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망상이 심한 잉여인슾이 쓴 망상글입니다. []는 자막입니다.
#서열왕 패션왕때 세트처럼 온통 하얀 세트장에 7명 일렬로 세워놓고 피디가 인피니트에게 MT장소는 스키장이라고 말하는 장면
성규
(묶규 표정으로 입 오물거리면서)아.. 스키장이요? 그 집만 나서면 흔하게 볼수있는 눈이 산더미만큼 쌓여있고 춥고 비생산적인 그 곳이요?(앞머리 손가락으로 넘김 피디가 [그래서, 싫어요? 가지 말까요?]이러자 묶규 표정으로 한걸음 다가오면서)아니요! 좋습니다 (일렬로 서 있는 멤버들 주욱 훑어보며)저희 인피니트 멤버들도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가 즐겨보고 좋을 것 같네요
동우
(얘기 듣고 표정 급속도로 좋아지더니 제자리에서 방방 뛰고 알 수 없는 소리를 냄)호오옼옿!!!!!!!!!예아!!! (겅중겅중 뛰어서 세트장 한바퀴 돌더니) 졔아~ 나는 나이스 보더~(하면서 스노우보드 타는 시늉)
우현
(남우현 특유의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카메라 잡혔을때 표정ㅇㅇ 그 입꼬리 살짝 쳐져서 남이 보면언짢은 듯한 그 표정지으면서 눈으로만 힐끗 성규 눈치보다가)아~ 스키장.. (두번 빨리 말하는거)좋죠, 좋죠. (MC톤) 벌써부터 이렇게~ 기대가 되네요
호원
(정직한 웃음)하핰.하핰. 스키장 하면 저죠 (피디가 [호야씨 스키 잘타요?] 하고 물어봄 호야 특유의 드립칠때 자기가 웃겨서 웃음참아서 생기는 팔자주름 패이는 표정 지으면서) 당연하죠 전 엄마 배에서 나올때도 발을 A자로 모으면서 나왔어요
성열
(놀러간다는 말에 들떠있다가 스키장 얘기 듣고 급 표정 굳음 굳은 표정 클로즈업) 아.. (자막으로 [성열은 어째 표정이 안 좋은듯] 나옴 초점없이 멍때리는 눈으로 살짝 좌우보다가 혼잣말로) 나 스키 못타...
명수
(만족스럽다는듯이 미소만 지으면서 고개 아래위로 끄덕거리면서 박수 천천히 짝.짝.짝침 자막으로 [스키장 생각에 들뜬 김명수씨(22.엘 코스프레)])
성종
(정신 없는 형들 사이에서 그나마 안정되어 있음 얘기 듣고 수긍된다는듯이 아~ 이렇게 말하면서 형들 한번 훑어보더니 질린듯한 표정으로) 일단 이 형들부터 때려 눕혀서라도 진정시켜보세요 피디님 (자막으로 [역시 실세는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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