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한상혁] 하데스의 아들_5

 

 

 

너가 정신이 완전히 들어서 눈을뜨자

그는 방금 분명 너를 걱정스럽게 처다봤던거같은데 

다시 냉정한표정으로 돌아와서 너를 차갑게 쳐다보고있어

"너 미쳤어?"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너에게하는말이 저런말인거보니

방금 너가 착각을한게 분명하다생각해

생각해볼수록그가 너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볼일이없다고 생각이들어

그냥 안그래도 미운그가 너를 저렇게 다그치기까지하니까

꼴도보기싫어서 너가 가려고

너가 일어서는데 이상하게 다리가 너무아파

다리를 보니 방금 강에서 무언가너를 끌어당긴 손자국으로 새빨게져있어.

그걸보고 너는 놀랐지만, 놀라면 자존심 상할꺼같아서 태연한척하고 방을 나가려는데 그가 너를 붙잡아

"어디가?"

"당신 보기싫어서 가려고요"

어디가냐고 묻는그에게 최대한 틱틱대는 말투로 말해

그말을 들은 그는 인상을 찌푸려

"갈 때는있고? 이번에 위험에빠지면 너가 구해달라고해도 안구해준다"

그는 저말만 남기고 자신이 방을나가 

여기에서 지내라는건가 싶어 그래서 일단 다리도 아프니까

침대에일단앉아서 방금 새빨간 손자국이 나있던 발목을 둘러봐

죽기전에는 항암치료말고는 절대 조심하게했던 부모님이라서

작은상처라도 난적없기에 너에게는 처음너의몸에난 상처여서 신기해서 보고있어

아무리 신기한 상처라도 상처일뿐이니까 조금 지겨워진 너는 방을 둘러봐

방은 방금 너가보았던 너의집과는 다르게생겼어 가구도 처음보는거고 

여기는 어디인가 싶어서 조금더 둘러보려는데

누군가 방을 두들기고 들어와

들어온사람이 당연히 그일줄알고보는데

처음보는 여자야 

그런데 정말 사람인게맞나싶을정도로 너무 예뻐서 너는 넋을 놓고보는데 

그녀는 너를 보더니 반갑게 안겨

너무 반가워하는 그녀의 태도에 내가아는사람인가 머리를 굴려보지만 

처음보는 사람이야

"보고싶었어 이때까지어디있었어"

누군지 물어보려는데 너를 잘안다는듯이 어디있었냐고 

물어본그녀에게 차마 누구세요라고 물어볼수가없었어.

너무 반가워하는그녀였기에 너는 어찌도 못하고 그냥곤란해서 대답도못하고 시선을 피하고 서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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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이야기가 시작되려고합니다!곧 진짜 제목이 하데스의 아들이 납득이되는 소설이될꺼에요

그리고!항상 댓글로 힘을주시는 분들! 신알신해주시는분들! 글을읽어주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암호닉 귤님과 메론사탕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독자1]

으아아ㅏ아아다음얘기궁금해요ㅜㅜㅠㅠㅜㅜㅠㅠ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독자2]

헐ㅜㅜ정주행하고왔어요ㅜㅜ
이런의미심장한글좋아요ㅜㅜㅜㅜ진짜헐헐
ㅜㅠㅠ

[독자3]

다응편도빨리와주세여ㅜㅜ

[독자4]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문과생 으로ㅠㅠㅠㅠ

[독자5]

귤))여자오모오모누구야ㅜㅜㅜㅜㅜ

[독자6]

저 여자분 누구시죠ㅠㅜㅜㅠㅜㅠ 마냥 좋은 분은 아닐 것 같은 예감ㅠㅜㅠㅠㅜㅠㅜ

[독자7]

뭐지 혹시 유산되엇던 별빛이의 언니가 아닐까하는 추측을 던져봅니다 으으으으으으으너무감질맛나는 글이에여 빨리빨리 다음글 끓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독자8]

......??????????헐????뭐죠?????휴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궁굼해서 현기증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욝@~@

[독자9]

여자분 누구시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