 저렇게 다정하다니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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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섹시한 영민이는 언제나 좋습니다ㅜ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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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이럴수가!!!!글이 달달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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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네 ㅠㅠㅠㅠㅠ섹시한 영민이는 사랑이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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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네..정말원했던거에요..ㅜㅠㅜ싸울까봐 조마조마햇네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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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ㅠㅠㅠㅠ끄으으윽 ㅠㅠ영민아ㅜㅠ설레는말을 툭툭 내뱉고ㅠㅠㅠㅠ그럼 오예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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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어후 섹시영민 ... 훅치고 들어오네여 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영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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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영민이는 다정하고 설레고 섹시하고 귀엽고 다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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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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