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08454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racy 전체글ll조회 2277

(네게 호되게 혼난 탓에 잔뜩 부어올라 곧 터질 거 같은 엉덩이를 달고 벽을 보며 벌을 서는. 붉다 못해 군데군데 시퍼렇게 멍이 든 엉덩이를 차마 달래주지 못 하고 손만 쥐었다 폈다 반복하는. 덜덜 떨리는 몸이 진정이 안 돼서 미칠 것 같은데, 뒤에서 똑바로 서라는 네 목소리가 들리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칭얼대는) 똑바로, 끅, 서고 있잖아. 뭘, 뭘 어떻게 더 잘 서, 끄... 

 

꽤 큰 잘못을 한 나. 덕분에 너는 화가 많이 났어요. 

달래줘도, 더 혼내줘도 좋습니다. 

저는 계속 칭얼댈 예정.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상근이
인스티즈앱을 설치하고 실시간 알림 받으세요 l 설치하기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인증하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지금 울어?
변백현 너 뭘 잘했다고 우는거야 지금.
눈물 그쳐 얼른.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뒤에서 들리는 큰 소리에 몸을 크게 움찔하며 눈물을 계속 뚝뚝 떨구는. 그렇게 때리고도 화가 풀리지 않은 건지 여전히 단호한 네 목소리에 괜히 서러워져 눈을 벅벅 비비며 계속해서 투정을 부리는) 최대한, 끅, 최대한 안 움직이고, 있는 거란 말이야. 존, 나 아프다고, 흐, 윽...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전혀 봐줄 것 같은 기미가 보이지 않자 입을 꾹 다물고는 눈물만 뚝뚝 흘리며 점점 더 아파지는 것 같은 엉덩이에 고통을 참으려 주먹을 꾹 쥐는)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삭제한 댓글에게
(반성하고 있냐 묻는 너에 다시금 반항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지만 애써 참고 최대한 얌전하게 말하려 노력하는) 아, 까부터 잘못했다고, 끅, 했잖아...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racy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삭제한 댓글에게
(아까부터 오래 울어 제낀 탓에 많이 지쳐 조용히 눈물만 흘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말로만, 그런 거 아니야, 끅... 벌 그만 설래. 안, 아줘...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racy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삭제한 댓글에게
(이리 오라는 네 말이 들리자마자 절뚝이며 네게 다가가 네 품에 폭 안겨 눈물을 쏟아내는) 엉덩이, 아파, 끅...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racy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삭제한 댓글에게
(서러웠냐는 네 물음에 네 품에 얼굴을 묻은 채로 고개를 끄덕이는) 내, 가 계속, 흐윽, 아프다고 했는데. 계속 때렸어, 끅...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racy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삭제한 댓글에게
그러니까 진, 작에 안아줬으면, 끅, 좋았잖아... 너무 울어서 힘들어. (탈진 직전인 몸을 네게 맡기듯 기대고는 눈물을 그치려 다 터진 입술을 꾹 깨무는)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racy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삭제한 댓글에게
혼날 때 계속 잘못했다고 했다, 뭐... (네게 건네받은 물을 단번에 들이키고는 겨우 몸을 진정시키는)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racy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삭제한 댓글에게
(약을 바를 때는 맞을 때만큼이나 아픈 것을 알아 엎드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버리는)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racy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삭제한 댓글에게
(약을 들고 방에 들어오는 너에 옆으로 돌아누워 이불을 목까지 뒤집어쓰고는 네 눈치를 보는) 옆으로 누워서 괜찮아. 나 이제 잘 건데, 응...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racy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racy
삭제한 댓글에게
(네 손을 쳐내고 다시 이불을 끌어와서 덮고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안, 바를래... 바르기 싫어.

8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15:5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
15:4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15: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1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5:1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15: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5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4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14:4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43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