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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생겼네요 죄송합니다!!!

한시간동안은 무료로 풀어놓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ㅠㅠ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8남매 막내인썰

06

 

 

 

※주의※

여러분이 생각하는 오빠의 로망은 곱게 접어주세요. 현실남매의 모습을 생생히 경험할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성을 다 하나로 통일할수 없어서 그점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여러분이 빙의할 주인공은 8남매 여자막내를 맡고있는 '김아미' 입니다ㅋㅋ (김씨인 이유는 방탄에 김씨가 제일많아서)

짤이 많이 첨가 됨으로 스압에 주의해주세요.

 

오타, 맞춤법 틀림 죄송합니다!! 최대한 틀리지 않게 고심하고 알아보겠습니다!

 

 

 

 


암호닉♥

전정구기  남주나겨론해  사랑해서남주나  윤기없는머릿결

태태워더  델리  워더김태형  맹장윤기  원투원투  울림  막내

석류  백홍  어깨깡패진  태태♥  바나나  정국노래자랑

빠!떼리!  쏘  최진리  레짱  정국이워더  피자  허니잼  타요

홀리폴  에덴  동태  석이  소근소근  흑슈가  산적  사남매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부제 :)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하아아알머니 "

 

 

 

유일하게 우리 집안 대가족이 만나는 날이 일년중 2번이 있는데, 바로 추석과 설.

우리 가족이 많은 탓도 있고 할머니집이 먼 탓도 있는지라 오랜만에 본 할머니와 끌어안고 유일한 우리남매의 홍일점, 손녀로써 애교를 부리고 있는데, 남정네들은 고개만 꾸벅이고는 방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ㅉㅉ 몰상식한 놈들 "

 

 

 

내가 혀를 끌끌차자 오빠들한테 뭐하는 짓이냐며 할머니에게 혼이 났다.

ㅅ..서러워서 눈물이..

그렇다. 할머니역시 잘생긴 남정네들을 더 좋아하셨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야 건너다니지 말라고 "

 

 

 

설상가상으로 방안으로 들어가자 다들 뻗어서는 길을 다막아놓고는 건너다니지 말라며 핀잔까지 준다.

오늘은 뭔가 일이 잘 안풀림을 직감했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그럼 앉아있던가. 나가서 엄마라도 도와드리던가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 … . "

 

 

 

이렇게 아미는 오늘도 무시를 당합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구석에 쳐박혀서 집에서 가져온 게임기를 꺼내 들었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야 존나못해. 줘봐봐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싫어. 나한판밖에 안했거든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니 계속할꺼잖아. 한판만하자고 한판만.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 이거 내가 가져온거라고 "

 

 

 

이새끼는 왜 시비야. 힘으로 게임기를 쟁탈하려는 민윤기의 팔에 대롱대롱 매달려 울부짖자 조용히 오자마자 취침을 하던 석진오빠가 일어났다.

인상을 팍쓰고는 우리쪽을 노려본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야 시끄러워. 왜싸우는데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 민윤기가 나게임 한ㅍ …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지혼자 게임하잖아. 한번도 안주고.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야 김아미 게임기 윤기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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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

 

 

 

억울해 미춰붜리겠눼.

민윤기는 흥얼거리며 내손의 게임기를 가지고 유유히 떠나버렸다. 결국 구석에서 난 쭈구리가 되어 짜게 식어가는 중이였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김아미..참자... 조금 불쌍한 애들에게 봉사한다 생각하자.. "

 

 

 

혼자서 마음을 가라 앉히는 명상을 즐기고 있었는데 하얀색의 발가락이 나의 무릎을 툭툭 건드렸다.

침착하게 발가락을 무시하고 있노라면 또다시 발가락의 발톱을 세워 무릎을 꾹꾹 누른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왜왜왜왜왜왜왜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오빠 전좀 가져다줘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조뉀쉬름 "

 

 

 

내 대답에 박지민은 다리를 뻗어나를 붙잡고 엎어치기 한판후 팔로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우억..숨이 안 쉬어..ㅈ...

바닥을 세번 두드렸는데도 안풀어주다가 한참뒤 풀어준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오빠 전먹고 싶어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하 미치겠네 "

 

 

 

나는 결국 문앞의 김태형을 다시 넘어 그릇에 전들을 가득 담아 다시 김태형을 넘는데,

김태형이 짜증을 팍내며 일어서는 바람에 발이걸려 중심을 잃고는 휘청.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존나 아퍼 "

 

 

 

김남준의 등짝으로 철푸덕 소리를 내며 넘어지자 끙끙 앓는 소리를 낸다.

팔꿈치와 무릎에 멍이들듯 아팠고 박지민은 걱정을하며 후다닥 뛰어왔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내..전.. "

 

 

물론 전을 걱정하기 바빴다.

엎어져 버린 접시에 전을 모조리 쏟아버렸고 박지민은 무릎을 꿇고는 좌절을 했다. 큰소리에 엄마가 뛰쳐오더니 내 궁둥이를 찰싹찰싹 때리고는 치우기 시작했다.

오늘은 뭘해도 안되는 날이구나..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코끼리 한마리 쓰러지는줄. 소리들었냐? 바닥 부서지는소리 났는데?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너 살쪘지. 나 허리 부러진것 같은데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안쪘거든..(울컥)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구라까지마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ㅈ..조금밖에 안쪘거든 "

 

 

 

 

동생이 넘어졌으면, 다가와서 괜찮아? 많이아파?는 물어보지도 못할망정 낄낄대며 놀려댄다.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리며 노닥거리는 둘을 무시하고는 구석으로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야 오빠 어깨좀 주물러봐 잠을 잘못 잤나봐 "

 

 

 

석진오빠와 함께 졸도했던 호석오빠가 눈을 비비며 일어나더니 나에게 등판을 내보이며 꾸벅꾸벅 졸기시작한다.

아휴..잘하는짓이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어찌. 좀 시원하십니까? "

 

 

 

그러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옆에있던 핸드폰을 들어 누군가에게 카톡을 보냈다.

' 카똑! '

그리고 내핸드폰이 울렸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어 나 몇백년만에 카톡왔어 "

 

 

 

그리고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카톡을 누르자.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이제됐어꺼져 '

' 이제됐어꺼져 '

' 이제됐어꺼져 '

' 이제됐어꺼져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말로하라고 씹새야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미야 조용히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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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

 

 

 

 

아무리 침착하려고 해도 지금 방바닥에서 뒹구는 이들을 보니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다.

이정도 참았으면 됐지.

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쿵쾅대며 다시 문앞에 누워있는 김태형을 넘어 문을 쿵닫고는 밖으로 나왔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 추워얼어ㅓㅇ "

 

 

 

겉옷도 안걸치고 밖으로 나왔더니 춥다.

할머니집 근처에는 친구도 없고, 갈곳도 없고, 돈도 없고.

분명 나의 형제들은 내가 나간줄도 모를텐데.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나 왜나온거야 "

 

 

 

그근처에서 크게 벚어나지 못하고 정원에서 이곳에 함께온 우리집 애완견 탄소에게 다가갔다.

많이춥지?

집에 절때로 들이는걸 용납하지 않는 할머니덕에 추위에 떨고있는 탄소를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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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물지마 아프단 말이야 "

 

 

 

슬퍼죽겠는데 내 팔을 연신히 깨문다. 결국 탄소를 다시 조심스럽게 내려두는데 할머니집 대문이 열리며 고모와 친척언니 둘이 걸어들어온다.

항상 뒤늦게 와서는 음식만 싸가는 덕에 우리엄마랑 천적관계의 고모는 엄마보다는 2살이 어리지만 딸들인 친척언니는 나보다 3살5살이 많았다.

그리고 예뻤다.

 

 

 

" 어 아미야? 많이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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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안녕하세요 "

 

 

 

 

더군다나 안본지 몇년은 족히 되어 어색어색 했다. 명품백을 두른 고모와 두딸들은 그렇게 나를 버리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ㄴ..나도 은근슬쩍 끼어서 같이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어..어 안녕하세요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ㅈ..저기 추운데 안으로 "

 

 

 

불과 몇분전만해도 누워서 잠만자던 나의 형제들은 전부 기립해서는 안으로 친척언니들을 모셨다.

나참..또 이쁘다고 한껏 흥분했구나.

친척언니들은 누구보다 도도하게 7남자의 호위를 받으며 방안으로 입성했고, 나는 조용히 짜짐짜짐하며 따라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이야 오랜만에 보니까 더이뻐졌네 "

 

 

 

 

지도 마지막으로 본게 15살이면서 기억이 나긴함?

조용히 따지고 싶었지만 난 조용히 구석에 쳐박혀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야 핸드폰 내려놔.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즐 꺼져. "

 

 

 

조용히 김태형귀에 욕을 속삭여 주는데 한껏 도도하고 까칠하게 형제들을 받아주던 친척언니중 큰언니인 혜미언니가 내이름을 불렀다.

" 아미야 언니기억나?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 네!! 기억나죠~ "

 

 

 

 

" 어릴땐 귀여워서 많이 놀아줬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 귀엽네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네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귀ㅋㅋㅋㅋㅋ엽ㅋㅋㅋ "

 

 

 

조용히 전정국의 무릎을 꼬집자 웃음을 멈춘다.

그리고 난 그이후에도 계속해서 엄청난 디스를 당하기 시작했다.

 

" 아미야 요즘 피부미백 기술 좋아졌어~ "

" 아미야 요즘에는 지방흡입도 싸게 잘나오던데! "

" 아미너는 쌍커풀 한번 집어야겠다 "

" 아미야 몇키로야?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미쳐버리겠네 "

 

 

 

형제들은 그런 친척언니들을 옹호하며 철저히 나를 배제시키거나 나를 디스시키는 내용으로 화기애애 해지기 시작했다.

근데 계속듣다보니까 진짜 아까부터 계속 울컥울컥 해지는 거임.

근데 아까처럼 밖으로 나가도 변하는건 없을것같고 여기서 화내는 속좁은 사람도 되기 싫어서 후드티 모자 뒤집어쓰고 고개를 팍 숙였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난 안슬프다. 난 눈물이 안난다. 난 괜찮다.

 

 

 

 

마법의 주문을 거는데 정말 거지같게도 눈물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괜히 손을 눈에 가져다 대지도 못하겠고 들키면 부끄러운데 눈물은 수습하기가 힘들고

친척언니는 계속 나에게 말을 걸어오고, 형제들은 내가 화난줄알고 힐끔힐끔 내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야너 울어? "

 

 

 

조용히 눈물 흘리다가도 옆에서 누가 우냐고 말걸면 그제서야 눈물이 빵터지게 된다.

내가 주르륵주르륵 쏟아지는 눈물을 손으로 틀어막으며 밖으로 나와 화장실로 문을 잠그고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흐어하ㅓ아허어어어 "

 

 

 

휴지를 열심히 뜯어 눈물을 수습하는데 화장실문 두드리고 난리가 났다.

쿠와코왕쾅쾅

마치 저러다 문이 부서질듯 싶을만큼 7명이 다닥다닥 붙어서 손잡이를 돌리고 쿵쾅대는 바람에 고모고 엄마아빠 할머니할아버지까지 다들 알아챈듯 싶었다.

 

 

눈물을 다 닦아내고 머리를 부여잡았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아..어떻게 수습을 해야되 "

 

 

 

눈치껏 그만 문 두드리고 꺼져줬으면 좋겠는데 내이름을 고래고래 외치는 나의 형제들.

나가서 뭐라고 말해.

 

 

" 하하!! 콧물이 눈으로 나올줄을 몰랐네~ 내가 감기가 너무 심해졌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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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니야.. "

 

 

 

 

그리고 바깥에서 키가 짤랑짤랑 부딫히는 소리가 들려서 나는 황급히 문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형제들과 퉁퉁 부은 눈으로 마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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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저..그게 "

 

 

 

 

내가 말을 하려자 일곱형제들은 화장실앞.. 즉 내앞에서 단체로 무릎을 꿇었다.

ㅁ...미친놈들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야 왜그래 일어나 뭐하는짓이야 "

 

 

 

가족들 다보는데 아무리 팔을잡고 일으켜도 뭘먹고 힘이 센건지 꿈쩍도 안한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는 용서해달라고 빌기시작했다.

 

 

 

" 어머어머.. 얼마나 잡고 살았으면.. 아미가 막내 아니야? "

 

 



고모가 호들갑을 떨자 단체로 형제들은 고개를 돌려 고모를 힘껏 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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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미가 뭐요 "

 

 

[방탄소년단] 8남매 막내인썰 06 (현실남매주의) | 인스티즈

" 돼..됐어. 나 괜찮으니까 방에들어가자 "

 

 

 

친척언니가 어이없다는듯 팔짱을 끼고는 나를 쳐다보고 있는시선이 부담스러운데 꿈쩍도 안하는 형제들.

욕해도 되열?

결국 내가 형제들 앞에 똑같이 무릎을 꿇자 갑자기 오오호오 이런 괴상한 소리를 내더니 내무릎이 땅에 닫기도 전에 일어나서는 내팔을 잡고는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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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들어가자고 제발 "

 

 

 

 

그러자 우르르 몰려서 방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뒤따라 뻘쭘하게 들어온 친척언니 둘은 아까의 나처럼 구석에 조용히 들어갔고, 나는 부담스러운 시선을 받아야했다.

사실 눈물같은거 흘릴줄도 모르고 사는것같던 애가 갑자기 우니까 당황한듯 보였다.

부끄+민망 했지만 그이후로 부터는 디스같은건 내앞에서 함부로 하지 않았고, 고모와 할머니의 시선으로 부터 막아주기 시작했다.

 

 

 

 

근데 좀 귀찮.

 

 

 

 

 

 

 

 


더보기

 

오늘은 할말이 없네요

그냥

 

사랑해욧(하트)

 

 

 

실수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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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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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맹장윤기에여ㅇㅅㅇ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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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어어엏ㄹㄹㄹ 오늘도 재밌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자까님 사랑해욧(하트) 어 낼 아육대 네여....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다들로그아웃해주세여 혼자있고싶어여....ㅋ....(눈물)(측은),....자까님은 가세여? 저는...네...안갑니다...^6^...아 근데 저도 아육대 언제하는지 몰랐는데 친구가 낼 한다고..ㅋ...네...다들로그아웃해주세여...(울먹)....오늘도 어째든 잘보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ㅎㅎ) 사랑해욧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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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첫번째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육대...못가네요...네..다들나가주세요ㅋㅋㅋㅋ 맹장윤기님 감사해요 사랑해욧!!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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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윤기없는머릿결이에욬ㅋㅋㅋㅋㅋ저도친척집갔다가괜히서러워서눈물난적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규유류규유유규규ㅠㅠㅠㅠㅠㅠㅠ((((((((아미)))))))그후로친척집에자주안갔다죠...☆ㅋㅋㅋㅋㅋㅋ오늘도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콧물ㅋㅋㅋㅋㅋ짱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쟈미있게읽고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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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도 친척집만 갔다하면 공격이 사방으로 들어와서 서러와요ㅠㅠㅠㅠㅠㅠ윤기없는머릿결님 오늘도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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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막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ㅠㅠㅠㅠㅠ저인줄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막내는 서럽습니다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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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그보다 애완견 이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소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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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마치 개가된기분이죠ㅋㅋㅋㅋㅋㅋ막내님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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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소근소근입니다! 어우...사촌언니들...(부들부들) 실제 로 저런 사촌이 없어서 다행이네여...그와중에 아미가 진짜 강하게 길러졌나봐여...울지않던애가 운다고 오빠들이 저렇게 챙겨준다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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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아미가 보살급이죠ㅋㅋㅋ 저렇게 공격하면 저는 발로 걷어차고 난리 났을듯 싶어요ㅋㅋㅋ 소근소근님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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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남주나겨론해 인데여!!!!!!친척언니 얄미워버려!!!!!!! 아미 얼마나 서러울까여(감정이입) 오빠들이 단체로 무릎을꿇고 막!! 네 부럽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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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네 저도 막 부럽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 남주나겨론해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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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으어어엉진짜나같으면서러워서 훨씬전에울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척언니아미한테왜그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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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아미가 보살이네요ㅋㅋ 저같으면 현욕나왔을듯 싶어요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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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저이거보고 울뻔했어요...아겁나서럽다진짜ㅠㅠㅜㅠㅠㅡ아미한테왜그러냐ㅠㅠㅠㅠㅠㅡ공감되여..ㅜㅠㅜㅜㅠ어휴저오빠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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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ㅠㅠㅠ울지마세요ㅠㅠㅠㅠ 방탄이들이 나쁜오빠들이네요ㅋㅋ 아미보살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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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원투원투에욬ㅋㅋㅋ으어윸ㅋㅋㅋㅋㅋ짤이랑 때 사랑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지하철에서 끅끅대고 봤어욬ㅋㅋㅋㅋ친척분은 진짜 얄밉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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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런 얄미운친척 서럽습니다ㅠㅠ 원투원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댓글감사해요(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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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전정구기에요!!!
아저오빠들한대씩쳐주고싶네요. 제오빠였으면집에서가만안둔다. 그나저나 개이름이탄소라니...탄소라니....!저희집고무나무이름은 남준이에요. 키가더커지라고!^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너무재밌었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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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탄소라니!! 강아지이름 탄소 귀여운것 같고 좋아요.. 다만 저도 개가된기분ㅋㅋㅋㅋ 고무나무 이름이 남준이면 정말 무럭무럭 자라겠네요!!ㅋㅋㅋ 전정구기님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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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저럴때 진짜 짜증나요ㅠㅠㅠㅠㅠ저도 막내라 디스당한게 한두번이아니라ㅠㅠ아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은 해피해피하네욬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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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늘 언제나 8남매 썰은 해피해피하게 끝나죠ㅋㅋㅋ 힘내세요!! 디스로써 벚어날수 있길 기도할게요!!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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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저 웃겨죽어욬ㅋㅋㅋㅋㅋㅋㅋ핳하하하ㅏㅏ핳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미 괴롭히면 내가 혼내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헿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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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도 사랑해요♥ 댓글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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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미와 내가 공감되는건뭐죠ㅜㅜㅜ으허어엉ㅜㅜ근데 저런 오빠들도없어ㅜㅜ어의어엉ㅜㅜㅜㅜ근데진짜재밌어욬ㅋㅋㅋㅋㅋ아진짜 작가님 내꺼해야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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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도 저런오빠들도 없는데 디스를 받아서 꿋꿋히 받아내야 하는 슬픈현실ㅠㅠㅠㅠ 독자님도 제꺼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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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빠들진짜면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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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짜증나는데 미워할수가 없는 오빠들이죠ㅋㅋㅋㅋ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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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사남매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아진짜웃겨욬ㅋㅋㅋㅋㅋㅋ아미ㅠㅠㅠ어뜨케ㅠㅠㅠ친척언니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감깈ㅋㅋㅋㅋㅋㅋ콧물이눈에서내렼ㅋㅋㅋㅋㅋㅋㅋ이부분에서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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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네네 사남매님 댓글 감사합니다(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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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레짱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저 짤어쩔꺼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때문에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보고싶었떠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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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하......레짱님 제가더 보고싶었떠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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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홀리폴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어휴ㅠㅠㅠㅠㅠ 친척집에 갔다하면 전쟁비스무리하게 한판치르고오는데ㅠㅠㅠㅠ 저런 오빠들있으면 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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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런 아군들이 있으면 든든할텐데요ㅠㅠㅠ홀리폴님 댓글 감사합니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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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역시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편 남지않았다는게 실감이 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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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도 여건이 된다면 계속하고싶지만 갈수록 시간여유가 부족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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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산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아이궄ㅋㅋㅋㅋㅋㅋㅋ오늘하루 완전 아니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항상 현웃 하고갑니당 사랑해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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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산적님 감사합니다 저두 사랑해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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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허니잼이에요!!!! 아 오늘편 보니까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짤줍 열심히하고 잘웃고 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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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도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맨날 같은짤 우려먹기 하는데 주워갈께 있었나ㅇ..?ㅋㅋㅋㅋ맘껏가져가세요 간이고쓸개고 허니잼님이 다가져가요♥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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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오저친척언니밉상^^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빵탄이들귀여워듀금ㅠㅠㅠㅠ아미속상했게ㅛ다ㅠㅠㅠㅠㅠ으엉엉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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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걸 참는 아미가 보살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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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서 남주나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방 생겨서 이거 보러 오는 걸 깜박ㄱ..☆..소즁한 작ㄱㅏ님 작품을 보려다가 잊어서 정말 죄성ㅇ...해여르ㅓㄹ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척언니들 쥬겨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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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괜찮아요~저도오늘 독방생겨서 몇시간째 살고 있었어요ㅋㅋㅋ 사랑해서남주나님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핫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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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잨까님 싸랑해옄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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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아잌아잌 제거더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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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면 개짜증나는데....맨날 내 미랜가...? ㅎㅅㅎ....설날이 다가오네여 커밍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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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제발 이번 설날에는 조용히 가족들의 시선을 벚어나길 바래봅니다ㅋㅋㅋ댓글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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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흐엉..이번에친척집가면살쪗다고한소리듣겟네요ㅠㅠㅠㅡ우리오빠제발옆에서조용히있었으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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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도 살쪄서 걱정되요ㅜㅜ 이척들의 비난이 머릿속에 떠다니네요ㅋㅋ 조용히 넘어가길..!!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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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에덴이예요! 으엉 저 디게 서러운거 못참는데ㅜㅜ 저같으면 직작에 울었을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빠들이 저러면 진짜 같이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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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도 자리박차고 집나갔을꺼에요ㅋㅋㅋ에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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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혜미언니... 부들부들... 그렇게 아미를 적나라하게 디스하시면 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저같아서 더 눈물이나오네여..ㅁ7ㅁ8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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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저는 제얘기를 썼는뎈ㅋㅋㅋ..ㅁ7ㅁ8 다이어트를 하면 저런 오빠들이 생길까요?ㅋㅋㅋ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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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내눙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들있으면짜증나겠지만 그래도 나중엔걱정해주니..ㅈ.좋겟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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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ㅠㅠㅠㅠㅠ댓글ㅠㅠㅠ감사합니다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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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세상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진짜개상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잘봤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니잼..S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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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곧돌아올 설 즐겁게 보내세요 허니잼님ㅋㅋㅋ오늘도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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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같았으면 어휴 가만히 안놔뒀을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모님 그러지마요.....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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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아미가 부처네요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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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석이에요!! 아육대갔다와서 이제야 읽어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탄이들 왜케 츤츤데렠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소재로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염ㅇㅅㅇ 다음편도 잘부탁드릴께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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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석이님 아육대 갔다오시다니ㅠㅠㅠ부러워요ㅠㅠ 방탄이들 열심히 뛰었겠죠?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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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나나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방탄이들너무긔엽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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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바나나님 감사합니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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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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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제가 저일을 겪어본결과 서러워요ㅠㅠㅠ 델리님은 곧 돌아올설날 기분좋게 보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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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저도 사실 위에 2명이있는데 별 도움안되죠 하하...맨날 저만 저렇게 당해서 늘 친척집 가면 혼자 밖에 나가있거나 거실에 쭈구리 있는데 흡허허허허흡 쓰면서 생각에 울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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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ㅠㅠㅠㅠ울지마요ㅠㅠㅠㅠ올해 설날은 행복하고 기분좋은 설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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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와진짜글로읽어도화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마지막에 잘해줘서 다행이에여 안그럼 진짜화날뻔 ㅋㅋㅋㅋ 고모님 그러는거 아니에요 친척언니들도 흥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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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매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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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공감이닼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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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귀여웤ㅋㅋㅋ그니까 디ㄱ스는 막하능게아냐ㅋㅋㅋ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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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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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밐ㅋㅋㅋ우니깤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ㅋㅋㅋ싸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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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단체무릎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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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왜켘ㅋㅋㅋㅋㅋ무릎을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세아미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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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엄청얄밉닼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무릎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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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옼ㅋㅋㄱㄲ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ㄲㅋㅋㅋ친척언니들ㅂㄷㅂㄷ......인중한대만때려도데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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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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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근대좀 귀찮ㅋㅋㄲㄱㄱ어떠켘ㅋㅋㅋㄱ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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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틈만나면 디스와 무릎꿇기ㅋㅋㅋㅋㅋ우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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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그기분 알죠 친척집갔는데 살쪘다고 ㅡㅛㄱ먹고 못상겨졌다고 욕먹고..안그래도 서러운데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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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16
앜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언제 거에욬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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