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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이랑 백현이는 아직 100일도 안된 아주 새파릇파릇한 커플임

카페에서 혼자 책을 읽는 백현이를 보고 귀빠지고 처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느낀 찬열이가 맹렬하게 대쉬를 해서 결국 커퀴가 탄생함ㅎ

대쉬할때 찬열이는 자기보다 어린줄알고 대뜸 반말을했다가 백현이가 2살이나 많은걸알고 충격에빠짐★☆그래서 연상을 공략하잣! 해서 자기가 백현이를 보고 느낀걸 솔직하게 다 말해주는데 백현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돌직구 애정표현을 듣는데 그게 좋기도하지만 진짜 너무 부끄러운거임ㅋㅋㅋ

 

근데 그 애정표현은 대쉬가 끝나고 애인사이가 된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음ㅋㅋ


카페같은데서 마주앉아있으면 백현이가 딴짓하고있어도 찬열이가 앞에서 뚫어져라 쳐다보는게 느껴짐ㅋ그래서 한번 쳐다보면 찬열이가 완전 감탄하는 표정 지으면서


“와...형 눈이 왜그렇게 이뻐요? 강아지 같애“


하는데 듣는 자기가 오글거린다고 찬열이보고 제발 장난이라도 그런 말하지 말라고함ㅋㅋㅋ그러면 찬열이는 정색하고서 왜요?진심인데  이럼ㅋㅋㅋ 이런거 외에도


백현이가 머리 정리하느라 손으로 이리저리 털고 있으면 언제 왔는지 와서는 기껏 정리해논 머리 쓰다듬으면서 “와 형 머릿결도 어떻게 이렇게 좋냐“

백현이는 살짝 덧니가 있어서 활짝 웃기 싫어하는데 찬열이가 자꾸만 활짝 좀 웃으라고 닥달해서 한번씩 웃어주면 찬열이는 지가 더 광대승천하면서 "형 웃는 거 완전 귀여워!!!!"

가끔씩 책 읽다가 뒷목이 뻐근해지면 한번씩 목을 돌리면서 목운동을 해주는데 그럴때마다 찬열이는 백현이 귓가에 대고 목소리 엄청 깔면서 “형 목덜미 엄청 섹시해요 알아요?“

 

등등 엄청많음ㄷㄷ 찬열이는 이렇게 말할때마다 진심이고 자신이 이렇게 매력적이란걸 백현이가 알았으면 해서 말하는 것도 있지만 백현이 얼굴 빨개지는게 너무 귀여워서 하지말라고 애원해도 더 함ㅋㅋㅋㅋ아주 세상사는 커퀴들 짓을 지들이 다 하고 있음ㅡㅡㅋ

 

그렇게 커퀴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백현이는 졸업앨범을 뒤지다가 우연치않게 찬열이의 첫 여자친구 사진을 보게됨

그런데 걔 얼굴은 진짜 딱봐도 와 진짜 훈녀다;; 이런말이 나올 정도로 이목구비가 다 뚜렷하고 특히 눈이 크고 쌍커풀이 짙어서 백현이랑 전혀 상반되는 얼굴이었음

그 사진을 보게 된 백현이는 엄청난 고민에 빠짐 안그래도 찬열이가 매번 자신보고 귀엽다 이쁘다 섹시하다 별 말을 다해주지만 백현이는 그게 진심이 아니라 찬열이의 콩깍지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임ㅜㅜ

결국 백현이는 찬열이의 친구들 중 제일 친한 에게 전화를 걸어 찬열이의 이상형을 물어봄

 

-네? 찬열이요? 찬열이 이상형...어....잘모르겠는데 이쁜사람인가? 왜요?

"어...아니야....고마워 쉬어 경수야"

 

백현이는 거실에 있는 커다란 거울 앞에서 자기 얼굴을 이리저리 살펴봄 아무리 자기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얼굴 이곳저곳을 봐도 절대 이쁜 얼굴은 아님

백현이는 괜히 자기 얼굴이 신경이 쓰였음 이만하면 됬지 하던 것도 하나하나 짚어보니 못난거 같고ㅜㅜ

아까 그 여자애 사진을 본 후로 제일 신경쓰이는 건 축 처지고 얄쌍한 눈이었음

제 눈을 꼼꼼히 살펴보던 백현인 결론을 내림 쌍커풀이 얇은게 잘못이야!

 

"쌍커풀을 더 짙게 만들면 되려나..."

 

쌍커풀을 더 짙게 해보려고 눈을 크게도 떠보고 손톱으로 찝어도 보고 이쑤시개로 콕콕 찔러도 봤음 하지만 한번 있는 쌍커풀이 바뀔리는 없었음ㅋ

그렇게 한동안 지 쌍커풀이랑 씨름을 하던 백현이의 머릿속에 엄청난 게 떠오름 바로 예전에 웬수같은 여동생이 쓰다가 놔두고 간 쌍액!!!!!!!!임

백현이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한참을 뒤적거리더니 결국 하얀 액이 담긴 기다란 통 하나를 찾게 됨 그걸 가지고 다시 거실로 뽈뽈 나와서는 다시 거울 앞에 쪼그려 앉음

전에 동생이 하는 걸 슬쩍 봤을 땐 엄청 쉬워 보였는데 막상 자기가 하려니까 엄두가 안남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래서 일단은 동생이 하던걸 떠올리면서 대충 쌍액을 눈에 칠함. 어..이러고 어쨌더라...?

다음 단계를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백현이는 스마트한 힘을 빌리기로 함ㅋ

 

백현이는 스마트한 힘도 빌렸지만 자기가 손가는데로 대충 쌍액을 마침 처음으로 해보는 거 치고 나쁘지 않은 결과가 된 거같아서 꽤 만족함ㅋ

거울을 보니 전보다 더 크고 또렷해진 눈매에 와 동생이 이 맛에 쌍액을 하는구나 싶었음

백현이는 신이 나선 찬열이가 올때만을 기다리고 있음ㅋㅋ 

 

그때 딱 맞춰서 찬열이가 도어락 푸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꼭 주인 마중나가는 강아지 마냥 현관 앞으로 다다다 달려가서 찬열이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림

 

"형 나 왔어요! 형 이거봐 이거봐 이거 형한테 진짜 잘어울릴거 같지 않.... 형 눈에 뭐했어요?"

"찬열아! 나 어때? 어떤거 같아? 전보다 이게 더 나아? 나 그냥 쌍수할까? 어때, 응?"

 

찬열이는 한 손 가득 옷 봉투를 들고 호들갑을 떨면서 들어오다가 앞에 서있는 백현이를 보고 일시정지 상태가 됨ㄷㄷ

새끼강아지같이 귀엽게 쳐진 눈매는 어디가고 요상하니 쌍커풀이 짙게 진 눈이 눈 앞에 딱!! 있는데 이게 뭔가 싶음... 이게 뭔 상황이여...

게다가 밝게 웃으면서 이어지는 백현이 말이 더 충격임 싸앙수우???!!??! 쌍수우??!!??! 쌍수??!!?!! 이게 바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구나 생각함 찬열이 눈에 흙먼지가 한 웅큼 들어가서 실명이 돼도 절대 안될 소리였음
자기는 나름 잘 된거같은데 찬열이 얼굴이 계속 점점 굳어가니까 안어울리나 싶어서 백현이는 점점 소심해짐;ㅅ;

 

"형 왜 이거 한거에요?"

"니..니가 이쁜 사람 좋아한다고 하길래..."

"내가 맨날 말했잖아요 형 이쁘다고 귀엽다고. 형 나 못 믿어요?"

"아니 믿지..."

"근데 왜 이런거 해요. 형 이런거 안해도 충분히 이뻐요 빨리 그거 떼고 와요"

 

찬열이가 한번도 자기 앞에선 정색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완전 왕정색을 하면서 말하니까 백현이는 쭈구리가 됐음...응 그래 미안 찬열아...쭈글쭈글....ㅋ

백현이는 곧장 화장실로 들어가서 거울로 한참을 제 모습을 보고만 있었음 그렇게 이상했나... 그래두 좀 아깝다...쭈글...하면서 원래 리무버로 지워야하는데 백현이는 그게 없으니까 그냥 물로 벅벅벅 씻고 손으로 잔여물 남은 걸 대충 떼어버림 물로 빡빡 씻어서 그런가 피부에 자극이 됐는지 눈이 벌겋게 붓고 아픔ㅜㅜ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거실 소파에 혼자 팔짱을 끼고 앉아있는 찬열이가 보임 그래서 어기적어기적 찬열이한테로 걸어감

백현이 눈이 평소대로 돌아온 걸 보고 찬열이는 씩 웃음 백현이를 끌어 당겨서 품에 안음

 

"이게 제일 이뻐"

"어?"

"세상에서 제일 이뻐요."

 

백현이는 이쁘다는 소리에 얼굴이 또 벌겋게 달아오름ㅋㅋ자기 가슴팍에 찬열이 얼굴이 와있는데 이 자세도 너무 부끄러움ㅋㅋ그래서 어깰 밀어내려는데 힘은 또 얼마나 센지 밀어지지도 않음ㅋ;;

찬열이는 백현이 끌어 안고서 한참을 백현이 심장 뛰는 소리만 듣고 있음 두근두근하는게 듣기가 너무 좋음 아유 우리 백현이는 어떻게 안좋은게 하나도 없어ㅜㅜ하고 또 팔불출 나옴ㅋㅋㅋ

 

"형 진짜 바꿀 거 하나도 없어요 지금이 제일 완벽해"

"아 알았어.. 앞으로 안그럴테니까 그만해.."

"왜요? 싫어요 더할건데 우리 백현인 안 이쁜데가 없어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이마도 이쁘고 볼도 이쁘고 요 말랑말랑한 입술도 이쁘고. 진짜 하루 종일 키스해버리고 싶어"

 

찬열이가 고갤 들어서 백현이랑 눈 마주치면서 능글맞게 웃음ㅋㅋㅋ그러니까 백현이는 더 부끄러워서 찬열이 머리를 탁탁 때림 반말하지 말랬지!! 이게 어디 형한테 반말이야! 하면서 괜히 딴 얘기로 돌리고 그럼ㅋㅋ아휴 어디서 냄새나네 커퀴냄새ㅋ

 

"형 근데"

"응?"

"내가 이쁜사람 좋아한다는 소린 어디서 들었어요?"

"아.. 그거 경수"

 

그래 경수가 이 사단을 만들었단 말이지.... 찬열이는 나중에 경수에게도 꼭 시련을 주겠다고 다짐하면서 백현이한테 눈코입 쪽쪽쪽을 시전함ㅋ

그렇게 둘은 오래오래 들척지근하게 깨를 볶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ㅅ' 행쇼

 

 

 

 

***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무슨ㅋㅋㅋㅋㅋ오늘 몇번째 뵙죠??ㅋㅋㅋㅋㅋㅋ기딸린다면서 똥글은 잘나오네요ㅋㅋㅋㅋ앗 더러우셨다면 죄송해요 자는 밤이라 정신이 없어욬ㅋㅋㅋㅋㅋ어휴 자려고 노래틀고 누웠는데 하필이면 이 노래에서 똥썰이 확 생각났네요 급하게 또 한 편 싸고 가요 데헷~

항상 똥글만 들고오는데도 재밌다고 해주시는 여러분 복받으실거에요ㅠㅠ!!!!♥

 

브금 틀고 보시는게 더 좋을걸...요...? (소금)

 

여러분...언제나 사랑합니다 (진지한 하트)

 


★땨룽하는 암호닉 분들!!!!★

 

궁디

 

포인트

 

터진 호빵

 

 

 

제가 사랑하는거 알둉??^▽<!!!!아..신박한 이모티콘을 쓰고싶은데....ㅎ

♥알라뷰 쏘머치!!!! 땡큐땡큐!!!♥

 

 


댓글 쓰시고 포인트 반환해가세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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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 백현이가 형이라니..!!!오늘 몇번이고 오시고 감사함다ㅠㅠㅠㅠㅠ 이러시면 제가 잠을 못자지만ㅋㅋㅋㅋ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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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왤캐 귀여워유ㅠㅠㅠㅠㅠ찬열이한테 이뻐보이려고 쌍액을찾아서하고ㅜ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연상이면서....!찬백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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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연상연하!!둘이 진짜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뻐보일라고 쌍액을..진짜 너무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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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궁디에요ㅋㅋ
쌍액 진짜 아픈데으으..ㅋㅋ이밤에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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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ㅋㅋㅋ맞아요 쌍액ㅋㅋㅋㅋ안좋은 기억이 있어요...ㅋ...가뜩이나 없는 속눈썹..ㅎ....
궁디님 항상 감사해용'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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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진짜달달하네여ㅜㅜㅜㅠㅡㅠㅜㅡㅜㅠㅜㅜㅡㅜㅜ기염둥이백현이ㅡㅠ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ㅡㅜㅜㅜㅜㅜㅠ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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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자주오시닌까좋은데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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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작가님이 하루에 36번와도 반겨드릴수 있으니까 많이와주세요.ㅠㅠㅠ기다리고있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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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달달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똑햎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구ㅏ엽다 커퀴냄새 슬슬나내양....옛날 쌍테하던볌백도갑자기보고싶고 ㅠㅠ 아 이글좋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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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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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ㅋㅋㅋㅋㅋㅋ저거쓰면서 너무 외로웠쪄여ㅠㅠ나 우럭ㅠㅠㅠㅋㅋㅋㅋ
터진 호빵님 항상 감사해욧'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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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오구오구ㅠㅜ ㅠㅠㅜ ㅠ달달해쥬금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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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 백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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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아앙백혀니는여전히귀엽네여유ㅠㅠㅠㅠㅠㅠ찬여리팔불출최고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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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아ㅠㅠㅠㅠㅠㅠ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진짜설레아진짜으허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재밋어요사랑해요.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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