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짝사랑하는 엑소 오세훈 썰 너 ㅇㅇ은 요즘 대세 아이돌 EXO 오세훈의 제일 친한 친구야 어렸을때부터 옆집이였고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까지 같이 다니더니 절대 헤어질 수 없다는 오세훈에 의해 고등학교도 같이 나왔어 지금이야 오세훈이 너무 유명해져서 잘 못 만나지만 어렸을때는 매일 붙어다녔고 연습생이 되고 나서도 시간이 될때마다 곧잘 만났어 세훈이랑 못만나서 슬프긴 하지만 짬날때마다 연락해주는 세훈이여서 어색해질 틈도 없이 21년간 한결같이 잘 지내고 있지 너는 세훈이가 항상 너를 잘 챙겨줘서 고맙고 가족만큼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건 물론 너의 생각일 뿐이야 오세훈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오세훈은 너를 어렸을 때 부터 좋아해왔어 초등학생이였을때만 해도 그냥 옆에 없으면 안되는 존재. 정도로 너를 생각해왔지만 중학생이 되고 남녀의 차이를 느껴가면서 오세훈은 너가 다르게 느껴져. 너와 썸타고, 사귀는 남자애들에게 화가나고 둘이 붙어있는 모습이 계속해서 지워지지 않아서 생각하다가 결국 깨닳게 돼 내가 ㅇㅇ을 많이 좋아하나보다 하지만 오세훈은 절대 이걸 말할 생각이 없어 너가 오세훈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은 갖지 않는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 그냥 ㅇㅇ옆에서 제일 친한 친구로 남으면서 지켜 볼 수 있다는걸 행복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은 꾹꾹 눌러담아. '오세훈!!' 목요일 7시, 쇼타임이 끝나면 어김없이 너에게서 전화가 와. 그래서 오세훈이 제일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해 '쇼타임 봤어?' '너 여자친구 많더라 오세훈~ 나몰래 다 연애하고있었던거야?' '..아니 뭐래..ㄱ..' '모솔이라더니, 여자는 관심도 없는척 하더니ㅋㅋㅋㅋ오세훈 의자왕이네~' 목소리도 귀엽고, 항상 밝게 말하는 너여서 세훈이는 너랑 통화하는 시간이 제일 좋아 오세훈은 너에 대한거면 뭐든 다 좋지만 뭐. 아, 하나빼고, 눈치는 빼야돼. 지금도 저렇게 눈치가 없어. 오세훈이 왜 지금까지 모솔인지도 몰라주고 놀리기만 하는 너가 좀 밉지만 그래도 너와 웃으면서 대화하는 것 자체로 행복하다고 생각해. - 현재는 이렇게 엑소가 된 세훈이와 너징의 앞으로의 관계를 풀어갈거고 과거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특별한 날들을 써볼까 하는데 괜찮다하시면 2편도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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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