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132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글쓴이 전체글ll조회 637

[EXO] 연하남 톡 | 인스티즈

 

 

글잡으로오고첫톡이네ㅋㅋ

너무 심한 나이차이 말고 한 두살차이나 세네살차이? 그정도에

상황묘사 자세히해줬으면좋겠어T.T 안그러면 이어가기 힘들어

 

 

선착 5

멤버/상황/선댓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독자1
종인 / 나이차이는 1살인데 종인이는 고등학생, 나는 대학생! 나는 종인이를 되게 귀여워해. 근데 종인이는 그런 내가 어이없다고 생각하고 더 애기취급함. 우리 둘은 지금 카페에 데이트하러 온 상황! / (카페에 들어와서 앉으며) 종인아, 뭐 먹을 거야? 너는 초코케이크? (웃으면서 쳐다보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부루퉁한표정으로) 초코케이크는 누나같은 애기들이먹는거지, 나는 모카케익먹을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웃으면서 종인이 머리 쓰다듬고) 내가 무슨 애기야. 내가 더 나이 많은데. (점원 불러서 주문함)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이만 많으면 뭐해ㅡ, 나보다 키도 작고, 하는짓도 어린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키 작은 건 내가 여자라서 너보다 작은 거 뿐이지. (볼 부풀리며) 그리고 내가 하는 짓이 뭐가 어려? 완전 어른스럽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고, 그러세요? (머리쓰다듬어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어? 이게 아닌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이내 손 쳐내고 종인이 볼 만지작거리며 웃음) 귀엽다, 우리 애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가 니 애기냐? 너가 내 애기지. (볼 만지는 손 살짝 떼어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내가 무슨 너 애기야. 너가 내 애기 맞는데? (웃으면서 볼 다시 잡고 늘임) 귀여워.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손을 확 잡고 진지하게 바라봄) 내가 이래도 애기로보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당황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웃으며) 나보다 애기 맞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입에 묻히고 먹는걸 봄) 으구, 이게 무슨 애기가 아니냐? (닦아줌) 이래도 니가 애기 아니야? 내가 애를 키우는지, 여자를 키우는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흘겨보며) 어쩌다 묻은 거 가지고 애취급은…, 그리고 너 왜 말 놔? 누나라고 안 할 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누나같아야 누나라고하지~ (장난스럽게 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뒷머리 긁적거리며) 나 누나같지 않아? 누나 맞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웃음) 누나소리가 그렇게 듣고싶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고개 끄덕이며 웃으며 쳐다봄) 응!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입을 모아서 누나 할때 입모양을 만듬) 누… 누가 누나라고 할줄 알았냐? 바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씨, 진짜…. (인상 살짝 찌푸렸다가 말없이 음료수 마심)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누나, (일부로 입에 거품묻힘) 나 여기 묻었는데, 닦아주면 안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종인이 말에 고개 들었다가 얼굴 보고 웃으며 거품 닦아줌) 너 지금 할아버지같아. 수염 기른 할아버지. (큭큭대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웃으면서 할아버지 흉내냄) 부인~ 우리 오랜만에 늦둥이나 볼까 허허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웃음 빵 터져서 자지러지며) 아, 진짜 웃겨! (탁자에 엎드려서 계속 큭큭대며) 웃겨 죽겠다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이런거 하나에도 웃겨하는거 보면 진짜 애 맞다니까. (다시 오빠모드로 돌아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웃는 거랑 애같은 거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어이없어하면서도 계속 웃음) 근데 아까 그거 한번만 더 해 주면 안 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눈 가늘게 뜨고 할아버지 흉내 다시냄)허허, 부인~ (옆자리로 옮겨앉음)오랜만에 우리 젊은시절을 회상하면서 뽀뽀나 한번 할까? (볼에 한번 뽀뽀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웃겨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며) 아 진짜…, (계속 큭큭대며) 진짜 애늙은이 같아- 할아버지!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부인~ (입술 쭉 내밀고 뽀뽀해달라는 제스쳐로 다가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장난스럽게 웃으며 입술 손가락으로 밀어냄) 언젠 애기라며? 할아버지, 애기한테 뽀뽀해 달라고 하는 거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깨 흔듬) 내가 할아버지면 너는 할머니지~ 뽀뽀 안해줄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뭐야, 나 할머니 하기 싫은데! (툴툴거리다가 웃으며 입술에 뽀뽀하고 떨어짐)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귀여워, (머리 쓰다듬어줌) 뭐가 이렇게 귀엽냐. 나보다 한살씩이나 많으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입술 삐죽거리며) 너 보면 내가 누나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맨날 나 놀리고.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놀리는게 아니라 귀여워하는거지. (웃음) 귀여워, 아, 귀여워!! 으악 귀여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지금 뭐 하는 거야? (황당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웃으며) 나도 이제 모르겠다. 그냥 너 마음대로 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백현 / 1살 차이나는데 둘 다 고등학생이요.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백현이가 나를 좋아하는 상황. 어떻게 알게 된 거냐면...음... 동아리 후배라고 쳐요^^;; 나는 작년에 수능을 쳤고 백현이는 올해 수능 준비하는 학생. 둘이 만나서 놀다가 나는 대학 가면 남자친구 사귈 거라고, 아니면 막 소개팅 하고 막 그런 식으로 말해서 눈치없이 백현이 속을 긁어요. 그래서 백현이가 홧김에 고백하는 걸로 할게요! / 아, 수능 끝나니까 살 것 같아. 너는 이제 헬게이트 오픈- (장난스럽게 백현이 보고 웃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아ㅡ (축 늘어짐) 이제 1년동안 쉴틈없이 공부하는일밖에 안남았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해! 나는 그럼 그 동안 남자친구 사귈 거야. 남자친구 사귀면 꼭 너한테 보여줄게. (웃으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참나, (코웃음침) 남자친구 생길것같냐? 넌 내가 대학생될때까지 절대 못사귈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내가 왜 남자친구를 못 사겨? 꼭 사귈 거야. 사귀면 내가 너한테 제일 처음으로 보여줄 거야. 기대해! 그리고 너 은근슬쩍 나한테 말 놓는다? 이게-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한살차이가 뭐 대순가ㅡ (입 삐죽거림) 누나 그러라고 대학보낸줄알아? 공부나 , 무슨 남자친구야. 남자친구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너가 나 대학 보냈어? 내가 공부해서 간 거지. (살짝 꿀밤먹이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남자친구도 사귈 거야. 도서관 데이트 해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난 도서관에 연애하러 온 커플들이 제일 꼴불견이더라, (째려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왜? 내 로망인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남자친구가 나 공부하다가 잠들면 깨워주고, 아, 생각만 해도 좋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이고, 퍽도 좋겠다. (마른세수함) 아아, 진짜 내가 한살만 많았어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왜, 너도 갑자기 막 도서관 데이트 하고 싶어? (등 토닥토닥하며) 1년만 참아. 1년 금방 간다?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참나, 이미 수능 끝난 너에겐 금방 가는 시간이겠지. (흘끗 쳐다봄) 그런데 너 진짜 막 미팅이나.. 소개팅이나 그런거 할꺼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당연하지, (실실 웃으며) 선배들이 그랬는데, 대학 가서 소개팅 안 하면 남자 사귈 기회가 거의 없대. 무조건 할 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대학교가면 OT도 가고, MT도 가고. 술도 마시고, 클럽도 가고… 아나, 돌겠네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어? 클럽은 생각 못 했는데. 클럽도 가볼까? (실실 웃으며) 너도 1년만 참으면 그거 다 할 수 있다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머릿속이 복잡해서 인상을 확 찌푸리고선 한동안 아무말도 안 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계속 실실 웃다가 말 없는 백현이 쳐다보고 눈치보면서 손가락으로 쿡쿡 찌름) 왜 갑자기 말이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너, … 너. 1년 휴학은 안되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내가 휴학을 왜 해? 그리고 너 또 누나라고 안 부른다? (등 한대 때리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신경질 확 냄.) 나 지금 진짜 심각해. 아, 너 수능 볼때 같이 보는거였는데. 아.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야, 갑자기 너 왜 이래? (당황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렇게 내가 졸업하는 게 싫어? 내가 그렇게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말 못하고 귀만 빨개짐) 그렇다면 어쩔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자신이 생각했던 반응과 다른 반응이라 당황해하며) …어? 너 나 좋아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눈 똑바로 쳐다봄) 너 좋아하면 어쩔껀데, 그동안 내가 꾹꾹 참았는데, 이제 너 대학생된다고 생각하니까 못 참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어, 음. (괜히 어색해서 헛기침하고 눈 피하며) 난 너가 나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러니까 널 눈치왕이라고 부르지, 다들. 너 친구들부터 내 친구들까지 내가 너 좋아하는거 다 알고있는데 너만 몰랐거든? (얼굴은 여전히 빨개진체 웃음) 아, 몰라. 이제 다 털어놨으니까 내가 이제 ooo 남자친구 하는 수밖에 없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헐, 진짜? (멍하니 굳었다가 백현이 말 듣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쳐다봄) 너가 왜 내 남자친구야? 아직 아니거든? (장난스럽게 이마 손가락으로 밀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안돼. 못 물러. 내가 이거 평생 꽁꽁 감춰두려고 했는데, 말했으니까 못 물러. 안돼. (양 어깨잡음) 내 여자친구하는거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무표정하게 쳐다보다가 표정 확 풀고 웃으며) 알았어. 너 여자친구 해 주지 뭐- 그런데 평생 꼼꼼 감춰두려고 했으면 너 내 남자친구 평생 못 하는 건데? 진심이야? (실실 웃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야.. 거절하면 그나마 친한 누나동생도 못하는거잖아. 이도저도 못한 사이보단 차라리 평생 너랑 친한 동생으로 남으려고했지. (환하게 웃음) 아, 겁나좋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웃으며 볼 콕콕 찌르며) 바보. 나 그럼 1년 기다릴 테니까 너가 나랑 도서관 데이트 해 줘야 되는 거 알지? (킥킥거리며) 아, 소개팅 못하는 건 좀 아쉽다.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손목 확 낚아챔) 내가 있는데 무슨 소개팅이냐? 소개팅 꿈도 꾸지마. 딱 1년만 기다려, 다 나랑 같이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알았다니까- (고개 끄덕이며) 근데 너가 나 속상하게 하면 너 몰래 클럽 갈 거야. 각오해! (장난스럽게 웃으며) 기다려 줄 테니까, 그 동안은 공부 열심히 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살짝 안아줌) 고마워, 1년 참는거 쉽지 않을텐데 기다려준다고 선뜻 말해줘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응, 많이 고마워해. (웃으며 허리에 팔 감고 귀에 살짝 속삭임) 나도 너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세훈/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누나동생사이. 근데 세훈이가 중학교에 들어갔을때 나는 외국으로 유학을 간거야. 세훈이는 날 좋아하고 있었는데 고백을 못했어. 근데 내가 한학년 낮춰서 세훈이네 반에 편입 한거! 달달이 가능하나?/(새로운 반에 들어가서 주위둘러보면서 세훈이 찾고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달달좋지!/(책상에 엎어져있다가 고개를 살짝 들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전학와서 세훈이쪽 쳐다보면서)안녕- 나 오늘 전학온OOO인데 잘부탁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봤다가 뒤늦게 익숙한 얼굴에 놀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옆자리 앉으라는 말에 옆에가 앉으며)안녕,짝지. 이름이 뭐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자기가 마치 헛것을 본것마냥 이상하게 바라보다가 점차다가오는걸 보고 당황함) oo이 누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장난치려고 모르는척하며)저 아세요? 어, 저 여기에 아는사람 없을텐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닌가… (완전뚫어지게 쳐다봄) ooo, 맞잖아. 아니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웃으면서 팔벌려 안고)꼬맹아, 장난좀 쳐봤어. 근데 누나한테 아직도 반말하냐?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얼떨떨해하며 그냥 안겨있음) ooo누나 진짜 맞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고개끄덕이고)왜 누나가 너무 예뻐져서 놀랬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제서야 웃으면서 반김) 아, 뭐야 ooo. 말도없이 이게 무슨일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웃으면서)외국에서 공부하는데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 엄마 서 혼자 한국 들어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체, 거짓말. (얼굴에 환한미소, 손 올려서 머리쓰다듬어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진짜인데?(고개 들어 올려다보며)근데 꼬맹아, 너 키 많이 컸다? 누나보다 훨씬 크겠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가 나이가 몇인데, (웃음) 누난 어쩜 그대로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꽃받침하면서)나 이뻐졌다는 소리 들었는데 너의 눈에는 그렇게 안보임?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원래이뻤잖아. (머리 쓰다듬어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책상에 업드려서 쳐다보면서)오세훈, 너 여자친구 사귀어 본적 있냐?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럼 이 나이에 없을것같아? (똑같이 업드려서 눈 마주침) 너도 많지? 미국애들은 우리나라보다 더 개방적이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느리게 눈 깜빡이며)나는 남자친구 사귄적 없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눈 커지면서 웃음) 헐, 누나 관리 잘했네. 왜, 첫 남자친구로 점찍어둔 사람이라도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고개 저으면서)매력이 없나보지. 너가봐도 내가 매력이 없냐?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매력?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음, 심각하게 매력이 없는데? 매력이 없는것도 매력인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입술 삐죽 내밀면서 고개 반대로 돌리고)흥, 지금 놀리는것도 아니고!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장난이야, 어쩜 삐지는것도 예전이랑 똑같네. 누난 그 자체가 매력이라고 내가 예전부터 계속 말했었는데, 기억 안나나봐? (웃음) 서운하네, 이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내가 예전이랑 머리가 같냐.. 늙었잖아. 기억 하나도 안나. 세훈이 너 이름 기억하는게 신기할 정도다.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얼마나 먹었다고, (계속 싱글벙글) 그래도 내 이름 안 잊어먹는게 용하다. 용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머리 헝크러트리면서)이자식이, 누나를 자꾸 놀리고 있어. 혼난다-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이제 나랑 같은반이잖아. 누나가 아니라 친구지~ (어깨에 손 두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어깨에 기대서)말안하면 내가 동생인줄 알테니까 난 손해볼거 없지뭐.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쭈, 지금 동안이라고 자랑하는거야? (슥 한번 쳐다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응!(세훈이 팔짱끼고)오늘 내가 쏠테니까 데이트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백현이/ 내가 고2 백현이가 고1/ 사귐/ 같은학교라 자주 마주치는데 백현이가 학교에서 인기가 많아 그래서 막 은근히 질투를 하는데 안들키려고 용을씀 근데 눈치 채고 막 나 놀리는거! 지금은 학교 앞 벤치
/ (벤치에 앉고) 너 인기많더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인기? (한번 쳐다보고 장난스럽게웃음) 뭐, 내가 한 인기 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어이없다는듯이 픽 웃고) 뭐야, 아 재수없어- 난 잘난척하는 남자 진-짜 싫어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예외는 변백현, 맞지? (능글맞게 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정색하며 일어남) 방금 이상한애를 본것같은데...환상인가?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아~ 왜 그래~ (일어나려는거 손 잡아서 다시 앉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백현이 이마 안아프게 때림) 나이가 몇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너나중에 진짜 여자들 다 꼬시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뭐, 여자들이 내가 좋다는걸 어떡해? (어깨 으쓱함) 아, 뭐야. 너 지금 질투하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괜히 찔려서 큰소리냄) 허, 아니거든!! 내가 왜 너를 질투하냐? 어? 말도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아- 질투하는게 아니라고? (고개를 끄덕거림) 그럼 이게 질투가 아니면 뭐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질투가아니라! 이건....이건그냥....그냥...그냥! 그래 그냥 그런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모든걸 이해한다는 웃음) 아, 네 그러시겠죠ㅡ 내가 다른여자애들이랑 있으니까 그렇게 질투가 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아 질투 아니라니까!!! 진짜 쪼꼬만게 누나를 놀리고있어 (때리는 시늉)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때리는시늉하는 손목잡음) 내가 변백희랑 도경아랑 노는게 그렇게 질투가 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침 꿀꺽심키고) 아,아니라니까...난 질투같은거 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질투를 아에 안한다고? 그래.. 난 또 oo이 너가 질투하는거라면 이제 여자애들이랑 한~ 마디도 안하려고했는데. 질투 안한다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진짜 말 한마디도 안할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질투한다고 그러면 안할려고 그랬지~ (능글맞게 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진짜? 나 질투했어 지금 질투나서 미칠거같으니까 너, 한번만 더 딴 여자랑 얘기하기만해봐 죽는다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웃음참고있다가 터짐) 아, 미ㅣ친! 뭐가 이렇게 귀엽냐? 우구구, 내새끼. 그렇게 질투났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당황해서 눈 깜빡깜빡 하다가 소리지름) 야!!!!!! 아진짜 변백현 진짜 싫어 아아아악!!!!!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난리치는 징어 꽉 껴안아줌) 질투난다고 솔직하게 말해주면 좀 좋아. 이쁘다 이뻐, 우리 ooo.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가만히 안겨있다가 웅얼웅얼함) 그래도내가너보다한살누난데...이렇게막갖고노냐...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이마에 뽀뽀해줌) 이건 갖고노는게 아니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놀래서 이마 붙잡고 떨어짐) 여기 학교야 멍청아! 내이마의 순결을 좀 지켜줬으면 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꺼 내가 앉고있겠다는데 누가 말리냐? (다시 가까이 다가감) 아, 귀여워 ooo.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아씨...쌤한테 걸리면 둘다 혼날텐데, 풍기문란이니 어쩌니..저번처럼 막 무릎꿇고 손들고 일어나! 이러진않겟지?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때도 내가 대신 맞았잖아ㅡ (징어어깨에 기댐) 학교에서 모르는척 쌩까는것보다 이렇게 같이있으면서 혼나는게 나아. 차라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실실웃으며 백현이 머리에 기댐) 그렇긴하지? (가만히 있다가 몸 부르르 떨며) 으으, 추워..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추워? (입고있던 마이를 벗어 걸쳐주고 목도리 풀러서 감아줌) 우리 여자친구 감기걸리면 안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너도 춥잖아! 안돼. (목도리 다시 풀러서 백현이한테 감아줌) 우리 남자친구 감기걸리면 안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세훈/ 세훈이는 고등학생이고 나는 과외선생님, 두살 차이. 수능도 끝났겠다 더이상은 과외를 할 필요가 없어서 선물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하려는 나에게 세훈이가 고백하는거. / (세훈이 집앞에서 심호흡 한번하고 벨 누름) 세훈아, 쌤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안에서 쿵쾅거리는 소리 들림,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문이 열리고) 어, 쌤! 오늘은 좀 늦었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뭐 좀 하고 오느라, 미안. 이제 세훈이 어른됐네, 축하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활짝 웃음) 쌤한테 첫 축하받으려고 애들이 만나자는거 다 씹었어요, 히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오, 진짜? (기특해서 머리 쓰다듬어주려다가 키가 안 닿아서 뾰루퉁해져서 혼자 방으로 총총 들어감)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뒤를 졸졸 쫓아감) 아, 같이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가방에서 주섬주섬 선물 상자 꺼냄) 짜잔, 세훈이 선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눈커짐) 헐? 쌤이 주는거에요? 대박!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응응. 이제 우리 수업 안하니까 마지막 선물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이제 고등학교 공부 안하고 토익토플, 뭐 그런거 알려주려구요? 고맙게 받을께요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응..? 아니. 이제 대학 가니까 세훈이가 알아서 해야지. 너도 나도 같은 대학생인데 가르칠게 뭐있어. 이제 우리 못보는거야, 아쉽지?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설마설마하다가 진짜 과외를 그만한다는 소리에 표정 확 굳음) 아, 아직 나 모르는게 투성인데. 쌤이랑 공부할것들 많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응..? (울상지음) 쌤도 다 알려주고 싶은데, 그 정도로 똑똑하진 않아서... 대신 뭐 물어볼 거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와중에 전화번호를 받아들긴 함) 그럼 맨날 이렇게 못 만나잖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그럼 어떡해... 가끔씩이라도 만나면 되지.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심각한 표정이 풀리지 않음) 아, 진짜. (한숨 크게 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세훈이 화난 것 같아 양손으로 볼 붙잡음) 뭐가 그렇게 심각해 우리 세훈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볼 붙잡는 양손목 잡음) 쌤, 아니 누나. 누나 진짜 … (망설임) 제가 좋아하는거 알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누나라는 말에 얼굴 빨개짐) 어... 어...?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단호하게) 제가 누나 좋아하고있었다고요. 그래서 지금 내가 이렇게 열불내고있는거잖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입술 달싹이다) 어...어, 고마워. 나 좋아해줘서... 으, 뭐라고 해야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마른세수함) 아, 미안해하지않아도 되요. 이제 누나 많이 만나지도 못할것같아서 말하는거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안절부절 못하고 세훈이 손 잡음) 어, 아니야... 좋아서, 좋아서 그래. 근데 좀 놀라서...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잔뜩 우울모드였다가 갑자기 눈이 커짐) ㅇ, 에? 누나. 잠깐만 다시 말해보면 안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얼굴 빨개져서 작게 말함) ...좋다구...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얼굴빨개진체로 환하게 웃음) 헐, 대박. 예상도 못했는데. 다, 다시 한번만 말해주면 안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손바닥으로 얼굴 가림) 창피하게 뭘 그렇게 자꾸 해달래..!
1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쌤.. 아니 누나! 아, 진짜 좋아해줘서고마워요! (감격감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배시시 웃음) 나도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ㄴㅇㄹㅇㄴ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으아...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딴짓하다놓쳤다ㅠㅠㅠㅠ흡ㄷ...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이런................... 이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ㄴㅇㄹㄴㅇ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ㅠㅠㅜㅜ흡ㅠㅜㅜㅜㅜㅡ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아까ㅠㅠㅠㅠㅠㅠ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16: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4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4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4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16:1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3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3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2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17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