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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전체글ll조회 484

 

 

 

 

 

 

Stupid 는 추리호러물입니다'▽'

 

살짝 스포를 드리자면 멤버 개인개인별로 편이 나올거에요.

 

모두가 사연을 하나씩 안고있으니까요.

 

우선적 시점은 성규입니다.

 

다각이구요, 읽어주시는 그대들 사랑합니다.

 

 

 

레모나인 이유는 제가 추리물을 쓸 때 레모나를 먹어야지 문제가 생각나서..●_●

 

 

 

pr부터 4화까지 댓글 달아주는 그대들 중 랜덤으로 한 분 우편 쏩니다'▽'

 

그대들을 사랑하는 내 마음 뿅

 

 

프롤이라 표지 없습니다.

 

 

 

1화에서 소름돋는 표지로 돌아올게요 피스-

 

 

 

 

 

 


[인피니트/공커] Stupid

 

 

 

 

 

 

 

 

 

 

[인피니트/공커] Stupid pr.

 

w. 레모나

 

 

 

 

 

 

 

 

 

 

 

 

 

 

 

 

 

 

 

 

 

 

 

 

 

 

 

 

그 놈의 . 돈이 문제였다.

 

 

 

 

 

 

사람은 탐욕으로 가득찬 동물이다.

 

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

 

 

아무리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원하는, 넘치고 넘쳐도 부족한.

 

 

 

 

 

 

 

 

 

 

아버지는 작은 사업을 하셨다. 하지만 영원하지 못했다.

 

 

 

 

 

도박 때문에.

 

 

 

 

 

 

아버지는 자신의 끝없는 욕심을 채우기 위해 도박에 손을 댔고, 부유하고 행복할 줄 만 알았던 우리집은 망해버렸다.

 

아버지는 매일을 술과 같이 하며 어머니와 나 그리고 동생까지 손을 대기 시작하셨다.

 

 

 

 

 

 

 

 

 

 

 

 

 

 

 

 

"아오 씨발! 가서 돈이나 벌어와 씹창새끼들아. 니네가 공부해서 어쩔려고?"

 

 

"당신! 그만해요!"

 

 

"이 년이!"

 

 

 

 

 

 

 

 

 

 

 

 

아버지는 내 눈 앞에서 무참하게 어머니를 폭행했다.

 

............내 나이 16살, 동생나이 10살이었다.

 

 

 

 

 

 

 

 

 

*

 

 

 

 

 

 

 

 

 

 

친구? 필요없어.

 

그 전 까지만 해도 나름 반에서 인기 톱을 달렸던 나였다.

 

소문은 빨랐다.

 

 

 

 

 

 

 

 

 

'김성규네 집 망했다면서?'

 

 

'잘난 척하더니 꼴 좋다.'

 

 

 

 

 

 

 

 

 

그들은 날 좋아 했던 것이 아니었다.

 

내가 가진 돈. 다 돈 때문이지.

 

 

 

 

미안해서 어쩌지?

 

나 이제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

 

 

 

 

 

 

 

 

 

*

 

 

 

 

 

 

 

 

 

고등학교에서, 그 것도 남자고등학교에서 18살에 난 바닥을 맛보게 되었다.

 

단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야 새끼야. 돈 없으면 니 몸이라도 대주던가."

 

 

 

 

 

 

 

 

 

 

수치스럽기 짝이 없었다.

 

수십개의 눈 앞에서 벌거벗은채로 남자에게 뚫리는 일.

 

그 것보다 수치스러운 일이 있을까.

 

 

 

 

 

혀 깨물고 죽고만 싶었다.

 

하지만 나 없으면 우리 엄마, 동생은 어떡해..

 

 

 

 

 

 

 

 

 

 

*

 

 

 

 

 

 

 

 

 

그래 . 돈만 있으면 된다.

 

목숨? 별로 안 중요해.

 

 

 

 

 

어느 날 나에게 날라온 쪽지 한 통은 나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엄마, 내 동생 승규야. 기다려.

 

내가 금방 다시 돌아갈게.

 

나 머리하난 끝내주게 좋은거 알잖아.

 

얼마 안걸릴 거 같아.

 

빨리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거 밖에 없잖아?

 

나 돌아가면, 떵떵거리면서 돌아가면 우리 그 때 행복하게 살자.

 

 

 

 

 

 

 

 

 

 

 

 

 

 

 

 

 

 

 

 

 

 

 

 

 

 

 

 

 

 

 

 

 

 

 

 

 

 

 

 

"여러분을 솔깃하게 할 제안!

 

상금 5억을 걸고하는 추리게임

 

누구든 참여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하지만 목숨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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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68시간?하고 분위기 비슷한것 같아요ㅠㅠㅠ핡.....이런거... ....................좋네요.....................규형 덤덤한것 같은데 왜이렇게 안쓰럽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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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흡 그걸 안봐서 모르겟쓰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보고 수정해야겟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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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게 아니였는데ㅠㅠㅠ좋아요ㅠㅠ수정할거 없습네다ㅠㅠ괜한말 한것같네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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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아니에요..!! 진짜 말씀 감사드려요..!!! 진심으로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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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물고기라불러주세요파닥파닥
으와 추리물느무올만이에요! 이런거정말사랑한다는! 위의 익인그대가말한대로 약간 분위기는비슷하긴한데 그건 아무래도 같은추리물이다보니 그런거같애요!ㅎㅎ 계속기대하고있겠습니담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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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물고기 그대!! 지금 사촌 동생한테 물어보니까 산장? 그런 내용이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그대로 하고 사촌동생한테 물어보면서 써야겠어요!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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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반례하로기억해주면고맙겟어요ㅠㅠㅠ추리호러물이라..재밋겟는데요?신작알림하구갈게욯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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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반례하 그대!! 기억할게요! 아무해도 추리호러기 때문에 밤에 연재할듯 싶어요ㅎㅅㅎ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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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추리호러... 좋네요 공커라는것도 좋고... 전 라규! 랍니다 기억해주세요~ 다음편도 기대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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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라규 그대 기억할게요..!! 사실 전 뼛속까지 수열러지만.. 흡..이제 벗어나야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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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호돌이 ....에영ㅋㅋ목숨은보장하지못한다니ㅠ으어무서다ㅋㅋ담편도기대할게요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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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호돌이 그대 기억할게요ㅋㅋㅋ 동화책 정독하느라 연재가 늦은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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