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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 옆집 아저씨 정택운과 너 9999 | 인스티즈

 

 

 

 

이유는 모르겠지만 설레었던 밤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밝아오고 별빛이의 하루는 시작돼.

준비를 다 하고 문을 열 때 별빛이는 택운이 있을 걸 기대라도 하는 건지 거울을 한 번 더 보고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

괜히 심호흡 한 번 하고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고개를 들었지만 아무도 보이지를 않는 거야.

그래서 별빛이 본인도 모르게 한숨을 쉬고 발걸음을 옮기려 할 때 띠리릭-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별빛이는 정말 우연히 또 마주쳤다는 듯이 표정관리를 하고 택운을 쳐다봐.

 

 

 

 

"어? 나도 방금 나왔는데! 아저씨도 맨날 이 시간에 나와요?"

 

"넌 왜 아침부터 한숨이야"

 

"ㄷ, 들었어요...?"

 

"아무리 양아치라도 학교 가서 공부를 해야지"

 

"아, 거 참- 자꾸 양아치래요? 학교 가기 싫어서 그런거 아니거든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서...!"

 

 

 

 

별빛이는 양아치라는 호칭이 맘에 들지 않아서 짜증 내다가 택운이 나와있기를 기대했는데

안 보여서 한숨 쉬었다는 말은 할 수 없어서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서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내뱉어.

부모님이 매일 그립기는 하지만 아침부터 한숨 나올 정도로 보고 싶은 건 아니거든.

 

 

 

 

"애도 아니고... 아, 앤가?"

 

"아, 또 애로 가요? 양아치도 아니고 애도 아니에요!"

 

"어머니는 건강하시고..?"

 

"네, 항상 건강하시거든요? 오지랖이셔, 진짜"

 

"다행이고, 그럼... 학교 가라"

 

"...네"

 

 

 

 

얼떨결에 튀어나온 부모님 얘기였는데 택운이가 어머니 건강을 묻자 별빛이는 좀 기분이 꽁했어.

별빛이의 어머니는 좀 아프셨거든. 그래도 지금은 거의 완쾌하시고 아빠랑 즐겁게 일하시니까 걱정하지 않아.

별빛이는 내심 택운이 학교에 데려다 주기를 바랐는데 오늘은 냉정하게 먼저 가버리니까 괜히 입만 쭉- 나와있어.

심지어 긴 다리로 빨리 걸어간 택운이는 별빛이를 기다려주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먼저 내려가버렸어.

별빛이는 '이 씨-' 투덜거리며 터벅터벅 계단으로 일층까지 내려가.

 

 

 

 

"아, 뭐야-?"

 

 

 

 

별빛이는 옆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볼을 꾹- 눌러서 신경질적으로 옆을 쳐다봐.

 

 

 

 

"빨리 타, 오늘은 시간 없어"

 

"아저씨!! 안 가고 뭐하고 있었어요?"

 

"니가 위에서 내 욕했지? 안 데려다 준다고?"

 

"ㄴ, 네?! 뭔 소리에요?? 어떻게 알았어요?? 대박"

 

"이게, 확"

 

"이 아저씨가 무섭게 왜 이래요! 빨리 가요! 시간 없다면서요!"

 

 

 

 

단호하게 별빛이를 지나고 먼저 내려갔던 택운이은 주차돼있던 차를 문 앞으로 끌고 와 별빛이를 기다리고 있었어.

별빛이는 볼을 찌르는 게 뭔가 익숙한 느낌이었지만 그냥 택운이 자신을 기다렸다는 생각에 마냥 기분이 좋았어.

별빛이는 뻔뻔한 말을 하고는 차를 타는데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져서 손으로 입을 눌러.

 

 

 

 

"근데요, 아저씨-"

 

"쉿. 오늘은 너 시끄럽게 하면 중간에 버리고 갈 거니까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

 

"....."

 

 

 

 

별빛이가 다시 쫑알 쫑알 거릴 시동을 걸자 택운이은 긴 검지를 자기 입에 올리더니 쉿- 하며 별빛이를 조용히 시켜.

는 무슨,  반협박하고 별빛이를 음소거 시키고 아주 조용히 단 한마디도 없어 학교로 항해.

신호가 걸려 잠시 멈춰있는데 똑, 똑- 차 밖에서 누군가 창문을 두드려.

 

 

 

 

"아저씨!! 저도 태워줘요! 한별빛! 나도 태워줘!"

 

"콩!!! 타!!"

 

 

 

 

별빛이는 마치 자기 차인 것 마냥 잠겨있는 뒷 문에 손을 뻗어 열고 홍빈이를 태워.

아무 말없이 그걸 지켜보던 택운이은 어이없다는 듯이 콧바람을 낸 다음 홍빈을 쳐다봐.

홍빈이는 해맑게 웃으며 택운이에게 말을 걸어.

 

 

 

 

"아저씨. 맨날 얘 데려다 주시면 저도 가는 길에 주워 가시면 안 돼요?

 

"싫어, 얘 이제 안 데려다 줄 거야"

 

"아, 네..."

 

 

 

별빛이는 단호하고도 단호한 택운이의 말에 인상을 쓰고 택운을 쳐다봐. 그러다가 자기도 얻어 타는 입장인데

택운이을 째려볼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이내 표정을 풀고 뒤를 돌아 홍빈이와 손장난을 치면서 놀아.

 

 

 

 

"아, 거슬려. 앞에 쳐다봐"

 

 

 

 

택운은 옆에서 속닥속닥 장난치는 별빛이가 거슬렸는지 너의 볼을 또 다시 꾹- 눌러 앞을 보게 해.

 그때 별빛이는 누군가가 너의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지만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는 기억나지 않아.

 

 

 

 

-

 

 

 

 

어느새 학교 앞에 도착하고 홍빈이와 별빛이는 택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차에서 내려.

별빛이는 홍빈이와 나란히 걸어가는데 차에서는 못 느꼈던 담배 냄새가 홍빈이에게서 풍기는 거야.

그래서 진지하게 목소리 깔고 홍빈이를 올려다보며 말해.

 

 

 

 

"야, 저 아저씨 사채업자다?"

 

"ㅁ, 뭐...?"

 

"사채업자야... 그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그런 일 한데"

 

"헐... 존나 무섭다"

 

"그니까 너 착하게 살아. 술, 담배 하지 말고"

 

"아니, 돈 빌리지도 않은 사채업자 무서워서 내가 술, 담배를 하면 안 돼?"

 

"그냥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얼씨구- 니가 내 마누라냐?"

 

"니 마누라 돈 줘도 안 해, 망할 놈아"

 

"어- 나 간다"

 

 

 

 

별빛이는 홍빈이가 걱정돼서 한숨을 쉬고 반으로 들어와 앉아.

왠지 모르게 오늘따라 머리가 지끈거려 수업시간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책에 낙서만 하고 있어.

 

 

 

정택운 사채업자 아저씨

?????

이홍빈은 망할놈

똥 물에 튀겨 죽일 놈

그러다가 빨리 뒈진다 ㅡㅡ

 

 

 

 

 

-

쟈가운 택운이

혼비나 술담배 하디마~ 그롱거 하디마~


 

내사랑 암호닉들 

동글이 / 새벽 / 녹차 / 샤웅혜 / 문과생 / 키티 / 웬디 /

 택배 / 검은볼펜 / 천송이 / 호피 / 우아우와 / 날개뼈 /

포텐 / 센스 / 모카 / 찌꾸

 

내가 많이많이 애정해용 받아랏 핫뜌~~♡

 

+) 혹시라도 빠진 사람 있으면 말해주기... 치매걸린 작가 용서해주기...!

 

 

+) 우리 이름 한별빛으로 부르기로 해요...^3^~ 내용상 이름 부를 일이 많을 것 같은데 ㅇㅇㅇ으로 비워두기에는

뭔가 어색하고 매끄럽지 않아서... 이렇게 바꾼거 싫으면 말하기로 해요!!! 난 내 독자님들이 해달라는대로 하꾸얀!

 

++) 항상 비루한 글 사랑해주는 댓요들 징챠 내가 마니마니 싸랑해여!!!!! 아 싸랑해여!!! 휴ㅅ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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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진짜 택운어빠ㅠㅠ 저 암호닉 솜사탕으로 신청할께요 ㅠㅠ 아 진짜 설레서 어쩌지 ㅜㅜ
10년 전
helloV
솜사탕님 암호닉 코ㅎ맙습니다^♥^
10년 전
독자2
나 찌꾸! ㅠㅠ기다렸쟈나 ㅠㅠ 쟈가운 택이..별빛은 누가 생각난건지 궁금하다..ㅠㅠ
10년 전
helloV
찌꾸님:-) 태긔는 너무 쟈가워요...흡
10년 전
독자10
그래도 쟈가우면서 따뜻한 사람일꺼야! 츤데레..
10년 전
독자3
헐허러러러럴 삼등이닷!!!!!ㅠㅠㅠ태긔 옆에서 자꾸 볼 찌르고 엄마건강 안부 묻는거보니 과거에 아는 사이?!?!?!?!오모오모 태긔 콩이 질투하는 그런 남쟈ㅠㅠㅠ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helloV
오오?!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ㅎㅎ
10년 전
독자4
호피에옇 헐헐 정택운 기다려준거너무설레요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앙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누가 생각난건지....궁금돋네옇.....핳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호피님:-) 기다려준 너란 남자...☆ 내가 많이 조화해요
10년 전
독자5
어이구ㅠㅠㅠㅠ진짜 정택운 이매력덩어리ㅠㅠㅠㅠ볼찌르는거 좋은데ㅠㅠㅠ
10년 전
helloV
택운이 매덩~?ㅎ
10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 으이궄ㅋㅋㅋ 또 별빛이 기달리고 나온건가? 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 으앜ㅋㅋ 너무 재미잇어요~~
10년 전
helloV
택운이는 츤데레래여~ 감사합니다ㅋㅋㅋ!
10년 전
독자7
아이구 이 차갸운 새침덩어리^3^ 내가 참많이 사랑햏ㅎㅎㅎㅎㅎ아 너무 좋아요 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얼릉 얼릉 진도나 나가라^3^
10년 전
helloV
감쟈함미다^♥^ 진도는 별빛이가 미자니깐...말잇못...헷
10년 전
독자8
날개뼈예요! 아 정택운이랑 별빛이랑 혹시 예전에 어렸을 때 만났던 그런 사이?!???! 근데 얘는 언제까지 사채업자로 오해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홍빈아 담배 피지마
10년 전
helloV
날개뼈님:-) 진짜 사채업자 일수도잇죠...?!ㅋㅋㅋ 아무도 모르는일~ 혼비니 담배 피지마ㅜㅜ
10년 전
독자11
헐 진짜 사채업자면 쇼크사...
10년 전
독자9
흐헝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위애툭ㅇ니ㅠㅠㅠ왜케 카와이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씹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ㅋㅋㅋ큐ㅠㅠㅠㅠ왜우세요ㅠㅠㅠㅠ태긔때무네 씹덕사ㅜㅜ
10년 전
독자12
태긔랑 어릴때알던사인가?ㅜㅜㅜㅜ멀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ㅠㅠㅠㅠㅠ멀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포텐이에요! 오늘도 역시나 쟈가운 태구니...☆ 우이 혼비니 인찍 쥬그면 앙대ㅠㅠㅠ담배피지마ㅠㅠㅠㅠ 그나저 ㅁ누군가가 생각난다는것은 일종의 복선인걸까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helloV
포텐님:-) 복선이라니...뭔가 거창해진느낌이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
택운이ㅠㅠㅠㅠㅠㅜㅜ츤츤의대명사네ㅠㅠㅠㅠㅠ그리고 홍빈아 담배피지마ㅠㅠㅠㅠ저 암호닌 신청해도되나요??저 더덕이요!!
10년 전
helloV
더덕님 암호닉 감쟈합니단^♥^
10년 전
독자15
빈아담배피지마 ㅠㅠㅜㅠㅠㅜ 운이안그러는척 신경도써주고 ㅠㅜㅠㅠ
10년 전
helloV
츤츤태긔~ ㅎㅎ
10년 전
독자16
꺄악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 특히 볼누를때...♡ 신알신하구가요!
10년 전
helloV
신알신 감사드려용 ^3^
10년 전
독자17
볼누를때 누가생각나???? 누구야 전에 택운이랑 만났던 적이 있는건가
10년 전
helloV
누가생각날까요?!?!
10년 전
독자18
문과생/
그 스쳐간 누군가는 설마...! 과거에 인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helloV
문과생님:-) 인연일까요??? 홀ㄹ???
10년 전
독자19
ㅎㅎㅎㅎ나중에 택운의 시점을 기대하는 김칫국을 마셔도 될까요?ㅎㅎㅎ
10년 전
독자20
헐 작가님 완전 설레네요.... 내 심장저격(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은 이미 했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뎨뎨아기로요!!!!! 오늘도 잘보구 가요~~~(하트하트)
10년 전
helloV
뎨뎨님 암호닉 감쟈함미당!
10년 전
독자21
죠...죠기 뎨데아기에요 작가님.....소금소금....
10년 전
helloV
.......뎨둉해여.......저를 용서하세요.....ㅎ 난독증이 있나....안과 한 번 가보려구요 ^^....!
10년 전
독자22
아..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볼수도있죠!!! 하여간 다음편 기대할게요^0^!!!!
10년 전
독자23
택우늬랑 과거가있는가봉가?
10년 전
독자24
검은볼펜이에여 ㅠㅠㅠㅠㅠㅠ 하 완전설레여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헐 설레여ㅓ..엉ㅇ어엉ㅇ엉엉ㅇ이혼빈 담배피지마라ㅓㄹㅇ나ㅣㅓㅏㅣㅠㄹ유ㅓㅏ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하 오또카지ㅠㅠ 호옥시 설마 택운이랑 알던사이였던거예요ㅠㅠ? 진짜그런거면 정택운왜말을모태! 혼자 앓지말고 말하란말이야!! (아닐수도있는데..ㅎ)
10년 전
독자27
혹시별빛이가어릴적부터알앗다거나.,,,,아닙니다궁금하네요
10년 전
독자28
질투하는 것도 귀여워ㅠㅠㅠㅠㅠ우니는 뭘 해도 귀여운건지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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