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좀사라져ㅜㅜㅠㅠㅜ 18181818 (ㄷㅅㅈㅇ)

무슨 제목 숫자 욕같앜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정말 별거 없어ㄸㄹㄹ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혼자 밥먹고 전에 등록해둔 베이킹을 배우러 감ㅇㅇ 

근데 나 빵하나도 못만듬 

거기가 약간 사모임 같은곳이라서.... 

나 어릴때부터 봐주던 누나들이 하는곳임ㅋㅋ;;; 

이말을 왜하냐고? 

오랜만에 만났더니 그냥 지들이 만든 빵만 주구장창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올챙이배되는 줄 알았닼ㅋㅋㅋㅌㅌㅋ 

맛은 있더라.....☞☜ 

묵이 없는 사이에 완전 살만 뒤룩뒤룩 찌겠어ㅠㅠ 

과연 빵을 만들 수 있을까...? 

오늘 혼자 안자도 된다ㅎㅎㅎㅎㅎ 

묵이가 애들부름ㅋㅋㅋㅋㅋㅌㅌㅌ 

열두시에 온다는뎈ㅋㅋㅋㅋㅋ 

오면 나 겁나 욕먹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들 묵이가 불러서 일단 온다한거 같은데....ㅋ... 

hㅏ......오디마

[독자1]

묵이내꺼! 묵이보고싶겟네 ㅋㅋㅋㅋㅋㅋㅋ 주부하빈이♥ 베이킹도하고이뻐이뻐 ㅋㅋㅋㅋㅋ 잘놀아애들이랑!!

[묵이]

ㅋㅋㅋㅋㅋㅋㅋㅋ나 어제 죽을뻔 했어 엉엉

[독자2]

쮸뿌쮸뿌!! 묵이보고싶어서어떻게살아이제ㅋㅋㅋㅋㅋ? 와진짜베이킹배우러다니고하는거보니까 진짜 새댁같애...♥

[묵이]

그런가ㅎㅎㅎㅎ쪼금만 참으면 되!!:)

[독자5]

ㅇㅓ제 친구들이랑은 재밋게놀앗어ㅋㅋㅋㅋ?

[묵이]

재밌게논게 아니라 노동했어노동

[독자6]

뭘햇길래.....?

[묵이]

6에게
걔들이 술마시고 어질러놓은거랑 뻣어있는 시체들 내가 다 치움...아오

[독자3]

너구리!!요리배우러다니는 주부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베이킹 배우고 싶다ㅏㅏㅏ어려울까!?

[묵이]

어울릴꺼야!!엄청 재미있어!!!다만...내가 남자라면서 밀가루 포대랑 그런거 좀 많이 시키는거 같은건 기분 탓이겠지......

[독자3]

민트~ ㅋㅋㅋㅋㅋ아대박ㅋㅋㅋㅋ친구들이온다닠ㅋㅋ그래도 혼자 안자니 괜찮을듯! 심심한거보다야 나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이]

ㅌㅋㅌㅋㅋㅋㅋ오랜만이긴한데 밤에 완전ㅇㅓ휴...

[독자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조용한거보단 낫잖아!

[묵이]

하기뉴ㅠㅠㅠㅠㅠㅜㅜㅠ갑자기 묵이보고픔

[독자7]

그러겠지...ㅠㅠㅠㅠㅠ 못봐서 어떡해....

[독자8]

빵 못 만들면 제가 도와줄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묵이]

가르쳐주시게요...?☞☜♥

[독자9]

어 제가 가르쳐드릴게요! 저 꿈이 제빵사였으니까 음..... 만들고 싶은 거 있으면 저한테 말해요!

[묵이]

딸기케이크요!!!!딸기가 짱 많이 들어있는거요!!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 케이크 만들어서 먹으려고요? 기다려봐요!

[묵이]

10에게
넹♥가만히 기다릴게요♥

[독자11]

묵이에게
생각해보니까 쓸게 많은데 괜찮아요?

[묵이]

11에게
전 괜찮은데....익이니가 괜찮으란지.........★☆힘드시면 꼭 안해주셔도 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