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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우친오빠톡한익인이들 | 인스티즈

미안한테 한번만다시써줘볼수있어요?제가 댓글이안달려서ㅠㅠㅠㅠㅠ하휴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ㅠ

일부러 필명안썼는데 이래도 안되면 ㅇㅇ가서할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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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발...
11년 전
글쓴이
헐되다..헐...허ㅓㅀ.ㄹ헐...이리와요ㅠㅠㅠ으어엉리ㅠㅠㅠㅠ되여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아까했던익인이들만 끌고와줘요!
11년 전
독자1
나 데리러와라- 밤이 어두워져서 동생 혼자 집가기 무섭다 오빠야./동생바본데 츤데레st
11년 전
글쓴이
너 얼굴이 무기잖아 어딘데?
11년 전
독자5
이 오빠가 말하는거하고는..나 이제 학교에서 나왔어. 빨리나와-
11년 전
글쓴이
딱기다리고있어 누가 먹을꺼사줄께 따라와 해도 따라가지마
11년 전
독자7
당연하지. 내가 바보냐. 얼른와 끊는다!(전화끊는)
11년 전
글쓴이
(달려오면서)차익인!!!
11년 전
독자10
(선우보고손흔들며달려가는)오빠!! (안기면서)뛰어왔어? 걸어와도되는데..
11년 전
글쓴이
누가 너 데려갈까봐 그랬지. 나중에 우리집찾아와서 여태까지 니가먹은거 다물어내라고 하면어떡해
11년 전
독자13
으씨! 내가 먹으면 뭘 얼마나 먹는다고..! 빨리 집가자. 나 추워-
11년 전
글쓴이
(핫팩주면서)너 접시까지 씹어먹잖아 그렇게 입고다니니까 춥지 (지퍼잠궈주고 하고있던목도리풀어서해주면서)이러고다녀
11년 전
독자18
아 지퍼 잠그면 뚱뚱해보이는데..(찡찡) 아 맞다. 나 오늘 고백받았지롱-
11년 전
글쓴이
누가너한테 고백을해 오늘수업시간에 잤어?꿈에서그런거아니야? 수업시간에자면안되.
11년 전
독자22
아 쫌! 고만 놀리라고..! 진짜야. 고백받았거든? 오빤 동생이 고백받았다는데 안믿냐?
11년 전
글쓴이
응응 못믿어. 누가 너한테 고백을하겠냐?
11년 전
독자26
아 진짜 오빠 짜증나, (선우밀치고앞서서걸어가는)
11년 전
글쓴이
(익인이쫒아가서)미안해-장난이지.누구야 누가 고백했는데?
11년 전
독자29
몰라 오빠같은 ㅎ구가 고백해서 싫다했어.
11년 전
글쓴이
야 삐졌냐?내가 왜 호구야 누군데- 나같은남자애정도면 사귈만하네
11년 전
독자33
어느 여자가 오빠같은 여잘 좋아하냐. 생각을해봐라 멍충아
11년 전
글쓴이
나좋다는여자가 줄을섰거든. (콧날쓸어내리면서)크..잘생겨서피곤하다피곤해
11년 전
독자37
(까치발을들어선우이마에손을대보고)어디아파?
11년 전
글쓴이
아픈데없는데 왜?
11년 전
독자44
근데 뭔 헛소리야. 여자들이 눈이 삐였냐. 오빠 좋다고 줄서게.
11년 전
독자2
시콤있는오빠-내가밤늦게 놀다가 들어오니까 빡침/(슬금슬금들어옴)
11년 전
글쓴이
너 어디갔다 이제오냐?
11년 전
독자6
친구들이랑 놀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11년 전
글쓴이
그래도그렇지 지금 시간이몇신데.. 해지기전엔 들어와야지
11년 전
독자9
미안미안..진짜 시간가는줄 몰랐어..알았으면 일찍 들어왔지
11년 전
글쓴이
내가 너때메 못산다.밥은 먹었어?
11년 전
독자11
아니- 돈 없어서 그냥 안 먹었어
11년 전
글쓴이
밥도안먹고 뭐했어그럼 돈없으면 오빠한테 달라고하지
11년 전
독자15
오빠 자고있었잖아-
11년 전
글쓴이
꺠워도됬었는데..빨리씻고와 라면끓여놀께
11년 전
독자20
헐??진짜??아-오빠 완전사랑해
11년 전
글쓴이
알겠으니까 빨리 씻고나나와-
11년 전
독자23
알겠어-(씻으러 들어감)
11년 전
글쓴이
야차익인!!!라면다끓였는데 아직 다 못씻었어?
11년 전
독자28
나 이제 나가-(나와서는)흐헣...맛있겠다..
11년 전
글쓴이
빨리먹어 배고프지? 앞으로 이렇게 늦게들어올땐 데릴러오라고 전화해 데릴러갈테니까
11년 전
독자39
알았어 알았어- 근데 오빠 라면 같이 먹으면 안되??
11년 전
글쓴이
혼자먹기싫어서? 그럼오빠 앉아만있을께 너먹는거만 봐도 배불러
11년 전
독자45
흐흫-(라면 먹다가)오빠- 나오늘 놀다가 번호따임(브이)
11년 전
독자3
장난끼넘치는데 착할땐착한거/내가 남친이랑 싸우고와서 심란심란 한데 놀리는거/(신경질적으로 신발벗고 들어옴) 아오!!!!!
11년 전
글쓴이
(아이스크림퍼먹으면서)잘놀고와서 왜 승질이야
11년 전
독자8
아 정진영이랑 싸웠어 아 화나
11년 전
글쓴이
여태까지 정진영이 니성격 받아준게 대단한거야 니가먼저 사과해
11년 전
독자12
(째려보고)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아 차선우랑 똑같아
11년 전
글쓴이
왜가만히 있는 나한테그래. 왜싸웠는데 진영이가 스파게티먹쟀는데 니가 피자먹으러가자고했어?
11년 전
독자17
어? 어떻게 알았어? 정진영은 피자가 더 맛있대도 말도 안들어
11년 전
글쓴이
어휴 정진영은어쩌다 너같은애랑 사겨가지고는..불쌍하다진짜..
11년 전
독자19
왜? 복덩이거든! 나 정도면 복받은거거든
11년 전
글쓴이
(한심하단눈빛으로)뭐'래진짜..ㅇ. 내가보긴엔 정진영이 훨씬아까워
11년 전
독자35
어휴.. 니가 그러고도 오빠냐!! 내가 훨씬 아깝거든
11년 전
글쓴이
너혼자 착각하는거아니야?(깝죽깝죽) 정진영은얼굴도잘생기고 공부도잘하고 노래도잘하고 넌 잘하는게 뭐냐? 내동생이지만 걱정된다 정말.
11년 전
독자38
후.. (팔 꼬집으면서) 나도 이쁘고 공부잘..하고 노래잘..하고!!!! 어!!! 그래!! 이거뿐이네!!
11년 전
글쓴이
말은똑바로해라. 이쁜건 그렇다쳐도 공부잘하는건아니지
11년 전
독자40
..왜.. 평균 10점이나 올랐는데 잘한거지 뭐
11년 전
글쓴이
거기서떨어지는게이상한거지....그냥 정진영한테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해 싸워도 먹는거때메 싸우냐
11년 전
독자43
아 몰라몰라 지가 잘못한거지 내가 잘못한거 아니거든!
11년 전
독자4
성격은 평소엔 장난잘치는데 빡치면 개무서운거!내가 오다가 어떤아저씨한테 맞았는데 난 자꾸 숨기고 선우는 자꾸 캐묻고 내가 나중에 말하니까 빡쳐서 막 화내는거......//(볼감싸고 현관문 들어옴)다녀-
11년 전
글쓴이
(볼보고)너 누구랑 싸웠어?얼굴이 왜그래
11년 전
독자25
헐 지금봄 ㅠㅠ/(대답피하면서 방으로 쑥 들어가버림)뭐가.
11년 전
글쓴이
(익인이따라오면서)볼부었잖아 왜그래 나 좀 봐봐
11년 전
독자27
(침대에 누워서 이불얼굴까지 덮음)아,신경끄라고.걍 넘어졌다고.
11년 전
글쓴이
(이불내리면서)똑바로말해. 넌넘어졌는데 볼만 다쳐? 차익인 거짓말하지말고 말해
11년 전
독자31
아,넘어졌다고.쪽팔리니까 저리 가. 왜 자꾸 그래.
11년 전
글쓴이
오빠한테 쪽팔릴께뭐있어. 내가 너거짓말하지 말랬지 딱봐도 맞은거같은데 누구야
11년 전
독자34
(인상찡그리며)맞긴 뭘 맞았다 그래...아니라고.
11년 전
글쓴이
누구한테맞았는데. 너 왕따당해? 여자애들이 너때리고그래?
11년 전
독자42
아 장난하냐?내가 무슨 왕따야.그런거 아니야.오빠,나 쉬고싶으니까 좀 나가줄래?
11년 전
글쓴이
미안 약만발라주고 나갈께 (살살약발라주면서)그럼 누가이런거야 여자얼굴에...
11년 전
독자46
(인상찡그리다가 서러워서 갑자기 눈물 막 고임)
11년 전
독자14
성인되서 친구랑 늦게까지 노는데 끈질기게 계속 전화하고해서 집에 가는길에 데리러오 는 선우하고 마주침/(툴툴거리면서) 하여튼 끈질겨진짜
11년 전
글쓴이
끈질기긴 뭐가끈질겨 당연한거지
11년 전
독자16
뭐가! 나도 이제 성인이거든?
11년 전
글쓴이
(머리헝크러트리고)내눈엔 아직애야 스무살된지 한달밖에안된주제에
11년 전
독자21
(손 잡아내리고 머리정리하면서) 아 진짜, 그래도 성인은 성인이지
11년 전
글쓴이
씁-그래도 오빠말들어 해지기전까진 들어와 알겠지?
11년 전
독자24
싫어, 아 나도 좀 놀자.어? 오빠도 그랬잖아!
11년 전
글쓴이
내가언제?나는 그런적없는데?기억안나는데?
11년 전
독자30
와 시치미 떼는거 봐.. 기억 진짜안나? 나 폰에 오빠 뻗은 사진 아직도 있는데?
11년 전
글쓴이
그거나인데?이정환이야이정환....응..이정환....나는 남자고!!넌여자고!!
11년 전
독자32
정환이오빠 핑계는무슨, 그리고 그거 남녀 차별이거든?
11년 전
글쓴이
남ㄴ녀차별은무슨 넌 누가 잡아가도 뿌리칠만한 힘이없잔아.
11년 전
독자36
헐..설마 오빠 내걱정?
11년 전
글쓴이
노놉 시민들걱정 밝은데서 니얼굴봤는데 충격으로 쓰러지면어떡해
11년 전
독자41
아 진짜, 됐어. 나 맨날 놀거야 맨날!
11년 전
글쓴이
야 혼난다? 그럼내가 너노는데 마다 쫒아가서 잡아올꺼야
11년 전
독자47
어디가는지 오빠가 어떻게 알아? 할수있음 해보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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