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현성] 3번방 그남자 3/3

역시 모바일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수있단거지만...

단점은 병맛이라는거^^;;

잇힝 그대들 병맛이라도 이해해쥬세여 뿌잉뿌잉ㅋㅋㅋ

이건 너무 짧아서 텍파도 안나오는..

사실 지금 학원에시 NEAT인가.. 설명 듣고 잇는데ㅋㅋㅋ

그냥 시작할게요. 제 다음 모바일 병맛작은 [엘총] 질투 입니다ㅋㅋㅋㅋ

핳.. 회색하늘은 하루에 두번씩 컴퓨터로 연재되구요.

주저리가 길잇네여. 바로꼬우!! 병맛엔딩이라고 실 망 하 지 마 세 요

우리에겐 번 외 가 잇습니다!!

*

[인피니트/현성] 3번방 그남자 3/3

w. 쏠라

"김성규 너 찍었다"

저 새끼 징신병자인게 틀림없다.

"지..지랄 똥싼다. 나.. 나 그렇게 한..한가한사람 아니거든!"

성규는 뭐 마려운 사람 처럼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화를 내더니 엉거주춤 나갈려고 문쪽으로 향했다.

아 씨발 좆됐다.

남우현 이 새끼 순발력은 그 뭐냐 우사마볼뜨? 우사민볼투? 그 새끼를 능가하는거 같다

우현은 씨익 웃고는 성규의 손목을 끌어 다시 의자에 앉혔다.

"왜 나가려고? 응? 내가 무서워?"

"가..가까이 오지마.. 응? 남..남우현?

"오 내이름 기억하네? 영광인데?"

"기억하니까 니 이 아름다운 면상좀 내 얼굴앞에서 치워줄래..?"

우현은 피식 웃더니 성규에게서 멀어지는 듯 보였다.

김성규 너도 드디어 미쳤구나. 아쉬워하고..

"김성규 왜 아쉬워?"

"아..아니 이 개새끼야"

"이쁘게 생긴게 말은 험해가지고."

오 나의 주여 부디 이 불쌍한 중생을 살려주시옵소서.

18년만에 처음듣는 이쁘단 소리를 같은 거 달린 사내 새끼한테 듣다니요..

"아오 이 또라이 새끼가 뭐래. 나 집에... 읍!!"

우현은 씨익 웃더니 빠르게 성규 쪽으로 다가와 입을 맞댔다.

아니 어떻게 보면.. 우현이 성규의 입술을 먹은걸지도.

근데 이 새끼 키스 왜 이렇게 잘해.

선수였구만?

이내 우현은 살짝 입술을 떼고 말했다.

"나 니가 처음이다. 책임져."

우현은 이 말을 끝으로 피식 웃더니 3번 방을 나갔다.

오 마이 지저스. 저런 새끼한테 코 꿰이다니.

성규는 자신의 입술을 두어번 만지더니 피식 웃었다.

자신도 모르게 두근두근 뛰는 심장이 느껴졌다.

*

병맛엔딩 최고봉ㅇㅂㅇb

타자늘어서 10분 정도에 다썻네용..

몇시간? 후에 3번방 그남자 현성 학교번외로 돌아올게요♥

모바일 병맛 이해해주시고 오후에 모바일로ㅈ나올 엘총도 사랑해주세요♥

제 떵손을 욕하세여 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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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모바일치고되게잘쓰시네여!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

[쏠라]

모바일은 저에게 똥을주엇어요 헣헣

[독자5]

똥이라녀ㅠㅠ모바일로고이런글을쓰는그대는금손..ㅠㅠㅠㅠㅠ

[쏠라]

금손 아니죠 떵손 맞습니다!! 사실 컴으로 쓰는 것도 병맛이긴 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ㅋㅋㅋ달달한게 딱좋아욬ㅋㅋㅋ

[쏠라]

남우현김성규진짜 사겨라ㅠㅠㅠ

[독자7]

좋다ㅜㅜㅜ

[쏠라]

안죠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