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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기 전에 오늘 진짜 진짜 약한 ㅇㅅㅁ 첨가 주의염 'ㅁ'

 

[VIXX] 옆집 아저씨 정택운과 너 11십일11 | 인스티즈

 

 

 

 

세상모르게 잠이 들었던지 종이 치자 홍빈이가 양호실로 내려와 별빛이를 깨우고는 할머니께 간다고 가버려.

별빛이는 아직도 좀 아픈 건지 조금은 힘들게 일어나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해.

지루한 버스 안에서 각자 자기 할 일 바쁜 사람들을 보며 세상이 너무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는 별빛이야.

 

 

 

-

 

 

 

집으로 들어서고 편안한 짧은 츄리닝 바지로 갈아입고 위에는 검정 나시를 입고 흰 티 하나를 걸쳐.

티비를 틀어놓고 소파에 누워 지루함을 달래고 있을 때 누군가가 띵동, 띵동- 정신없이 초인종을 눌러.

 

 

 

"누구세요-?"

 

"초상권 오천 원 받으러 왔어. 문 열어"

 

"......하....."

 

 

 

장난으로 한 말인 줄만 알았는데 정말 오천 원을 받으러 온 건지 뭔지는 몰라도 정말 별빛이의 집에 찾아온 택운이야.

별빛이는 크게 한숨을 쉬며 해탈한 듯한 발걸음을 옮겨 문을 열어줘.

 

 

 

"아니 누가 남의 꿈에 찾아오래요?"

 

"오천 원 말고 차나 한 잔 주던가"

 

"차 한 잔 주면 오천원 무르기?"

 

"어"

 

"들어오십시오"

 

 

 

차 한 잔 주면 오천 원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별빛이는 성큼 택운이을 집에 들여.

정말 택운이은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초상권 침해 벌금 오천 원을 받아낼 것만 같았거든.

 

 

 

"소파에 앉아 계세요- 차는 뭘로 드실래요?"

 

"집에 뭐가 있기는 해?"

 

"...아니요....사실 없어요...."

 

"그럼 있는 걸로 아무거나 줘"

 

"페퍼민트 차 있는데! 핫 오얼 쿨?"

 

"저게 되도 안 되는 영어를 써... 차가운 거"

 

 

 

한껏 발음을 굴려 가며 말한 별빛이지만 되돌아오는 건 택운이의 차가운 무시 뿐이었어.

별빛이는 차가운 걸 달라는 택운이 덕분에 쉽게 차를 만들고 나름 신경 쓴다고 예쁜 찻잔에

냉장고 안에서 생크림 조각 케이크도 꺼내서 택운에게 가져가.

 

 

 

"어어어!!!!"

 

"으아아악강!!!"

 

 

 

.... 그 짧은 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택운은 뻗어있고 별빛이는 볼에 생크림을 묻히고 옷은 젖은 채로 그 위에 엎어져 있어.

차를 택운이 있는 쪽으로 가지고 오다가 별빛이가 발을 헛디뎌 그만 넘어진 거야. 택운이는 별빛이를 또 받아준답시고 그쪽으로 달려오다가

이렇게 애매한 자세로 넘어지게 된 거지.

 

 

 

"내려오지? 무거운데"

 

"ㅇ, 아, 네!! 죄송해요...."

 

"....하............"

 

 

 

택운이은 널 쓱 쳐다보더니 시선을 돌리고 깊은 한숨을 쉬어.

차를 엎어서 흰 티는 젖어가지고는 검은 나시가 비쳐 보이지, 볼에는 생크림이 잔뜩 묻어있지

스물일곱의 건장한 청년인 택운이을 괴롭히는 장면이었거든.

 

 

 

"...넌...! 좀!!!"

 

"왜 화를 내고 그래요?.... 아저씨한테 쏟은 것도 아닌데..."

 

"너 원래 아무 남자나 문 열어 주고 그래? 조심 좀 해, 좀! 아오...."

 

"........."

 

 

 

택운이은 괜히 너에게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지르고 별빛이의 집에서 나가버려.

택운에게 쏟은 것도 아닌데 무섭게 화내고 나가니까 별빛이는 속상하고 억울해서 씩씩거리며 조용히 흘린 것을 치워.

 

 

 

-

 

 

 

시끄러웠던 하루가 지나고 밤이 되었을 때 소파에서 별빛이의 핸드폰이 울려.

화면을 확인해보니 [엄마♥] 오랜만에 걸려온 엄마의 전화라 들뜬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

 

 

 

"엄마?"

 

[응, 우리 딸! 잘 지내지?]

 

"당연하지- 엄마도 미국은 어때?"

 

[좋아- 잘생긴 사람도 많고! 아빠한텐 비밀이다]

 

"헐... 부럽다....! 나도 미국이나 갈까!!?"

 

[한국에서 학교 나온다며! 이사한 집은 괜찮고?]

 

"응... 아! 엄마 옆집에 아저씨가 한 명 있는데 사채업자다...?"

 

[어머.... 위험한 아저씨 아니야??!!]

 

"그건 아니야! 진짜 착해! 근데 이름도 디따 특이해"

 

[이름이 뭔데?]

 

"정택운이래. 발음하기 힘들지?"

 

[정택운? 몇 살인데?]

 

"스물일곱이랬나? 어, 맞아. 스물일곱"

 

[어머... 택운이라고?]

 

"엄마 아는 사람이야?"

 

[너 어렸을 때 맨날 대구 오빠- 대구 오빠 하면서 결혼할 거라고 따라다녔잖아!]

 

"....뭔....내가 언제...?"

 

[너무 예전이라 기억 안 나려나? 어쨌든 택운이 미국으로 유학 간다 그랬었는데 한국 왔다 보다]

 

"............."

 

[어후...세상 좁다! 근데 택운이가 사채업자라고? 아니.......]

 

"엄마, 나중에. 내가 다시 전화할게!"

 

 

 

별빛이는 엄마에게 택운에 대해 얘기하다가 어렸을 때 네가 대구 오빠- 하면서 따라다니던 사람이 택운이라는 걸 기억해 내.

 

 

 

- 너도 참 변함없이 시끄럽다.

- 어머니는 건강하시고.. ?

너의 볼을 꾹- 찌르던 택운이.

 

 

 

여태껏 택운이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별빛이는 아까 택운이 앉아있었던 자리를 쳐다봐.

근데 소파 구석에 검은 봉지가 있는 거야. 별빛이는 손을 쭉 뻗어 그 봉지를 들어 안을 확인해.

 

 

 

"뭐야, 이 아저씨 ...."

 

 

 

봉투 안에는 두통약과 꿀물차가 담겨있었어.

 

 

 

 

 

-

오모오모

 

 

 

닉호암 

동글이 / 새벽 / 녹차 / 샤웅혜 / 문과생 / 키티 / 웬디 /

 택배 / 검은볼펜 / 천송이 / 호피 / 우아우와 / 날개뼈 /

포텐 / 센스 / 모카 / 찌꾸 / 솜사탕 / 더덕 / 뎨뎨아기

 

내가 많이많이 애정해용 받아랏 핫뜌~~♡

 

+) 혹시라도 빠진 사람 있으면 말해주기... 치매걸린 작가 용서해주기...!

 

 

저 주말동안 폭풍으로 왓져? 헷

다음주에 많이 못 오기 때무니에여.....ㅎㅎㅎㅎㅎㅎ

다음편은 아마 택운이 시점으로 한 번 올거고요!

곧 내용상 아주 약한 불마크를.....달아야 할 날이 올 거 같네염........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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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
10년 전
독자3
ㅠㅠ택운이진짜귀여워요진짜진짜ㅠㅠㅠ이렇게이어지는구나...ㅜㅜ나대구사는데 왜이리정겹죠ㅠㅠㅠ다음편도개대합니다작가님사랑해요
10년 전
helloV
개대해주세연 저도 ㅅ, 사랑해연♥
10년 전
독자2
호피) 헐헐헐 아는 사이였....그럼 택운이는 아는거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ㅠㅜㅠㅜㅠㅠㅠㅠ으앙 설레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호피님♥ 아는 사이였내용! 듀그면 앙데여ㅠㅠㅠ
10년 전
독자4
오모오모오모오뫀ㅋㅋㅋㅋㅋㅋ 아는사이엿구넠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 츤데레 택운이.귀엽다 ㄹㄹㅎㅎ
10년 전
helloV
오모오모!!!ㅋㅋㅋ 택운이는 뀌요어욯ㅎ
10년 전
독자5
포텐이에요! 오모오모 역시 택운이랑 별빛이는 아는 사이였네요!! 별빛아 아무리 집이라도 그런 의상은///-/// 아무튼! 엄마의 전화를 끊고 뭘할지..택운이는 다 젖은 별빛이릉 보고 무슨생각이 들었던걸까요ㅇㅅㅁ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helloV
포텐님♥ 택운이 음란해 쀼뀨쀼뀨 ㅇ푯ㅇ
10년 전
독자6
오모오모 우이 택운이는 기억하고 있었던 거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그러니까여ㅠㅠㅠ택운이 귀여워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역시!!!! 알고있는 사이였어!!!!! 저 불마크 좋아해요.....ㅎㅎ....(ㅇㅅㅁ)
10년 전
helloV
불맠은.....기대하시면....아니아니아니되요
10년 전
독자8
헝 오모오모 알고잇는 사이였어!!! 세상에!! 별빛이가몰라도 운이는알고있았어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운이는 기억하고있었답니당^,~
10년 전
독자9
오모오모ㅠㅠㅠ 저 세심한 배려좀 봐ㅠㅠㅠ근데 왜 꿀물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둘이 아는사이라니 아구 진짜 결혼해야겠네
10년 전
독자10
천송이입니당^3^
10년 전
helloV
천송이님♥ 꿀물인 이유는 제가 좋아하기 때문이죠 쿸 ㅋㅋㅋ결혼ㅋㅋㅋ아직 빠름니다 호홀
10년 전
독자11
오모오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않게 택운일 괴롭히고... 아무튼 이제 아는사인 것도 알았으니까 더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 잘봤어요!
10년 전
helloV
오모오모!ㅋㅋ 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12
헐어머어머....아는사이였어흐흫ㅎ흫ㅎ여야호야호
10년 전
helloV
오모오모...아는사이엿슴미당
10년 전
독자13
오모오모 작가님설레!너무설레!이거야원 댓글을 안남길수가없구만~ 택운이도귀엽고 다귀여워 죽겠어요ㅠㅠ 암호닉신청
해도되죠? 참치회요♥

10년 전
독자14
아! 신알신도 살짜쿵
불맠기대할께요ㅋㅋㅋ

10년 전
helloV
참치회님 암호닉과 신알신 코ㅎ맙습니당♥
10년 전
독자15
아아ㅠㅠㅠ택운이 설레요ㅠㅠㅠ오모오모 옛날에 아는 사이였군여ㅠㅠㅠ헐 태긔는 기억하고 있다는게 더 설레요♥아프다고 약이랑 꿀물이랑 직접 챙겨도 주고ㅠㅠㅠ대박대박 작가님 ㅇㅅㅁ 강하게 해주셔도 좋아요♥ㅎㅎ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helloV
강한 ㅇㅅㅁ는 제가 감당을 모태여....헷...감사합니당 ㅎㅎ
10년 전
독자16
오모오모오모오모오오어어어어어이미치겠네열!!!!!!!!!!!신알신하고가열!!!!!!!암호닉은태긔해더되요????
10년 전
helloV
태긔님 암호닉 감쟈함당^♥^ 태긔워더라 읽고 안된다할라햇.....ㅋㅋㅋ 신알신도감쟈드려용♥
10년 전
독자17
오모 나 찌꾸야! 달달하다 브금 ㅠㅠ 운이랑 뱔빛이랑 예전에 아는 사이였구나!! 전편에 조금 나와서 무슨 사이지했는데 오빠오빠 거린 사이야 ㅠㅠ
10년 전
helloV
찌꾸님^♥^ 오모오모 난 브금 좋다할때 기분이 좋아여 헷....오빠오빠 거린사이입니다 그렇슘다!!!
10년 전
독자18
뎨뎨아기) 오모오모ㅠㅠㅠㅠㅠ 작가님 내가 그랬죠???!?! 분명 태구니와 별빛이는 아는사이라고 엉엉ㅇ엉ㅠㅠㅠㅠㅠ 다음편은 불마크인가요(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고있길 잘했군요
10년 전
helloV
뎨뎨아기님^♥^ 맞췃내영 아는사이~ 다음편이 불맠은 아니에요 조만간 불맠이 달릴거라는 얘기엿슴미단.....ㅎㅅㅎ
10년 전
독자19
오모오모오모오모오모오모오모오모오모 불맠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오늘 처음 봤어요 뭐랄까.. 제목부터 굉장히 의심미하면서..ㅋㅋㅋ는 제가 음마가 단단히 씌였나봐요 하하 1편부터 보고왔는데 아주 옳네요!바람직해요 신알신하고 갈게요 ~
10년 전
helloV
으잉 불맠기대하시면 앙데여ㅠㅠ 올 정주행 감사드리고 신알신도 감사함미당♥
10년 전
독자20
오모오모! 아는사이였다니! 택운이한태 왜이러케 설레는거죠..ㅎㅅㅎ
ㅇㅅㅁ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helloV
ㅇㅅㅁ는 기대하지 마세영 ....휴ㅅ휴 ㅋㅋㅋ
10년 전
독자22
혹시 지금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10년 전
helloV
넵! 항상 가능해용~
10년 전
독자23
ㅠㅠㅠ그럼 피자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helloV
23에게
피자님 암호닉 코ㅎ맙습니당

10년 전
독자21
엉엉엉엉어엉어어어어엉정택우뉴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엉어어ㅓㅇ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어머어머 택운이 이자식...ㅊ..츤..츤데레ㅜ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 정석의길을 걷고잇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츤데레 교과과정 수료했습니다 ㅋㅋ
10년 전
독자25
어머...역시 어릴때아는사이였어ㅠㅠㅠㅠ택운이는 그 아침에 아픈걸알아챗구나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카톡으로 아프다고 얘기했죠~ㅎㅎ
10년 전
독자26
오모오모ㅜㅜㅜㅜㅡ아는사람이였구나ㅜㅜㅜㅡ대구오빠라니ㅜㅜ택운이는 아는애라는걸 기억하고 친절?하게 해줬구나ㅜㅜㅜㅜ오구오구ㅜㅜㅡ너무 좋다ㅜㅜㅜ이제 호칭도 바꿔버려욬ㅋㅋㅋ아저씨에서..어..어빠..ㅎㅎㅎ오늘도 잘 읽고 가요!!작가님 하튜하튜
10년 전
helloV
택운엇빠~?ㅎ ㅋㅋㅋ넝담~ㅎ
10년 전
독자27
문과생/
어머어머 제 예상이 맞았네요ㅎㅎ 물론 helloV님이 힌트를 너무 많이 주시긴 했지만ㅋㅋㅋㅋㅋ 이제는 결혼할 일만 남았네요~ 설마 의도적으로 별빛이 옆에 사는건 아니겠죠? 아파서 누워있다니까 걱정했구나?ㅎㅎㅎㅎㅎ

10년 전
helloV
문과생님^♥^ 아는사이라는건 뭐 비밀일것도 없었지만...헷 결혼은 좀 생각해보도록 하죠 쿸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
아지짜...왜이렇게설레고 막
잘적고그래요 !ㅋㅋㅋ이야심한밤에잠못자게!ㅋㅋㅋ

10년 전
helloV
ㅋㅋㅋ야심한밤에 잘 주무셨나요?ㅋㅋㅋ
10년 전
독자33
ㅋㅋㅋ댓글을저렇게달아서그런짘ㅋㅋ진짜 밤새웠어요 ㅋㅋㅋ
10년 전
독자29
센스입니다! 택운이랑 알고보니 아는사이였다니...! 그리고 정택운 츤데레 제가 많이 조..좋아합니다 잘 읽고 가요~
10년 전
helloV
센스님^♥^ 저도 츤데레 태긔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77ㅑ
10년 전
독자30
날개뼈예요! 작가님 실망이네요... ㅇㅅㅁ를 바랬는데 아니 이게 뭐야 동화책이잖아요 다음번엔 제대로 된걸 기대하죠 흐흐흐흐흐
10년 전
helloV
날개뼈님^♥^ 별빛이는 아직 미자라서 저것도 으엄청난 ㅇㅅㅁ에염!ㅋㅋ 제대로된것 기대하시면 앙데여....ㅠㅠ
10년 전
독자31
오모오모 택운이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물일곱인데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helloV
귀여움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죠! ㅎㅎㅎ
10년 전
독자32
솜사탕이예요 ㅠㅠ 어구어구 택운어빠ㅜㅜ 진짜 어휴 내가 일부러그런게아냐
10년 전
helloV
솜사탕님^♥^ 5959ㅋㅋㅋㅋㅋㅋ 일부러그런거 아니죸ㅋㅋㅋㅋㅋ아 뭔가 웃겨요 ㅋㅋㅋ
10년 전
독자34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태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ㅇ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허루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어어ㅓ어ㅓ어우우ㅠㅠㅠ
10년 전
helloV
정주행 감사드립니다 ^3^
10년 전
독자36
대박...겁나설레여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허뮤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아저씨ㅠㅠㅜㅠㅜㅜㅜㅠㅠㅜㅠㅠ
10년 전
helloV
설레시다니ㅠㅠㅠ 다행이에용!!! ㅎㅎ
10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요!! 이글을 글잡담에서 처음봐서 지금 11화까지 쉬리릭 읽었구요! 그래서 댓글은 처음달아봐용! 우아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얼굴생각하면서읽으니까 더설레네요! 저신청해도될까요? 귀염둥이켄 이걸로신청해도될까요? 잘읽었어용감사해요!!!!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귀염둥이켄님 암호닉 신청 감쟈함미당 :-) 정주행도 감사드려요~ ㅎㅎ
10년 전
독자38
옴오모 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구어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귀여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엉ㅇ
10년 전
독자39
와우어어아오아후우어하오호우! 제 추리가 맞았어요! 사실 저말고 다른분들도 다눈치채셨겠죠.. 하 근데 정택운 너진짜감덩이다~ㅠ 빨리 담편보러 가야게써요 택운시점!
10년 전
독자40
오모오모ㅠㅠㅠㅠ나예언적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옴오모오또카지이제어색해서오또케으앙설레듀금
10년 전
독자41
오모오모ㅋㅋㅋㅋ오또카지ㅋㅋㅋㅋㅋ츤데레우니ㅋㅋㅋㅋㅋㅋ대구오빠 왠지 잘 어울린다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2
대구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끄악 미치겟네.... 대박....대박...이야밤에 나를 설레게하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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