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너징에 엑소 매니저인 썰1111
너징은 스엠에서 일을 하기로 했어
일을 하기 전에는 일을 배워야 되니까 너징은 정식적으로 매니저가 된게 아니라 예비매니저?? 이런상태야
너징은 3개월 정도 매니저 일을 배우게 돼
매니저한테도 직속선배 같은 사람이 있는대 너징의 직속 선배는
f(x)분들의 매니저가 너징의 직속 선배였어
그래서 너징은 에프엑스분들을 따라다니면서 일을 배우고 있었는대
그 매니저분이 개인사정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셔서 너징을 맡을 사람을 다시 찾게 됬는대
마침 그때 엑소가 컴백을 하게되서 너징은 엑소를 따라다니면서 일을 배우기로 정해졌어
너징은 처음으로 엑소를 보니까 떨리는 마음으로 엑소의 연습실에서 엑소를 기다리고 있었는대
갑자기 밖이 엄청 시끄러워진거야 너징은 더 긴장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대
밖에서
"야 이 요다같은게 왜 자꾸 시비야!!" 라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 말을 듣자마자 너징은 빵 터져서 완전 큰 소리로 웃었어ㅋㅋㅋ
근대 너징은 웃음소리가 마녀같아서 별명도 마녀였는대
큰소리로 웃으니까 밖에 엑소들도 놀랐나봐ㅋㅋㅋㅋㅋ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문을 살짝열면서
"거기 누구 있어요??"
"크리스형ㅠㅠ 나 무서워ㅠㅠ"
"헐 소름ㄷㄷ"
너징은 더 터질수밖에 없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뒤에 너징은 진정을 하고 엑소한테 정식으로 인사를 해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엑소분들과 함께 다닐 매니저 ○○○이라고 합니다."
"아.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
인사를 하고 어색하게 연습실에서 둥글게 앉아있는대 (순서는 백현 → 타오 → 새훈 → 민석 → 루한 → 너징 → 종대 → 레이 → 크리스 → 종인 → 찬열 → 준면 → 경수)
백현이가 갑자기 너징한테
"저기.. 아까 그 웃음소리 ○○씨였어요?"
"아...네.... 좀 많이 놀라셨죠 웃음소리가 좀 마녀같아서.."
"ㅋㅋ 진짜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대 갑자기 마녀웃음소리가 들려서ㅋㅋ"
너징 웃음소리로 다들 웃고있는대 타오가
"근대 우리랑 같이 다니면 전에 있던 매니저형들은 어떻게 되는거야?"
"아 그분들은 계속 같이 일하시고 나는 연습?? 실습?? 이어서 같이 다니면서 배우는거야"
근대 타오가 실습이 무슨말인지 몰랐나봐
그래서 옆에있는 백현이한테
"형 실습이 뭐야?" 라고 물어보니까 백현이가
"배운걸 다시 실제로 해보는거야"
근대 실제로라는 말도 몰랐는지
"실제로가 뭐야??" 이러니까 백현이가
"타오 너를 처음봤을떄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대
너를 실제로 같이 지내보니까 멋있는게 아니었다는걸 알게된거랑 비슷해"
백현이가 이 말을 하니까 순간 정적이 흐르더니
종대를 시작으로 다들 빵 터졌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ㅋㅋㅋㅋㅋ"
다들 이렇게 웃으니까 타오가 삐져서
"아 형들이랑 안놀아!" 이러니까 종대가ㅋㅋ
"우리 타오 삐졌어요??"
"ㅋㅋㅋ 김종대ㅋㅋㅋ"
"형들이랑 진짜로 안놀거야!!"
타오가 진짜로 삐진것 같으니까
지금까지 조용히 웃으면서 이 상황을 웃으면서 보고있던 민석이가
"타오야 형이 맛있는거 사줄게 그니까 이제 삐진거 풀어"
이러는거야
너징은 이런걸로는 안풀릴텐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대 타오가
"형 진짜?? 진짜로 사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오야ㅋㅋㅋㅋㅋㅋ"
"응 형이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
오늘 너징은 먹을게 사람에게 가장 소중하다는걸 깨닫고 갔지ㅋㅋㅋㅋㅋ
저 타오 좋아해요ㅠㅠㅠ
저격당할까봐 겁나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늦게 와서....
분량도 많은건지 적은건지 모르겠내요ㅠㅠ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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