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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전체글ll조회 551


찬백톡 | 인스티즈

1) 아고물톡

일단 아저씨찬 고딩백이고 백현이가 어릴 때 부모님을 잃어서 낯을 많이 가려 그런 백현이를 찬열이가 옆에서 매일 보살펴 준 거지 그러다가 데려와서 키우게 됐는데 백현이는 찬열이를 보고 혼란스러워져 자신을 잘 챙겨 주는 찬열이가 너무 멋져 보였으니까 찬열이도 어느정도 눈치 채고 달래 주지만 그럴수록 헷갈리는 건 백현이야 결혼할 나이가 된 찬열이가 선도 보고 연애도 시작하고 그러다가 여자를 집에 데려온 상황이지, 마침 백현이는 하교 후 집에 들어 왔고 찬열이는 여자와 입을 맞추고 있었어


2) 권태기연인톡

둘은 만난 지 일 년이 넘은 권태기 커플이야 그래도 웬만하면 서로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지만 요즘엔 부쩍 백현이의 짜증이 늘고 찬열이도 썩 편하지만은 않아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서 결국 맞바람까지 피우게 됐고, 이제 끝내야겠다 싶은 백현이가 마지막으로 요리도 해 주고, 마지막으로 찬열이가 제일 좋아하는 자신의 웃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서 씁쓸하지만 자신의 집으로 부르게 돼


3) 친한친구톡

둘은 어려서부터 함께 자라 온 친한 친구 사이야 비록 더 의지하고 믿어주는 건 백현이라고 해도, 둘의 사이가 가깝다는 건 찬열이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으니까 내심 서운한 백현이도 항상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거지 그러다가 어느 날, 여자에게 관심조차 없던 찬열이가 여자친구를 소개해 주는 거야 너무 행복해 보여서 뭐라 하지는 못하겠고, 속으로는 알 수 없는 이상한 기분 때문에 혼자서 속앓이를 하다가 찬열이에게 자신의 복잡한 마음을 얘기해 주는 거지


나 찬, 너 백


세 개 중에 하나 고르면 되는 거야!!! 다른 상황도 괜찮고

음마도 가능하지만 달달한 게 더 편하고 좋다


선착 다섯 명만 받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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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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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눈이 마주치고 보이는 백현이 모습에 여자 밀어내고 가까이 다가감) 아까 데리러 간다는 게 늦었네, 왜 이렇게 일찍 끝났어? 아저씨 눈 보고 말하자. 옳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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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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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가려는 백현이 손 붙잡고 힘 주어 안음) 늦었잖아. 지금 이 시간에 어딜 가려고,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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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한참을 눈만 마주치고 있다가) 그런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고. 백현아, 아저씨 믿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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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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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가벼운 외투 하나 걸치고 그대로 따라 나가서 찾아 다니다가 결국 거리에 주저 앉아서 문자 남김) [백현이 오는 줄도 모르고 여자 데리고 와서 미안해, 많이 속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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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3/(여자친구를 소개해주며 행복해하는 찬열을 보며)잘 어울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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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괜히 머리 긁적이다가 따라 웃어주는) 그치, 고백도 내가 했어. 이 형이 또 한 패기 하잖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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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고개끄덕이며)그래 패기하면 박찬열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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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낯선 모습에 의아해하며) 야, 변백현 오늘 왜 이래. 무슨 일 있었어? 좀 웃어 봐. 제일 친한 친구가 애인이 생겼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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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어색하게 웃으며)머가? 웃고있는데??축하한다! 여친도 생기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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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귀엽다는 듯이 백현이 머리 쓰다듬어주며) 이야, 쿨하다? 난 우리 백현이 아쉬워서 찡찡거릴 줄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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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쓰다듬는 손치우며)아쉽기는!내가 무슨 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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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1/(현관에서 입맞추는 찬열이와 눈 마주치고는 어쩔줄 모르다가 이내 조용히 현관문 닫고는 계단에 앉아서 울먹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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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언뜻 보이는 백현이 모습에 놀랐지만 미안한 마음에 차마 나가지는 못하고 전화 검) 어어, 백현아. 학교 끝났어?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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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네,네 하고 대답하고는 최대한 여자가 나오는 길에 보이지 않도록 몸 숨겨서 쪼그려 앉고는 소리 새어나지 않게 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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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닫힌 현관문 앞에서 쭈그려 앉고서는 백현이에게만 들리게끔 말함) 어.. 그러니까, 아저씨가 무슨 말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오해하지 마. 우리 백현이 착하지, 그치? 울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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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울음 힘들게 참고는) 빨리 저 여자부터 보내요.. 안그러면 나 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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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얘기 다 해 뒀어. 어리고 여린 애라고 하니까 잘 챙겨주겠대. 왜 그래, 아저씨 결혼하는 거 싫어? 백현이 더 잘 돌봐 주려고 여자도 만나고 있는 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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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고개 저으며 울먹이고는) 싫어..난 아저씨만 있으면 돼요. 응?..우리집에 다른사람 있는거 싫어. 결혼하지 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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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백현이 혹시 아저씨 보면 다른 생각 들어? 이거 나쁜 거 아니야, 좋은 거야. 얼마나 좋은 건데. 이젠 아저씨 없어도 백현이 챙겨줄 사람이 하나 더 있다는 거잖아.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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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멈칫하고는 뜸 들이다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나는 아저씨가 좋아요.. 근데 아저씨 결혼하면 나 아저씨 볼 자신 없어요. 집..나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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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3/(찬열이가 할말있다고 불러내서 카페로 들어서 두리번 댐)아 씨...어디있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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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멀리서 보이는 백현이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 잡고 자리에 이끄는) 으이구, 둔팅아. 넌 이걸 못 찾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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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찬열이가 이끈자리 앉을려다가 앉아있는 여자보며)어...죄송합니다. (찬열이 퍽퍽때리며)넌 자리를 제대로 찾아야 할 거아냐, 병.신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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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백현이와 맞은 편에 여자친구와 앉고서는 서로 소개시키는) 어, 얘는 내 친구. 작은 게 맨날 까분다? 전에 얘기 들었지? 백현아, 얘가 내 여친. 진짜 예쁘지 않아? 내가 보는 눈 하나는 있다니까. 아, 물론 몸매도 예쁘고.. 가 아니라, 하여튼 인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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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어?여...자친구?....안녕하세요,변백현...입니다.(머쓱해서 머리 긁적이다가)잘 어울리네. 박찬열이 역시 보는 눈은 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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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손 뻗어서 부끄럽다는 여자친구 볼 지분거리며) 아, 진짜 말랑말랑해. 귀엽지? 근데 어쩌지. 내 애인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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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억지웃음 지으며)그래,부러워 죽겠다! 친구 버리고 혼자 솔로탈출하니까 좋냐?...잘어울리니까 봐준다. 축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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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3 / 방과 후 기다리라는 찬열의 말에 기다리고 있음/ 아, 왜 안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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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여자친구 어깨에 팔 두르고 크게 소리치며 다가감) 야,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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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웃으면서 팔 흔들다가 표정 굳음) 어... 옆엔, 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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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먼저 다가가 백현이 표정 살피며) 날을 잘못 잡았나, 오늘 기분 별로야? 여자친구 소개해 주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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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 기분 좋거든. (고개 숙이며) 안녕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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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2/
(초인종 소리에 재빨리 현관문 열어주며) 어,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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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어색하게 웃어 보이며) 무슨 급한 일 있어? 아님 뭐 또 고장낸 거야? 하여간 변백현 변한 게 없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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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고개 살살 내젓고) 아니, 그냥 너 보고싶어서. 밖에 춥지? (찬열 손 잡아 안으로 이끌며) 일단 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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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그대로 이끌린 채 빤히 쳐다보면서) 뭐야, 바쁘니까 할 말만 하고 끝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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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 바빠? (볼 긁적이며) 그래도 밥은 먹고가, 너 좋아하는거 차려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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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귀찮다는 듯 한 번 끄덕이고선) 뭘 또 이런 걸 준비해 놨어, 이런다고 달라질 것도 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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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무말 없이 밥 퍼서 찬열 앞에 놓아주고) 그래도, 먹어. 너 좋아하는 갈비찜도 있고 계란찜도 있어. (푸스스 웃으며) 그러고 보니 다 찜이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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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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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지짜ㅠㅠㅜㅜㅠㅠㅠㅡ계속다광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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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이구.......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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