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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재환] 타락천사.3 | 인스티즈



"우리의 질긴 인연의 끈을 자를 수만 있다면, 평생을 끔찍하게 살다가도 행복할거 같을정도로 싫으니까 제발 내 눈 앞에서 사라져줘요."

 

 

 

 

"내가 어떻게 너를 찾았는데 너를 놓아줘 평생 넌 나에게벗어날 수 없어. 이렇게 가지고 싶었던 것은 처음이야 그래서 꼭 가져야겠어."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하는 너에게 안부를 묻기도 전에 내가 만나자마자한 얘기는 이얘기였어. 그 때는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이고 어쩔줄몰라하면서 사랑에 빠진 소녀같이 얘기를 너에게 했을 때, 너의 표정을 못보았지만, 너라면 당연히 기뻐할줄알고 기대하는 눈빛으로 고개를 들었을 때, 너의 표정은 지금까지 본적없는 아주 차가운얼굴로 정색을 하면서 나를 보고있었어. 순간 당황해서 내가 눈을 동그랗게 떠서 처다보고나ㅣ 너의 표정은 다시 예전의 해맑은 표정으로 돌아와서 축하한다고했어. 그 때는 그냥 너가 아주 놀라서 그랬다 생각하고 넘겼어. 그러면 안됬는데. 그남자아이는 내가 너에게 그얘기를 하고 몇일뒤 서서히 고통스럽게 이름모를병으로 죽어갔어. 엄청 건강한 아이였는데 그충격으로 가장의지되는 너에게 곧장달려가서 너를 보자마자 너에게 안겼었지. 너는 그 때 나를 따뜻하게 꼬옥 안으면서 괜찮을꺼라고 위로해줬었어. 그일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희미해진 기억이 되어가며 나는 어린소녀에서 숙녀가됐어. 그리고 나는 또 사랑하는 사람이생겼지.이번에는 정말결혼할지도 모르는 일이니 너에게 달려가서 얘기해줬어. 이번에는 어릴 때 의 수줍은 소녀와는 다르게 너의 눈을 바라보며 부끄럽다는듯 얘기했어. 내 얘기를 하자마자 너의 눈색은 아름답고 성스러웠던, 황금색이아닌 빨간색으로 변했어. 놀라서 뒷걸음 치다 넘어지려고할 때 넘어지려는 나를 붙잡고 너는 얘기했어. 몸이 안좋아서 그런거라고 나는 그 때 너를 걱정까지하면서 괜찮냐고 물었어 너는 다시 웃으면서 얘기해줬어 괜찮으니까 걱정말라고 그리고축하한다고

 

 

 

 

그렇게 그와나는 행복한하루하루를 보내는데 그가 고통스럽게 천천히 이유모를병으로 죽어갔어. 이번에는 너에게 도움을 청했지. 너는 그랬어 너도 어쩔수없다고, 그런데 그 때 아주 소름끼치게 스쳐가듯 웃었어 나는 당연히 착각이라 생각하고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어. 이번일을 겪고나니 왠지 너의 의심스러웠던 행동들이 생각나서 너가 의심스러웠지만, 나는 무슨배짱으로 너를 믿었었어.

 

 

 그리고 오늘에서야 알게됬어. 그둘을 죽인게 너라는걸. 나는 너에게 아빠가 일자리가 다른지역으로 발령나게되면서, 너는 그 교회를 지키는 천사이니까 그곳에서 못벗어나니까 너에게 또 가장먼저 달려가서 이제는 못만날꺼라고 말했어. 그러자 너는 살짝 표정이 굳은거같았지만 이내 또다시 웃으면서 보고싶을꺼라고 얘기한 너이기에 나는 또 너를 나쁘게 착각했다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었어. 그리고 몇일뒤 부모님도 이름모를병으로 서서히 죽으셨어.4사람을 보내고나서야 나는 너가 할일이라는걸 깨달았지. 그리고 너의 소름끼쳤던 표정들이 머리를 지나갔어. 그일이후로 너를 찾아갔지않고 집에 쳐박혀서 하루하루 눈물을 흘리면서 두려움에 떨면서 보냈었어.

 

 

 

 

 "별빛아"

 

 

 그런데 갑자기 들릴리없는 너의 목소리가 들렸어 내가 잘못들은거라생각하고 이불안으로 들어가서 귀를 막고 울었어. 그 때 누군가위로를 하려는듯 나의 등을 두드리는 익숙한 너의손길같은 손길이 느껴져서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니 너는 머가 좋은지 해맑게 웃으면서 나를 위로하고있었어.

 

 

너의 모습은 예전의 너의 모습이 아닌체로 아름답게 빛나던 황금색 날개는 갈기갈기 뜯겨져있었고 더이상 너의 성스러운 황금색눈은 어릴 때 보았던 악마의 눈처럼 빨간색으로 나를 쳐다보고있었어. 그모습에 나는 너무 충격받아서 정신을 잃었어. 제발 내가 정신이 돌아왔을 때는 이상황이 모두꿈이길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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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ㅠㅜㅜㅜㅜㅠㅜㅜㅜ천사가천사가아닌건가요?ㅜ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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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베니
네 이제 타락천사인거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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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루ㅠ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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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딱히 외향묘사가 많이나오지도않았는데 타락천사하나만으로도 세쿠시............뎨화나......쿨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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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이재환...... 타락천사...하....날개...다 뜯...하....눈 빨간색...하....어떡해....괘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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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진짜 너무좋아 아 진짜 짱짱 재환아 앓는다앓아 작가님도 앓을께요 얽얽 작가님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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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ㅈ헐ㅠㅠㅠㅠㅠㅠㅠㅠㅡ쟈니ㅠㅠㅠㅠㅠㅠㅠㅜㅠ좋다ㅠㅠㅜㅜㅜ타락천사ㅠㅠㅜㅜㅜㅠㅡ사랑합니다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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