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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전체글ll조회 813

[변백현] 아가 반인반수, 도련님 | 인스티즈

(놀이교실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놀고있는데 친구가 장난식으로 툭툭 치던게 싸움으로 번져 친구의 얼굴에 상처를 남겨 그대로 원장실로 호출 받아 제 앞에 앉아서 눈물을 뚝뚝 떨구는 친구를 잠시 바라보곤 코웃음을 치며 고개를 팩 돌려버리는) 혀니능 미아내 안 하꺼야.


이 상황을 다 지켜본 너. 호되게 혼내줬으면 좋겠네요.


현이는 아가 반인반수에요 사람 나이론 4~5살 정도의 나이라서 아직 궁금한 것도 많고 처음 본 것 들도 많아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 손길을 잘 타지 못해 너를 잘 따르고 좋아해요. 가끔 잠을 자다 엄마를 찾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어서 잠도 너와 함께 자고 밥도 아직 혼자 못 먹고 씻는 거까지 잘 못해 네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이에요. 혼연을 아직 숨기지 못해 귀와 꼬리만 내놓고 다니고 넓은 집안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로는 현이를 엄청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취, 퓨전

도경수 가림.

프듀 낯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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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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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네가 싸웠다는 연락을 받고 저보고 가보라는 지시가 떨어져 하던 일을 두고 놀이교실로 가 곧장 원장실로 들어가 너와 친구를 지켜보는데 네가 사과를 하지 않아 표정을 굳히는) 얼른 사과하세요. 친구가 울지 않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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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몬나. 혀니가 먼저 그런 거 안니야. (얼른 사과하라며 재촉하는 너에도 모른 척 제 옷자락만 만지작 거리니 억지로 제 손을 잡아채는 널 노려보다 발을 동동 굴리며 칭얼대는) 시러, 시러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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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 번 말하는 거 싫어한다고 말했었는데. (발을 동동 구르며 칭얼대는 너에 더 표정을 굳히고 네 손을 억세게 잡고 한 팔로 울고 있는 아이를 안아 달래며 너를 쳐다보는) 어서 친구한테 사과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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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우응, 왜 혀니한테만... (입술을 비죽이며 울상을 짓다 네 품에 편안히 안겨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아이를 보자 아끼던 무언가가 뺏기는 기분에 네게 잡히지 않았던 손으로 아이를 밀어내는) 비켜, 비켜. 혀니만 안아야. 저리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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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변백현, 손 놔. (네가 갑자기 아이를 밀어 더 서럽게 울어대 한숨을 고 네 손을 쳐내고 너를 원장님에게 가 있게 하고 아이를 겨우 달래 주머니에 있던 사탕을 손에 쥐여주는) 내일 현이 보고 사과하라고 할 테니까 오늘은 내가 대신 사과할게. 미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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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2에게
미안해요, 잠들었어요 ㅠㅅㅠ 나중에 이어놓을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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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가 도련님 현에게
괜찮아요, 천천히 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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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2에게
... (제 손을 쳐내는 너에 적잖이 충격 받은 듯 입술을 꾹 깨물고 원장님께 가만히 안겨 입술을 비죽 내밀며 눈물을 꾸역꾸역 참고 있다 네가 사탕을 꺼내자 결국 울음을 터뜨려버리곤 몸을 잘게 떠는) 끅, 끄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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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가 도련님 현에게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진정을 하고 저와 원장님께 인사를 하고 빠져나가는 아이를 보다 어느새 원장님에게 안겨 울음을 터트린 너를 보고 원장님에게 너를 내려달라고 하는) 안겨있지 말고 내려와요. 빨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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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4에게
시, 러. 끅, 흡. (좀처럼 진정이 되질 않았지만 네 단호한 목소리에도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대며 원장님의 옷자락을 꾹 쥔 뒤 저를 넘겨주려는 원장님에 안간힘을 쓰며 네게 가지 않으려 하는) 시, 러. 혀니 시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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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가 도련님 현에게
그럼 다른 사람 불러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요. (싫다고만 하며 제게 오지 않으려는 너에 더 표정을 굳히고 차라리 다른 경호원을 부르는 게 나을 것 같아 원장님께 인사를 하고 나와버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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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5에게
으응, 응. (점점 멀어져 가는 네 뒷모습을 바라만 보다 불안한지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원장님 품에서 빠져나와 엉엉 울며 황급히 네게 달려가는) 가치, 가, 치. 흐윽.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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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가 도련님 현에게
저한테 오기 싫다면서요. (휴대폰을 들어 너를 데리러 오라는 연락을 남기려는데 저를 따라나와 안아달라는 듯 팔을 벌리는 너에 고개를 젓는) 오늘은 안 안아 드릴 거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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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6에게
끕. (네 대답에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구며 네 바짓자락을 손에 꾹 쥐곤 몇 번 잉잉 거렸지만 가만히 저를 바라보고 있는 너에 서러움이 몰려와 소리내어 울기 시작하는) 안, 아. 혀니 안아, 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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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가 도련님 현에게
안기고 싶으면 아까 그 친구한테 가서 사과하고 와요. (더 크게 우는 너에 머리가 아파져 앞머리를 쓸어넘겼다가 놀이교실 안을 가리키는) 얼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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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7에게
... (잔뜩 울음끼가 있는 얼굴로 널 간절하게 올려보다 정말 안아주지 않은 작정 인지 단호하게 놀이교실 안을 가리키는 너에 꾸물꾸물 안으로 들어가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하는) 미, 미아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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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가 도련님 현에게
(꾸물거리다가 느릿하게 놀이교실 안으로 들어가는 너를 뒤에서 지켜보는데 그제야 친구에게 사과를 하는 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말하는) 친구 안아주고 와야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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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8에게
...안아? (내키지 않는 듯 잠시 머뭇거리니 작게 호통 치는 너에 움찔거리며 친구를 안고 나선 뒤돌아 너를 바라보는) 혀니, 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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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가 도련님 현에게
(친구를 잠깐 안고는 뒤를 돌아 저를 쳐다보며 안아달라는 너에 일단 네 손을 잡아 원장님께 인사를 하고 밖으로 빠져나와 너와 키를 맞추는) 오늘 도련님이 잘못한 거 알고 있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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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9에게
... (저를 안아주지도 않고 손만 잡은 채 밖으로 나가자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너를 바라보다 입술을 한번 비죽이곤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우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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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가 도련님 현에게
(네 대답을 듣고 나서야 우느라 엉망이 된 네 얼굴을 닦아주고 네 입술을 툭 치고 그제야 너를 안아주는) 그러게 진작에 사과했었으면 이런 일 없지 않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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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10에게
그치만 혀니만 그런 거 아닝다... (여전히 억울한 지 품에 안겨서도 칭얼대며 다시 울상을 짓곤 네 품에 얼굴을 폭 묻은 뒤 부비적 거리는) 나빠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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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가 도련님 현에게
그래도 친구 얼굴에 상처를 남기면 어떡해요.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계속 칭얼거려오는 너에 작게 한숨을 쉬고 뒷좌석에 널 태우고 안전벨트를 해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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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11에게
... (가만히 뒷좌석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울고불고 한참을 난리치 덕 인지 피곤함이 한꺼번에 몰려와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하품을 한 번 하는) ...으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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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가 도련님 현에게
(잠이 오는지 하품을 하는 너를 거울로 발견해 음악 소리를 낮추고 집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네가 어느새 잠들어있어 너를 조심스럽게 안아드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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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12에게
(누군가 저를 안아드는 느낌에 반쯤 눈을 떠 널 바라보다 꾸물거리며 편안한 자세를 찾곤 언제 튀어나온 건지 모를 귀를 축 늘어뜨린 채 색색거리며 다시 잠에 빠져드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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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가 도련님 현에게
(많이 운 탓에 네가 지친 건지 귀까지 늘어뜨린 채 다시 잠에 드는 너에 네 등을 토닥이며 집안으로 들어와 네 침대에 너를 눕히고 부엌으로가 네가 일어나면 먹을 간식을 준비해달라고 말하고 씻으러 욕실에 들어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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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13에게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어둑어둑한 방 안에 눈가를 부비며 슬금슬금 침대에서 일어나 잠시 멍하니 있다 정신을 차리곤 빼액 울음을 터뜨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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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가 도련님 현에게
(제 방으로 들어가 업무를 보고 있는데 네가 일어난 건지 울음을 터트리는 너에 급하게 하던 업무를 마무리 짓고 네 방으로 들어가는) 일어났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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