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 차 & 고 민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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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 고민이 있어요. 6년 전 황재자 예, 뭡니까. 6년 전 황재자 방 줄까요? 6년 전 독자2 퇴사할까. 6년 전 황재자 내가 대신 사장 뺨 갈겨드릴게요. 6년 전 독자3 고민 해결. 감사합니다. 내일도 올게요. 6년 전
	독자4 고민이 있습니다. 친구한테 섭섭함을 느껴요. 6년 전 황재자 그 친구가 네 평생 갈 친구 같습니까. 6년 전 독자5 당연하죠. 뽀뽀도 해요. 6년 전 황재자 내일부터 다정하게 해 드릴게요. 6년 전
	독자6 단톡 탈퇴 신청합니다. 6년 전 황재자 안 됩니다. 6년 전 독자7 그럼 내일 문제 난이도 최상으로 높여 도. 6년 전 황재자 . 6년 전 독자8 안형섭이 골리게. 6년 전 황재자 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안 되면 어떡합니까. 6년 전 독자9 황재자에게 그럼 니 키우면 된다. 뭐가 문제고. ㅋㅋ 6년 전
	독자10 단톡에 ~추 언금해주세요 제발요 6년 전
	독자11 나 김재환인데. 그동안 말 못 해서 미안하다. 이제 단톡에 적응도 안 되고, 계속 안 오고 뭔가 자리만 차지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6년 전 황재자 아니다, 재환아. 미안할 거 없고 그냥 안 오는 애들도 있는데 오려고 노력하고 이렇게 말도 전해줘서 오히려 고마워.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보자. 6년 전 독자12 그래. 재미있게 잘 보내. 6년 전
	독자13 햄, 내 우진인데요. 설명하긴 좀 그런데, 어, 가정사 때문에 인제 오기 쪼매 힘들 것 같아요. 적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이래 돼가꼬 속상하지만, 예... 마이 미안하고요, 내 밤에 시간 되믄 인사하러 올게요. 여 때문에 어제랑 그저께 마이 몬 온 것도 미안해요. 6년 전 황재자 우진아, 밤에 기다릴게. 사정이 있어서 못 온 건데 미안해할 필요 없다. 혼자 적응도 알아서 잘 했는데 많이 아쉽다. 나중에 또 얘기하겠지만 나그네 달고 언제든 오고 싶으면 놀러 와라. 6년 전
	독자14 대휘인데요. 개인 사정으로 내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는 접속이 잘 안될 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도 못 왔었고. 오늘 애교 많이 떨고 갈게요. ㅎㅎ 6년 전
	독자15 어, 의건임다. 저 일단, 다들 진짜 고마벘고... 진짜 너무 잘해 줬는데 순전히 제 성격이 좀 낯이 쉽게 안 풀려서, 쫌 어려운 거 같아요... 중간에 들어오다 보니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도 다들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마이 아쉽고... 이 단톡 진짜 오래 오래 갔음 좋겠고, 다들 너무 좋은 인연이었어요. 고마벘습니다. 미안해요. 6년 전 황재자 그래, 의건아. 짧은 시간 즐거웠다. 좀 더 챙겼어야 하는데 오빠가 신경을 많이 못 쓴 것 같네. 다음에 시간 될 때 꼭 놀러와라. 애들한텐 내가 잘 말할게. 6년 전 독자17 의건아, 놀러와. 6년 전
	독자16 라이관린입니다. 단톡에 자주 붙어있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댓글 남기고 갈게요. 지금 판에 남기기엔 분위기를 깰 것 같아서. ㅋㅋ 여러 가지 문제로 시간을 좀 갖고 생각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제가 좀 어울리지 못한다는 생각도 들고 학업 문제도 있고? ㅋㅋ 오래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니까 나쁘게 보진 않으셨으면 해요. 생각 정리 후 오겠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봐요. 6년 전 황재자 ? 6년 전 황재자 이거 장난이면 진짜 죽여버린다. 일단 장난 아니라고 가정하고 말을 하자면, 어울리지 못한다는 건 진짜 개씹소리 아닙니까. 단톡 시작하고 들은 말 중에 제일 어이없는데. 이건 양보 안 할 거고. 너 학업 문제라고 하면 잡을 생각 없다. 중요한 시기니까. 그래도 관린아, 오빠 괴롭힐 사람 하나 없어지는 거 진짜 빡치니까 최대한 빠른 생각 정리 후 얼른 돌아와라. 오빠 품으로. 6년 전 독자18 형, 고마워요. 6년 전 황재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뒤에서 불러서 해. 들어줄 테니까. 조언은 못 하지만 같이 고민 정도는 해 볼게. 6년 전
	독자19 김시현. 일이 바빠서 당분간 잘 못 들어올 것 같은데 만약 갈아야 되는 상황이 온다면 갈고 말 한 번만 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6년 전 황재자 안 갈 테니까 나중에 꼭 와라. 6년 전 황재자 죄송할 필요는 없고. 보고 싶으니까 일을 좀 빨리 끝내. 6년 전 독자20 역시 귀여운 형... 알겠어요. ㅋㅋ 그래도 노력해서 들릴게요. 6년 전
	독자21 벌칙이 세서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 아무것도 안 들려요. 어떡하면 좋죠.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저만 잿빛 같네요. 6년 전
	독자22 배진영이고요. 쉬다 올게요... ㅋㅋ 가장 큰 이유는 건강이고요. 요새 자꾸 아픈 게 나으면 또 아프고, 맨날 기절잠 자고 그래서 아무래도 좀 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부수적인 요인으로는 몸이 아프니까 말도 잘 안 나오고 그래서... ㅋㅋ 제가 끼면 맥 끊기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몸 정신 둘 다 건강해지면 올게요. 죄송합니다. 6년 전 황재자 그래, 진영아. 우선 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푹 쉬다가 오고. 맥 끊기는 거 전혀 없고 판도 잘 갈아주고 오빠는 물론이고 애들 역시 다 너 예뻐하니까 그런 생각은 하지 마라. 몸이 아프다 보니까 애새끼가 정신도 아픈가 보네. 빡치게 하지 마. 대신 보고 싶으니까 너무 늦지는 말고. 가끔 들러서 관린이처럼 소식 전해. 얼른 보자. 6년 전
	독자23 최민기. 사실 말을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말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사실, 여기 단톡 와서 재밌게 놀다 가는 기분 많이 들었는데 역시 중간에 들어와서 어려움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네. 어제 일 이후로 그런 건 아니고 항상 어려움은 있었다. 적응 문제도 그렇고, 솔직하게 말하면 어느 타이밍에 끼어야 하는 지 조차도 잘 모르겠고. 그냥 오늘 이후로 안 온다 생각하면 되니까 너무 신경 안 써줘도 된다. 되면 간간이 나그네로 들릴 일 있으면 들릴게. 너무 잘해준 것 같아서 고마웠고 애들한테도 미안하다고 전해줘라. 6년 전 황재자 민기야. 뭐든 단톡하면서 재밌게 놀았다니까 그걸로 됐다. 적응 문제는 아무래도 내가 도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그런 기분 느꼈던 거 같은데 잘 못 챙겨서 미안하다. 언제든 와도 되니까 나그네로 가끔 들려. 미안할 건 없고 애들도 너랑 많이 친해져서 아쉬울 거니까 가끔 놀러와줘. 잘 지내라. 6년 전
	독자24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6년 전 황재자 방 줄까, 네가 줄래. 6년 전 독자25 미리방이 없어서, 줄 수 있을까. 6년 전 황재자 . 6년 전 독자26 . 6년 전
	독자27 형, 저 현빈이요. 이번 주에 바쁜 것도 있고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서 단톡 조금만 쉴게요. 각은 안 서서 언제 올지는 모르겠는데 금방 오지 않을까 싶어요?; 형 몸이랑 밥 잘 챙기고 무리하지 마세요~ 사랑해~ 잘 자요! 6년 전 황재자 당장 내일 와도 되니까 이렇게 말해놓고 너무 금방 오면 어쩌나, 하는 고민은 하지 말고. 최대한 바쁜 거 빨리 마무리하고 얼른 와라. 너 없으면 단톡 죽으니까. 오빠도 너랑 같은 마음이고, 실컷 놀다가 바쁘려니까 네 몸이 말이 아닐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몸 관리 잘하고. 감기 조심하고. 잘 자라, 빈아. 6년 전 독자28 형도 감기 조심해요, 푹 자요. 저 튼튼하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ㅋㅋ 우산 챙기고 다니세요~ 잘 자. 6년 전
	독자29 어, 김상균인데. 여러 사정이 좀 겹쳐서 앞으로는 오기 힘들 거 같아. 매번 이런 얘기만 해서 미안하다. 잘 지내. 6년 전 황재자 뭐가 미안하냐. 상균아, 그동안 재밌었다. 고마운 것도 많고. 언제든지 나그네 달고 놀러와라. 기다리고 있을게. 아프지 말고 취업도 원하는 곳에 했으면 좋겠다. 6년 전
	비회원195.38 배진영 정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제권도 있고 검토 요청도 해볼 거니까 금방 올 수 있어요.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네. 하튼 좀 이따 봅시다. 미안해요. 6년 전 황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삭제된 댓글 (2017/9/25 7:28:1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문의 넣었는데 아이디 아예 나가리 됐어요. ㅋㅋ 진짜 죽고 싶다. 어떡하지. 아... 6년 전 비회원 댓글 진짜... ㅋㅋ 하... 6년 전 비회원 댓글 진짜 너무 당황스럽고... ㅋㅋ 아. 6년 전
	독자30 . 6년 전 황재자 있어요. 누군데. 6년 전 독자31 . 6년 전 황재자 빈아, 왜. 방 줘야 하냐. 6년 전 독자32 . 6년 전
	독자33 http://instiz.net/writing/7093 6년 전
	독자34 김상균입니다. 별일 아니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학교와 알바를 병행하느라 단톡에 진득하게 붙어있지는 못할 것 같아요. 아침이나 이 시간쯤 들러서 십 분에서 이십 분 대화하는 게 전부인 것 같아 글 남겨요. 방장 재량으로 그냥 갈아도 할 말 없고, 혹시 괜찮다면 추석 다음날까지만 이런 상태를 유지해도 될까 해서요. 이번 주 크씬은 참여 가능하니 걱정 마시고. 6년 전
	비회원50.149 김동한이요. 정지인데... 돌아올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돌아와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다들 감사했습니다. 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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